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는 지난 12일 외서면 복지회관에서 면민들을 대상으로 대구 군부대 이전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데 이어, 27일에는 (가칭)무열 과학화 종합훈련장 후보지로 거론된 외서면 대전1ㆍ2리, 예의1ㆍ2리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설명회를 이어갔다. 훈련장 후보지의 이해당사자인 외서면 4개 마을 면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설명회의 주된 내용은 △그간의 군부대 이전사업 추진 경과 △국방부가 요구한 (가칭)무열 과학화 종합훈련장 후보지 현황 △이전 사업 추진 절차 등이다. 설명에 이어 질의답변을 통한 궁금증 해소 및 지역주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직접 설명에 나선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는 지난 12일 외서면 복지회관에서 면민들을 대상으로 대구 군부대 이전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데 이어, 27일에는 (가칭)무열 과학화 종합훈련장 후보지로 거론된 외서면 대전1ㆍ2리, 예의1ㆍ2리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설명회를 이어갔다. 훈련장 후보지의 이해당사자인 외서면 4개 마을 면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설명회의 주된 내용은 △그간의 군부대 이전사업 추진 경과 △국방부가 요구한 (가칭)무열 과학화 종합훈련장 후보지 현황 △이전 사업 추진 절차 등이다. 설명에 이어 질의답변을 통한 궁금증 해소 및 지역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직접 설명에 나선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가 상주공설추모공원 부지를 재공모하기로 결정했다. 강영석 시장은 26일 오전 10시 30분 상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상주공설추모공원(이하 추모공원) 부지 재공모 결정을 시민에게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강 시장이 시민에게 알리는 담화문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추모공원 부지 재공모 결정을 하게 된 이유와 향후 계획 등을 시민에게 알리고 시민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강 시장은 “시정의 책임자로서 추모공원 조성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갈등과 사업 지연으로 시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며 “이번 부지 재공모 결정은 지역간 갈등으로 인한 추모공원 조성이 더 이상 지연되거나 표류하는 것을 막고,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또한 “추모공원 조성은 상주시민 모두의 염원인 중요한 사업이며, 단순히 장사시설을 건립하는 것을 넘어, 우리 사회의 공공복지 증진과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사업추진 상황에 대해서는 “지난 2022년에 함창읍 나한리 일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가 상주공설추모공원 부지를 재공모하기로 결정했다. 강영석 시장은 26일 오전 10시 30분 상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상주공설추모공원 부지 재공모 결정을 시민에게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강 시장이 시민에게 알리는 담화문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추모공원 부지 재공모 결정을 하게 된 이유와 향후 계획 등을 시민에게 알리고 시민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강 시장은 “시정의 책임자로서 추모공원 조성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갈등과 사업 지연으로 시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 며“이번 부지 재공모 결정은 지역간 갈등으로 인한 추모공원 조성이 더 이상 지연되거나 표류하는 것을 막고,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또한 “추모공원 조성은 상주시민 모두의 염원인 중요한 사업이며, 단순히 장사시설을 건립하는 것을 넘어, 우리 사회의 공공복지 증진과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사업추진 상황에 대해서는“지난 2022년에 함창읍 나한리 일원을 추모공원 부지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금요회는 23일 상주시립도서관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군부대 이전사업’을 주제로 긴급현안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금요회장인 강영석 상주시장이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그간의 군부대 이전사업 추진 경과 △국방부가 요구한 (가칭)무열 과학화 종합훈련장 현황과 후보지 위치 △향후 평가 진행 절차와 기대효과 등을 설명했다. 이후 훈련장 구축 제원과 세부 현황, 이전 시기, 지역 발전 대책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며, 참석한 금요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대구 군부대 이전유치를 희망하는 결의 퍼포먼스로 마무리했다. 금요회원으로 참석한 김홍배 상주문화원장(대구시 군사시설 범시민 이전유치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최근 언론에 보도된 (가칭)무열 과학화 종합훈련장에 대해 “전자기기를 활용하는 현대화된 훈련시설은 소음 등 민원발생에 있어 비교적 자유롭다고 판단되며, 군의 입장에서 훈련여건 보장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으로 대승적 차원에서 지역사회의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이날 직접 설명에 나선 강영석 상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는 8월 23일 오후 2시 상주농협예식장에서 ‘제3회 상주시 어르신 주산경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한안섭)가 주관하여, 어르신과 평생교육지도자, 봉사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대회는 개회식, 주산경기대회,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상주시는 어르신 치매 예방과 인지능력 향상을 위해 읍면동에서 ‘우리동네 주산교실’과 ‘장애인 주산교실’ 7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는 참가 학습자 중 70세 이상 어르신 80여 명이 출전했다. 경기 결과 개인과 단체부문에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가 선정됐으며, 특히 고령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학습에 참여한 우수 학습자 2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입상자는 내달 11일 포항에서 개최되는 ‘제4회 경상북도 어르신 주산경기대회’에 상주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어르신들의 도전과 열정은 우리 모두에게 감동을 주며, 상주시의 자랑”이라며, “앞으로도 소외 없이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양질의 평생학습을 확산하기 위해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상주 문화예술회관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강영석 시장과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상주문화원장, 상주시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 한국예총 상주시지회장 등 27명이 참석해 ‘상주 문화예술회관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하고 설계안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주시는 지난 2023년 4월 사업부지 변경에 대한 상주시의회의 의결을 받은 이후, 같은 해 5월 설계용역에 재착수하여 올 연말까지 행정절차 이행과 용역 준공을 목표로 실시설계 중이다. 이번 보고회에서 도출된 장애인의 편의, 기계장치와 관련한 공연장 소음문제, 전시․연습공간 확보, 사업비 관련 의견들을 검토․보완하는 한편, 금년 10월 건설기술심의를 거쳐 2025년 1차 중앙투자심사 의뢰를 할 계획이다. 강영석 시장은 “현세대는 물론 미래세대까지 사용할 새로운 문화예술회관 건립과 향후 운영방안에 대하여 남은 시간 동안 시민들과 문화예술인들의 의견을 잘 수렴하여 반영하고, 계획이 차질없이 추진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8월 20일 상주시청에서 지방청년특별위원회 영남권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년특위는 해당 지역별 위원의 건의와 제안 등을 파악하여 정책 발굴 및 기획 등에 반영을 검토하고, 지방청년들과 소통 기회 마련을 위해 권역별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영남권 간담회는 조웅환 지방시대위원회 지방산업교육국장, 강영석 상주시장, 정성훈 대한지리학회 회장, 박상연 지방시대위원회청년특위위원장 및 청년특위 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영남권 청년 일자리 동향과 지역의제 관련 발제 및 토론, 캡스톤 경진대회 주요 정책 제안 발표 및 논의 등을 진행하였다. 또한, 상주시 내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이차전지산업 중심의 청리일반산업단지, 교육발전특구 단위 사업지구들 중 하나인 모디센터, 지역 청년을 위한 공간인 명주정원 등 지역 신산업육성 현장을 방문하였다. 조웅환 지방시대위원회 지방산업교육국장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새로운 가능성과 매력에 빠져 미래를 꿈꾸며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여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2024년 성주봉 HOT 페스티벌이 8월 17일 오후 2시부터 상주시 한방산업단지 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성주봉 HOT 페스티벌은 상주시 한방산업단지를 홍보하고, 성주봉자연휴양림과 한방산업단지를 찾은 휴양객과 상주시민에게 한바탕 놀이마당을 선사하고자 새상주로타리클럽의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다양한 어린이 무료체험 프로그램,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시민노래자랑, 보물찾기, 인기가수 초청 공연 등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축제에 함께한 방문객은 강렬했던 올여름 무더위마저 공연자들의 열정, 함께한 방청객들의 즐거움, 성주봉 골짜기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함께 사라지는 것 같다고 했다. 황정원 새상주로타리클럽 회장은 “먼저 행사를 맡겨 주신 강영석 시장님 및 상주시에 감사드리며, 준비에 발 벗고 나서 주신 새상주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와 가족애를 느낀다. 앞으로도 새상주로타리클럽은 상주의 대표 봉사단체로서 열심히 활동해 나갈 것을 다짐 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생업으로 바쁜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 외서농협은 8월 19일 오후 2시 외서농협 농산물산지 유통센터에서 강영석 시장, 지역구 도·시의원, 회원농가, 수출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재배된 원황배 미국 수출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수출길에 오른 배는 13.6톤(7천만원 상당)으로 ㈜스마일프레쉬(대표 남병주)를 통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한인교포와 현지인을 상대로 판매될 예정이다. 상주시는 지난해 배 1,217톤(60억원 상당)을 미국으로 수출했으며 이는 12개 배 수출국 중 최고로 많은 물량이 수출됐다. 외서농협 대미배수출단지는 지난 2005년 정부지정 원예전문생산단지로 승인받아 꾸준한 수출 확대로 국내시장 수급조절 및 가격안정에 크게 기여 해왔으며, 올해에도 원황, 화산, 신고등 상주배의 지속적인 수출을 통해 미국시장의 안정적인 판로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올해 높은 국내 가격에도 불구하고 배 수출에 적극적으로 힘써주신 생산 농가 및 수출관계자들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품위 높은 상주배 생산에 힘써주시길 당부드리며, 지속적인 수출확대를 통하여 농가소득을 올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