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18일‘제5회 희망달서 숏폼 영상 공모전’심사위원회를 열고 8개 작품을 당선작으로 최종 선정했다. 지난 7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된 이번 공모전에는 정책, 관광, 문화, 자연 등 달서구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영상작품이 총 82점 접수 돼 역대 최다 접수를 기록했다. 달서구는 AI로 제작한 노래에 맞춰 달서구의 다양한 매력과 즐길 거리를 보여주는 작품 ‘나야, 달서구’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대상작은 밝고 귀여운 가사와 박자에 맞춘 트렌디한 편집 기술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독창성과 작품성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평가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작품성, 대중성, 주제성, 독창성을 기준으로 심사해 최종 8개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당선작은 상장과 함께 대상 1점 100만원, 최우수상 1점 50만원, 우수상 2점 각 30만원, 장려상 4점 각 10만원의 총 상금 250만원이 수여된다. 당선작은 달서구 홍보를 위해 달서구 공식 유튜브 ‘달서TV’를 비롯해 SNS, 홈페이지, 소식지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0일 (주)신흥버스 노동조합으로부터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및 이웃사랑 후원금 1,170만원을 전달받았다. ㈜신흥버스 노동조합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조합원들의 정성이 담김 성금을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후원금(626만원) 및 이웃사랑 후원금(544만원)으로 전달했다. 윤종원 ㈜신흥버스 노동조합 노조지부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청소년 및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신 ㈜신흥버스 노동조합원들께 감사드리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 및 겨울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후원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달서구와 달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혁환)는 18일 진천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교육생 50여 명이 참석해 '제38기 달서구민 자원봉사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제38기 달서구민 자원봉사대학은 지난 10월 1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장애, 아동, 청소년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기후 위기와 재난‧재해 대응 요령 등 이론과 체험 실습을 병행해 총 10차시로 체계적인 교육을 시행했다. 달서구 자원봉사대학은 달서구의 대표적인 자원봉사 교육 프로그램으로 2008년도에 처음 개강하여 17년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월 제37기 수료자까지 총 2,853명의 자원봉사자를 양성하는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교육 과정으로 내실 있게 운영되고 있다. 또한, 교육에 그치지 않고 추후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봉사단을 조직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일꾼으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교육 과정에 참여해주신 수강생분들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리더 봉사자로서의 역량과 열정을 맘껏 펼쳐주시길 바란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0일 소액 정기후원으로 5천만원을 달성한 ㈜태창레이저(대표 최익환), 에녹치과(대표 조양식)를 달서 꾸준한 나눔인으로 지정했다. 달서구는 주민들의 자발적 기부로 행복한 달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2011년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으로 달서사랑 365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달서 꾸준한 나눔인'사업은 소액으로 매월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자를 예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달서사랑 365사업에 소액 정기후원으로 5년이상, 2천만원 이상 기부한 개인 및 기업이 대상이다. 1호로 지정되는 ㈜태창레이저는 달서구를 기반으로 한 산업부품 레이저 절단가공, 산업기계, 발전설비 제조업체이다. 사회공헌 실천을 위해 2016년부터 매월50만원을 정기후원해 5천만원을 달성했다. 2호로 지정되는 에녹치과는 달서구에서 21년째 치과를 운영 중으로 지역주민을 위해 매월 50만원을 정기후원해 5천만원을 달성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지속적인 후원으로 이웃사랑과 사회공헌에 참여해 준 기부자들께 감사들 드리며, 작은 씨앗이 자라면 열매를 맺고 큰 쓰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1일 보건복지부 주관'2024년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운영'평가에서 2020년, 2022년에 이어 세 번째 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시도 및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아동학대전담공무원 배치 및 지원, 대응체계 내실화, 우수사례 등 사업 성과를 평가했다. 달서구는 인적안전망(달서 아이 ON 24)을 통해 위기아동을 적극 발굴하고, “달서 I(아이) meet you”사업으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교육, 캠페인 실시 및 피해아동과 가족에 대해 선제적으로 지원 중이다. 평가에서 경찰과 월 1회 정기적 합동근무를 하는 “달서 아이 별 센터” 운영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외에도 달서구는 아동학대전담공무원 전문직위 추가 지정, 보건복지부 핵심요원 선발로 전문성 확보 및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을 6개소로 늘리는 등의 노력으로 아동학대 신고가 매년 감소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달서구는 아동학대조사 공공화 선도지역으로, 2020년 7월 아동보호팀을 신설하고 경찰·아동보호전문기관·교육청·의료기관·시설 등의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아동학대에 신속 대응하고 아동보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3일 고독사 예방 중장년 1인가구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인 '나 혼자 安산다Ⅱ' 사업의 7개 종합사회복지관과 참여자들이 함께 모여 특별요리 프로그램‘합동 김장김치 담그기’행사를 진행했다. 달서구'나 혼자 安산다'사업은 사회적으로 고립된 중장년 1인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2023년부터 관내 7개 종합사회복지관과 민·관 협력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참여자 선호도가 높은 ‘요리교실’ 운영을 통해 불균형·불규칙한 식사 습관을 개선하고 함께 요리하고 다같이 나눠 먹는 사회관계망을 형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각 복지관에서 사업 참여 대상자들에게 인적안전망을 통한 안부확인 및 심리지원 등 복지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11월 13일 '나 혼자 安산다Ⅱ'의 올해 마지막 일정으로 특별요리프로그램(김장)을 준비해 7개 종합사회복지관의 참여자들이 월성종합사회복지관 공유주방에서 함께 김장김치를 담그고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만든 김장을 전달하는 시간을 보냈다. 남성 참여자 중 한명은 김장을 처음 해본다며 내년에도 꼭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남겼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1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제7회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은 2018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아름다운 주거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기관과 단체, 개인을 시상하고, 그 공로와 사례를 전파하고 있다. 달서구는 2021년 서울을 제외한 전국 구․군 단위 최초로 주거복지 전담기관인 ‘달서주거복지센터’를 개소했다. 현재까지 대구 기초지자체에서 유일하게 센터를 운영하며 주거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주거관련 상담, 간단 집수리 및 저장강박세대 환경개선 사업 등을 추진하며 주거복지 선도도시로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 달서구는 관내 10개 공공기관과 주거복지 발전 업무협약을 맺어 각 기관의 인적․물적자원을 공유하는 달서구 주거안전망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주거취약계층에게 더욱 깨끗하고 촘촘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거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으며, 다가오는 겨울에도 취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13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4년 공유·공공저작물 및 오픈소스 SW국제 콘퍼런스'에서 광역·기초자치단체 부문 공공저작물 개방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수상(한국문화정보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정책 추진 활성화 △구 홈페이지 정보공개, 공공누리 사이트 공공저작물 연계 우수 △전용서체 이용 확산을 위한 인터넷 플랫폼 활용 공개 등 공공저작물 개방과 관련한 달서구의 다양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달서구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해 새로운 콘텐츠를 창작하거나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3일 2024 청년과 기업의 희망브릿지 사업의 일환으로 계명문화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기업 현장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탐방은 청년들에게 지역 우수기업의 직무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실무진과의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 고려전선㈜과 ㈜메가젠임플란트를 방문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한국야스카와전기㈜, 평화오일씰공업㈜, ㈜베스툴을 방문해 각 기업의 생산현장을 둘러보며 주요 직무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기업문화와 핵심 기술, 채용 절차에 관한 정보를 확인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기업의 실제 업무 환경을 이해하고,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파악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기업탐방에 참여한 한 청년은 “현장에 직접 와서 기업의 업무 흐름과 실무진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학교에서 배운 것보다 더 현실감 있게 다가왔다.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년과 기업의 희망브릿지'사업은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과 협업해 지역기업에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4일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노래연습장 신규 영업주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노래연습장 영업주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건전영업문화 정착을 위해 최근 1년 이내 노래연습장을 신규 등록하거나 대표자 변경 등록한 노래연습장 영업주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주요 교육내용으로 노래연습장 영업주로서 지켜야 할 준수사항과 행정처분 등 영업관련 주요 법령교육과 소방․전기관련 안전관리교육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달서소방서 및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겨울철을 맞아 노래연습장 내 화재로부터 영업장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소방․전기 안전교육과 함께 긴급상황 시 활용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실습교육도 마련했다. 한편, 달서구는 매년 동절기에 숙박업소,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등 취약 위생업소에 대한 위생관리 실태 및 화재 예방점검을 실시해 동절기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사전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안전하고 건전한 노래연습장 조성을 위해 바쁘신 중에도 오늘 교육에 참석해주신 영업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