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이제너두(대표 송동진)는 지난 8일 논현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한국인터넷뉴스협회(회장 최태문)와 한국인터넷뉴스협회 회원사를 위한 인터넷언론사 전용 멤버쉽 온라인 복지몰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력으로 이제너두는 역점 사업인 복지 사업분야 고객확대를 강화할수 있고 한국인터넷뉴스협회 회원인 인터넷 언론사는 멤버쉽 복지몰을 통해 다양한 복지혜택을 누릴수 있게 된다. 특히, 멤버쉽 온라인 복지몰에서 운영되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은 그동안 대기업 직원들과 공무원들만 혜택을 누릴수 있는 폐쇄몰로만 운영되어 중소규모 인터넷언론사에게는 제공되지 않았던 복지 혜택이다. 한국인터넷뉴스협회는 인터넷신문, 방송사간의 협업과 상생을 통해 대한민국 언론발전을 추구하는 인터넷 언론사를 위한 협회이다. 한국인터넷뉴스협회 소속 회원사들은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독자적인 언론사 전용 복지몰을 통해 멥버쉽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이제너두는 2000년 8월 설립돼 경기도청, 인천광역시청, 한국전력 등 공공 부문과, DB그룹, 벤츠코리아 등 민간기업 등 총 2,400개 회원사, 260만 회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KBO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2024 울산-KBO Fall League가 야구팬들의 관심 속에 힘찬 출발을 알렸다. 2023년 KBO 유소년 티볼 페스티벌 초등 스포츠클럽 티볼대회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울산 덕신 초등학교 학생들의 개막 선언으로 막을 올린 이번 대회는 15일 열린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9일까지 약 2주간 울산과 기장에서 경기를 치른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먼저 웃은 팀은 NC 다이노스였다. NC는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개막전에서 롯데에 4-3으로 승리했다. NC는 롯데 선발 현도훈의 호투에 눌려 7회까지 1-2로 뒤졌으나, 8회초 터진 김범준의 역전 3점홈런으로 4-3 승리를 거뒀다. 결승 홈런을 때린 김범준은 울산-KBO Fall League 1호 홈런의 주인공이 됐고, 8회 2사부터 마운드에 오른 김태현은 승리투수가 됐다. NC 1번타자 천재환은 4타수 2안타 2득점으로 활약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지만, 롯데 선발 현도훈은 5이닝 1실점 6탈삼진의 인상적인 호투를 선보였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KBO는 16일(수) 오후 3시부터 2024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공식 기념 점퍼와 모자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한국시리즈 기념 상품은 점퍼와 모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4 한국시리즈 공식 엠블럼과 우승 트로피를 재해석한 특별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기념 점퍼는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이 점퍼는 실제 한국시리즈 시구자가 착용하는 제품과 동일하며, 가격은 24만 9,000원이다. 기념 모자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가격은 3만 9,000원에 판매된다. 이번 기념 상품은 KBO 리그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KBO 마켓과 프로-스펙스 온라인몰, 오프라인 매장인 KBO 스토어(오피스디포 신사논현점)에서 오후 3시부터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특허청은 지식재산(IP) 금융 규모가 10조원을 돌파(’24년 8월말 기준)했다고 16일 밝혔다. 10조원이 넘는 자금이 우수한 지식재산(IP)을 보유한 혁신기업에 공급되고 있는 것이다. ◆ 지식재산(IP)금융 잔액 10조원 돌파...3년 만에 1.7배 성장 특허청에 따르면, 기업이 보유한 특허 등 지식재산(IP)을 활용하여 담보대출·보증·투자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지식재산(IP)금융 잔액이 10조 21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6조 90억원에서 3년 만에 그 규모가 약 1.7배로 성장했다. 특히, 지식재산(IP)담보대출 이용기업의 84.2%를 신용등급이 높지 않은 비우량기업(BB+등급 이하)이 차지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저(低)신용기업에게 중요한 자금공급 역할을 해온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 담보IP 회수지원 사업, 지식재산(IP)가치평가 비용 지원 등 정책 노력 지속 특허청은 그동안 지식재산(IP)담보대출을 국책은행에서 시중·지방은행으로 확대하고 은행의 담보IP 회수위험 경감을 위한 ‘담보IP 회수지원 사업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조달청과 주식회사 킨텍스(사장 이재율)는 16일 서울지방조달청 회의실에서 ‘킨텍스 앵커호텔 및 주차복합빌딩 건립사업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대한민국 대표 전시장 킨텍스의 국제행사 유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현 부지 내에 부대시설(숙박 및 주변 인프라) 확충이 필수적이며, 본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서는 기관 간 상호협력이 긴요하다는 인식을 양 기관이 공유하면서 이루어졌다. 조달청은 중앙조달기관으로서 시설사업관리의 전문성으로 설계 및 시공관리 업무 뿐만 아니라 각종 공사 발주업무를 대행하여 사업추진에 주된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킨텍스는 조달청의 업무수행을 지원․협조하여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여건 조성에 힘씀으로써 상호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조달청 임기근 청장은 “조달청의 시설업무 전문성을 통해 킨텍스가 희망하는 전시인프라 확충 및 국가 무역활성화의 기반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기관 간 원활한 협업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조달청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킨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0월 16일 전북 김제에서 열린 '2024 국제종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하여 종자업계와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국제종자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북도, 김제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종자 분야 산업박람회로 우리 육종가들이 개발한 품종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고 종자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미령 장관은 “기후변화 등으로 종자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며, 치열해지는 세계 종자산업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기술혁신과 산업기반을 확대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정부는 첨단기술을 활용한 ‘디지털육종’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R·D)을 지속하고, 부가가치 제고를 위한 종가가공처리센터 등 구축을 통해 우리나라 종자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02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일인 10월 16일 오전 서울 용산공예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대통령은 투표소에 도착해 선거사무원에게 “수고 많으세요. 투표하러 많이 오셨나요?”라고 인사했다. 대통령은 신분증 확인 등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 뒤, 기표소로 이동해 기표한 후 투표지를 접어 투표함에 넣었다. 대통령은 현장을 지키는 참관인들에게도 “수고 많으세요”라고 격려하며 투표소를 떠났다. 한편, 대통령은 취임 이후 치러진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사전투표를 한 바 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행정안전부는 ‘제45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이 10월 16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 45주년을 맞이하는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은 1979년 10월 부산과 마산을 중심으로 일어났던 민주화운동을 기념하는 행사다. 기념식은 2019년 정부가 주관하는 기념일로 처음 지정된 이후 올해 여섯 번째 정부 주관행사로 진행됐으며,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기념식은 행정안전부와 국무총리 소속 ‘부마민주항쟁진상규명 위원회’가 주최하고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이 주관했다. 부산광역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 부마민주항쟁 관계자, 시민 사회단체, 시민 600여 명이 참여했다. 기념식의 주제 ‘부마의 불꽃, 시대를 넘어’는 1979년 10월 부마민주항쟁이 1980년 5·18민주화운동과 1987년 6·10항쟁까지, 시대를 넘어 계승되어 마침내 이 땅에서 자유와 민주를 이뤄낸 불꽃이었다는 의미로 정해졌다. 특히, 오늘날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되새겨 부마민주항쟁의 정신을 다음 세대로 계승해 국민화합과 새로운 대한민국의 기치를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0월 16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스타트업 혁신 기술 보호·구제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최근 스타트업이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며 일자리 창출과 미래 먹거리 확보에 기여하는 등 시장의 주축으로 성장함에 따라 관련 기술침해 사건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그러나 약한 협상력, 법제도의 미비 등으로 인해 인력·자금이 부족한 스타트업이 기술분쟁을 효과적으로 대응하는데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중기부는 ‘제26차 민생토론회’, ‘스타트업 기술보호 간담회’ 등 총 4회에 걸쳐 스타트업 및 관련 협단체의 현장 애로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4대 중점 추진 전략을 마련했다. 4대 중점 추진 전략 주요 내용은 첫째 기술보호 사각지대 해소이다. 기존의 법률에 따라 스타트업이 보유한 내부 핵심 기술을 보호받기 위해서는 별도의 비밀관리 노력이 필요했다. 그러나 스타트업의 부족한 자금 상황 등을 고려하여 향후, 비밀관리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현재는 수‧위탁거래 관계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서울에 소재한 커뮤니티 마실에서 '성장 경쟁력 확충을 위한 전통시장의 혁신'이라는 주제로 “전통시장 미래토론회(포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포럼)는 오영주 중기부 장관을 비롯한 전국상인연합회 시장상인 및 청년상인, 각계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발표 주제는 지난 8월에 출범한 ‘전통시장 민관학 합동 특별조직(TF)’에서 논의한 안건들을 토대로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포럼)는 전통시장의 발전과 미래를 논의할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시장상인 및 청년상인, 학계, 민간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별 민간 협력체계(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상인 간 세대별 소통, 민간과 전통시장 간 소통 등 전통시장 미래상의 외연을 확장하는 데 의의가 있다. 첫 번째 주제 발표자인 박승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해외 전통시장의 사례들을 제시하고 우리나라 전통시장과 차이점과 공통점 등 현안 분석과 활용방안에 대한 정책적 대안을 제안했다. 두 번째 주제 발표는 무말랭이를 활용한 비건 만두로 미국 시장까지 진출한 청주육거리종합시장의 육거리소문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