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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서 발주한 공사?관리,감독 엉망

이대로 현장은 안전한가?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경북 안동시 송현동 355-5번지 일원에 공사 중인 현장에 토목공사 폐기물, 기타쓰레기, 자재를 현장에 무방비로 깔아놓아 지나는 행인과 차량 등에 심각한 안전과 환경오염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문제다.

 

이 공사는 안동시 송현오거리 공영주차장 조성공사로서 안동시가 주민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된 공사다.

 

하지만 이곳은 언제부터 공시가 시작되고 끝나는지 알 수도 없고, 현장에 방치되어있는 폐기물을 어떻게 처리하겠다는 계획도 없이 현장에 방치하고 있어, 주민과 지나는 차량에 심각한 위해가 되고 있다.

 

이 공사장에도 시행사와 시공사가 있을 것인데, 무방비상태로 치외법권 지대가 되어있는 것이 상당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 공사장에 관리인, 및 감독자가 존재할 텐데 방치 중인 이유가 있다 할지라도, 관할관청에 존재하는지 의문인 공사 현장이다.

 

더욱 문제는 야간에는 이곳이 공사 구간인지 알 수도 없어, 보행자에게나 차량, 여러 면으로, 사고가 날 위험성이 크다.

 

공사의 목적은 시민의 편리를 위해 하는 공산데 공사로 인해 시민의 안전과 통행을 위협하고 있는 이 현장의 시행사, 시공사에 대해 관계 관청은 철저히 조사하여, 관련자에게 엄한 처분을 해야 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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