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칠곡군 지천면 신4리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육 ‘늘배움학교’ 학습자들이 K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 출연하해 전국에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들은 한글을 배우며 자신감을 얻고, 이를 바탕으로 수니와칠공주 할매 ‘래퍼단'을 결성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어르신들의 일상과 삶의 터전, 그리고 직접 준비한 랩 공연 모습이 따뜻하게 담길 예정이다. 촬영은 지천면 신4리 경로당, 경수당, 가실성당 등지에서 진행됐으며, '1박 2일' 멤버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박 2일' 멤버들과 할머니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가족애를 나누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해당 방송은 오는 5월 11일, 5월 18일 두 차례에 결쳐 KBS2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우리 어르신들이 한글을 배우며 삶의 새로운 장을 열고, 래퍼단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얻으신 모습에 깊은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칠곡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칠곡군 저출산 인구감소 대책연구회’와 ‘칠곡군 재정분석 및 진단연구회’는 지난 2일, 7일 양일에 걸쳐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개시했다. ‘칠곡군 저출산 인구감소 대책연구회’는 오종열 대표 의원을 비롯해 구정회, 이창훈, 권선호, 오용만 의원으로 구성되며, 칠곡군 인구감소에 대한 자연적 사회적 요인을 분석하여 출생률 제고 및 외부인구 유입 활성화 정책을 발굴할 계획이며, ‘칠곡군 재정분석 및 진단연구회’는 오용만 대표 의원을 포함해 이상승, 심청보, 구정회, 배성도, 김태희 의원으로 구성되며, 칠곡군 세입·세출에 대한 분석을 통해 재정 누수 분야를 파악하고, 이월 및 불용 사업에 대한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재정 건전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할 계획이다. 칠곡군의회 의원연구단체는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연구 활동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제출하고, 향후 정책 제안 및 의안 발의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상승 칠곡군의회 의장은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칠곡군의회 의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와닿는 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중구는 중구의 다양한 매력을 60초 영상에 담아낸 ‘쇼츠 영상 공모전–중구를 담다, 중구를 잇(It)다’를 오는 10월 3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최근 영상 트렌드인 ‘숏폼’ 형식을 활용해 중구의 문화, 관광, 일상 등을 감각적으로 표현하고,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창의적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공모 주제는 ‘중구의 일상과 명소, 문화‧관광’을 자유롭게 표현한 영상으로, 중구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고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폭넓게 허용한다. 영상 형식은 브이로그, 뮤직비디오, 다큐멘터리, 홍보영상 등 제한 없이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으며, 60초 이내의 세로형 영상(FHD 1080×1920, MP4 권장)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참여는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고, 1인(팀)당 최대 두 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을 위해 필요한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동의서, 서약서는 중구청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영상과 함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울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5월 5일 개최된‘제103회 어린이날 행사’에서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드림스타트사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하였다. 드림스타트사업은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이 신체ㆍ정서ㆍ언어ㆍ가정 등 영역별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사업이다. 드림스타트는 이번 어린이날 행사의 홍보활동으로 아동 관련 상담 제공, 드림스타트 사업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해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부모님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드림스타트를 처음 접하게 되었으며, 한 아이의 부모로서 당연히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이 있다면 드림스타트를 소개해 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드림스타트의 목적인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모든 아동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울진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울진군은 본격적인 모내기 철을 맞아 지난 5월 2일 근남면 노음리 7-4 일원에서 도치원 농가가 삼광벼 약 3ha 정도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삼광벼는 쌀의 품질, 밥 맛, 도정 특성, 병해충 저항성 등이 우수한 중만생종 품종으로써 수당립수 및 등숙비율이 높으며 이모작으로 늦심기를 해도 품질이 우수하다. 또한 삼광벼는 울진군 2025년 공공비축미 수매 대상이 되는 품종으로 수확 후 관내 지역농협 RPC 매입 혹은 공공비축미 수매로 출하가능하다. 울진군은 벼 재배농가에 육묘용 상토 전량 지원과 맞춤비료, 육묘상처리제, 유박비료 등 각종 농자재를 전 농가에 공급하여 영농에 지장 없도록 조치했다. 손병복 군수는“올해는 쌀값이 안정되고 재해 없는 풍년 농사를 기원하며 고품질 쌀 생산과 안정적인 영농기반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울진군 왕피천공원이 봄철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울진왕피천공원(왕피천 케이블카, 울진아쿠아리움, 곤충여행관, 안전체험관, 놀이시설)이용객이 7,830명(종전 4,995명)으로‘2009 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이후 1일 최대 이용객을 갱신했다. 왕피천 케이블카는 어린이날 기념행사 기간 동안 총 3,353명의 이용객을 기록하여, 종전 2020년 8월 16일(2,884명)보다 469명이 더 증가했다. 이날 어린이들이 케이블카를 타고 왕피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며, 어른들은 어린이들의 즐거운 모습을 보면서 기쁨을 더했다. 울진아쿠아리움 또한, 2,888명의 방문객(종전 2,175명)이 몰려, 1일 최대 기록을 수립했으며, 어린이들이 아쿠아리움을 통해 다양한 수중 생물들을 직접 만나보고, 해양생태계의 흥미로운 과정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왕피천공원은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맞춰 룰렛 이벤트, 아쿠아리스트와 퀴즈 풀기, 5월 가정의 달 특별 할인 등 각 시설별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제도를 마련하여 관광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울진군은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온정면 백암다목적운동장 등 4개구장에서‘2025 백암온천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유소년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울진군체육회와 온정면체육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60개 팀, 1,000여 명의 선수단과 임원이 참가하여 예선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유소년들이 축구에 대한 열정과 팀워크를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경험으로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참가하여 총 4개 연령별 리그로 구성, 6인제 및 8인제 경기방식으로 진행한다. 군은 전국에서 초미세먼지가 가장 낮은 도시라는 지역의 장점과 잘 갖추어진 인프라를 활용한 스포츠마케팅으로 다양한 종목의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스포츠도시로의 위상을 높일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대회는 일회성이 아닌 진정한 축구 경쟁을 펼칠 수 있게 자리매김한 정식 전국대회로서,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과의 조화를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축제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김천시는 지난 4월 29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미래차 애프터마켓 부품산업 활성화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및 도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20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이를 위해 전문가 자문, 기업 의견 수렴, 연구기관과의 협업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지역 산업 환경에 적합한 전략을 수립해 기존 산업과의 연계 발전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애프터마켓(Aftermarket)’산업은 차량 출고 이후 유지보수, 수리, 교체, 튜닝 등과 관련된 부품과 서비스 산업을 의미하며, 친환경차·자율주행차 보급 확대에 따라 미래차 분야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신시장이다. 특히 대체 부품과 성능 개선 부품 수요가 증가하면서 중소 부품기업의 성장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사업은 향후 5년간 단계적으로 추진되며, ▲애프터마켓 부품 시험동 구축 ▲성능·신뢰성 평가 장비 8종 도입 ▲지역 기업의 신기술 확보 및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 애프터마켓 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nbs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KBO는 NC 다이노스 구단의 요청에 따라, NC가 울산 문수 구장을 2025 시즌 임시 대체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것을 승인했다. 따라서, NC는 5월 16일(금)부터 창원NC파크에서 개최 예정이던 홈경기를 울산 문수 구장에서 치르게 된다.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용인 '카페포레디엠', 감성과 미식을 품다!! 도심 속 나만의 힐링, ‘카페포레디엠’서 찾다!!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힐링 복합문화공간 용인 핫 플레이스, 건강한 베이커리와 정통 화덕피자까지 수도권 맛과 감성의 쉼터로 정점에 오른 ‘카페포레디엠’을 탐방한다. 거리와 시간을 아끼지 않고 '맛집', '멋집'을 찾아 나서는 미식·감성 여행족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접근성이 좋은 경기도 용인 시내 외곽에 위치한 한 공간이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고 있다. 용인 IC와 양지 IC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 자연에 둘러싸인 조용한 입지에 자리 잡은 ‘카페 포레디엠’은 감각적인 예술 공간과 건강한 베이커리, 정통 화덕피자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수도권 탐방객들에게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화려함보다는 깊은 여운을 남기는 분위기 속에서 진짜 쉼과 미식을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곳은 지금 가장 ‘제대로 된’ 명소로 손꼽힌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카페 포레디엠’(대표 지연화)이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힐링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커피숍을 넘어 예술, 자연, 건강을 테마로 한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