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차여성의원(원장 궁미경)은 지난 24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70만원을 기탁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한 대구차여성의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생명 존중을 기반으로 한 미앤펫(ME·PET) 캠페인을 전개 중인 반려동물 전문기업 보노몽은 ㈜웨딩쿨(대표 구정순, 중구 대봉동 소재)을 통해 반려견 샴푸 500개(3,200만 원 상당)를 지난 27일 대구 중구청에 기탁했다. 구정순 대표는 미앤펫 캠페인을 통해 “생명존중은 인간과 자연이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한 필수적인 가치”라며 “반려동물의 유기 및 학대, 식용을 반대하며 함께 살아가는 미래를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한 보노몽과 웨딩쿨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된 성품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독거어르신이나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 등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중구는 아동보호치료시설 성바오로청소년의집(군위군 소재)과 학대피해아동쉼터(동인동 소재)의 기능보강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기능보강 사업은 아동복지시설 생활 아동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받을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복권기금과 지방비 등 총 5,200만 원을 투입해 화장실 전체 리모델링, 석면 제거 공사, 생활관 LED 조명 교체 공사 등을 진행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시설 아동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가정처럼 따뜻한 공간을 만드는 데 아낌없이 예산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중구는 3개의 아동복지시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설 아동 생활 용돈, 자립 수당 및 자립정착금 지원을 통해 시설 아동들이 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중구는 27일 구청 대강당에서 민선8기 공약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하반기 공약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공약이행 구민평가단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선8기 공약사항은 6개 분야 61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41개 사업이 완료(이행완료 및 이행 후 계속추진)됐고, 나머지 20개 사업도 정상추진하고 있다. 11월 기준 공약 이행률은 71.8%를 기록했으며, 분야별로 살펴보면 △변화하는 대구의 중심, 중구 75.5% △행복한 문화관광도시, 중구 77.6% △경제 UP 일자리 多 희망중구 71.3% △구민의 삶 플러스 맞춤형 복지중구 70.3% △쾌적한 친환경 중구 64.5% △도약하는 행정중구 65.9%의 이행률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주요 성과로는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 △자원봉사센터 건립 △대구읍성 영상관 및 대구형무소 역사관 조성 △성내3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등이 있다. 또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커뮤니티센터와 청년창업클러스터를 준공해 운영하고 있으며, 다른 거점 공간들도 순조롭게 조성되고 있다. 중구는 공약이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중구 에코맘 홍보단은 27일 대구 중구청에 지난 18일 구청 로비에서 개최한 바자회 판매 대금 전액 1,500,000원을 저소득층과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에코맘 홍보단 회원분들이 손수 만든 친환경 수제용품을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주셔서 더욱 뜻깊은 성금”이라며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기탁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중구 향촌수제화협회(회장 최병열)는 27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최병열 회장은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고자 수제화협회 회원들과 뜻을 같이했다”며 성금을 기탁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성금 기탁에 대해 “향촌수제화협회 회원들의 따뜻한 사랑으로 만들어진 귀중한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중구는 27일 메리츠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대표이사 김중현)와 저소득 주민의 위기 해소와 자립 도모를 위한 ‘걱정해결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걱정해결사업’은 메리츠화재 나눔경영사업인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구에 5,000만 원을 기탁했다. 중구는 이번 후원금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행복의 일터’(원장 신동혁)에 필요한 노후화된 냉장 탑차 교체를 위한 차량 구매에 지원할 예정이다. 중구와 메리츠화재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걱정해결사업을 함께 수행하며 위기가정지원, 저소득학생 교복지원, 간병비지원, 장애인예술사업지원, 복지시설 차량지원, 이동목욕차량 지원 등에 총 5억 5,000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 협약으로 2025년에도 걱정해결사업을 지속해서 운영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위해 뜻깊은 사업을 함께하는 메리츠화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직업능력이 있는 장애인들의 사회·경제적 자립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중구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뉴:빌리지 사업 공모에 남산동 일원 '남산동 남산지구 뉴:빌리지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뉴:빌리지 사업은 도시재생의 체계(패러다임)를 기존 마을 꾸미기 위주에서 민생 중심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전면 재개발·재건축이 어려운 노후 단독주택과 빌라 등 저층 주거지역에 주민편의시설을 조성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민간이 주택을 정비하면 기금융자 및 규제 완화 등·금융·제도적 인센티브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국토부는 공모를 통해 전국 32곳을 대상지로 선정하고, 대구에서는 중구가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사업 기간은 2025년 활성화 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국비 150억 포함 총 300억 원 정도가 투입된다.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남산동 일원(남산 1·3동)은 자동차부속골목을 중심으로 대구 1·2·3호선이 인근에 있는 역세권 지역이나 사업성 부족 등을 이유로 거주 환경 개선을 위한 정비 사업 등이 제대로 시행되지 않아 주민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기반 시설이 노후돼 정주 여건이 악화하여 인구가 지속해서 유출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중구는 20일 아동보호시설인 성바오로청소년의집을 방문해 운동화를 전달했다. 보호아동이란 학대 받거나 부모에게 보호를 받지 못하는 이유로 지자체의 심의를 거쳐 보호조치 된 아동으로 해당 시설에는 25명의 아동이 보호받고 있다. 중구는 2021년부터 매년 운동화 등 보호아동 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보호아동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권선애 원장은 “아동들이 성장하면서 운동화가 필요한데 아동 개인별로 희망하는 운동화를 구입할 수 있었다”며 “매년 운동화를 지원해 주셔서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보호아동의 취향을 존중하는 지원을 하게 되어 기쁘고 꾸준한 관심을 통해 모든 보호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해 바람직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중구는 20일 도심 캠퍼스 2호관(옛 꽃자리다방)에서 개최한 북성로에서 만나는 2024년 청년 팝업 클래스 마지막 4회차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클래스는 프로 야구선수 강민호(삼성 라이온즈)를 초청해 중구 청년들을 대상으로 꾸준한 자기관리를 통해 현재까지 오게 된 본인의 경험담을 전달하고, 청년들의 고민에 대해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 선수는 “힘들거나 두려울 때 생각의 전환을 하려고 굉장히 노력 했던거 같다”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했고, 앞으로도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선수가 되려 한다”라며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자신만의 슬럼프를 극복하는 비법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최모 씨(28)는 “좋아하던 야구선수와 함께 이렇게 가까이서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 기뻤고, 청년들의 미래에 대한 고민이나 어려움과 같은 것들에 대해 진솔하게 들어주고 답해주는 자리를 통해 위안을 얻고 또 한 번 나에 대해 생각 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클래스가 많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성로에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