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6일 성 평등한 인식 제고와 건강한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폭력예방교육(성매매·가정폭력)”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매매와 가정폭력에 대한 청직원들의 인식 개선과 사전 예방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다누리폭력예방교육센터 김소정 강사는 성매매와 가정폭력의 개념과 발생 원인, 피해자 보호와 지원방안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으며, 참석자들은 진지한 자세로 교육에 임했다.
이우식 교육장은 “이번 폭력예방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여 건강하고 안전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폭력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여 성 평등한 교육지원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