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창녕군지회는 지난 5일 창녕군민체육관에서 2022년 이후 2년 만에 회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공 회원에 대한 표창, 체육행사, 장기자랑 등 회원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하진돈 회장은 대회사에서 “행복한 공존을 위해서는 배려, 절제, 관용이 필요하다”라며, “우리는 이러한 가치를 바탕으로 사회와 국가를 더욱 행복하고 건전하게 만드는 자유민주주의의 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한국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주요 단체이며, 우리 군 지회는 교육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안보의식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투철한 안보의식과 헌신적인 봉사로 창녕군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