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성주군 초전면 체육회는 13일 초전면 복지회관 다목적강당에서 임원 및 이사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0월 5일 개최된 제52회 성주군민체육대회 결산과 함께 체육회 주요 활동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임기가 만료된 임원단 선출과 체육회 발전을 위한 의견 제안 등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임기 만료 후 다시 한번 초전면 체육회를 이끌어 갈 이진탁 체육회장은 “다시 한 번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어 책임감을 느낀다.”며, “기대에 부응하여 다음 체육대회에서는 더 나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호창 초전면장은 “한 해 동안 체육회를 잘 이끌어오신 이진탁 체육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체육회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니 면정에도 깊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