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사)한국나눔연맹은 추석을 맞아 9월 3일 성주군에 쌀 1,000포와 라면 1,000박스, 초코파이 1,000박스(오천육백만원상당)를 전달했다.
(사)한국나눔연맹은 2022년 성주군과 지역복지증진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맺어 성주군에 분기별 1회 취약계층에 물품지원을 해주고 있으며, 전국 26개 지역에서 천사무료급식소 운영 및 사랑의 무료 도시락배달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안천웅 한국나눔연맹 중앙총재는 “전국의 소외된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우리 한국나눔연맹의 궁극적 목표이며, 우리의 노력이 어려운 이웃들이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준 한국나눔연맹에 감사드리며, 사회복지시설과 읍면에 계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