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축구협회, 달서구, 달서구체육회가 주관하는 달서구 2024 I-리그 축구 대회가 전국 I-리그 축구대회 42개 지역 중 유일하게 100점 만점으로 1위로 평가받아 3년 연속 우수 운영 지역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024 I-리그는 전국 42개 지역 시‧군‧구 체육회, 축구협회, 그 외 기타 단체에서 공모사업에 선정돼 각 지역별 I-리그 축구 대회를 운영했다.
그 중 달서구 I-리그가 종합평가에서 100점(100점 만점)으로 1위로 평가받아 3년 연속 우수지역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평가 기준은 사업계획 및 이행, 대회운영, 부대행사, 워크숍 참여도, 업무협조도, 현장평가, 성과 등으로 이뤄졌다.
윤영호 달서구체육회장은 “달서구 I-리그 축구대회가 운영평가나 순위에 연연하지 않고 지금처럼 아이들이 마음껏 즐기며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한 축구대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 I-리그 축구대회가 유·청소년 축구클럽 활성화와 축구발전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하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