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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직원 대상 챗GPT 전문가 초청 강연
성주군은 25일 성주군청 대강당에서 직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챗GPT전문가 초청 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이승희 선임연구원이 강연자로 나와 ‘행정효율화와 챗GPT’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교육에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인‘챗GPT’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 동향과 활용 사례 등을 소개하여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챗GPT가 질문에 신속하게 답변하는 것이 놀라웠으며, 실제 업무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성주군은 이번 교육에 이어 관심 직원들을 대상으로 챗GPT 학습동아리 운영 및 역량 강화 워크숍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의 중요성과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기술변화가 가져올 미래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업무에 적극 활용해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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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낙동강변 관문의 초석을 놓다
성주군은 지난 23일 각종 규제로 발목이 묶인 선남, 용암지역 개발의 물꼬를 트기 위해 「낙동강변 규제지역 활용사업 구상 및 발굴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농지법, 산지법 뿐만 아니라 낙동강 취수원 상류에 위치하여 수도법 규제까지 받고 있어 저이용되고 있는 선남, 용암지역 내 사업을 발굴하여 중앙과 경북도 공모사업에 대처하고, 지방소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지역 활력과 경제 회복을 꾀한다. 관내 제조업체 54%가 위치한 선남면은 난개발 문제로 군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성장의 이점을 살리지 못하고 있으며, 용암면은 농업진흥구역과 보전산지, 수도법에 따른 규제지역을 합하면 낙동강에서 남성주IC까지 가용지가 거의 없고 대구 인접이 오히려 인구 유출을 부추기고 있다. 이에 국도 30호선 6차선 확장구간 중심으로 위, 아래로 뻗어가는 지방도 신설·확장을 추진하며 유동량 증가 요인을 관광지, 산업단지, 물류단지, 주택단지 등으로 곳곳에 배치하여 도로 등 기반시설을 확충할 계기를 제시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난 3월말 선정된 ‘경상북도 천년건축 시범마을 조성사업’과 낙동강 국가정원 조성사업, 채석장 관광자원화 사업, 대명단·풍천재 사적공원 조성사업, 남성주 물류단지 등과 이를 연결할 도로·자전거길 신설 등으로 22개 사업을 목록화했다. 이번 보고회는 해당 지역구 군의원이 전원 참석하는 열의를 보이며 지역민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냈다. 김종식 의원은 ‘농업진흥구역은 그 지역에 맞는 아이디어로 계획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장익봉 의원은 ‘주택단지보다 분양이 쉬운 산단과 관광지 중심으로 보전산지 해제까지 추진해야 함’을 주문했으며, 김경호 의원은 ‘통합하천 공모의 경우 하류만이 아닌 상류 유입부터 오염원을 관리해야 한다’며 환경에 힘을 실었다. 도희재 부의장은 ‘대명단·풍천재 사적공원은 중화권 관광객 명소가 될 것이며 황금빛 참외의 매력으로 새로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집행부를 독려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낙동강을 끼고 있는 선남과 용암은 대구연접이면서도 다양한 규제로 발전이 저해되고 있다”며 “이번 용역이 소기의 성과를 이루고 지역 균형발전의 초석이 되도록 군정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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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어린이날 행사, 성황리에 개최!
성주군은 지난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성주읍 소재 건강문화캠퍼스에서 온 가족이 참여하는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 별고을 어린이큰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우천으로 기상상황이 고르지 못해 실내에서 진행되었으나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맞는 어린이날 행사인 만큼 모든 어린이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풍성한 시간이 되었다. 행사에는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한 국회의원 및 도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 및 어린이와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주요 행사는 어린이태권도 시범을 시작으로 성주지역아동센터 누리봄댄스팀, 성주군어린이합창단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어린이에 대한 표창도 이어졌다. 또한 포일아트 체험, 3D펜 체험, 다육식물 나누기, 부채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어린이 직업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 운영과 솜사탕, 식혜 등 먹거리 부스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어린이들이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동심을 사로잡았다. 행사를 주관한 성주청년회의소 김정현 회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에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밝게 자라준 어린이들에게 감사하다.”며 “밝은 얼굴로 행사를 즐기는 아이들을 보니 성주군 전체가 밝아지는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병환 군수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와 가족, 군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날 큰잔치를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는 성주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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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국립공원 성주 탐방로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성주군은 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와 5월 4일 『가야산국립공원 탐방로(법전리~칠불봉)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1일 환경부 고시된 가야산국립공원(법전리~칠불봉)탐방로의 성공적인 개설을 위해 성주군과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가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가야산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 하고자 추진되었다. 협약체결 후 성주군은 탐방로 개설사업비를 지원하고,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는 탐방구간 개설과 안내표지판, 안전시설물, 안전쉼터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지난 1일 신규탐방로의 지정 고시 후 3일만에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두 기관의 발빠른 대응이 눈에 띈다. 한편, 성주군과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는 2020년 12월 해인사에서 국립공원의 생태환경과 세계문화유산인 팔만대장경이 보관된 국보사찰 해인사의 역사와 문화유적이 산재된 지역 특성을 이해하고, 이를 연계한 사업을 추진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조점현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가야산의 법전리~ 칠불봉 탐방구간은 수려한 경관뿐만 아니라 자연생태적 가치가 매우 높아 가야산의 제1경이 되기에 손색이 없을 것이며, 명품 탐방로가 되도록 만들어보겠다.”라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이번 신규탐방로 지정은 성주군과 가야산국립공원이 협업하여 이루어낸 결과이며, 5만 성주군민들의 염원을 담아 오랜시간 기다린만큼 성주 가야산 종주코스가 완성되면 ‘성주가야산 바람’이 불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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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고온기 담배가루이 주의보 발령 !!
성주군은 기온이 상승됨에 따라 4월부터 발생이 증가하고 5월 이후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담배가루이의 예찰과 적기방제를 당부했다. 담배가루이는 2007년부터 시설참외에서 발견된 이후 참외 품질 저하와 방제비용 상승을 야기하고 특히, 지난해 이상고온에 따른 개체 수의 급증으로 심각한 문제 해충으로 지목되었으며, 성충 및 약충이 잎 뒷면에서 식물체를 흡즙하여 생장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분비물로 인한 그을음병 등 2차적인 피해를 입혀 과실의 수량과 상품 가치를 떨어트릴 수 있다. 담배가루이의 1세대 기간은 27℃에서 약 3주정도, 8℃이하에서는 생장을 정지하고 야외에서는 연간 3~4세대, 시설 내에서는 10세대 이상이 발생 가능하며 성충의 수명은 약 1~2달 정도로 일생 동안 100~200여 개의 알을 낳기 때문에 초기 방제를 놓치면 개체 수가 급격하게 증가해 철저한 예찰과 방제가 필요하다. 살충제로 방제할 경우 적용약제를 사용하고 작용기작이 다른 약제를 번갈아 살포해 주어야 저항성이 빠르게 생기지 않고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다. ※교차살포(예시) : A약제(작용기작:6) → B약제(작용기작:4a) → C약제(작용기작:9b) 성주군 농업기술센터 관계관은“이미 담배가루이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전년도 이상의 피해 발생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라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황색 끈끈이 트랩을 설치하여 예찰 및 밀도를 관찰하고 적기방제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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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형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 본격 추진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중앙정부와 경북도의 디지털 프로젝트에 발맞춰 메타버스·챗GPT 정책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성주형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정부는 디지털을 대한민국의 新생존전략으로 설정, 디지털 시대 5대 전략, 19대 과제를 발표했고, 경북도 역시 디지털 종합전략을 구상하는 등 디지털 시대로의 대전환을 도모하고 있다. 이에 성주군에서는 성주형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 행정인력 양성을 위한 직원 역량강화와 중앙 및 경북도 공모사업 선점, 향후 AI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디지털 대민행정 서비스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디지털 기술 중 하나인 메타버스는 가상과 현실이 융합된 공간에서 사람·사물이 상호작용하여 가치를 창출하는 세계를 말하며, 또 다른 기술인 챗GPT는 대화형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로 자연어 처리 머신러닝 기술(인공지능 분야에서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고 처리하는 기술)을 말한다. 이러한 디지털 기술을 중점적으로 활용하여 온라인 공간에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인공지능 챗봇이나 가상 비서로 이용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행정 분야에 확대·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부응하기 위해 각 지자체에서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시의 챗GPT 업무활용 사례집 발간, 경북도의 챗경북 개발, 전남도의 전담반(MZ세대 공무원·민원팀·AI분야 전문가) 구성을 통한 민원업무 서비스 개선과 도정 아이디어 발굴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향후 성주군도 메타버스·챗GPT 활용 연구용역을 통해 성주형 디지털 혁신 업무절차 등 행정기준 및 방향 설정을 마련하여, 성주형 디지털 혁신 기본계획을 수립 후 제안제도 운영, 직원역량강화, 공모준비, 경연대회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챗GPT 전문가 강연과 함께 챗GPT 학습동아리를 운영하여 AI, 빅데이터 관련 신기술 등을 행정에 접목할 방안을 연구하고, 직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통해 최신 IT 트렌드를 분석해 공모사업과 연계한 학습을 진행할 것이다. 더불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경연, 사례발표 등 우수공무원에게는 포상도 주어질 예정이며, 2024년에는 세계 3대 IT박람회 견학도 준비 중에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세상은 지금까지와 다른 기술의 진보로 급격한 행정 환경의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며 “그 중 챗GPT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에 주목하고 기발한 정책 아이디어 발굴로 디지털 혁신과 함께할 미래를 우리 성주군이 가장 먼저 준비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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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 부처님오신날 맞아 지역 사찰 방문
- 이병환 성주군수는 27일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관내 주요 사찰 5개소를 돌아보며 일정을 보냈다. 월항면 감응사를 시작으로 초전면 수국사, 성주읍 임정사, 관운사, 원불교 등 사찰을 방문하여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봉축법요식 준비로 고생하신 스님과 신도들을 격려하며 축하의 뜻을 전달했다. 성주군수(이병환)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 세상을 등불로 밝혀 어둠과 번뇌를 물리치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모든 군민들의 화합과 번영 그리고 성주의 발전을 위해 진리와 지혜가 온누리에 펼쳐져 모든 가정이 건강하고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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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 부처님오신날 맞아 지역 사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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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직원 대상 챗GPT 전문가 초청 강연
- 성주군은 25일 성주군청 대강당에서 직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챗GPT전문가 초청 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이승희 선임연구원이 강연자로 나와 ‘행정효율화와 챗GPT’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교육에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인‘챗GPT’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 동향과 활용 사례 등을 소개하여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챗GPT가 질문에 신속하게 답변하는 것이 놀라웠으며, 실제 업무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성주군은 이번 교육에 이어 관심 직원들을 대상으로 챗GPT 학습동아리 운영 및 역량 강화 워크숍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의 중요성과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기술변화가 가져올 미래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업무에 적극 활용해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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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직원 대상 챗GPT 전문가 초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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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산림가치 증진 어린나무가꾸기사업 추진’
-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2050 탄소중립 달성과 산림자원 가치 증진을 위해 2023년 어린나무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산림자원의 육성을 위해 추진되는 어린나무가꾸기사업은 올해 1억4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산림 90ha을 시행한다. 어린나무가꾸기사업은 숲가꾸기사업 중 하나로 조림지 풀베기 작업이 끝난 이후 조림목의 수관 경쟁이 시작되고 조림목의 생육이 저하되는 단계인 5~15년이 경과한 조림지에 조림목의 생장에 방해되는 경쟁목을 제거하여 조림목의 생육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성주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산림에 나무를 심고 가꾸고 수확하고 다시 심는 과정을 거쳐 숲의 생태환경을 순환시켜 건강한 숲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이를통해 대기 정화, 수질 정화, 산림재해 예방 등 산림의 공익기능도 향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주군수는 “조림목을 잘 가꾸어 군민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산림을 제공하고, 산림을 경제적, 환경적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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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산림가치 증진 어린나무가꾸기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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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낙동강변 관문의 초석을 놓다
- 성주군은 지난 23일 각종 규제로 발목이 묶인 선남, 용암지역 개발의 물꼬를 트기 위해 「낙동강변 규제지역 활용사업 구상 및 발굴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농지법, 산지법 뿐만 아니라 낙동강 취수원 상류에 위치하여 수도법 규제까지 받고 있어 저이용되고 있는 선남, 용암지역 내 사업을 발굴하여 중앙과 경북도 공모사업에 대처하고, 지방소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지역 활력과 경제 회복을 꾀한다. 관내 제조업체 54%가 위치한 선남면은 난개발 문제로 군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성장의 이점을 살리지 못하고 있으며, 용암면은 농업진흥구역과 보전산지, 수도법에 따른 규제지역을 합하면 낙동강에서 남성주IC까지 가용지가 거의 없고 대구 인접이 오히려 인구 유출을 부추기고 있다. 이에 국도 30호선 6차선 확장구간 중심으로 위, 아래로 뻗어가는 지방도 신설·확장을 추진하며 유동량 증가 요인을 관광지, 산업단지, 물류단지, 주택단지 등으로 곳곳에 배치하여 도로 등 기반시설을 확충할 계기를 제시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난 3월말 선정된 ‘경상북도 천년건축 시범마을 조성사업’과 낙동강 국가정원 조성사업, 채석장 관광자원화 사업, 대명단·풍천재 사적공원 조성사업, 남성주 물류단지 등과 이를 연결할 도로·자전거길 신설 등으로 22개 사업을 목록화했다. 이번 보고회는 해당 지역구 군의원이 전원 참석하는 열의를 보이며 지역민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냈다. 김종식 의원은 ‘농업진흥구역은 그 지역에 맞는 아이디어로 계획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장익봉 의원은 ‘주택단지보다 분양이 쉬운 산단과 관광지 중심으로 보전산지 해제까지 추진해야 함’을 주문했으며, 김경호 의원은 ‘통합하천 공모의 경우 하류만이 아닌 상류 유입부터 오염원을 관리해야 한다’며 환경에 힘을 실었다. 도희재 부의장은 ‘대명단·풍천재 사적공원은 중화권 관광객 명소가 될 것이며 황금빛 참외의 매력으로 새로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집행부를 독려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낙동강을 끼고 있는 선남과 용암은 대구연접이면서도 다양한 규제로 발전이 저해되고 있다”며 “이번 용역이 소기의 성과를 이루고 지역 균형발전의 초석이 되도록 군정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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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면, 성사모(성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주거환경개선 따뜻한 손길 전해
- 성주군 성사모(성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장 이윤호)는 성사모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5.21.(일) 주거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주거환경 개선 대상지는 가천면 중산리 최◯규(만64세) 가구에 진행되었으며, 이날 성사모 회원들은 전등 설치, 도배·장판 교체와 예초작업을 통하여 위생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성사모 이윤호 회장은“전등이 없어 어두웠던 집이 밝아져 환해진 집을 보니 보람되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지 달려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겠다.”고 전했다. 이난희 가천면장은“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성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준 성사모 회원들의 땀방울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해져 감사드리며, 우리 주위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가천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2002년 성주군 지역에서 전기, 건축, 유리, 가스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40세 이하의 청년 20여명이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결성된 모임으로, 어려운 세대의 집수리나 집청소, 필요 물품 전달을 해오며 꾸준히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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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면, 성사모(성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주거환경개선 따뜻한 손길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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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어린이날 행사, 성황리에 개최!
- 성주군은 지난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성주읍 소재 건강문화캠퍼스에서 온 가족이 참여하는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 별고을 어린이큰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우천으로 기상상황이 고르지 못해 실내에서 진행되었으나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맞는 어린이날 행사인 만큼 모든 어린이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풍성한 시간이 되었다. 행사에는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한 국회의원 및 도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 및 어린이와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주요 행사는 어린이태권도 시범을 시작으로 성주지역아동센터 누리봄댄스팀, 성주군어린이합창단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어린이에 대한 표창도 이어졌다. 또한 포일아트 체험, 3D펜 체험, 다육식물 나누기, 부채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어린이 직업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 운영과 솜사탕, 식혜 등 먹거리 부스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어린이들이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동심을 사로잡았다. 행사를 주관한 성주청년회의소 김정현 회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에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밝게 자라준 어린이들에게 감사하다.”며 “밝은 얼굴로 행사를 즐기는 아이들을 보니 성주군 전체가 밝아지는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병환 군수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와 가족, 군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날 큰잔치를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는 성주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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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어린이날 행사,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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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 부처님오신날 맞아 지역 사찰 방문
- 이병환 성주군수는 27일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관내 주요 사찰 5개소를 돌아보며 일정을 보냈다. 월항면 감응사를 시작으로 초전면 수국사, 성주읍 임정사, 관운사, 원불교 등 사찰을 방문하여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봉축법요식 준비로 고생하신 스님과 신도들을 격려하며 축하의 뜻을 전달했다. 성주군수(이병환)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 세상을 등불로 밝혀 어둠과 번뇌를 물리치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모든 군민들의 화합과 번영 그리고 성주의 발전을 위해 진리와 지혜가 온누리에 펼쳐져 모든 가정이 건강하고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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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 부처님오신날 맞아 지역 사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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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직원 대상 챗GPT 전문가 초청 강연
- 성주군은 25일 성주군청 대강당에서 직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챗GPT전문가 초청 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이승희 선임연구원이 강연자로 나와 ‘행정효율화와 챗GPT’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교육에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인‘챗GPT’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 동향과 활용 사례 등을 소개하여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챗GPT가 질문에 신속하게 답변하는 것이 놀라웠으며, 실제 업무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성주군은 이번 교육에 이어 관심 직원들을 대상으로 챗GPT 학습동아리 운영 및 역량 강화 워크숍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의 중요성과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기술변화가 가져올 미래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업무에 적극 활용해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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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산림가치 증진 어린나무가꾸기사업 추진’
-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2050 탄소중립 달성과 산림자원 가치 증진을 위해 2023년 어린나무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산림자원의 육성을 위해 추진되는 어린나무가꾸기사업은 올해 1억4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산림 90ha을 시행한다. 어린나무가꾸기사업은 숲가꾸기사업 중 하나로 조림지 풀베기 작업이 끝난 이후 조림목의 수관 경쟁이 시작되고 조림목의 생육이 저하되는 단계인 5~15년이 경과한 조림지에 조림목의 생장에 방해되는 경쟁목을 제거하여 조림목의 생육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성주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산림에 나무를 심고 가꾸고 수확하고 다시 심는 과정을 거쳐 숲의 생태환경을 순환시켜 건강한 숲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이를통해 대기 정화, 수질 정화, 산림재해 예방 등 산림의 공익기능도 향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주군수는 “조림목을 잘 가꾸어 군민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산림을 제공하고, 산림을 경제적, 환경적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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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낙동강변 관문의 초석을 놓다
- 성주군은 지난 23일 각종 규제로 발목이 묶인 선남, 용암지역 개발의 물꼬를 트기 위해 「낙동강변 규제지역 활용사업 구상 및 발굴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농지법, 산지법 뿐만 아니라 낙동강 취수원 상류에 위치하여 수도법 규제까지 받고 있어 저이용되고 있는 선남, 용암지역 내 사업을 발굴하여 중앙과 경북도 공모사업에 대처하고, 지방소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지역 활력과 경제 회복을 꾀한다. 관내 제조업체 54%가 위치한 선남면은 난개발 문제로 군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성장의 이점을 살리지 못하고 있으며, 용암면은 농업진흥구역과 보전산지, 수도법에 따른 규제지역을 합하면 낙동강에서 남성주IC까지 가용지가 거의 없고 대구 인접이 오히려 인구 유출을 부추기고 있다. 이에 국도 30호선 6차선 확장구간 중심으로 위, 아래로 뻗어가는 지방도 신설·확장을 추진하며 유동량 증가 요인을 관광지, 산업단지, 물류단지, 주택단지 등으로 곳곳에 배치하여 도로 등 기반시설을 확충할 계기를 제시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난 3월말 선정된 ‘경상북도 천년건축 시범마을 조성사업’과 낙동강 국가정원 조성사업, 채석장 관광자원화 사업, 대명단·풍천재 사적공원 조성사업, 남성주 물류단지 등과 이를 연결할 도로·자전거길 신설 등으로 22개 사업을 목록화했다. 이번 보고회는 해당 지역구 군의원이 전원 참석하는 열의를 보이며 지역민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냈다. 김종식 의원은 ‘농업진흥구역은 그 지역에 맞는 아이디어로 계획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장익봉 의원은 ‘주택단지보다 분양이 쉬운 산단과 관광지 중심으로 보전산지 해제까지 추진해야 함’을 주문했으며, 김경호 의원은 ‘통합하천 공모의 경우 하류만이 아닌 상류 유입부터 오염원을 관리해야 한다’며 환경에 힘을 실었다. 도희재 부의장은 ‘대명단·풍천재 사적공원은 중화권 관광객 명소가 될 것이며 황금빛 참외의 매력으로 새로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집행부를 독려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낙동강을 끼고 있는 선남과 용암은 대구연접이면서도 다양한 규제로 발전이 저해되고 있다”며 “이번 용역이 소기의 성과를 이루고 지역 균형발전의 초석이 되도록 군정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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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면, 성사모(성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주거환경개선 따뜻한 손길 전해
- 성주군 성사모(성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장 이윤호)는 성사모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5.21.(일) 주거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주거환경 개선 대상지는 가천면 중산리 최◯규(만64세) 가구에 진행되었으며, 이날 성사모 회원들은 전등 설치, 도배·장판 교체와 예초작업을 통하여 위생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성사모 이윤호 회장은“전등이 없어 어두웠던 집이 밝아져 환해진 집을 보니 보람되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지 달려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겠다.”고 전했다. 이난희 가천면장은“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성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준 성사모 회원들의 땀방울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해져 감사드리며, 우리 주위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가천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2002년 성주군 지역에서 전기, 건축, 유리, 가스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40세 이하의 청년 20여명이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결성된 모임으로, 어려운 세대의 집수리나 집청소, 필요 물품 전달을 해오며 꾸준히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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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어린이날 행사, 성황리에 개최!
- 성주군은 지난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성주읍 소재 건강문화캠퍼스에서 온 가족이 참여하는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 별고을 어린이큰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우천으로 기상상황이 고르지 못해 실내에서 진행되었으나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맞는 어린이날 행사인 만큼 모든 어린이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풍성한 시간이 되었다. 행사에는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한 국회의원 및 도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 및 어린이와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주요 행사는 어린이태권도 시범을 시작으로 성주지역아동센터 누리봄댄스팀, 성주군어린이합창단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어린이에 대한 표창도 이어졌다. 또한 포일아트 체험, 3D펜 체험, 다육식물 나누기, 부채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어린이 직업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 운영과 솜사탕, 식혜 등 먹거리 부스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어린이들이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동심을 사로잡았다. 행사를 주관한 성주청년회의소 김정현 회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에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밝게 자라준 어린이들에게 감사하다.”며 “밝은 얼굴로 행사를 즐기는 아이들을 보니 성주군 전체가 밝아지는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병환 군수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와 가족, 군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날 큰잔치를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는 성주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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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용암면 문명리 (문산·벌뫼마을) 마을만들기사업 준공
-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5월 4일 용암면 문명리(문산·벌뫼) 마을만들기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마을에서는 지역주민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이병환 성주군수와 강만수 도의원, 김종식 군의원을 초청하여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등으로 준공식을 개최하고 마을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마을만들기사업은 개소당 총사업비 5억원으로 마을별 특성에 맞는 기초생활기반시설 확충, 지역경관개선 및 주민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주민 공동체 조성과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문산마을은 2022년에 신규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정경환 이장을 추진위원장으로 선임하여 경로당 신축, 지역역량강화 등을 추진하여 금년 4월 준공하였고, 벌뫼마을은 2021년에 신규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조경현 이장을 추진위원장으로 선임하여 마을공동구판장 신축, 소공원조성, 지역역량강화 등을 추진하여 금년 3월 준공하였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본 사업이 원활하게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정경환, 조경현 추진위원장 및 추진위원회, 주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군정에 반영하여 살기좋은 지역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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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신축중인 아파트 및 대형 건축공사장 긴급 안전 점검실시
- 성주군은 인천 서구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의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발생에 따라 관내 공사가 진행중인 아파트 및 대형건축 공사장에 대해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점검은 성주읍 내 아파트 신축현장 및 대형공사장을 대상으로 지하층 안전점검 추락방지 시설물 안전관리 가설시설물 안전관리 타워크레인 등 대형구조물 안전관리에 대하여 실시하였으며, 점검 결과 건축공사장 내 지하층 구조물 안전사고 예방 및 재해발생 요인 사전제거 등 공사장 안전사고 발생방지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지적사항은 즉시 시정토록 조치 하였다. 아울러,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비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건축공사장 및 옹벽 등에 대하여도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긴급안전점검을 계기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높이고, 지속적인 관리 및 점검을 통하여 건축공사장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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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신축중인 아파트 및 대형 건축공사장 긴급 안전 점검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