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한국양봉협회고령군지부에서 12월 9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희망2025나눔캠페인'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양봉협회고령군지부에서는“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힘들게 살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고, 앞으로도 나눔실천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은“솔선수범하여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도록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경북주물협동조합에서 12월 9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대창양로원·들꽃마을·영생요양원에 각 100만원씩 300만원을 전달했다. 대구경북주물협동조합은 매년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있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대구경북주물협동조합(이사장 김종태)은“이번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은“매년마다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기탁하신 성금은 대창양로원·들꽃마을·영생요양원에 계신 분들게 소중하게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한국부인회 고령군지회에서는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12월 9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 117만원을 기탁했다. 한국부인회 고령군지회에서는“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나눔실천을 통해 힘든 상황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고령군은“겨울철이 더 힘든 저소득계층에게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와 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4 고령군 여성대회 및 자원봉사자대회』가 12월 6일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여성단체 및 자원봉사자단체 회원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한해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한 여성지도자 및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강하 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유공자 시상,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여성발전 유공자와 자원봉사활동 유공자 39명에게 군수 및 군의장 표창패를 시상했다. 백신선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늘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여성단체 및 봉사단체 회원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봉사의 물결이 우리 지역 곳곳에 퍼져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한해동안 이웃들을 위한 활동을 실천하고 행복한 고령을 만들어 가는 여성단체와 자원봉사단체 회원들의 수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개진면 노인회는 2024. 12. 6. 11시 개진면 옥산1리 노인회관에서 총회를 열고 이남철 고령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 단체장, 노인회 임원, 경로당 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개진면 노인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새롭게 선출된 임원진들의 인사말로 시작하여 2024년 결산보고 등으로 진행됐으며, 개진면 노인회의 발전을 위한 중대한 발판을 마련하는 자리였다. 개진면 노인회는“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세대 간 소통에 기여하는 개진면 노인회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고령군은“개진면 노인회는 지역 어르신들의 든든한 중심축이며, 주민 복지 증진에 큰 역할을 하고 계시는 것에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개진면의 발전과 관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고령군은 더 똑똑하고 신속 정확한 행정의 실현을 위한 미래형 공무원을 양성하기 위하여 12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 공무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일대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단순한 기술 학습을 넘어, 지역 내 행정 환경에 맞는 공공 서비스의 효율성과 혁신성을 높이고자 생산형 AI 및 자동화 프로그램 교육, 참가 공무원들이 직접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내 주요 디지털 관련 기업, 디지털 체험관 방문 등으로 최신 인공지능 및 첨단기술의 동향을 파악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첨단기술을 학습했다. 고령군은 " 이번 교육을 통하여 AI·디지털 시대에 부응하는 능력을 갖추고, 공무원들이 AI·디지털 기술의 주도적인 활용자가 되어 혁신적인 사고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보다 신속 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군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원 역량 강화와 기술 도입을 통해 미래형 행정을 선도하는 고령군이 될 것"이라고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12월 4일 군청 야외광장에서 개최된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모금 행사에서 법무법인 동반 대표 변호사 백정현님께서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교육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법무법인 동반 백정현 변호사를 대신하여 참석한 백신선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지역교육 활성화와 명품교육도시 육성을 위한 고령군의 노력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계속적인 관심과 모금활동에 참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대신 전했다. 사단법인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은 “우리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아주신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큰 금액을 기탁해주심에 감사를 표하며 “지역교육의 발전을 바라는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교육사업에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고령군은 오는 12월 14일, 군민 교통비 절감 및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경북-대구 공동생활권 대중교통 광역환승제를 시행한다. 광역환승 대상지역은 대구시와 경북 8개 지자체(고령·경산·영천·김천·구미·칠곡·성주·청도)이며, 같은 시기에 개통 예정인 대구권 광역철도도 사업 범위에 포함된다. 본 사업으로 대중교통 이용자는 최대 2회까지 무료환승이 가능해지고, 급행버스 등 요금이 높은 차량과 대경선의 경우에는 부분 할인이 적용된다. 단, 환승 혜택을 받으려면 반드시 교통카드를 사용해야 하고, 차에서 내릴 때 하차단말기에 카드를 태그한 뒤 30분 이내에(경북 지자체 관할 버스는 60분) 다른 노선 차량에 승차해야 한다. 고령군은 “우리 군은 더 편리하고 저렴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군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다양한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달 구간요금제 폐지에 이어 이번 광역환승제 시행으로 군민들의 부담을 한층 덜어 드리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또한 본 사업은 9개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경북-대구 간 상생의 길을 여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고령군 우륵박물관은 방문하는 가족관람객을 대상으로 12월 07·08·14·15 / 4일간 교육·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슈링클스 페이퍼에 가야금, 전통국악기, 크리스마스 장식 등 다양한 도안을 그리며 우륵과 가야금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가야금을 만져볼 수 있게 구성했다. 슈링클스란, 열을 가하면 크기가 줄어드는 특수 종이 형태의 공예 소재로써 150도 이상의 열을 가하면 크기가 7배 작아지고 두께가 7배 커져 단단한 플라스틱이 된다. 슈링클스 페이퍼에 도안을 그려서 굽기만 하면 완성되기 때문에 어린이들의 미술 교육 소재로 사랑받는 공예이다. 온가족이 우륵박물관 고유 캐릭터를 활용한 만들기 체험과 가야금 연주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기회다. 운영은 일 6회로 진행되며 회당 10팀의 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별도의 예약은 없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고령군은 “대가야의 고도인 고령에서 가야금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을 운영함으로써, 관람객들이 대가야 문화의 우수성을 경험하고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고령군은 12월 5일 추운 겨울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귀농인연합회 박종진 회장을 비롯한 회원 50여 명이 대가야읍 장기리에 모여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회원들은 추워진 날씨 속에서도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2일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김장 김치 500포기를 주민복지과 저소득 가정 및 가족행복과 드림스타트 가정 150가구로 전달했다. 박종진 귀농인연합회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김장 나눔 봉사에 참석해주신 귀농인연합회 회원 모두가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고령군은 “귀농인연합회 회원들의 지역에 대한 사랑에 감사하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김치통에 가득 담아 소외계층에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