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기념식 장면. 사진/영덕군 제공) 영덕군 농업회의소는 지난 11일 『제1회 영덕군 농업인의 날 및 어울림 마당』 행사를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영덕군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김광열 영덕군수, 배재현 영덕군의회 부의장 및 영덕군의원, 정창미 농협중앙회 영덕군 지부장 및 각급 조합장, 농업인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거행됐다. 행사는 제1부 기념식, 제2부 어울림 마당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이날 오후까지 이어졌다. 영덕군 축산면 칠성리에서 참석한 K씨는 “올 한해도 풍년 농사를 자축하며, 지금까지 각 영덕군 농업인 단체가 개별적이고 산발적으로 진행해 오던 행사를 영덕군농업회의소가 처음으로 통합 진행하니 모양새가 아주 좋다”며, “향후에도 농업계가 더욱 단합되고, 진정한 농정협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기대된다”며 참석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 장면. 사진제공/영덕군) 이날 기념식에서는 영덕군 농업발전을 위해 공로가 큰 농업인 9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특히 영덕군수 상은 영덕군농업회의소 김종설 사무국장, 영덕군농업회의소 대의원 최병인씨가 차지하였으며, 이 밖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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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영남연합포커스의 개소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남연합포커스는 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 제공은 물론 건전한 감시와 비판, 소통으로 우리 사회의 신뢰 형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에 힘을 보태주고 계십니다. 김진우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상북도는 영남연합포커스와 함께 대한민국의 변화와 도전을 주도하겠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전례 없는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경제성장은 정체되고, 세대, 성별, 이념 갈등은 심합니다. 선진국이 되는 일에만 집중하다 보니, 자살률은 세계 1위, 출산율은 최하위입니다. 아이가 없는 미래 대한민국은 없기에 경상북도가 선봉에 섰습니다. 만남부터 결혼, 출산, 양육에 이르는 6대 분야 100대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딸·아들 구별 말고 많이 낳아 잘기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가장 큰 도전은 국가 구조개혁과 의식 대전환입니다. 대한민국을 초일류국가, 5만 불 시대로 만들려면 인구 500만 명 단위 특화산업 기반으로 지방 곳곳을 글로벌 경제권으로 만들어 국가발전의 다양한 날개를 달아야 합니다. 또 국민들이 자신이 태어난 곳에서 꿈을 펼치고, 안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영덕군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이뤄진 1,061필지에 대해 10월 31일 지가 결정‧공시하고 11월 29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과 이의신청 접수를 시행한다. 열람할 수 있는 내용은 토지 지번별 ㎡당 가격이며, 토지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해당 기간에 군청 홈페이지(yd.go.kr) 또는 인터넷 일사편리 경북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kras.gb.go.kr),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realtyprice.kr)에서 온라인으로 조회할 수 있다. 또한, 오프라인의 경우엔 지가열람부가 비치된 종합민원처리과나 각 읍‧면사무소에서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인근 토지와 지가 균형이 맞지 않다고 판단될 경우 군청 홈페이지나 종합민원처리과 또는 각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통해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영군은 이의신청이 접수되면 인근 토지 또는 표준지의 가격과 균형 여부를 재조사하게 되며, 이후 전문 감정평가사의 지가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23일에 지가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영덕군이 추진 중인 ‘축산 블루시티’ 조성 사업이 국토부와 환경부 협업사업인 ‘지속 가능한 해안권 개발 및 생태관광 활성화 시범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본 사업은 해안권 자연적 가치를 보존하면서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해안권 발전사업에 지역맞춤형 ‘생태관광’을 접목시키는 사업으로 ‘영덕 축산 블루시티’ 조성 사업을 자연 친화적 생태관광사업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영덕 축산 블루시티 조성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해안권 발전 선도 사업으로 2020년부터 ‘총사업비 190억’ 원을 투입해 죽도산 일원을 비롯한 축산항을 북부지역의 관광거점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배경이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한 명품 ‘트레킹 코스인’ ‘영덕블루로드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를 앞둔 영덕 해맞이공원을 비롯한 주요 지질명소 덕분으로 보고 있다. 특히 주요 생태자원을 활용하여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려는 ‘영덕군의’ 추진 의지가 가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발표안에 따르면 먼저 ‘축산면’ 일대에 대하여 새로운 ‘관광트렌드’로 떠오르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지로 개발하고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경북 안동시 송현동 355-5번지 일원에 공사 중인 현장에 토목공사 폐기물, 기타쓰레기, 자재를 현장에 무방비로 깔아놓아 지나는 행인과 차량 등에 심각한 안전과 환경오염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문제다. 이 공사는 안동시 송현오거리 공영주차장 조성공사로서 안동시가 주민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된 공사다. 하지만 이곳은 언제부터 공시가 시작되고 끝나는지 알 수도 없고, 현장에 방치되어있는 폐기물을 어떻게 처리하겠다는 계획도 없이 현장에 방치하고 있어, 주민과 지나는 차량에 심각한 위해가 되고 있다. 이 공사장에도 시행사와 시공사가 있을 것인데, 무방비상태로 치외법권 지대가 되어있는 것이 상당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 공사장에 관리인, 및 감독자가 존재할 텐데 방치 중인 이유가 있다 할지라도, 관할관청에 존재하는지 의문인 공사 현장이다. 더욱 문제는 야간에는 이곳이 공사 구간인지 알 수도 없어, 보행자에게나 차량, 여러 면으로, 사고가 날 위험성이 크다. 공사의 목적은 시민의 편리를 위해 하는 공산데 공사로 인해 시민의 안전과 통행을 위협하고 있는 이 현장의 시행사, 시공사에 대해 관계 관청은 철저히 조사하여, 관련자에게 엄한 처분을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영남연합 언론방송인협회(회장 이태우)에서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중구동 행복금고에 150만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기부는 김경도 의장과 김상진 경제도시위원장(중구.명륜.서구)의 주선으로 이루어졌으며,전달된 장학금은 저소득 가구에 속한 학생 5명에게 각각 지급될 계획이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영남연합 언론방송인협회 회장및회원들과, 김경도의장,김상진 경제도시위원장, 장명숙중구동장및 관계자들이 참여하였으며 기부받은 성금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소득가구에게 생필품, 식료품 제공 등 다양한 경제적 지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태우 영남 연합 언론방송인협회회장은“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처럼 국가에서 혜택을 받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어떠한 도움도 받지 못해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런 사람들을 중구동에서 발굴하여 우리가 기부한 성금을 전달하면 더욱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장명숙 중구동장은“기부해주신 장학금은 중구동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며 추석을 앞두고 훈훈한 기부를 해주셔서 중구동을 대표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앞으로 중구동에서 복지사각지대가 없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홍보물품대장의수수께끼?130개 찾기? 영덕군은 ‘김광열’ 군수의 ‘신동력 성장의 공약사업’ 중 하나로, 추진하는 사업 농어촌 플러스사업은 낙후된 농가와 상가의 소득증대, 및 청년 일자리,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여, 많은 고객을 유치하여 영덕군의 인구증가와 특산물 소비증진과 낙후된 영덕을 업그레이드(Upgrade)시키는 사업 중의 하나다. 사업의 내용은 영덕 ∙신활력Y센터조성❴영덕읍 남산리 / 지상2층 연면적989.10㎡❵ ∙거버넌스 구축 및 공동체 조직화 ❴액션그룹(현재33개팀)활동지원 등❵여성중심 활력기반 조성❴로컬푸드 소비촉진 유도 등❵청년참여 지역자원 활용 극대화 ❴농촌가치확산 청년홍보단 운영 등❵을 목적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 사업의 기간은 ‘2021년에 시작하여, 2024년’에 ‘마무리’되는 사업이였지만. 사업 지연으로 "2025년까지 1년 연장한" 사업이다, 그런데 이 사업의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단”은 사업내용,이하 홍보물을 구매하게 되는데 홍보물 구매에 있어 부풀린 정황이 포착되었다. 홍보물 구매과정에 있어 사용내역과 실제 증빙자료가 틀린점은 어떻게 설명할지? 이는 홍보물을 부풀려 배돌린 것 아닌가? 의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지난 14일 천안예술의전당 문화센터에서 2025년 업무구상 보고회를 개최했다. 안동순 대표이사를 비롯해 13개 팀의 담당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차기년 재단의 지향점 및 방향을 제시하고 신규사업 34건·계속사업 82건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했다. 신규 사업으로는 ▲지역 장애예술 특성화 지원사업 ▲소외계층 예술 영재 지원사업 ▲인사 채용 원서접수 시스템 구축 ▲2025 마을 축제 활성화 지원사업 ▲국내·외 아트페어 참가 지원사업 ▲찾아가는 미술관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안동순 대표이사는 “변화와 혁신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각 부서별 구상한 사업들을 깊이 있게 기획하고 추진해, 천안시민의 문화수요 충족과 남녀노소가 공감하는 재단으로 거듭나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진안군은 이달 16일~19일까지 4일간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하는 ‘강원·경기·전북 푸드 박람회’에서 관내 우수 농특산품 홍보에 나선다. 이번 박람회는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강원특별자치도, 경기도 등 3개 광역 단체가 함께 참여해 지역의 농특산품을 전시·판매해 운영된다. 진안군은 ‘찾아가는 전라북도 푸드박람회’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참석하게 됐으며 4개 인접부스에서 딸기가공품, 생강가공품, 산약초 가공품, 꿀 등을 박람회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군은 여러 광역 단체와 지자체가 참석하는 만큼 관람객의 규모도 커져 관내 농특산품을 알리는 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일반 관람객은 물론 바이어 상담회 등을 통하여 우리 군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를 확대할 수 있길 바란다”며,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진안고원 농특산물의 우수성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