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생성형 AI(인공지능)를 활용한 결혼 장려 Song과 출생 축하 Song에 이어 어르신 생신 축하Song “오늘은 특별한 날!”을 제작해 어르신 공경의 마음을 담아 달서구만의 새로운 방식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 8월 중순 제작된 어르신 생신 축하 Song은 생성형 AI “Suno”를 통해 작사·작곡된 노래이다. 달서구는 초고령사회를 맞아 그동안 열심히 살아오신 달서구 저소득 독거 어르신의 생신을 특별하게 축하하기 위해 기획했다. 달서구 생신 축하 사업대상 어르신 700명에게 9월부터 월 1회 이태훈 달서구청장의 축하 메시지와 함께 “생신 축하 카카오톡 서비스”로 전송될 예정이다. 2024년 9월 초 합동 만수상 행사 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디지털 대전환시대를 맞아 디지털 기술을 행정에 접목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듯한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달서구가 9월 한달 간 자발적인 쓰레기감량 문화를 확산하고자 SNS이벤트로'용기내챌린지','싹싹빈그릇챌린지'를 추진한다. 이번 이벤트는 자원순환의 날(9월 6일)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있는 9월을 맞아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1회용품과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는 '용기내챌린지'의 경우 달서구청 공식블로그에 게시된 이벤트 게시글을 통해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음식포장 시 다회용기 사용하기’, ‘카페에서 텀블러 사용하기’ 등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업소명과 함께 댓글로 게재하면 된다. '싹싹빈그릇챌린지'의 경우 가족과 함께한 식사 전·후(빈그릇) 사진을 개인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 후 참여 결과를 네이버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발적인 쓰레기 감량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별로 선정된 50명의 참여자에게는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된다. 이태훈 구청장은 “이번 SNS 이벤트가 그린시티 달서,탄소중립 도시 조성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30일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SNS 서포터즈 온통발굴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온통발굴 홍보단은 대구 최초,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SNS 서포터즈로서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해 위기가구 발굴 및 이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자원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한다. 또한 주민의 관심을 높여 함께 하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며, 단순히 정보 전달을 넘어서 숨은 위기가구 발굴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처음 모집을 통해 선발된 온통발굴 홍보단은 다양한 SNS 활동 경력을 갖춘 위기가구 발굴, 지원에 관심이 있는 주민 12명으로 구성돼 30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달서구는 홍보단을 통해 △달서구 구석구석을 누비며 숨은 위기가구를 찾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인적안전망 활동(안부확인, 말벗) 취재 △복지위기가구 발굴 방법 안내 △그동안 알지 못했던 다양한 복지서비스 정보 제공 등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더 넓게 참여하고, 더 깊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달 30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4년 명품 음식문화거리 조성을 위한 외식업소 영업주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달서구는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외식 상권에 활력을 회복하고 실질 외식경영에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산업 전 분야에서 푸드테크의 중요성은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음에 따라 이번 교육은 식품과 AI, 빅데이터 등 첨단이 결합된 푸드테크로 주도적 홍보·마케팅 방법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구성했다. 교육은 강사로 초빙된 권순우 대표가 지난 30여 년간 외식경영체를 운영하면서 외식 현장 경험으로 생생한 노하우를 전달했다. 특히, AI기술을 적용한 국내 최대 검색사이트에 홍보·마케팅 전략 수립 전문가로 외식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구차희 강사의 ‘마음, 힐링 향기로운 꽃차 이야기’로 몸과 마음을 힐링할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앞으로 3회차(11월 1일)교육은 달서건강복지관에서 수제맥주발전협의회 문준기협회장의 ‘수제맥주와 문화관광 연계 지역사회 발전’과 달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달 30일 지속가능한 도시재생거점시설로 거듭날 송현복합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송현복합센터는 2019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된 송현동 ‘든·들 행복마을 빌리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다. 송현복합센터는 송현동 295-64번지 일원에 총 사업비 101억원을 투입해 지하2층, 지상4층(연면적 1979.07㎡)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며 지역주민들의 여가, 문화, 교육 및 일자리 창출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A동은 어르신들의 커뮤니티 공간인 경로당과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구성된다.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구직희망여성 및 경력단절 여성들이 다시 일할 수 있도록 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등 개인별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B동은 어르신일자리작업장, 재활용작업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송현1동 도시재생사업은 총 사업비 225억원으로 청년창업지원센터, 송현희망센터, 행복주택을 건립하고, 마을주차장, 녹색흐름길 및 친환경 쉼터 조성, 노후·불량 주택 정비사업 등을 완료했다. 또한, 달서구는 죽전동 도시재생사업으로 달서아이꿈센터를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달서구가 9월 10일까지'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치매안심가맹점 112개소와 연계해‘SNS 인증샷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치매안심가맹점이란 구성원이 모두 치매파트너(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 교육을 받고 지역사회 촘촘한 치매안전망 구축에 동참한 가맹점이다. 치매안심가맹점은 가맹점 방문 어르신에게 치매 관련 정보 제공과 치매극복 캠페인 참여 및 배회 어르신 발견 시 신속한 신고와 임시 보호 등의 역할을 한다. 이번 ‘SNS 인증샷 공유 이벤트’는 지역주민의 치매예방과 치매극복을 기원하는 뜻을 담아, 치매안심가맹점과 연계하여 진행된다. 달서구 치매안심가맹점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기간은 9월 2일부터 9월 10일 자정까지이다. 참여 방법은 치매안심가맹점 이용 인증샷(치매안심가맹점 현판이 나오도록 촬영)과 치매극복 다짐글(#달서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치매극복의날)을 본인의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 업로드 한 후 캡처한 사진을 이름, 휴대폰번호와 함께 달서구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 채널로 전송하면 된다. &nbs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26일 임휴사 주지(무공)스님으로부터 백미 20kg 40포, 의류 749점, 생필품 743점(총 470만원 상당)을 기탁 받았다. 임휴사 주지스님은 “백중날 불자들이 마련한 물품들로 달서구 저소득 주민들에게 부처님의 사랑과 자비를 전달하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매년 달서구의 어려웃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품을 지원해주신 임휴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소외됨없이 누구나 행복한 달서구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8일 오후 2시 상인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 관련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상인2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청회는 하반기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사업 공모 신청을 위한 상인2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의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관계전문가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인2동 도시재생사업은 상인동 1429-1번지 일원 500,000㎡ 대상으로 ▲골목상권 특성화 사업 ▲골목상권 환경개선 사업 ▲어르신 일자리 창출 사업 ▲여성아동 친화사업 ▲폭염대비 재난대응형 사업 등을 계획하고 있다. 공청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검토해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에 적극 반영하고 하반기 지역특화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신청할 예정이다. 공모사업으로 선정될 경우 약 270억원을 투입해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동안 상인2동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달서구는 2019년 죽전동‘죽전 대나무꽃 만발 스토리’사업을 시작으로, 송현1동‘든․들 행복빌리지 조성사업’과 상인3동 ‘보름달에 꽃비 내리는 정다운 골목 스토리’사업 등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28일 대구달서우체국 우정사회봉사단으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해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김 선물 세트를 기탁받았다. 대구달서우체국 우정사회봉사단은 매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다양한 생활 물품 등을 기부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홍성민 대구달서우체국장은 “후원품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고,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소중한 뜻을 모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주시는 대구달서우체국 우정사회봉사단에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후원물품은 소중한 마음을 담아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달서구가 8월 29일 23개 동 사례관리 업무 담당자 및 구청 통합사례관리사들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전산 교육을 진행했다. 달서구는 읍면동 복지기능 향상을 위해 23개 동 전체에 맞춤형복지팀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이 중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등 복지수요가 높은 7개동(성당·신당·월성2·진천·상인3·송현1·송현2동)에는 복지행정팀 및 맞춤형복지팀으로 사회복지업무 부서를 이원화해 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 만족도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교육은 새롭게 도입된 차세대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 활용법을 설명해 담당자들의 실제 업무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전문적인 교육을 위해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 전문강사를 초청해 초기상담 관리, 통합사례관리 업무 절차, 서비스 의뢰 등과 관련해 전산처리 과정 전반에 대해 강의했다. 통합사례관리는 다양한 복지 서비스와 자원을 하나로 연결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및 자원연계를 통해 대상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서비스이다. 달서구는 2024년 통합사례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