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경북 안동시 송현동 355-5번지 일원에 공사 중인 현장에 토목공사 폐기물, 기타쓰레기, 자재를 현장에 무방비로 깔아놓아 지나는 행인과 차량 등에 심각한 안전과 환경오염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문제다. 이 공사는 안동시 송현오거리 공영주차장 조성공사로서 안동시가 주민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된 공사다. 하지만 이곳은 언제부터 공시가 시작되고 끝나는지 알 수도 없고, 현장에 방치되어있는 폐기물을 어떻게 처리하겠다는 계획도 없이 현장에 방치하고 있어, 주민과 지나는 차량에 심각한 위해가 되고 있다. 이 공사장에도 시행사와 시공사가 있을 것인데, 무방비상태로 치외법권 지대가 되어있는 것이 상당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 공사장에 관리인, 및 감독자가 존재할 텐데 방치 중인 이유가 있다 할지라도, 관할관청에 존재하는지 의문인 공사 현장이다. 더욱 문제는 야간에는 이곳이 공사 구간인지 알 수도 없어, 보행자에게나 차량, 여러 면으로, 사고가 날 위험성이 크다. 공사의 목적은 시민의 편리를 위해 하는 공산데 공사로 인해 시민의 안전과 통행을 위협하고 있는 이 현장의 시행사, 시공사에 대해 관계 관청은 철저히 조사하여, 관련자에게 엄한 처분을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영남연합 언론방송인협회(회장 이태우)에서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중구동 행복금고에 150만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기부는 김경도 의장과 김상진 경제도시위원장(중구.명륜.서구)의 주선으로 이루어졌으며,전달된 장학금은 저소득 가구에 속한 학생 5명에게 각각 지급될 계획이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영남연합 언론방송인협회 회장및회원들과, 김경도의장,김상진 경제도시위원장, 장명숙중구동장및 관계자들이 참여하였으며 기부받은 성금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소득가구에게 생필품, 식료품 제공 등 다양한 경제적 지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태우 영남 연합 언론방송인협회회장은“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처럼 국가에서 혜택을 받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어떠한 도움도 받지 못해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런 사람들을 중구동에서 발굴하여 우리가 기부한 성금을 전달하면 더욱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장명숙 중구동장은“기부해주신 장학금은 중구동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며 추석을 앞두고 훈훈한 기부를 해주셔서 중구동을 대표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앞으로 중구동에서 복지사각지대가 없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홍보물품대장의수수께끼?130개 찾기? 영덕군은 ‘김광열’ 군수의 ‘신동력 성장의 공약사업’ 중 하나로, 추진하는 사업 농어촌 플러스사업은 낙후된 농가와 상가의 소득증대, 및 청년 일자리,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여, 많은 고객을 유치하여 영덕군의 인구증가와 특산물 소비증진과 낙후된 영덕을 업그레이드(Upgrade)시키는 사업 중의 하나다. 사업의 내용은 영덕 ∙신활력Y센터조성❴영덕읍 남산리 / 지상2층 연면적989.10㎡❵ ∙거버넌스 구축 및 공동체 조직화 ❴액션그룹(현재33개팀)활동지원 등❵여성중심 활력기반 조성❴로컬푸드 소비촉진 유도 등❵청년참여 지역자원 활용 극대화 ❴농촌가치확산 청년홍보단 운영 등❵을 목적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 사업의 기간은 ‘2021년에 시작하여, 2024년’에 ‘마무리’되는 사업이였지만. 사업 지연으로 "2025년까지 1년 연장한" 사업이다, 그런데 이 사업의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단”은 사업내용,이하 홍보물을 구매하게 되는데 홍보물 구매에 있어 부풀린 정황이 포착되었다. 홍보물 구매과정에 있어 사용내역과 실제 증빙자료가 틀린점은 어떻게 설명할지? 이는 홍보물을 부풀려 배돌린 것 아닌가? 의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지난 14일 천안예술의전당 문화센터에서 2025년 업무구상 보고회를 개최했다. 안동순 대표이사를 비롯해 13개 팀의 담당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차기년 재단의 지향점 및 방향을 제시하고 신규사업 34건·계속사업 82건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했다. 신규 사업으로는 ▲지역 장애예술 특성화 지원사업 ▲소외계층 예술 영재 지원사업 ▲인사 채용 원서접수 시스템 구축 ▲2025 마을 축제 활성화 지원사업 ▲국내·외 아트페어 참가 지원사업 ▲찾아가는 미술관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안동순 대표이사는 “변화와 혁신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각 부서별 구상한 사업들을 깊이 있게 기획하고 추진해, 천안시민의 문화수요 충족과 남녀노소가 공감하는 재단으로 거듭나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진안군은 이달 16일~19일까지 4일간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하는 ‘강원·경기·전북 푸드 박람회’에서 관내 우수 농특산품 홍보에 나선다. 이번 박람회는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강원특별자치도, 경기도 등 3개 광역 단체가 함께 참여해 지역의 농특산품을 전시·판매해 운영된다. 진안군은 ‘찾아가는 전라북도 푸드박람회’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참석하게 됐으며 4개 인접부스에서 딸기가공품, 생강가공품, 산약초 가공품, 꿀 등을 박람회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군은 여러 광역 단체와 지자체가 참석하는 만큼 관람객의 규모도 커져 관내 농특산품을 알리는 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일반 관람객은 물론 바이어 상담회 등을 통하여 우리 군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를 확대할 수 있길 바란다”며,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진안고원 농특산물의 우수성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2019년 코로나 팬데믹을 기점으로 정신적 신체적 건강에 관해 관심이 커지면서 웰니스 관광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미국의 세계 웰니스 연구소(GWI, Global Wellness Institute)에 따르면, 세계 웰니스 관광 시장의 규모는 2020년 4,357억 달러에서 2025년 1조 1,276억 달러로 6년 사이 3배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 국내 내륙의 첫 해안 둘레길인 ‘영덕 블루로드’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제는 트렌드로 자리잡은 웰니스관광의 기조 아래, 쪽빛 바다를 따라 이어지는 자연의 절경과 다채로운 관광 핫스팟을 넘나들며 정신적인 힐링과 육체적인 건강함을 성취하려는 트레킹 메니아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블루로드는 영덕군의 최남단 남정면 부경리에서 최북단 병곡면 병곡리 일원까지 총 64.6km에 이르는 해안 트레킹 코스로, 지난 2010년 40억 원의 예산을 들여 A~D 탐방로로 조성됐다. 코스마다 개성과 볼거리가 색다른데, ‘쪽빛 파도의 길, D코스’는 맑고 시원한 장사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영덕어촌민속전시관, 삼사해상공원, 영덕대게거리, 해파랑공원을 만날 수 있고, ‘빛과 바람의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기자 |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죽변리 죽변항을 비롯해 관내,외 6개 항구에 2024.07.19일부터 10월 16일 끝나는 항만 유지보수공사 현장문제다. 먼저 축산항을 공사로 인한 부유물과 온갖 오염된 폐기물을 바다에 불법으로 투입하고 있어 심각한 바다 오염을 유발하고 있다. 향후 바다가 ‘오염되면’ 주변 ‘상권’을 위협하게 된다, 수많은 ‘여행객’이 찾아와야 ‘지역경제’가 살아나며 모처럼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낙후된 지역주민의 삶을 상향시키는 것인데 이 공사를 시공 중인 “㈜**건설”은 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주민의 안전’과 ‘어민의 삶’을 망가뜨리는 것이다. 공사를 하기 전에 ‘비산저감계획’에 따라 ‘비산저감시설’과 사후관리가 되어야 함에도 시공사는 이를 무시하고 ‘주민과 어민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다. 한술 더 떠 어항 내 어민의 편의를 위해 ‘설치된 동키’로 폐기물과 ‘비산먼지’를 씻어 바다로 흘려보내는 ‘환경오염’과 바다를 죽이는 상식 이하의 공사를 하고 있다, 자연은 한번 오염되면 회복하는 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이에 대해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과 어민에게 돌아갈 것이다. 이 항구는 평소에 ‘낚시 객’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