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김천동부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은 4월 23일에 칠곡에 위치한 꿀벌나라테마파크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유아들이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친환경적인 가치와 생태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계획됐다. 꿀벌나라테마파크에서는 꿀벌의 생태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 활동이 마련되어 있어, 유아들은 꿀벌의 생활과 중요성에 대해 재미있고 생동감 있게 배울 수 있었다. 유아들은 꿀 맛보기를 통해 꿀벌이 만든 달콤한 꿀의 맛을 경험했다, 또한 꿀뜨기(채밀) 체험을 통해 꿀벌이 어떻게 꿀을 만드는지 직접 보고 배웠다. 유아들은 꿀을 담는 과정에 참여하며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 이 외에도 꿀 비누 만들기 체험을 통해 유아들은 꿀의 다양한 활용법을 배우고, 자신만의 특별한 비누를 만들어 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꿀벌 전시관을 방문하여 꿀벌의 생태와 역할에 대해 깊이 있는 학습을 진행했다. 이 활동들은 유아들에게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었으며, 꿀벌이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꿀벌에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금릉초등학교는 4월 2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행복 체험의 날'을 개최하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2학년 학생들은 선비체험행사를 통해 도산서원에 대해 배우고, 제기차기와 윷놀이 등 전통놀이를 즐기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3~4학년 학생들은 운동장 주변 보도블럭에 야외용 워셔블 분필을 사용하여 그림을 그리며 창의력을 발휘하고, 커피박 씨드밤을 활용한 게릴라 가드닝 활동을 통해 자연과의 소통을 경험했다. 5학년은 요리대회를 열어 떡볶이를 만들고, 상차림과 식탁 예절에 대해 배우며 협동심과 책임감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끝으로 6학년 학생들은 목재와 목공구에 대해 배우고, 생활용품을 직접 만들어보며 손재주를 키웠으며, 식물 모종을 화분에 심고 가꾸는 활동을 통해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느꼈다. 김형환 교장은 이번 행복 체험의 날을 통해 "금릉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인성과 창의성을 함양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김천시는 매년 차별화된 주거복지 정책을 선보이며,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5년에도 저출생 문제 해소와 시민 주거 안정 실현을 위한 실질적이고 다양한 주거복지 정책으로 시민들의 든든한 주거 버팀목이 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청년 신혼부부 월세 및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주거급여 사업 확대 ▲장애인 주택 개조 지원 ▲농촌 취약계층 주거개선 ▲주거취약계층 이사비 지원 ▲영구임대주택 예비 입주자 모집 등이 있으며, LH 대구경북지역본부와의 협약을 통한 수선유지급여 사업도 함께 추진 중이다. 김천시는 모든 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주거복지를 통해 출산 장려와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청년 신혼부부 월세 지원】 김천시는 청년 신혼부부의 안정된 주거환경 지원을 위해 높은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 주는 “2025년 청년 신혼부부 월세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임차보증금 5천만 원 이하면서 월세 80만 원 이하의 주택에 월세로 거주하는 연 소득(부부 합산) 6천만 원 이하 무주택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김천시는 4월 이달의 기업으로 위드시스템㈜(대표 김명준)을 선정하고 지난 25일 김천시청에서 선정패 전달식 및 회사기 게양식을 개최했다. 2002년 구미에서 창립한 위드시스템㈜은 2020년 김천혁신도시 지식산업센터로 본사를 확장 이전했으며, 반도체 테스트 소켓 및 디스플레이 검사 장비의 설계․개발․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첨단 기술 기업이다. 위드시스템(주)은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2022년 김천1일반산업단지(3단계)에 반도체 테스트 소켓 생산공장을 추가로 신설하여 본격 가동 중이며, 기업부설 연구소를 중심으로 신제품 개발 및 품질 개선을 위한 연구개발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위드시스템㈜은 탄탄한 직원 복지제도를 운영하며 청년일자리창출 우수기업,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 등을 획득했고, 고객 만족을 이끄는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강소기업,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으로도 선정되며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위드시스템㈜의 이달의 기업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뛰어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김천상무가 지역사회 연계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과 협력에 힘쓴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4월 24일, 김천율곡고등학교와 ‘지역사회 연계 특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교육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율곡고 이충희 교장과 김천상무 이재하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김천시 율곡동에 있는 율곡고는 2015년 개교하여 현재까지 약 1,100명의 학생이 졸업했다. 특히, 국가대표 다이빙 선수 김나현의 출신교로도 유명하다. 제11회 입학식을 열린 올해는 414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김천상무 율곡고는 지난해 진로체험 행사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올해는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문화 체험 프로그램, 기관 연계 특강, 지역사회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에 함께할 예정이다. 율곡고 이충희 교장은 “지역 사회의 자랑인 김천상무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 이번 협약은 우리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문화 체험 등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천상무 이재하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김천과 나아가서는 우리나라의 미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김천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의 명예를 기리고, 그 희생에 대한 존경을 담기 위해, 김천시립추모공원에 ‘국가유공자 전용 봉안단’ 2,300기를 경상북도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안치단은 국가보훈처에 등록된 국가유공자와 그 배우자를 위한 전용 공간으로, 유공자들의 마지막 길에 마땅한 예우를 다하고, 유가족들에게는 깊은 위로와 자긍심을 전하는 곳이다. 현재 안치단 조성을 위한 준비는 막바지 단계에 있으며, 2025년 6월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국가유공자 한 분 한 분의 삶이 곧 대한민국의 역사이며, 그 숭고한 희생을 잊어서는 안 된다.”라며, “이번 안치단 조성은 김천시의 작은 실천이지만, 그 안에 담긴 감사와 존경은 결코 작지 않다.”라고 말했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지역사회 전반에 보훈 문화가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김천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의 명예를 기리고, 그 희생에 대한 존경을 담기 위해, 김천시립추모공원에 ‘국가유공자 전용 봉안단’ 2,300기를 경상북도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안치단은 국가보훈처에 등록된 국가유공자와 그 배우자를 위한 전용 공간으로, 유공자들의 마지막 길에 마땅한 예우를 다하고, 유가족들에게는 깊은 위로와 자긍심을 전하는 곳이다. 현재 안치단 조성을 위한 준비는 막바지 단계에 있으며, 2025년 6월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국가유공자 한 분 한 분의 삶이 곧 대한민국의 역사이며, 그 숭고한 희생을 잊어서는 안 된다.”라며, “이번 안치단 조성은 김천시의 작은 실천이지만, 그 안에 담긴 감사와 존경은 결코 작지 않다.”라고 말했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지역사회 전반에 보훈 문화가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김천시 평화남산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지난 4월 23일, 회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봄맞이꽃 심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형형색색의 마리골드 꽃모와 꽃베고니아 등을 평화남산동 도로변 및 평화시장 주변 화분에 심어 활기찬 분위기와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했다. 김기병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장은 “같이 흙을 만지며 꽃을 심으니, 마음도 정화되는 느낌이다.”라며, “매년 이어지는 꽃 심기 활동이 평화남산동을 더 좋은 마을로 만들어주는 것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 “주민들이 형형색색의 예쁜 꽃을 보며 잠시나마 봄의 정취를 느끼고 힐링하시길 바라며, 꽃 심기 활동에 힘을 보태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김천시는 5월 15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남산동 시립문화회관에서 시립합창단 제3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기 위해 진행되며, 온 세대가 함께 희망과 평화를 노래하는 흥겨운 브람스 '집시의 노래'를 비롯한 세계의 현대 명곡, 뮤지컬과 가요 편곡 합창 등을 선보임으로써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음악 감상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 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로 중간 휴식 없이 진행되며, 취학아동 이상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5월 2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누리집 및 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예매한 티켓은 공연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예매권 확인 후 배부한다. 다만, 공연 시작 10분 전까지 티켓 미수령 시 해당 예매는 자동 취소되며, 현장 대기자에게 배부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누리집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문화예술회관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김천시 대신동 행정복지센터는 제63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23일에 관내 음식점과 숙박업소 100여 개소에 개회식 홍보 포스터를 게첨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스터 부착은 도민체전의 개막을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역을 찾는 외지 손님들의 유입이 많은 음식점과 숙박업소를 중심으로 홍보해, 도민체전에 대한 자연스러운 관심을 유도하고자 했다. 이해정 대신동장은 “이번 포스터 게첨을 통해 도민체전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끌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성공적인 도민체전 개최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신동의 각 통장도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 마을 경로당과 아파트 게시판 등 총 130여 개소에 포스터를 부착해 지역 내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