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12일 구청 대강당에서 직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미래에 대비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구정혁신 실현을 위한 트렌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트렌드, 소비자행동, 광고 및 마케팅 등의 분야를 연구하고 강의하고 있는 민병운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 교수를 초청해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트렌드의 정의 △트렌드를 알아야 하는 이유 △역발상 트렌드 △공공행정 전문가가 가져야 하는 혁신 마인드 등을 다뤘다. 구정혁신과 일하는 방식 개선에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사고를 이끌어내기 위한 관점을 소개했다. 특히,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고 차별화된 정책 결정을 도모하기 위해 기존과 다른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역발상 트렌드’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이를 위해 공직자로서 열린 마음으로 변화를 수용하고 일상 속 트렌드 분석을 습관화 해야 한다는 점을 살펴보기도 했다. 한편, 달서구는 “어르신 안부 확인” 분야에서 2023년 정부혁신 최고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우리마을 노·다·지 돌봄공동체” 사업이 대구시 시정혁신 우수사례로 선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2일 10년 연속 나눔 기업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희성전자를 『달서 나눔별』1호로 등재했다. 달서구는 나눔기부자에 대한 예우를 위해 2021년 달서구청 홈페이지 내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개설했다. 달서구는 달서사랑 365 누적 기부금액이 1억 이상인 경우 『기부자 명예의 전당』, 연간 1천만원 이상 경우 『나눔 기부자』로 등재해 감사를 표하고 있다. 『달서 나눔별(★)』사업은 10년 연속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과 개인에 대한 예우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마련됐다 희성전자는 꾸준한 나눔으로 2022년 달서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으며, 10년 연속 나눔을 실천해 『달서 나눔별』1호로 등재됐다. 희성전자는 1973년 대구를 기반으로 설립했으며 전자부품(액정표시장치) 전문 기업으로 달서사랑 365를 통해 2014년부터 10년 연속 꾸준하게 기부를 실천해 오고 있다. 후원금은 달서구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취약계층 백미지원, 어르신 건강용품 지원 등 저소득층 생활안정을 위해 쓰여지고 있다. 이태훈 달서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달서구가‘제36회 자랑스러운 구민상’과‘제4회 명예구민’후보자를 10월 31일까지 추천받는다. 달서구 ‘자랑스러운 구민상’은 구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구민을 발굴해 자긍심을 고취하고 모든 구민의 귀감으로 삼기 위해 매년 수여하고 있는 상으로, 현재까지 총 100명의 구민에게 수상의 영예를 안겨줬다. 추천 대상은 달서구 3년 이상 거주자로 ▷지역경제․사회발전 ▷봉사․나눔 실천 ▷교육․예술 진흥 등 3개 부문이며, 지역경제․사회발전 부문은 관내 사업장에서 3년 이상 경제활동을 하는 자도 가능하다. 또한, 2021년부터 선발하고 있는 ‘명예구민’은 관외 주민이나 외국인 중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교류증진, 통상협력,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있거나 기술력과 성실성으로 업체 기여도를 인정받은 모범 근로자 등이 대상으로, 현재까지 총 4명에게 명예구민증을 수여했다. 후보자 추천은 각급 기관․단체․기업체 대표 등이 할 수 있다. 명예구민은 구민 10인 이상의 공동추천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달서구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달서구청 총무과와 각 동행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2일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병행해 “장바구니에 온정을, 가슴에는 청렴을!”이라는 주제로 반부패·청렴의식 확산 캠페인을 지역주민과 함께 실시했다. 용산종합큰시장에서 부구청장 및 청렴감사실 직원과 전통시장을 방문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일상생활 속 친근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과 더불어 달서구는 구민에게 신뢰받는 부패없는 청렴도시 구현을 위해 ▲보다 청렴한 달서데이(DAY) 운영 ▲전직원 부패방지 교육 ▲ 찾아가는 청렴컨설팅 운영 ▲기관장과 함께하는 청렴 톡톡쇼 등 끊임없는 청렴시책 발굴과 부패방지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구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으로 청렴문화를 선도하고 청렴 일등도시 달서조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 ”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2일 달서구가족센터(관장 원준호) 3층 강당에서 지역주민·결혼이민자 50여명과 함께『정나눔 다함께 한가위』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달서구가족센터와 연계해 한국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결혼이민자의 한국사회 적응을 지원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명절음식을 만들어 전달하는 나눔활동으로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호박전, 동그랑땡과 쌀강정, 송편 등을 직접 만들고 선물 꾸러미로 포장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0세대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결혼이민자분들이 한국의 명절문화를 이해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분들이 한국사회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교류 사업을 추진해 소외됨 없는 행복하는 달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2일 다문화가족 60여명이 참여해 레크레이션, 명절 음식 만들기와 한국 전통 문화를 체험해 보는‘행복한 명절 보내기’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한학촌에 다문화가족 60여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차려입고, 명절 덕담, 달에게 소원빌기, 청사초롱 들고 야행, 강강술래 등을 통해 우리 문화와 정서를 느껴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행사에 각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대표 박영홍)에서는 결혼이민자와 자녀들을 위해 소고, 투호, 팽이 등 전통놀이 제작 및 체험 부스 운영 등 재능기부를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끌었다. ㈜에이팜건강(대표 허용)에서는 어린이용 비타민 젤리 60개를 행사를 방문한 다문화 가정에 선물하는 등 더욱 풍성하고 의미 깊은 한가위 한마당이 됐다. 한편, 달서구는 대구시에서 가장 많은 1만1천700여명의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이 지역주민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다문화도시이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생활 SOC 디지털 기술 보급사업을 추진해 8월말부터 관내 구립 어린이집 5개소에서 증강현실 체험 콘텐츠를 사용 중이다. 달서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가 시행하는 '2024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선정으로 생활SOC 디지털 기술 보급을 추진했다. 그 중 관내 어린이집 5개소(금봉,달서,월배,큰별,달서구청직장)에 증강현실 체험 콘텐츠를 설치 완료해 8월말부터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어린이집에 설치된 체험 콘텐츠와 운용 장비는 총 7천 8백여만원으로 진행됐다. 증강현실 체험 콘텐츠는 컬러링과 플로어, 두 가지 종류 중 어린이집 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선택적으로 설치했다. 컬러링 콘텐츠는 사용자가 색칠한 물체가 증강현실 기술로 구현돼 사파리의 동물과 바닷속 수중생물을 생동감 있게 학습할 수 있다. 플로어 콘텐츠는 몸을 움직이면 바닥에서 움직임을 인식하여 다양한 빛과 소리, 영상을 표현하는 인터랙티브 콘텐츠로 축구, 드럼, 퀴즈 등 다양한 학습과 신체활동이 접목돼 아이들의 운동능력과 균형감각 발달을 도울 수 있다. &nb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10일 농산물 물가안정을 도모하고자 자매결연도시 성주와 함께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를 추진했다. 달서구는 추석을 맞아 10일 구청현관에서 구청직원들을 대상으로 성주군의 우수한 농·특산품인 참외, 샤인머스캣, 참외유과, 참외잼세트, 고구마, 건표고버섯을 사전 주문접수를 통해 700여만원 정도를 판매했다. 직거래 행사 운영으로 어려움을 겪는 성주 농업인들에게는 농·특산물 판로 확보의 기회를 마련하고, 달서구는 성주군의 품질 좋은 상품들로 풍성한 추석명절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를 통해 달서구청 직원에게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앞으로 도농 상생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달서구는 12일 19시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 2025학년도 고등학교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달서구 진로진학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설명회는 고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지역의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2025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특성화고와 일반고의 전형별 상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입학설명회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 분야의 대구광역시 교육청 융합인재과 변문상 선생님과 일반고 분야의 영남고등학교 김창식 진로진학부장 선생님이 강의를 맡아 2022 개정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라 변화하는 교육과정과 입시제도로 진로․진학에 혼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고등학교 진학 준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달서구 진로진학지원센터는 지역 학생들의 진로·진학의 고민을 덜어주고자 상시적인 진로·진학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대입 정시 전형 및 수시 면접 컨설팅 등도 준비 중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달서구 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dalseoedu.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10일 농산물 물가안정을 도모하고자 자매결연도시 성주와 함께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를 추진했다. 달서구는 추석을 맞아 10일 구청현관에서 구청직원들을 대상으로 성주군의 우수한 농·특산품인 참외, 샤인머스캣, 참외유과, 참외잼세트, 고구마, 건표고버섯을 사전 주문접수를 통해 700여만원 정도를 판매했다. 직거래 행사 운영으로 어려움을 겪는 성주 농업인들에게는 농·특산물 판로 확보의 기회를 마련하고, 달서구는 성주군의 품질 좋은 상품들로 풍성한 추석명절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를 통해 달서구청 직원에게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앞으로 도농 상생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