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국내와 해외 관객들을 사로잡은 휴머니즘 감동 드라마 '호리아'가 2025년 1월 3일(금)부터 극장 동시 IPTV 및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감독: 모니아 메두르 | 출연: 리나 쿠드리, 라쉬다 브라크니 | 제공: ㈜빅브라더스 | 수입/배급: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호리아'는 발레 댄스에 열정을 갖고 있던 ‘호리아’에게 찾아온 절망이 새로운 희망으로 바뀌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린 휴머니즘 감동 드라마이다.
'호리아'는 제1회 인천여성가족영화제 폐막작 선정, 제44회 카이로 국제 영화제 아랍 경쟁 부문에 특별 언급되며 완성도와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
레오 카락스 감독의 '알레고리, 잇츠 낫 미'를 비롯해 웨스 앤더슨 감독의 '프렌치 디스패치', 드니 라방 주연의 '가가린' 등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작품에 주연으로 이름을 올린 리나 쿠드리가 주인공 ‘호리아’ 역을 맡아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을 펼쳤다.
작년 크리스마스 당일에 개봉한 '호리아'는 ‘여성’과 ‘춤’이라는 소재, 독보적인 감성과 분위기로 무장하여 연말연시 우리의 마음에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은 작품으로 주목받았다.
“상실을 딛고 일어나 다시 새로운 비상을 꿈꾸는 것”(@왓챠피디아_R**), “한 해를 마무리하기 딱 좋은 작품이네요”(@네이버_hone****)라는 관객 실관람평과 “상처입은 몸짓으로 피어난 시련과 춤의 연대”(알려줌 양미르 기자), “언어이자 연대이며 위령제가 되는 군무의 신체들”(씨네21 최현수 기자)이라는 평단의 코멘트를 이끌어내며 진한 여운과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연말연시 모두의 마음에 감동을 불러일으킨 영화 '호리아'는 오늘부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보다 편하게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