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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바르게살기운동, ‘행복한 사랑나눔 김장’ 봉사
바르게살기운동 영덕군협의회는 지난 17일 달산면 신선절임배추공장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엔 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담근 김장 김치는 지역의 독거노인 가정과 소외계층 270여 가구에 전달됐다. 바르게살기운동 영덕군협의회 이영철 회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협의회는 가정사랑, 이웃사랑, 나라사랑의 정신으로 친절, 희생, 봉사를 실천하는 국민운동단체로, 밝고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다문화 합동결혼식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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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생활체육회 낚시협회 제2회 임원 워크숍 개최
2023년14일 ~15일 양일간 영덕군 축산면 대한트레킹협회 회의실에서 (사)대한생활체육회 낚시협회 제2회 임원 워크숍을 개최 하였다. 회원들은 트레킹 과 낚시장소청소 도 병행하면서 뜻깊은 이틀을 소화하였다. 이날은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회 김규식 회장님, 대한생활체육회 김문상 사무총장님, 대한트레킹협회 김성곤 회장님 그리고 민용신 부회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사)대한생활체육회 낚시협회 조성권회장은 함께하여주신 내빈및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여러분들과 함께 더발전된 (사)대한생활체육회 낚시협회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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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청사내 흡연은 계속되고있다.
본지에서 2023년10월7일 영덕군청 흡연보도 하였는데 보건소, 단속건수는 전혀없다?금연관련 예산만 낭비하는가? 로 보도를하고 상위기관으로 답변을 받고자 질의를 해놓았다. 변화가 있는지 본지취재팀이 10월8일 영덕군청을 다시 찾았다. 변하지않는 영덕군청사내 흡연문제는 심각 할 정도이다. 군민에게 모범을 보이고 솔선수범해야 하는 영덕군의 일부공무원들 때문에 공무원전체가 욕을 먹는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흡연장소가 있을 것인데 굳이 청사내에서 흡연을 하여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일부공무원, 그 정신상태를 의심하여야 하는지? 단속을 하고 지도계몽을 하여야 하는 관련부서는 무슨생각인지? 곱지않은 시선으로 영덕군을 바라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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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청 흡연보도 하였는데, 보건소 단속건수는 전혀없다?
영남연합포커스 에서는 영덕군 보건소를 상대로 2019.1.1.부터 2023년 현재까지 건강검진관련(금연홍보) 예산 집행내역, 남북부 지도 점검 성과 및 상세 집행내역을 정보공개를 하였다. 정보공개처리결과를 받아 보았다. 흡연행위 위반 처분 실적: 현황없음,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점검건수 는 영덕군청사를 비롯한 다양한 시설에서 점검을 하였다고 자료를 보내왔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영덕군 청사내 여러곳에서 흡연을 즐기는 광경? 그리고 여기저기 종이컵 등에 버려진 담배꽁초는 보건소 금연단속반 눈에는 보이지 않는가 보다. 본지 취재팀에게만 보여진 것인지 그것이 알고 싶다. 본지에서는 수차례 영덕군청사내에서 흡연문제로 보도를하고 단속을 요구하였다, 영덕군 보건소는 금연관련 예산을 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 그런데 왜 단속건수는 단한건도 없는 것일까? 예산집행이 되었으면 결과도 뒤 따라야 하는 것 인데 어떤식이든 적절한 해명은 있어야 할것으로 보인다. 중앙차원의 강력한 조사가 필요로 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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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영덕호 순조로히 운항하고있다.
영덕군 의 농산물 및 수산물 등 모든 것 이 세계적인 불황속에서도 순조로히 운항을 하고 있는 것 으로 알려지고있다. 최근12년간 영덕송이 생산 현황 을 산림조합중앙회 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2012년부터 2023년까지 영덕송이생산량 및 판매량을 보면 생산 및 판매량에서 12년 1순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성과를 올리고있다. 이는 영덕군 과 주민이 소통하여 얻은 결과라고 할 수 가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영덕군 은 주민과의 소통으로 전국 최고의 도시로 우뚝서는 그날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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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축산항 개항100 년행사 불법?난장판
2023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축산항 개항 100년 보물선 프로젝트 와우(WOW) 난장 행사가 영덕군 축산항에서 열리고있다. 의성마늘축제장 과 흡사한 불법과 행정무지의 현장을 고발한다. 모든행사는 담당관련부서의 진두지휘아래 진행이 되어야 하는데 , 영덕군청 담당부서의 관계자 는 축산항개항100년행사는 영덕문화관광재단 에서 모든것을 알아서 한다고 하였다. 무단으로 도로를 차단하고, 행사용텐트를 설치한다고 도로를 파손하고, 분리수거는 전혀 되지않고, 조리시설은 있는데 안전장구는 전혀 보이지 않고, 음식물쓰레기는 보기가 흉할정도로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도 담당부서 어디에서도 계도 및 단속은 이루어지지 않고있다. 이 모든것 에 대하여 철저한 조사및 감사가 있어야 할 것 으로 보인다. 행사비용에 대하여도 감사가 필요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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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영덕~포항 철도 운행 중단기간 대체 버스 투입
- 한국철도공사가 동해선 철도 영덕~포항 구간의 무궁화호 열차를 다음 달 18일부터 약 1년간 운행을 중단키로 한 가운데 영덕군이 대책 마련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한국철도공사는 영덕~포항 간을 운행 중인 디젤동차(RDC)의 잔존수명평가 결과 안전상 연장 운행이 불가하다는 판단과 함께, 포항~삼척 간 전철화 사업 완료 시기가 올해 12월에서 내년 12월로 연기되면서 영덕~포항 간 열차 운행을 올 12월 18일부터 내년 12월 말까지 중단키로 하고 그 사실을 지난 10월 5일에 영덕군과 포항시 측에 통보한 바 있다. 이에 영덕군은 대책 마련을 위해 김희국 국회의원,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포항시 등과 협의한 결과 철도 승객의 안전상 철도 연장 운행을 현실화하긴 어렵다고 결론 내리는 대신 열차 운행 중단기간 동안 대체 수송 버스 2대를 영덕역~포항역 간 KTX 열차 시간을 연계해 운영함으로써 주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포항역에서 KTX와 환승을 할 수 있도록 편도 6회를 운행할 예정이며, 버스의 운행 소요 시간을 단축하고 승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일부 경유지를 조정키로 했다. 또한 영덕군은 승객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도공단 및 철도공사와 합의를 이끌어 버스 운영비 5억 원을 확보함으로써 이용 요금을 기존 열차 운임과 같은 2,600원으로 책정하고, 교통카드와 현금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포항~동해 간 전철화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 주민들은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철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고, 동해안 접근성이 향상돼 관광수요 증가와 지역경제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철도 개통 시까지 대체 버스를 운행하지만 적잖은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군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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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영덕~포항 철도 운행 중단기간 대체 버스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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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일부 공무원,민원인개인정보 유출 심각하다!!!
- 정보공개제도(情報公開制度)란 공공기관이 직무상 작성 또는 취득하여 관리하고 있는 정보를 국민의 청구에 의하여 열람·사본·복제 등의 형태로 공개하거나 공공기관이 자발적으로 또는 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의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정보를 공표하는 형태로 제공하여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국정에 참여토록 함으로써, 국민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를 말한다.라고 되어있다. 영덕의 모인터넷 A기자가 영덕군 의 일부부서에 사무관리비 상세내역등 으로 정보공개를 하였다고한다. 그런데 접수한 자료만 제출하면될것을 타부서의 일부공무원, 그리고 A기자의 지인등 다양한 루트를 통하여 너가?부서의 이런?내용으로 정보공개를 하였다면서 좀봐줘라 등 다양하게 청탁을 하여온다고 하였다. A기자에 따르면 정보공개를 하여보면 다양한 이유로 (개인정보유출은 안되고?양이 많아서?그리고 우리가 뭐해주면 취하할래요?등) 정보공개를 거절할려는 움직임이 여러시,군,구,를 비롯한 기관에서 이루어지고있다고한다. 영덕군 에서는 모부서의 정보공개 에 대하여 여러부서의 직원들이 모여서 회의를 거치고 나서 간부급 직원을 통하여 겁박인지?협상인지?공갈인지?의 전화가 여러번 왔다고한다. A기자는 청구한 자료만 법적인 기일안에 제출해주고 쓸데없는 전화는 하지않았으면 한다고 하면서, 얼마전 ㅇ군의 보조금 사용 문제로 경찰에 직접 출두하여 참고인 조사를 받았는데 지금까지 아무런 연락도 없다고 하였다, 그러케 개인정보를 생각한다면 왜 A기자가 정보공개를 청구한 것에 대하여 이사람 저사람에게 A기자의 개인정보를 누출해가면서 자료를 주지 않으려는지 철처한 조사 및 수사가 필요로 해보인다. A기자는 이 또한 문제가 많은것이 아닌가 하면서 국민의 알권리 공무원의 알릴의무를 철처히 지켜 나갔으면 한다고 하였다. 자료출처 : GMTV국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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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일부 공무원,민원인개인정보 유출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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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우수기관 선정
- 영덕군이 환경부가 실시하는 2023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30일 제주도 서귀포시 부영호텔&리조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함으로써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영예를 안았다. 공공하수도 평가는 공공하수도관리청의 운영과 관리 실태를 점검해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한다. 올해의 경우 전국 16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통 분야, 운영·관리 분야 등 4개 분야 38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시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영덕군과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운영사 ㈜에코비트워터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의 탁월한 운영과 방류수에 대한 철저한 수질기준 준수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결실을 이루게 됐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공공하수도 사업에 대한 시설 개선과 방류 수질 개선을 꾸준히 이뤄 군민께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의 환경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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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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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가족센터, 결혼이민여성 파티쉐과정 수료
- 영덕군가족센터(센터장 이안국)는 9월부터 11월까지 결혼이민여성의 사회적 참여 지원과 직업능력 개발을 위해 전액 무료로 파티쉐 자격증 교육을 실시했다. 2개월동안 진행된 파티쉐 교육은 결혼이민여성의 취업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개설되어 의미를 더했다. 파티쉐 자격증 취득 교육은 수료생 10명이 참여해 하루 2시30분씩 총25시간동안 파티쉐 이론교육 및 여성회관 조리실에서 파티쉐 실습(아몬드 튀일, 마들렌, 파운드케이크, 초코칩, 머핀 등)을 실시하고 자격증 취득시험을 치뤘으며 전원 합격이 예상되고 있다. 센터는 이를 바탕으로 결혼이주여성들의 취업을 도울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여자 A모씨(45세 필리핀)는 “영덕에 자격증 교육받을 곳이 없어 매번 포항으로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영덕군가족센터에서 파티쉐 교육을 실시하여 기술을 익히고 배울 기회를 줘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영덕군가족센터는 결혼이민여성들이 전문 직업인으로 거듭나 한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리 잡고 경제적 자립과 더불어 안정적인 한국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취업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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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가족센터, 결혼이민여성 파티쉐과정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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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4년 본예산안 역대 최초 6,000억 원대 돌파
- 영덕군은 지난해 5,972억 원에서 193억 원(3.23%) 증액된 6,165억 원 규모의 2024년 본예산안을 지난 20일 군의회에 제출했다. 영덕군의 내년 세입예산은 지방세 수입은 3% 늘어 270억 원, 국·도비 보조금은 12% 늘어 2,262억 원으로 책정됐지만,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와 국세 수입 저조 등으로 자치단체 이전 수입이 감소하는 상황 속에 지방교부세의 경우 13% 감소한 2,537억 원으로 줄어들었다. 이에 영덕군은 사전에 이를 대비해 자체 사업에 대한 고강도 세출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중점 투자 분야를 선별해 예산에 편성하는 등의 체계적인 재정 효율화 작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내년 세출예산 편성은 ‘군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영덕 건설’이라는 군정 방향을 역점에 두고 자체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행사·축제성 경비 10% 삭감, 경상경비 20% 삭감 등의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단행함으로써 재원을 확보했다. 또한 민선 8기의 공약사업,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사업, 지역경제 활력 사업, 인구구조 변화 대응 사업 등의 현안과 소하천정비 및 도시침수 대응같이 군민 안전과 관련된 재난안전관리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지방채 200억 원을 발행함으로써 건전재정과 성장동력을 모두 확보한다는 복안이다. 이러한 영덕군의 노력은 제한된 재원을 효율화해 중점사업에 대한 내실화를 다지고 공모 선정 등으로 국·도비를 최대한 확보함으로써 본예산이 역대 최초로 6,000억 원대를 돌파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자세하게는, 영덕군의 이번 본예산 중 일반회계는 총 5,839억 원으로, 주요 분야별로 △공공행정과 공공질서 안전, 교육 분야 848억(14.5%) △문화·관광 분야 418억(7.1%) △환경·보건 분야 737억(12.6%) △사회복지 분야 1,227억(21.0%) △농림·해양수산 분야 1,123억(19.2%) △산업·중소기업, 교통·물류 분야 313억(5.3%) △국토 및 지역개발 506억(8.6%) △예비비와 기타 분야 667억(11.4%)이 각각 편성됐다. 주요 현안별로는 △9개 읍·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100억 △관어대 이색풍경 웰니스관광지 조성사업 44억 △어촌뉴딜300사업(대진1항, 병곡항) 54억 △풍수해생활권(괴시·벌영, 병곡) 종합정비사업 191억 △자연재해위험지구(구미리, 강구4-A, 금호들, 병곡면) 정비사업 122억 △영덕강구 소규모 하수관로 정비사업 66억 등이다. 이밖에 특별회계는 총 325억 원으로, 공기업 특별회계에 284억 원, 기타특별회계에 41억 원이 책정됐다. 영덕군의 2024년도 본예산안은 영덕군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18일 정례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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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4년 본예산안 역대 최초 6,000억 원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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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어업경영자금 이자 30% 긴급 지원
- 영덕군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한 수산물 소비 위축과 유류비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어업경영자금 이자 긴급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상북도이고 최근 2년 이내 영덕군에 사업장을 둔 어업인 또는 어업법인으로, 지구별·업종별 수협에서 영어자금을 대출받은 경우 본인 부담 이자의 30%를 지원받게 된다. 영덕군은 이번 사업을 위해 도비 30%, 군비 70% 총 2억 4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신청을 받아 수협을 통해 개별 지원하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어업인 또는 어업법인은 주민등록초본과 어업종사 확인 서류(허가증, 면허증, 사업자등록증 등)를 지참해 영덕군청 해양수산과에 방문하면 된다. 사업 신청 자격과 지원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영덕군청 해양수산과(☎730-6562)를 통해 문의하거나, 영덕군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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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어업경영자금 이자 30%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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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영덕~포항 철도 운행 중단기간 대체 버스 투입
- 한국철도공사가 동해선 철도 영덕~포항 구간의 무궁화호 열차를 다음 달 18일부터 약 1년간 운행을 중단키로 한 가운데 영덕군이 대책 마련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한국철도공사는 영덕~포항 간을 운행 중인 디젤동차(RDC)의 잔존수명평가 결과 안전상 연장 운행이 불가하다는 판단과 함께, 포항~삼척 간 전철화 사업 완료 시기가 올해 12월에서 내년 12월로 연기되면서 영덕~포항 간 열차 운행을 올 12월 18일부터 내년 12월 말까지 중단키로 하고 그 사실을 지난 10월 5일에 영덕군과 포항시 측에 통보한 바 있다. 이에 영덕군은 대책 마련을 위해 김희국 국회의원,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포항시 등과 협의한 결과 철도 승객의 안전상 철도 연장 운행을 현실화하긴 어렵다고 결론 내리는 대신 열차 운행 중단기간 동안 대체 수송 버스 2대를 영덕역~포항역 간 KTX 열차 시간을 연계해 운영함으로써 주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포항역에서 KTX와 환승을 할 수 있도록 편도 6회를 운행할 예정이며, 버스의 운행 소요 시간을 단축하고 승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일부 경유지를 조정키로 했다. 또한 영덕군은 승객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도공단 및 철도공사와 합의를 이끌어 버스 운영비 5억 원을 확보함으로써 이용 요금을 기존 열차 운임과 같은 2,600원으로 책정하고, 교통카드와 현금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포항~동해 간 전철화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 주민들은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철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고, 동해안 접근성이 향상돼 관광수요 증가와 지역경제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철도 개통 시까지 대체 버스를 운행하지만 적잖은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군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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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영덕~포항 철도 운행 중단기간 대체 버스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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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일부 공무원,민원인개인정보 유출 심각하다!!!
- 정보공개제도(情報公開制度)란 공공기관이 직무상 작성 또는 취득하여 관리하고 있는 정보를 국민의 청구에 의하여 열람·사본·복제 등의 형태로 공개하거나 공공기관이 자발적으로 또는 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의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정보를 공표하는 형태로 제공하여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국정에 참여토록 함으로써, 국민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를 말한다.라고 되어있다. 영덕의 모인터넷 A기자가 영덕군 의 일부부서에 사무관리비 상세내역등 으로 정보공개를 하였다고한다. 그런데 접수한 자료만 제출하면될것을 타부서의 일부공무원, 그리고 A기자의 지인등 다양한 루트를 통하여 너가?부서의 이런?내용으로 정보공개를 하였다면서 좀봐줘라 등 다양하게 청탁을 하여온다고 하였다. A기자에 따르면 정보공개를 하여보면 다양한 이유로 (개인정보유출은 안되고?양이 많아서?그리고 우리가 뭐해주면 취하할래요?등) 정보공개를 거절할려는 움직임이 여러시,군,구,를 비롯한 기관에서 이루어지고있다고한다. 영덕군 에서는 모부서의 정보공개 에 대하여 여러부서의 직원들이 모여서 회의를 거치고 나서 간부급 직원을 통하여 겁박인지?협상인지?공갈인지?의 전화가 여러번 왔다고한다. A기자는 청구한 자료만 법적인 기일안에 제출해주고 쓸데없는 전화는 하지않았으면 한다고 하면서, 얼마전 ㅇ군의 보조금 사용 문제로 경찰에 직접 출두하여 참고인 조사를 받았는데 지금까지 아무런 연락도 없다고 하였다, 그러케 개인정보를 생각한다면 왜 A기자가 정보공개를 청구한 것에 대하여 이사람 저사람에게 A기자의 개인정보를 누출해가면서 자료를 주지 않으려는지 철처한 조사 및 수사가 필요로 해보인다. A기자는 이 또한 문제가 많은것이 아닌가 하면서 국민의 알권리 공무원의 알릴의무를 철처히 지켜 나갔으면 한다고 하였다. 자료출처 : GMTV국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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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일부 공무원,민원인개인정보 유출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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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우수기관 선정
- 영덕군이 환경부가 실시하는 2023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30일 제주도 서귀포시 부영호텔&리조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함으로써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영예를 안았다. 공공하수도 평가는 공공하수도관리청의 운영과 관리 실태를 점검해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한다. 올해의 경우 전국 16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통 분야, 운영·관리 분야 등 4개 분야 38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시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영덕군과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운영사 ㈜에코비트워터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의 탁월한 운영과 방류수에 대한 철저한 수질기준 준수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결실을 이루게 됐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공공하수도 사업에 대한 시설 개선과 방류 수질 개선을 꾸준히 이뤄 군민께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의 환경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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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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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가족센터, 결혼이민여성 파티쉐과정 수료
- 영덕군가족센터(센터장 이안국)는 9월부터 11월까지 결혼이민여성의 사회적 참여 지원과 직업능력 개발을 위해 전액 무료로 파티쉐 자격증 교육을 실시했다. 2개월동안 진행된 파티쉐 교육은 결혼이민여성의 취업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개설되어 의미를 더했다. 파티쉐 자격증 취득 교육은 수료생 10명이 참여해 하루 2시30분씩 총25시간동안 파티쉐 이론교육 및 여성회관 조리실에서 파티쉐 실습(아몬드 튀일, 마들렌, 파운드케이크, 초코칩, 머핀 등)을 실시하고 자격증 취득시험을 치뤘으며 전원 합격이 예상되고 있다. 센터는 이를 바탕으로 결혼이주여성들의 취업을 도울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여자 A모씨(45세 필리핀)는 “영덕에 자격증 교육받을 곳이 없어 매번 포항으로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영덕군가족센터에서 파티쉐 교육을 실시하여 기술을 익히고 배울 기회를 줘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영덕군가족센터는 결혼이민여성들이 전문 직업인으로 거듭나 한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리 잡고 경제적 자립과 더불어 안정적인 한국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취업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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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가족센터, 결혼이민여성 파티쉐과정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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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4년 본예산안 역대 최초 6,000억 원대 돌파
- 영덕군은 지난해 5,972억 원에서 193억 원(3.23%) 증액된 6,165억 원 규모의 2024년 본예산안을 지난 20일 군의회에 제출했다. 영덕군의 내년 세입예산은 지방세 수입은 3% 늘어 270억 원, 국·도비 보조금은 12% 늘어 2,262억 원으로 책정됐지만,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와 국세 수입 저조 등으로 자치단체 이전 수입이 감소하는 상황 속에 지방교부세의 경우 13% 감소한 2,537억 원으로 줄어들었다. 이에 영덕군은 사전에 이를 대비해 자체 사업에 대한 고강도 세출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중점 투자 분야를 선별해 예산에 편성하는 등의 체계적인 재정 효율화 작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내년 세출예산 편성은 ‘군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영덕 건설’이라는 군정 방향을 역점에 두고 자체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행사·축제성 경비 10% 삭감, 경상경비 20% 삭감 등의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단행함으로써 재원을 확보했다. 또한 민선 8기의 공약사업,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사업, 지역경제 활력 사업, 인구구조 변화 대응 사업 등의 현안과 소하천정비 및 도시침수 대응같이 군민 안전과 관련된 재난안전관리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지방채 200억 원을 발행함으로써 건전재정과 성장동력을 모두 확보한다는 복안이다. 이러한 영덕군의 노력은 제한된 재원을 효율화해 중점사업에 대한 내실화를 다지고 공모 선정 등으로 국·도비를 최대한 확보함으로써 본예산이 역대 최초로 6,000억 원대를 돌파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자세하게는, 영덕군의 이번 본예산 중 일반회계는 총 5,839억 원으로, 주요 분야별로 △공공행정과 공공질서 안전, 교육 분야 848억(14.5%) △문화·관광 분야 418억(7.1%) △환경·보건 분야 737억(12.6%) △사회복지 분야 1,227억(21.0%) △농림·해양수산 분야 1,123억(19.2%) △산업·중소기업, 교통·물류 분야 313억(5.3%) △국토 및 지역개발 506억(8.6%) △예비비와 기타 분야 667억(11.4%)이 각각 편성됐다. 주요 현안별로는 △9개 읍·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100억 △관어대 이색풍경 웰니스관광지 조성사업 44억 △어촌뉴딜300사업(대진1항, 병곡항) 54억 △풍수해생활권(괴시·벌영, 병곡) 종합정비사업 191억 △자연재해위험지구(구미리, 강구4-A, 금호들, 병곡면) 정비사업 122억 △영덕강구 소규모 하수관로 정비사업 66억 등이다. 이밖에 특별회계는 총 325억 원으로, 공기업 특별회계에 284억 원, 기타특별회계에 41억 원이 책정됐다. 영덕군의 2024년도 본예산안은 영덕군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18일 정례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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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4년 본예산안 역대 최초 6,000억 원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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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어업경영자금 이자 30% 긴급 지원
- 영덕군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한 수산물 소비 위축과 유류비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어업경영자금 이자 긴급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상북도이고 최근 2년 이내 영덕군에 사업장을 둔 어업인 또는 어업법인으로, 지구별·업종별 수협에서 영어자금을 대출받은 경우 본인 부담 이자의 30%를 지원받게 된다. 영덕군은 이번 사업을 위해 도비 30%, 군비 70% 총 2억 4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신청을 받아 수협을 통해 개별 지원하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어업인 또는 어업법인은 주민등록초본과 어업종사 확인 서류(허가증, 면허증, 사업자등록증 등)를 지참해 영덕군청 해양수산과에 방문하면 된다. 사업 신청 자격과 지원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영덕군청 해양수산과(☎730-6562)를 통해 문의하거나, 영덕군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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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바르게살기운동, ‘행복한 사랑나눔 김장’ 봉사
- 바르게살기운동 영덕군협의회는 지난 17일 달산면 신선절임배추공장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엔 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담근 김장 김치는 지역의 독거노인 가정과 소외계층 270여 가구에 전달됐다. 바르게살기운동 영덕군협의회 이영철 회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협의회는 가정사랑, 이웃사랑, 나라사랑의 정신으로 친절, 희생, 봉사를 실천하는 국민운동단체로, 밝고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다문화 합동결혼식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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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바르게살기운동, ‘행복한 사랑나눔 김장’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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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이 직접 공약평가, 영덕군 2023년 주민배심원단 운영
- 영덕군은 민선8기 2차년도 공약사업 이행점검을 위해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영덕군 주민배심원단을 지난 11월 16일 1차 회의를 시작으로 12월 14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민배심원단은 민선8기 1차년도에 확정된 공약실천계획서”를 토대로 공약사업의 진행사항 점검과 실천계획 조정, 아이디어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하여 주민배심원단이 직접 심의하게 된다. 주민배심원 선발은 대표성 확보를 위하여 지난 10월 한달간 주민등록상 만 19세 이상의 지역 거주 주민들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ARS 무작위 추첨을 통해 200명의 후보자를 1차 선발하고, 참여 의사를 밝힌 주민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을 거쳐 최종 35명을 선발했다. 특히 이번 영덕군 주민배심원단에는 전국에서 최초로 90대 어르신이 과 20대 청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선발되어 군민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 전망된다. 영덕군 민선8기 공약사업은 지역개발부문 11개 사업, 문화관광부문 10개 사업, 농수축산부문 6개 사업, 교육보건복지부문 18개 사업으로 소통부문 1개 사업 등 총 46건에 2,592억 원의 규모로 지난해 7월 김광열 영덕군수 취임이후 1년 5개월이 지난 현재, 이행완료 9건, 정상추진 37건의 추진실적을 보이고 있다. 올해에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매년 4월에 발표하는 전국 지자체 공약이행 평가에서 경북도내에서는 유일하게 7년 연속 공약이행 최우수(SA) 자치단체로 선정되었으며, 특히 올해 7월달에 전남 순천에서 155개 기초지자체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2023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문화활성화분야 군부단위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군민과의 공개적인 약속인 공약 실천을 위하여 공약사업 이행과정에 있어 매년 주민배심원단 운영을 정례화하여 적극적 주민 참여를 통한 군민과 함께 추진하는 공약사업을 진행하여 정책의 책임성 제고 및 군정의 갈등요소를 완화하고, 주민들과 공감하는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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