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포항에 있는 교원예움, 포항국화원을 운영하는 이종선 지사장께서 2024.09.05.일 추석을 맞이하여 포항지역 경북지체장애인협회와, 대이동주민센터, 상대동주민센터 등에 위문품을 전달한 훈훈한 미담이 전해지고 있다.
민족의 명절인 추석엔 풍성한 가을로서 모든 국민이 함께 즐거워하는 계절이다, 하지만 아직도 주변에는 외로움과 가난, 신체적 나약함에 약자와 소외된 이웃이 존재한다.
아름다운 나라 국민 모두 함께하는 명절에 보이지 않은 곳에서, 흐느끼며 외롭게 지내는 이웃에게 따스한 손길로 다가가는 것 이것이 아름다운 나라를 만드는 것이라 할 것입니다.
잘사는 나라에 옛날 어려웠든 우리 생활을 돌이키며, 한 번쯤 내가 아닌 남을 위해 호주머니를 열어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을 찾아가 위로하는 것이 선진 국민일 것이다.
명절 때면 곳곳에서 미담이 들려온다, 부자가 된 것이 나 자신이 뛰어나서 된 것 아니다, 이를 부자 만든 것이 바로 이웃이다, 소비자가 없는 부는 있을 수 없는 것이다, 비싼 물품 많은 양이 아니라도 조그마한 정성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것이다,
태풍은 잔잔한 바다 위에 조건이 맞는 여러 가지 요소가 뭉쳐 태풍이 되어 온 지구를 삼키려는 큰 세력으로 변하듯이 나눔도 작은 나눔이 모이면 아름다운 대한민국이 되는 것이다, 이번 포항의 이종선 지사장의 선행이 여러 시민의 릴레이로 이어져 포항이 행복하고, 하고, 대한민국 전체가 행복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