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기자는 지난8월31일 포항시 남구에 소재하고 있는 A마트를 방문,필요물품구입 후 나가던 중 의심스러운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다.
여러명의 중증장애인( 지적,신체 ) 들 과 함께 다니며 물품을 구입하는 과정에서 기관의 직원인듯한 남성이 중증장애인에게 짜증을 표현, 과격히 다루는 것을 목격,이를 뒤쫒아 책임자인듯한 사람을 불러 세웠고,본지기자의 신분을 밝히고 위에 언급한 내용에 대하여 질문 을 하였다,
약15분가량의 대화가 오가던중 언성이 높아지면서 당시 매장에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이를 인지한 상대는 장소를 옯겨 대화를 하자는 제안을 하여왔다.
장소를 옯긴 장소는 인적이 덜한 장소 (주차장) 에서 경주시 소재의 E중증장애인 주거시설에서 나왔으며 자신의 행동이 잘못되었다는 것 을 인정하였다,그러하면서도 핑계로 삼는 말은 중증장애인들과 물품구매중 바쁘고 화가나서 생겨난 일이라고 변명을 늘어 놓았다.
그리고 중증장애인들이 필요로 하지않는 물품을 구입한 의혹도 지울 수 없는 것이다.
잘못을 인정하며 대화를 나누었던 E 중증장애인시설 담당자는 개인이 필요한 물품을 구입한것 이라고 하였으나 본 기자가 매장에서 마주했던 장애인들은 인지능력이 약한 정도로 보였으며,매장에 직원들도 인지능력이 떨어진다고 판단하고 조심스럽게 대하고 있었다.
구입한 물품들을 보면 인지능력이 미약한 중증장애인들이 스스로가원해서 구입하였다고는 볼 수 가 없는 상황이다.
관련 기관 및 담당부서에서는 중증장애인에게 지급되는 모든 것 에 대한 전수조사 및 학대는 없는 지 철처한 조사가 필요로 해보인다.
본지 에서 더이상 의 피해를 보는 이가 없도록 취재,보도를 이어나갈 갓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