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10월 15일 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직원 60명을 대상으로‘청렴 자화상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직원들이 자화상 캔버스를 채색하고 자신만의 청렴 다짐을 작성하는 체험형 교육으로, 일상에서의 청렴 실천을 돕기 위해 실시됐다. 직원들은 완성된 자화상으로 각자의 청렴 의식을 공유하고 발표하며 다양한 청렴 의식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배광식 북구청장은“공직자의 청렴 자화상 그리기를 통해 스스로가 생각하는 청렴을 마음에 새기고 거울로 삼길 바란다.”라며 “청렴을 일상에서 실천하기 위한 직원들의 소임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북구청은 이날 교육 이후 11월에는 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청렴 콘서트를 개최하여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정착에 힘쓸 계획이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북구청은 10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14일간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2024년 북구 평생학습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는‘배움과 나눔으로 함께하는 북구 평생학습주간’이란 주제로 북구 평생학습 프로그램들을 널리 소개하고 지역의 평생학습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10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14일간 진행되며 삼성창조캠퍼스 및 지역 대학교 평생교육원 등 북구 일원에서 다양하게 펼쳐진다. 먼저 10월 18일 오후 3시에는 북구청소년회관에서 노년내과 전문의 정희원 교수의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평생학습원데이 수업인'학습 한 끼'가 주간행사 전 기간 북구청 및 도서관 등에서 진행된다. 또한, 10월 23일 오후 2시 가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2024 성인문해 어울림 행사'를 개최한다. 성인문해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한글 받아쓰기, OX 퀴즈로 진행되는'우리북구 한글왕!!'행사와 문해 시화전 작품이 전시되며, 성인문해 골든벨과 시화전 각 분야 수상자에게 상장을 수여한다. 10월 26일 오전 1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북구청은 10월 14일 오전 10시, 북구 주민 대상 원격교육과정 지원을 위한 영남사이버대학교와의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영남사이버대학교 임승환 총장과 학사운영처 송지준 처장이 참석하여 북구청과 영남사이버대학교 간의 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질의 대학교육과정을 수업받고자 하는 주민들에게 사회공헌 및 공공복지 중심의 특성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각 기관의 업무 홍보와 장학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북구 주민 및 북구청 산하 공직자 및 가족 입학시 수업료에 대한 장학금 지원이 가능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우리 북구청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폭 넓은 교육지원을 위해 여러 대학들과의 업무협약을 넓혀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입학 및 장학 지원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남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10월 12일 개최한『제2회 서리지 감성마켓 & 체험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14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 개최인 이번 행사는 북구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인 서리지를 알리고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개발하여 북구 관광을 활성화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아이를 동반한 가족과 인근 주민 등 남녀노소 2,000여명 정도가 참여했다. 물감으로 자동차에 그림을 그리는 카아트, 내가 만든 종이집을 꾸미고 색칠하는 나만의 집만들기 등 평소에 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들을 비롯해 움직이는 로봇 퍼포먼스, 판타스틱 벌룬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연을 진행했으며,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장기자랑, MC와 한판대결 등의 무대 행사를 개최하여 방문객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피크닉존 운영과 돗자리 대여를 통해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화창한 가을날씨를 만끽하며 휴식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임시주차장 두 곳을 마련하고 1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하여 행사장을 방문하는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아이들이 서리지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북구청은 관내 학부모와 학생 180여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역량강화 2차 교육'을 10월 12일 11시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지난 6월 1일 개최된 1차 교육에 이어, 이번 2차 교육은 2025년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와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현계욱(대구진로진학 상담교사 협의회 회장) 강사의 설명으로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는 고교학점제가 전면 실시됨에 따라 달라지는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이에 따른 학교생활 및 공부 습관 등에 대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고교학점제의 전면 시행으로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지역 내 학부모와 학생들이 안정적인 고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또한 이번 설명회 외에도, 북구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는 진로와 진학으로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학전문가와 함께하는 진학컨설팅, 학생과 학부모 상담실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니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는 10월 8일 서리지 수변생태공원에서 북구 주민과 함께하는 '서리지 맨발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AI·IoT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대상자 및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맨발 걷기의 효능과 걷는 방법에 대한 교육과 함께 북구 8경 중 하나인 서리지 수변생태공원 둘레길을 따라 맨발로 걷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맨발걷기 교육은 맨발학교 교장이자 대구교육대학교에 재직 중인 권택환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맨발걷기의 효능에 대한 이론적 지식과 실습을 병행하며 맨발걷기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한 참여자는 "매번 서리지에서 맨발걷기를 하고 있었는데 오늘 교육을 들으니 잘못된 방법으로 걷는 부분이 많았다. 이런 좋은 교육이 많아서 맨발 걷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고 함께 건강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북구 주민들이 맨발걷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일상에서의 건강관리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북구청과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5일 고성동 대구시민운동장 광장에서 『2024 북구 지역복지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복지로 만들어가는 행복북구’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는 북구청장, 북구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등을 비롯한 북구 지역 주민 1,200여 명이 참가하여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박람회는 캘리그라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한 복지퍼포먼스를 연달아 선보여 참여한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다양한 사회복지 분야를 체험할 수 있는 50여 개의 사회복지 기관·시설·단체 부스를 운영하여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다문화 음식․떡볶이․팝콘․무알콜 칵테일 등 먹거리 부스와 각종 공연으로 주민들에게 복지제도를 알리고,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복지박람회를 통해 주민들에게 한층 다가가는 복지서비스를 알릴 수 있는 장을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기관들과 협력하여 지역 내 복지서비스가 더 많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북구청은 10월 7일 오후 2시 대구 북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리버스 멘토링’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리버스 멘토링’은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후배 공무원이 선배공무원을 대상으로 최신 트렌드와 젊은 세대의 가치관을 코칭하는 역발상 소통 방식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20대부터 30대 공직입문 10년 이내 멘토 15명, 멘티인 4급 간부공무원 5명이 참석하여 리버스 멘토링 소개와 활동사례를 공유하고‘MBTI로 알아보는 성격유형 향수 만들기’원데이 클래스를 함께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보고 향후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배광식 북구청장은“후배 공무원들의 신선한 시각과 선배 공무원들의 풍부한 경험이 서로 어우러지면 이를 통해 조직이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세대와 직급을 넘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대를 잇-는 리버스 멘토링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젊은 세대의 가치관, 문화, 취미생활을 공유하는 조별활동 후 11월말 최종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여 서로간 화합과 공유의 장을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북구청은 동북지방통계청에서 실시한 ‘2024년 지역통계·데이터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구 북구는 2022년 떡볶이페스티벌의 서비스인구 밀집도, 대중교통 및 주차장 이용현황, SNS데이터를 이용한 시민관심도 분석결과를 토대로 '떡볶이페스티벌 안전관리계획 수립 지원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도출하여 2024년 제4회 떡볶이페스티벌이 스마트하고 안전한 축제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대구 북구는 2021년부터 지역통계 우수사례 공모전에 응모하여 ▲2021년 '주민등록인구통계로 알아보는 부키의 인구이야기' 장려상 수상, ▲2022년 '데이터로 보는 북구 콘텐츠 구축' 장려상 수상, ▲2023년 '데이터 기반 공동나눔터 설치 및 골목상권 활성화'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올해까지 4년간 지역통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통계분야는 모든 정책 수립에 활용되는 기초자료로써 출산·일자리 등 현재 우리 지역의 문제점들을 분석하여 주민들을 위한 정책 수립의 근간이 된다.”며, “통계를 통한 보다 정확한 정책을 수립하여 주민들에게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북구청은 10월 4일,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소속 안전단체를 대상으로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생명을 살리기 위한‘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구응급의료협력추진단 심폐소생술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북구 자율방재단과 안전보안관 북구지회 30명 등 총 53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 등으로 진행했다. 심정지 환자 발생 시부터 119 구급대 도착 전까지 행동요령에 대해 심폐소생술 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지고 직접 실습해 보는 등 실제 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는 안전단체 교육대상자의 응급상황 대응능력 향상에 기여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가장 가까운 가족을 지킬 수 있는 심폐소생술은 매우 중요한 응급처치법이다.”라며“앞으로도 심폐소생술 방법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구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