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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구지면달성화성파크드림 주민들과 함께 고독사 복지사각지대해소에 앞장서다.
달성군 구지면(구지면장 오상덕)은 지난 13일 오전 10시부터 구지면달성화성파크드림 주민들과 고독사 복지사각지대해소 캠페인을 전개하고, 아파트 구역마다 복지기관 직원들과 협업하여 조별 2인으로 구성해 개인우편함에 안내문을 투입하여 필요한 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였다고 밝혔다. 2023년 구지면보둠지․사․협의 활동계획에 의거 분기별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매번 색다른 방법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3분기에는 세대수가 많고 1인 가구 어르신 및 청․장년가구가 다수 거주하고 있는 구지면달성화성파크 주민들과 함께 아파트 동구역을 정해 복지사각지대해소 안내문을 우편함에 투입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구지면보둠지ㆍ사ㆍ협 위원, 달성군 종합사회복지관, 달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효경재가노인돌봄센터, 화성파크드림 주민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고독사 증가로 사회적 고립감으로 고통 받고 있는 1인 가구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한 층 더 적극적인 홍보를 하기 위해 힘썼다. 백윤태 민간위원장은 “구지면달성화성파크드림 주민과 함께 고독사를 예방하고 복지사각지대해소를 위해 캠페인을 전개한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또한 사회적 고립감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홀로 가구를 발견하면, 요리보Go, 조리보Go, 둘러보Go하는 지역주민이 고독사를 막을 수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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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숲길등산지도사와 함께하는 ‘달성 둘레길 걷기 행사’진행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오는 15일 (금) 숨은 둘레길 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화원명곡숲에서 숲길등산지도사와 함께하는 ‘2023년 제3회 달성 둘레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걷기 행사 테마는 가을맞이 둘레길 걷기로 화원명곡숲 광장에서 물바람 데크로드를 거쳐 화원명곡숲 광장까지 돌아오는 약 2km(1시간 30분) 코스로 진행된다. 숲길등산지도사와 함께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올바른 산행방법, 야생화 관찰 및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희망하는 지역주민 누구나 15일 (금) 오전 9시 40분부터 화원명곡숲 광장(달성군 화원읍 명곡리 323)에서 현장접수 후 참여가 가능하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숲길등산지도사와 함께 걸으며 느긋하게 달성의 정취도 느끼고 느림과 여유의 미학도 함께 즐기시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 둘레길 걷기 행사장소인 ‘화원명곡숲’은 걷기가 국민의 여가활동의 주요 대상이 됨에 따라 산림휴양과 생태교육 등 다양한 숲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조성된 도심형 산림욕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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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2023 달성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6일 수요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올해 19년 차를 맞는 안전한국훈련은 재난으로부터 국민들의 인명, 재산 피해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범국가적 훈련으로, 재난 발생 시 상황대처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매년 실시하는 훈련이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2주간의 기간을 정하여 전국 시군구 등에 시행하도록 하였으나, 올해는 훈련기관별 소관 재난유형 및 기관의 특성에 따라 3회차(각 2주)로 나누어 실시하여 최적의 시기에 훈련을 실시하도록 하였다. 달성군은 2회차인 8. 28.~ 9. 8.의 기간 중 지난 9. 6.(수)에 ‘실험실 폭발에 의한 화재 및 붕괴, 화학물질 누출’에 대응한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였으며, 달성군청, 달성소방서, 달성경찰서 등 18개의 기관과 유관기관, 국민체험단 등 300여 명이 참여하여 진행한 달성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하여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재난대응체계를 다지는 기반이 되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인 만큼 이번 훈련과정을 통해 재난사고 대응체계를 점검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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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민, 예산편성 묻자“교육 분야 늘려라”
달성군이 지난 5일 군청 홈페이지에 내년도 예산편성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조사와 읍·면행정복지센터 방문자를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조사로 진행됐으며, 총 998명의 군민이 조사에 참여했다. 설문조사 결과 내년도 예산편성 시 가장 중점을 둬야 할 분야로 42.48%가“교육분야”를 골랐고 2순위는 18.94%로“문화 및 관광분야”가 그 뒤를 따랐다. 군은 설문조사 결과가 내년 본예산 편성 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공유하고 관련 사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설문조사를 통하여 수렴한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군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예산을 효율적으로 편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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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현풍공영버스정류장 이전 운영 시작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1일(금) 07시 30분 대구서부정류장 방면 첫차 운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현풍공영버스정류장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50여 년간 지역 주민들의 시외 지역 이동 수단으로 큰 역할을 해온 현풍시외버스터미널이 경영난으로 인하여 8월 31일자로 문을 닫고 9월 1일부터 공영버스정류장으로 달성군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을 시작하였다. 현풍읍 성하리 459번지 현풍중고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한 현풍공영버스정류장은 시외버스 승차홈 4면, 시내버스 회차 2면, 다목적광장, 매표소, 대합실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운행 노선은 기존 현풍시외버스터미널에서 운행하던 노선 중 창원 방면 1개 노선을 제외한 동·남서울, 부산, 고령 등 7개 노선, 1일 42회 운행을 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지방공기업인 달성군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게 되어 주민들에게 교통 편의를 도모하고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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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31일 일상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환경부에서 시작한 ‘1회용품 ZERO 챌린지’는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1회용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여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여 범국민 실천 운동으로 추진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번 챌린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1회용품 제로를 의미하는 손동작(양손으로 1, 0을 나타내는 동작)을 촬영해 영상이나 사진으로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해 전파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공단은 1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에 동참하고 다음 주자로 경주시시설관리공단과 관내 달성문화재단을 추천했다. 김정화 이사장은 “공단은 솔선수범하여 1회용품 줄이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며 앞으로도 ESG 경영과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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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하빈면-안동 녹전면, 우호교류 협정 체결
- 대구 달성군 하빈면(면장 김재규)은 지난 30일 안동 녹전면(면장 이석동)과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 교류 협정식을 가졌다. 이번 우호 교류 협정식은 지난해 11월 대구시와 안동시가 맑은 물 공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대구시 8개 구군과 안동시 14개 읍면이 맺은 우호관계의 일환으로 성사되었다. 이번 협정식에 앞서 지난 9월 6일 안동시 녹전면에서 2개 면의 면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들이 만나 상견례를 가졌으며, 10월 5일에는 녹전면민의 날을 맞아 녹전면장의 초대로 하빈면 기관단체장 30여 명이 국제탈춤페스티벌 행사장과 하회마을 등 안동시 주 관광지를 둘러보는 뜻깊은 자리가 있었다. 이날 하빈면에서는 김재규 하빈면장을 비롯해 하빈면 주민대표 30명이 참석하였고, 녹전면은 이석동 녹전면장을 비롯한 주민 20여 명이 참석하여 양 지역의 지속적인 교류와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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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하빈면-안동 녹전면, 우호교류 협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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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내손내만 초코케이크 만들기’운영
-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성수)은 지난 21일(화), 23일(목) 2일간 초등 2-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공공청소년수련시설프로그램 ‘내손내만 초코케이크 만들기’를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케이크의 역사, 종류, 토탈 공예 등을 교육으로 진행 후 워크북 작성을 통해 수업과 활동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도록 운영하였고, 초코시트, 생크림, 초콜릿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여 나만의 케이크를 만들어보며 창의력과 상상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 수업에 참여한 청소년은 “몰랐던 케이크의 역사와 종류에 대해 자세하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집에 가서 내가 만든 케이크를 가족과 함께 먹을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성수 관장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활동 수요조사 결과 베이킹, 요리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게 나타났다.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에게 필요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창의적인 재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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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내손내만 초코케이크 만들기’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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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읍 보림사 김장김치 80박스 기탁
- 김장철을 맞이하여 달성군 옥포읍 소재 보림사는 지난 15일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해 달라며 김장김치(10kg) 80박스를 옥포읍사무소에 기탁하였다. 보림사는‘지역사회의 주민들과 함께하는 사찰’을 지향하며, 1995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와 김장김치 등을 후원해 오고 있다. 보림사의 주지 선주스님은 “날씨가 많이 추워져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나기가 특히 더 힘들 것 같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배경옥 옥포읍장은 “경제위축과 물가상승 등으로 많은 분들이 힘든 상황에서도 변함없이 이웃사랑과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사각지대에 골고루 온정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김장김치는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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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읍 보림사 김장김치 80박스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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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농촌활력 UP! 토·일 농기계 임대 실시
-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가을철 농번기를 맞이하여 10월 7일부터 11월 19일까지 7주간 휴일 농기계 임대를 실시한다. 이번 휴일 운영 시간은 토·일요일 9시~13시까지이며, 달성군농업기술센터(옥포)·현풍·하빈 농기계 임대사업장 총 3개소에서 동시에 운영된다. 이번 농기계 임대사업장 휴일 운영을 통해 벼 수확과 보리·마늘·양파 등의 파종으로 바쁜 가을철 주말에도 농기계 임대가 가능하다. 이로써 적지적기에 임대농기계 사용이 가능하여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효자 서비스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덧붙여, 달성군은 휴일 임대사업으로 임대농기계의 활용률을 크게 높일 뿐만 아니라, 농업 현장의 속도감을 더해주어 농촌 일손부족 문제를 최소화시킬 방침이라고 전했다. 농기계 임대를 희망하는 농가는 달성군 농기계 임대사업 홈페이지(http://dalseong.amlend.kr) 또는 전화(053-668-3240)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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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농촌활력 UP! 토·일 농기계 임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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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지진 옥외 대피장소 점검 실시
-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모로코 강진을 계기로 지진 등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관내 지진 옥외 대피장소 61개소 관리실태 긴급점검을 실시했다. 달성군은 매년 상반기, 하반기에 지진 옥외 대피장소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은 9월 8일 모로코 강진을 계기로 시행한 긴급 점검이다. 지진 옥외 대피장소 지정현황 및 관리지침에 따른 표지판 관리를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지진 옥외 대피장소 관리대장에 관리자 지정현황, 시건장치 담당자 등의 연락처를 현행화하여 지진 발생 시 군민이 안전한 장소로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연락체계를 강화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주기적인 지진 옥외대피장소 점검을 통하여 지진 발생 시 군민의 안전을 신속히 확보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구 달성군 지진 옥외 대피 장소는 국민재난안전포털, 달성군청 홈페이지, 안전디딤돌 어플리케이션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의 지진 옥외대피지도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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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추석맞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25일 교통사고 없는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화원삼거리에서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는 달성군, 달성경찰서, 개인택시 달성군지소, 새마을교통봉사대 등 유관기관 40여명이 참석했다. 달성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추석 명절을 만들기 위해 졸음·과속운전 하지 않기, 전 좌석 안전띠 매기 등 교통법규 준수사항을 홍보하였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제작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운전을 당부하였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상황 유지와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군청 내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관내 공공기관 7주차장(70개소 4,415면)을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군민들이 앞장서서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안전한 귀향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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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하빈면-안동 녹전면, 우호교류 협정 체결
- 대구 달성군 하빈면(면장 김재규)은 지난 30일 안동 녹전면(면장 이석동)과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 교류 협정식을 가졌다. 이번 우호 교류 협정식은 지난해 11월 대구시와 안동시가 맑은 물 공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대구시 8개 구군과 안동시 14개 읍면이 맺은 우호관계의 일환으로 성사되었다. 이번 협정식에 앞서 지난 9월 6일 안동시 녹전면에서 2개 면의 면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들이 만나 상견례를 가졌으며, 10월 5일에는 녹전면민의 날을 맞아 녹전면장의 초대로 하빈면 기관단체장 30여 명이 국제탈춤페스티벌 행사장과 하회마을 등 안동시 주 관광지를 둘러보는 뜻깊은 자리가 있었다. 이날 하빈면에서는 김재규 하빈면장을 비롯해 하빈면 주민대표 30명이 참석하였고, 녹전면은 이석동 녹전면장을 비롯한 주민 20여 명이 참석하여 양 지역의 지속적인 교류와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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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내손내만 초코케이크 만들기’운영
-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성수)은 지난 21일(화), 23일(목) 2일간 초등 2-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공공청소년수련시설프로그램 ‘내손내만 초코케이크 만들기’를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케이크의 역사, 종류, 토탈 공예 등을 교육으로 진행 후 워크북 작성을 통해 수업과 활동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도록 운영하였고, 초코시트, 생크림, 초콜릿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여 나만의 케이크를 만들어보며 창의력과 상상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 수업에 참여한 청소년은 “몰랐던 케이크의 역사와 종류에 대해 자세하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집에 가서 내가 만든 케이크를 가족과 함께 먹을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성수 관장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활동 수요조사 결과 베이킹, 요리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게 나타났다.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에게 필요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창의적인 재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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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읍 보림사 김장김치 80박스 기탁
- 김장철을 맞이하여 달성군 옥포읍 소재 보림사는 지난 15일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해 달라며 김장김치(10kg) 80박스를 옥포읍사무소에 기탁하였다. 보림사는‘지역사회의 주민들과 함께하는 사찰’을 지향하며, 1995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와 김장김치 등을 후원해 오고 있다. 보림사의 주지 선주스님은 “날씨가 많이 추워져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나기가 특히 더 힘들 것 같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배경옥 옥포읍장은 “경제위축과 물가상승 등으로 많은 분들이 힘든 상황에서도 변함없이 이웃사랑과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사각지대에 골고루 온정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김장김치는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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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농촌활력 UP! 토·일 농기계 임대 실시
-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가을철 농번기를 맞이하여 10월 7일부터 11월 19일까지 7주간 휴일 농기계 임대를 실시한다. 이번 휴일 운영 시간은 토·일요일 9시~13시까지이며, 달성군농업기술센터(옥포)·현풍·하빈 농기계 임대사업장 총 3개소에서 동시에 운영된다. 이번 농기계 임대사업장 휴일 운영을 통해 벼 수확과 보리·마늘·양파 등의 파종으로 바쁜 가을철 주말에도 농기계 임대가 가능하다. 이로써 적지적기에 임대농기계 사용이 가능하여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효자 서비스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덧붙여, 달성군은 휴일 임대사업으로 임대농기계의 활용률을 크게 높일 뿐만 아니라, 농업 현장의 속도감을 더해주어 농촌 일손부족 문제를 최소화시킬 방침이라고 전했다. 농기계 임대를 희망하는 농가는 달성군 농기계 임대사업 홈페이지(http://dalseong.amlend.kr) 또는 전화(053-668-3240)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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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지진 옥외 대피장소 점검 실시
-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모로코 강진을 계기로 지진 등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관내 지진 옥외 대피장소 61개소 관리실태 긴급점검을 실시했다. 달성군은 매년 상반기, 하반기에 지진 옥외 대피장소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은 9월 8일 모로코 강진을 계기로 시행한 긴급 점검이다. 지진 옥외 대피장소 지정현황 및 관리지침에 따른 표지판 관리를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지진 옥외 대피장소 관리대장에 관리자 지정현황, 시건장치 담당자 등의 연락처를 현행화하여 지진 발생 시 군민이 안전한 장소로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연락체계를 강화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주기적인 지진 옥외대피장소 점검을 통하여 지진 발생 시 군민의 안전을 신속히 확보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구 달성군 지진 옥외 대피 장소는 국민재난안전포털, 달성군청 홈페이지, 안전디딤돌 어플리케이션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의 지진 옥외대피지도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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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추석맞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25일 교통사고 없는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화원삼거리에서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는 달성군, 달성경찰서, 개인택시 달성군지소, 새마을교통봉사대 등 유관기관 40여명이 참석했다. 달성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추석 명절을 만들기 위해 졸음·과속운전 하지 않기, 전 좌석 안전띠 매기 등 교통법규 준수사항을 홍보하였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제작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운전을 당부하였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상황 유지와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군청 내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관내 공공기관 7주차장(70개소 4,415면)을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군민들이 앞장서서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안전한 귀향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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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구지면달성화성파크드림 주민들과 함께 고독사 복지사각지대해소에 앞장서다.
- 달성군 구지면(구지면장 오상덕)은 지난 13일 오전 10시부터 구지면달성화성파크드림 주민들과 고독사 복지사각지대해소 캠페인을 전개하고, 아파트 구역마다 복지기관 직원들과 협업하여 조별 2인으로 구성해 개인우편함에 안내문을 투입하여 필요한 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였다고 밝혔다. 2023년 구지면보둠지․사․협의 활동계획에 의거 분기별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매번 색다른 방법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3분기에는 세대수가 많고 1인 가구 어르신 및 청․장년가구가 다수 거주하고 있는 구지면달성화성파크 주민들과 함께 아파트 동구역을 정해 복지사각지대해소 안내문을 우편함에 투입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구지면보둠지ㆍ사ㆍ협 위원, 달성군 종합사회복지관, 달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효경재가노인돌봄센터, 화성파크드림 주민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고독사 증가로 사회적 고립감으로 고통 받고 있는 1인 가구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한 층 더 적극적인 홍보를 하기 위해 힘썼다. 백윤태 민간위원장은 “구지면달성화성파크드림 주민과 함께 고독사를 예방하고 복지사각지대해소를 위해 캠페인을 전개한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또한 사회적 고립감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홀로 가구를 발견하면, 요리보Go, 조리보Go, 둘러보Go하는 지역주민이 고독사를 막을 수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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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숲길등산지도사와 함께하는 ‘달성 둘레길 걷기 행사’진행
-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오는 15일 (금) 숨은 둘레길 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화원명곡숲에서 숲길등산지도사와 함께하는 ‘2023년 제3회 달성 둘레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걷기 행사 테마는 가을맞이 둘레길 걷기로 화원명곡숲 광장에서 물바람 데크로드를 거쳐 화원명곡숲 광장까지 돌아오는 약 2km(1시간 30분) 코스로 진행된다. 숲길등산지도사와 함께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올바른 산행방법, 야생화 관찰 및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희망하는 지역주민 누구나 15일 (금) 오전 9시 40분부터 화원명곡숲 광장(달성군 화원읍 명곡리 323)에서 현장접수 후 참여가 가능하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숲길등산지도사와 함께 걸으며 느긋하게 달성의 정취도 느끼고 느림과 여유의 미학도 함께 즐기시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 둘레길 걷기 행사장소인 ‘화원명곡숲’은 걷기가 국민의 여가활동의 주요 대상이 됨에 따라 산림휴양과 생태교육 등 다양한 숲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조성된 도심형 산림욕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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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숲길등산지도사와 함께하는 ‘달성 둘레길 걷기 행사’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