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가수 윤하가 '태양물고기'로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른다. 윤하는 오늘(5일) 방송되는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정규 7집 'GROWTH THEORY (그로우스 띠어리)' 타이틀곡 '태양물고기'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2년 10개월 만에 정규앨범으로 컴백한 윤하는 팬들의 변함없는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음악 방송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하표 록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태양물고기'의 라이브 무대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태양물고기'는 타인의 평가나 타인의 잣대가 아닌 스스로 치열히 옳다고 여기는 길을 가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는 내용의 곡이다. 윤하가 직접 작사, 작곡하고 심혈을 기울여 가창한 벅차오르는 감성이 많은 이들에게 꼭 필요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장대한 스케일이 돋보이는 '태양물고기'의 뮤직비디오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하는 푸른 바다 위에서 노래하며 자유로운 감성을 전했고, 낯선 소녀와 소년의 모습, 애니메이션 캐릭터 일러스트 등 다양한 장면들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싱어송라이터 서리(Seori)가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서리(Seori)가 가창에 참여한 '더하기 기억'의 플레이 프로젝트 일곱 번째 음원 'High(하이)'가 오는 10일 발매를 확정했다. '더하기 기억'의 플레이 프로젝트는 '지나간 일상에 그리움을 더하고 새로움을 입힌다'는 슬로건 아래 좋은 음악들을 소개하고 있다. 서리가 참여한 'High'는 밝은 신스 베이스 기반의 브리티시 팝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서리 특유의 몽환적인 음색이 곡에 깊이 있는 감정을 더한다. 서리는 스타일리시한 음색으로 '사랑하는 이와 함께라면 모든 것이 괜찮다'는 희망적 메시지를 섬세하게 표현해 내며 새로운 '서리표 위로송'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2020년 첫 EP '후 이스케이프드(?depacse who)'로 정식 데뷔한 서리는 독특한 음색과 감성으로 글로벌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제로바이원=러브송(0X1=LOVESONG)', 문별의 '머리에서 발끝까지' 등 여러 아티스트의 곡 작업에도 참여하는가 하면, 얼터너티브 분야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가수 21학번이 짝사랑 중인 청춘들을 위한 희망을 노래한다. 21학번은 5일 오후 6시 신곡 '스터디 카페'를 발매한다. 그간 '스티커 사진', '코인 노래방' 등 MZ세대의 데이트 코스 시리즈를 이어온 21학번은 이번에는 '스터디 카페'를 통해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전한다. '스터디 카페'는 스터디 카페에서 첫눈에 반한 상대를 사랑의 공식으로 풀어내려는 순수하고 귀여운 감성이 담긴 노래다. 현 편곡가 이나일의 아름다운 스트링 선율에 온더 스트링의 유려한 연주가 더해져 21학번만의 로맨틱한 사운드를 완성했다. 특히 설렘의 감정을 표현한 인트로 사운드와 밝고 경쾌한 리듬 속 21학번 특유의 청량한 보이스가 돋보인다. 21학번은 '스터디 카페'를 통해 청춘들의 순수한 짝사랑을 소환하며 희망과 위로를 전달할 전망이다. 한편 21학번의 신곡 '스터디 카페'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시니어벤져스’ 5인방 이순재, 김용건, 예수정, 임채무, 송옥숙이 ‘개소리’를 통해 요절복통 케미스트리를 선사한다. 오는 25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로 편성을 확정 지은 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아이엠티브이)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개소리’는 레전드 배우들로 완성된 명품 라인업과 독특한 설정, 힐링 코미디 미스터리 장르의 드라마로 방영 전부터 화제에 올랐다. 앞서 캐릭터들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스틸,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담은 티저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돼 기대감을 더했다. 특히 개와의 대화를 통해 사건 사고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이순재와 더불어 그의 동료 김용건, 예수정, 임채무, 송옥숙의 활약이 최고의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이런 가운데 오늘(5일) 시니어 5인방의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는 스틸이 공개됐다. 스틸에는 한자리에 모여 다정다감한 분위기를 발산하는 이순재, 김용건, 예수정, 임채무, 송옥숙의 모습이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신인 아티스트 Hion이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Hion은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별’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한다. ‘별’은 Hion이 직접 작사, 작곡을 맡은 자작곡이다. Hion은 데뷔 전부터 음악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이 곡을 공개하며 팬층을 불러모았고, 정식 발매 요청이 쇄도해왔다. 특히 Hion의 맑고 유니크한 음색이 매력적인 기타 라인을 이끌며 풋풋하고 싱그러운 감성을 선사한다. Hion은 소속사 꿈의엔진에서 경서와 한솥밥을 먹고 있는 18세 신예 싱어송라이터다. ‘별’ 외에도 본인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자작곡은 물론 커버곡으로 리스너들과 소통해왔으며, 경서의 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부르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자신만의 개성 짙은 목소리와 음악적 색깔로 음악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설 그의 본격적인 행보가 주목된다. Hion의 데뷔곡 ‘별’은 오늘(5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가수 신민경이 ‘수지맞은 우리’ OST 주자로 참여한다. 오늘(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민경이 참여한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OST ‘마음이 가는 길’이 발매된다. ‘마음이 가는 길’은 힘든 시간 속 힘이 돼주는 누군가를 향한 애정을 담은 곡이다. ‘회색 빌딩 숲속에/작은 공원처럼/막막한 내 하루에/단비같은 사람’처럼 감각적인 가사가 위로와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신민경은 담백하면서도 따스한 보이스와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계획이다. 이번 곡은 수많은 OST 작업을 책임져 온 KINGMAKER(킹메이커), 필승불패W, YeomSuJi(ReFleCtioN)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2021년 ‘얼마쯤에 내꿈이 포기가 될까’로 가요계 데뷔한 신민경은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하며 탁월한 음악 역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와 무대뽀 초짜 의사 채우리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로맨스&핏줄 노노! 호적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가수 우은미가 현실 이별 발라드를 선보인다. 우은미는 오늘(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그땐 정말 괜찮을까’를 발매한다. 우은미의 신곡 ‘그땐 정말 괜찮을까’는 이별 후의 그리움과 후회로 괴로워하는 한 사람의 감정선을 고스란히 그린 발라드 곡이다. 웅장하고 세련된 선율에 ‘난 네가 보고 싶다 난 네가 생각난다 계속 참아봐도 제자리 난 어떡해/이 계절의 끝에 서면 널 다 잊을 수가 있을까 그땐 정말 괜찮을까’처럼 솔직하고 아릿한 노랫말이 만나 슬픔을 끌어올린다. 우은미는 특유의 차분하면서도 감성적인 보이스와 독보적인 음색으로 완성도 높은 이별 발라드를 들려줄 전망이다. 우은미는 지난 2009년 Mnet ‘슈퍼스타K’에 출연한 이후 2010년 ‘Consolation Match’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바뀐 전화번호’,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 ‘오늘도 그대만’, ‘그대 다시 내게 올까봐’ 등 자신의 앨범 및 OST 앨범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우은미의 새 싱글 ‘그땐 정말 괜찮을까’는 오늘(5일)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완벽한 가족’ 윤상현이 섬뜩한 본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4일(어제)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 7회에서는 지현우(이시우 분)가 칼에 찔려 의식 불명 상태에 이르렀고, 이성우(김명수 분) 또한 최현민(윤상현 분)의 칼에 사망하며 긴장감 넘치는 텐션을 유발했다. 어제 방송에서 현우는 최선희(박주현 분)가 사고 났던 당시 선희를 도로로 내몬 사람이 수연이라는 걸 확신하며 만남을 제안했다. 수연을 기다리던 현우는 뜻하지 않게 형사 이성우(김명수 분)를 만나 선희를 민 사람이 수연이라고 말했으나 성우는 이를 부정했다. 수연을 납치하고 살해한 혐의로 끌려간 최진혁(김병철 분)은 신동호(김도현 분)에게 취조 당했다. 진혁은 차분하게 대답을 이어 나가다 눈빛이 돌변, 불법 증거물 채취와 불법 연행 등에 대해 책임질 수 있냐고 반박하는 등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였다. 하지만 수연이 죽었다는 두 형사의 예측은 오류였다. 골목을 걸어가던 현우가 누군가에게 칼에 찔리는 피습을 당했고, 현우는 자신을 찌른 사람이 수연이라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그룹 WOOAH(우아)가 패션계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WOOAH 나나, 우연은 지난 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S/S 서울패션위크' 얼킨쇼에 참석했다. 이날 나나와 우연은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룩으로 등장했다. 금발 여신으로 변신한 나나와 유니크한 스타일의 우연은 그룹 센터다운 화려한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나나와 우연이 속한 WOOAH는 매 활동마다 남다른 패션과 힙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Z세대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앞서 패션 브랜드 'KANGOL(캉골)'의 일본 모델로도 발탁돼 매력적인 비주얼과 패션 센스를 증명한 바 있다. WOOAH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UNFRAMED(언프레임드)'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타이틀곡 'POM POM POM(폼 폼 폼)'으로 지금껏 보여주지 않은 걸크러시한 매력을 선보이며 호평받았고, 지난 7월 데뷔 4년 만의 첫 팬 콘서트 'WOOAH - LAND(우아 – 랜드)'를 성료했다. 한편 WOOAH는 앞으로도 활발한 음악 활동은 물론 패션, 예능 등 다양한 분야를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 대표이사 최정숙)는 ‘슈만, 교향곡 4번’을 9월 26일(목)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슈만의 걸작인 ‘교향곡 4번’과 ‘만프레드 서곡’을 중심으로 슈만의 깊은 음악 세계를 탐험하며, 관객들에게 그의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재발견할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슈만 스페셜리스트’로 잘 알려진 라일란트 예술감독은 슈만이 지휘자로 활약한 400년 역사의 뒤셀도르프 심포니로부터 마리오 벤자고(1948~)에 이어 두 번째로 임명된 ‘슈만 게스트’이다. 슈만 음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뛰어난 감수성을 인정받은 그는 이번 무대를 통해 슈만의 음악적 본질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간다. 공연의 포문은 슈만의 ‘만프레드’ 서곡으로 연다. 슈만이 어린 시절 매료됐던 작가 바이런의 극시 ‘만프레드’에서 영감을 받아 1848년에 16곡의 ‘음악극’으로 작곡됐다. 주인공 만프레드가 옛 연인 ‘아스탈테’의 영혼을 만나 구원받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30대 청년 슈만의 시선을 통해 투영된 만프레드의 삶의 격정과 낭만이 이 한 곡에 응축돼 펼쳐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