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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우리 동네 대피소는? 비상시 이렇게 행동하세요!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각종 위기 상황에 대비해 비상시 시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한 국민 행동 요령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고 있다. 비상시 국민 행동 요령에 따르면, 사전에 주변 대피소를 찾아보고 이동 경로를 확인해 둬야 하며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주변에 있는 대피소로 신속히 대피해야 한다. 김천시의 대피시설은 총 42개소로 ‘안전 디딤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화생방경보가 발령되면 방독면을 신속히 착용하되 방독면이 없을 때는 손수건 등으로 코와 입을 막아 보호해야 한다. 시에서는 홈페이지, SNS 등을 활용해 비상시 국민 행동 요령을 홍보하고 있으며, 군부대·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도 긴밀한 협조 체제를 강화해 신속한 위기관리 대응 태세를 확립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각종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자신과 가족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국민 행동 요령을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시민들께서는 평상시 구급약품과 방독면 등 비상용품을 확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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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2기 참가자 11개팀 모집
경주시가 이달 23일까지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타 지역 거주자에게 경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간 교류를 활성화해 생활인구 및 정주인구 증가를 유도하고자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모집은 참가자가 선택한 관심 분야별로 나눠 최종 11팀을 선발해 1팀당 숙박비 최대 150만원, 1인당 체험활동비 최대 32만원을 지원한다. 체류기간은 8월에서 10월 중 연속으로 21박~30박을 참가자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체류기간 중 개인별 SNS 하루 2건 이상 경험 후기를 공유하고, 프로그램 종료 후 팀별 경주를 홍보하는 창작 콘텐츠를 제작해 제출해야 한다. 신청은 경주시에 관심을 가지고 살아보기를 희망하는 만 19세 이상의 타 시군구 거주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한 팀당 최대 2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전자우편(gjfuture@korea.kr) 또는 방문, 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미래전략실 인구정책팀(054-779-681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지난 2021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총 62명이 참가했으며,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 활동으로 살기 좋은 경주를 알리는 홍보 효과를 톡톡히 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단순 관광에서만 느껴볼 수 없는 지역의 소중한 경험을 미리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경주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지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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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금강송면, 제11회‘옥방인의 날’ 성황리 개최
울진군 금강송면(면장 박재용)은 지난 3일, 4일 양일간 삼근초등학교 옥방분교 운동장에서 광회2리주민회(이장 최병식) 주관으로‘제11회 옥방인의 날’을 개최했다. ‘옥방인의 날’은 고향인 옥방을 떠나 객지에서 생활하는 모든 옥방인들이 고향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한자리에 모여 안부를 나누는 자리이다. 이번 옥방인의 날에는 주민을 포함하여 3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첫날인 3일은 전야제로, 둘째 날 4일은 기수별 체육대회로 진행되었다. 최병식 광회2리장은“반가운 얼굴들을 보니 이보다 더 즐거울 수 없다.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주어 고향을 방문해준 향우회원들과 또 이날을 위해 열심히 준비해준 주민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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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스마트 그늘막 설치 ‘폭염 피해 예방’
안동시가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횡단보도를 중심으로 스마트 그늘막을 확대 설치했다. 올해는 점차 심화하는 폭염 추세에 대응하고자 당북동 350-5번지 등 9개소에 추가 설치하고 예년보다 설치 시기도 앞당겼다. 스마트 그늘막은 유동 인구가 많은 횡단보도와 교통섬 등에 주로 설치해 시민들이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뜨거운 햇빛을 피할 수 있다. 또한, 야간에는 그늘막 상단에 부착된 LED 조명으로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보안등 역할도 한다. 사물인터넷(loT)과 태양광 기술을 접목했으며, 날씨에 따라 스스로 펴고 접기 때문에 별도의 인력이 필요하지 않고 갑작스러운 기상 상황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여 고장의 우려가 적으며 태양광 패널을 통해 자체적으로 전력을 수급할 수 있어 전기요금 부담이 없어 관리에 효율적이고 안전한 편의 시설이다. 한편, 시에 설치된 그늘막은 총 81개소이며 그중 스마트 그늘막은 34개소이며 나머지 수동식 그늘막 47개소도 점차 스마트 그늘막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안동시(안전재난과) 관계자는 “여름철 안전을 위하여 그늘막을 포함한 다양한 폭염 피해 예방대책들을 추진하여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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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인생2막, 원더풀 마이라이프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광호)은 최근 중장년층 1인 가구의 비중이 급증함에 따라 새로운 가구 구성에 맞춘 복지서비스를 실현하고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관내 중장년층(40세 ~ 59세)을 대상으로 ‘인생 2막, 원더풀 마이 라이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영양개선 및 식습관 개선을 위한 요리 프로그램, 사회적 관계망 구축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자신의 성격을 파악하고 노후 계획을 세우기 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 신체적 활동 향상을 위한 체육 프로그램, 노후 자금 마련과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금융교육 등으로 지역 중장년층 1인 가구의 노후 빈곤을 예방하고 자립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이광호 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하여 상주시 관내 중장년층 1인 가구의 복지서비스를 향상하고 그들의 사회적 관계망 조성을 도움으로써 홀로 사는 것이 고립이 아닌 건강한 자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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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가창면, 지역주민을 위한 “재능 나눔 행복한마당”운영
대구시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문상희)·대구청소년재능나눔본부(이사장 최영준)가 주최하여 개최된‘재능나눔 행복한마당’은 대학생 봉사자 및 전문 봉사자들이 순수 재능 나눔으로 17개의 부스를 운영한 봉사활동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사물놀이, 판소리, 난타, 트로트 공연 등 볼거리와 더불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사진촬영, 커피·꽈배기 나눔, 뜯어진 방충망수리, 물리치료, 헤어커트 등 실용적인 체험거리가 접목되어 지역주민들 모두가 즐길 수 있었다. 특히, 경북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 대구과학대학교의 265명의 재능기부 봉사자들과 가창면 여성의용소방대, 가창면 자율방범대 등 지역봉사자들이 함께 이루어낸 합동 봉사활동 행사라는 것에 의미가 크다. 한편, 지역주민들을 위해 대구텍·청소년 문화의 집 등 관내 기업체 및 기관·단체에서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도시락 285인분(대구텍), 생수 1,000개(가창농협), 숙박이용권 5매(가창글램핑장), 요구르트 1,000개(대구아이스하키협회)를 후원했다. 박은주 가창면장은“이번 행사가 봉사자들에게는 재능 나눔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로, 지역주민들에게는 주민화합과 다양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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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우리 동네 대피소는? 비상시 이렇게 행동하세요!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각종 위기 상황에 대비해 비상시 시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한 국민 행동 요령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고 있다. 비상시 국민 행동 요령에 따르면, 사전에 주변 대피소를 찾아보고 이동 경로를 확인해 둬야 하며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주변에 있는 대피소로 신속히 대피해야 한다. 김천시의 대피시설은 총 42개소로 ‘안전 디딤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화생방경보가 발령되면 방독면을 신속히 착용하되 방독면이 없을 때는 손수건 등으로 코와 입을 막아 보호해야 한다. 시에서는 홈페이지, SNS 등을 활용해 비상시 국민 행동 요령을 홍보하고 있으며, 군부대·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도 긴밀한 협조 체제를 강화해 신속한 위기관리 대응 태세를 확립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각종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자신과 가족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국민 행동 요령을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시민들께서는 평상시 구급약품과 방독면 등 비상용품을 확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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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우리 동네 대피소는? 비상시 이렇게 행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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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례면 ‘지례지 출판 기념회’ 성황리 개최
- 지례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전현철)는 5일 부항댐 산내들 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지례지 출판 기념회」를 지례면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립국악단 식전 공연 지례지 편찬 공로 감사패 전달 지례지 추진위원장 문창곤 회장의 기념사 김충섭 시장, 이명기 시의회 의장, 최병근 도의원의 축사 집필 및 편집위원장의 인사말 식후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지례지’는 문화·역사·자연·민속 등 총 11개 영역에 1,095페이지 분량으로 지례면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집대성했으며 지례면의 유구한 역사 문화와 선현들의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고 이를 통해 면민들의 정체성을 확립했다. 또한, ‘지례지’ 편찬을 위해 7명의 추진위원뿐만 아니라 18개 마을 이장과 새마을지도자 등 지례면을 잘 아는 각계각층의 인적자원을 총동원하여 지례면의 역사를 정확하게 기술하고자 2년여 간 큰 노력을 기울였다. 지례지 추진위원회 문창곤 위원장은 “많은 분의 관심과 후원 덕분에 지례지를 무사히 출판하게 되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세월이 흘러가면 잊힐 수 있는 지례현의 역사와 현 지례면민의 생활상을 한 권의 책으로 기록하여 후대에 길이 남긴다고 생각하니 기쁘고 큰 자부심이 느껴진다.”라며 “지례지가 지례면 출신들에게는 더욱 고향을 사랑하게 될 것이고 지례를 잘 모르는 분들에게는 지례를 이해하게 될 것이며 향토사를 연구하는 분들에게는 귀중한 자료로 쓰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례지 출판 기념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를 계기로 전 면민들이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는 지역으로 거듭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라며 “우리 시는 앞으로 지역의 과거와 향토 문화 및 지역 역사를 사랑하는 ‘향토 사랑’을 적극 실천하여 미래 세대에 부끄럽지 않은 세대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례면민의 친절함과 따뜻한 웃음은 전 국민이 찾아오고 싶은 ‘관광명소 지례’로 탈바꿈될 것이다.”라며 축사를 전했다. 지례지 편찬 추진위원회는 ‘지례지’ 1,000부를 발간하여 지례면민과 도움을 주신 분들께 배부할 계획이며 이는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자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선현들의 가르침 아래 산내들 공원·부항댐의 관광 자원과 지례 흑돼지 고유의 특산품으로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머물게 하는 지례면으로 우뚝 성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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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례면 ‘지례지 출판 기념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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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2기 참가자 11개팀 모집
- 경주시가 이달 23일까지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타 지역 거주자에게 경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간 교류를 활성화해 생활인구 및 정주인구 증가를 유도하고자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모집은 참가자가 선택한 관심 분야별로 나눠 최종 11팀을 선발해 1팀당 숙박비 최대 150만원, 1인당 체험활동비 최대 32만원을 지원한다. 체류기간은 8월에서 10월 중 연속으로 21박~30박을 참가자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체류기간 중 개인별 SNS 하루 2건 이상 경험 후기를 공유하고, 프로그램 종료 후 팀별 경주를 홍보하는 창작 콘텐츠를 제작해 제출해야 한다. 신청은 경주시에 관심을 가지고 살아보기를 희망하는 만 19세 이상의 타 시군구 거주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한 팀당 최대 2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전자우편(gjfuture@korea.kr) 또는 방문, 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미래전략실 인구정책팀(054-779-681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지난 2021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총 62명이 참가했으며,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 활동으로 살기 좋은 경주를 알리는 홍보 효과를 톡톡히 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단순 관광에서만 느껴볼 수 없는 지역의 소중한 경험을 미리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경주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지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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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2기 참가자 11개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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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SNS 금이관이’캐릭터 상업적 활용 가능토록 배포
- 경주시는 제16회 경주시민의 날을 기념해 ‘SNS 금이관이’ 캐릭터를 상업적 이용이 가능하도록 무료 확대 개방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이달 8일부터 리뉴얼캐릭터인 ‘SNS 금이관이’의 기본형과 응용형(총 91종)을 공공누리 제3유형으로 무료 개방한다. 이 캐릭터는 신라시대를 상징하는 왕과 여왕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것으로 경주시의 찬란한 문화를 상징한다. 단 캐릭터 이미지는 출처표시, 변형금지 등의 조건을 따라야 한다. 앞서 시는 지난 1월 공공용으로만 이용이 가능한 공공누리 제4유형으로 개방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공개된 캐릭터 이미지는 경주시 홈페이지(살기 좋은 경주/경주소개/경주의 상징) 메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시는 문화와 가치가 담긴 ‘SNS 금이관이’가 민간 영역에도 활용돼 경제적‧문화적 부가가치 창출과 도시 매력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심숙 미래전략실장은 “경주시민의 날을 맞아 ‘SNS 금이관이’의 저작권을 보유하면서도 개방을 통해 민간 활용성을 높였다”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의 매력과 시의 브랜드 제고에 많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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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SNS 금이관이’캐릭터 상업적 활용 가능토록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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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왕피천 피래미 축제’개최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6월 10일 근남면 구산3리 굴구지 산촌마을 왕피천 계곡 일원에서‘왕피천 피래미 축제’를 개최한다. 굴구지 산촌마을은 45세대 70여 명이 모여 사는 오지마을로 사시사철 물이 맑고 금강소나무 숲이 울창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우리나라 최고의 트레킹 코스로 각광받는 곳이다. 2008년 주민 주도로 시작된 축제는 농식품부 지원사업에 3년간 선정됐으며, 올해는 울진군 농촌축제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울진 대표 주민 자율형 축제이다. ‘왕피천 피래미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축제로서 밤하늘의 쏟아지는 별빛과 산촌 생활을 체험하고 싶다면 마을에서 운영하는 산촌펜션과 마을 인근 숙박시설을 이용하면 되고,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대나무를 이용한 전통 피래미 낚시, 풍년기원제, 은어 잡기 등으로 구성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초여름 6월을 맞아 왕피천 맑은 물에서 몸과 마음에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가족들과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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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왕피천 피래미 축제’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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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금강송면, 제11회‘옥방인의 날’ 성황리 개최
- 울진군 금강송면(면장 박재용)은 지난 3일, 4일 양일간 삼근초등학교 옥방분교 운동장에서 광회2리주민회(이장 최병식) 주관으로‘제11회 옥방인의 날’을 개최했다. ‘옥방인의 날’은 고향인 옥방을 떠나 객지에서 생활하는 모든 옥방인들이 고향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한자리에 모여 안부를 나누는 자리이다. 이번 옥방인의 날에는 주민을 포함하여 3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첫날인 3일은 전야제로, 둘째 날 4일은 기수별 체육대회로 진행되었다. 최병식 광회2리장은“반가운 얼굴들을 보니 이보다 더 즐거울 수 없다.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주어 고향을 방문해준 향우회원들과 또 이날을 위해 열심히 준비해준 주민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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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우리 동네 대피소는? 비상시 이렇게 행동하세요!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각종 위기 상황에 대비해 비상시 시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한 국민 행동 요령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고 있다. 비상시 국민 행동 요령에 따르면, 사전에 주변 대피소를 찾아보고 이동 경로를 확인해 둬야 하며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주변에 있는 대피소로 신속히 대피해야 한다. 김천시의 대피시설은 총 42개소로 ‘안전 디딤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화생방경보가 발령되면 방독면을 신속히 착용하되 방독면이 없을 때는 손수건 등으로 코와 입을 막아 보호해야 한다. 시에서는 홈페이지, SNS 등을 활용해 비상시 국민 행동 요령을 홍보하고 있으며, 군부대·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도 긴밀한 협조 체제를 강화해 신속한 위기관리 대응 태세를 확립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각종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자신과 가족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국민 행동 요령을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시민들께서는 평상시 구급약품과 방독면 등 비상용품을 확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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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례면 ‘지례지 출판 기념회’ 성황리 개최
- 지례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전현철)는 5일 부항댐 산내들 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지례지 출판 기념회」를 지례면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립국악단 식전 공연 지례지 편찬 공로 감사패 전달 지례지 추진위원장 문창곤 회장의 기념사 김충섭 시장, 이명기 시의회 의장, 최병근 도의원의 축사 집필 및 편집위원장의 인사말 식후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지례지’는 문화·역사·자연·민속 등 총 11개 영역에 1,095페이지 분량으로 지례면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집대성했으며 지례면의 유구한 역사 문화와 선현들의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고 이를 통해 면민들의 정체성을 확립했다. 또한, ‘지례지’ 편찬을 위해 7명의 추진위원뿐만 아니라 18개 마을 이장과 새마을지도자 등 지례면을 잘 아는 각계각층의 인적자원을 총동원하여 지례면의 역사를 정확하게 기술하고자 2년여 간 큰 노력을 기울였다. 지례지 추진위원회 문창곤 위원장은 “많은 분의 관심과 후원 덕분에 지례지를 무사히 출판하게 되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세월이 흘러가면 잊힐 수 있는 지례현의 역사와 현 지례면민의 생활상을 한 권의 책으로 기록하여 후대에 길이 남긴다고 생각하니 기쁘고 큰 자부심이 느껴진다.”라며 “지례지가 지례면 출신들에게는 더욱 고향을 사랑하게 될 것이고 지례를 잘 모르는 분들에게는 지례를 이해하게 될 것이며 향토사를 연구하는 분들에게는 귀중한 자료로 쓰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례지 출판 기념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를 계기로 전 면민들이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는 지역으로 거듭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라며 “우리 시는 앞으로 지역의 과거와 향토 문화 및 지역 역사를 사랑하는 ‘향토 사랑’을 적극 실천하여 미래 세대에 부끄럽지 않은 세대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례면민의 친절함과 따뜻한 웃음은 전 국민이 찾아오고 싶은 ‘관광명소 지례’로 탈바꿈될 것이다.”라며 축사를 전했다. 지례지 편찬 추진위원회는 ‘지례지’ 1,000부를 발간하여 지례면민과 도움을 주신 분들께 배부할 계획이며 이는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자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선현들의 가르침 아래 산내들 공원·부항댐의 관광 자원과 지례 흑돼지 고유의 특산품으로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머물게 하는 지례면으로 우뚝 성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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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례면 ‘지례지 출판 기념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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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2기 참가자 11개팀 모집
- 경주시가 이달 23일까지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타 지역 거주자에게 경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간 교류를 활성화해 생활인구 및 정주인구 증가를 유도하고자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모집은 참가자가 선택한 관심 분야별로 나눠 최종 11팀을 선발해 1팀당 숙박비 최대 150만원, 1인당 체험활동비 최대 32만원을 지원한다. 체류기간은 8월에서 10월 중 연속으로 21박~30박을 참가자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체류기간 중 개인별 SNS 하루 2건 이상 경험 후기를 공유하고, 프로그램 종료 후 팀별 경주를 홍보하는 창작 콘텐츠를 제작해 제출해야 한다. 신청은 경주시에 관심을 가지고 살아보기를 희망하는 만 19세 이상의 타 시군구 거주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한 팀당 최대 2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전자우편(gjfuture@korea.kr) 또는 방문, 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미래전략실 인구정책팀(054-779-681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지난 2021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총 62명이 참가했으며,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 활동으로 살기 좋은 경주를 알리는 홍보 효과를 톡톡히 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단순 관광에서만 느껴볼 수 없는 지역의 소중한 경험을 미리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경주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지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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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SNS 금이관이’캐릭터 상업적 활용 가능토록 배포
- 경주시는 제16회 경주시민의 날을 기념해 ‘SNS 금이관이’ 캐릭터를 상업적 이용이 가능하도록 무료 확대 개방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이달 8일부터 리뉴얼캐릭터인 ‘SNS 금이관이’의 기본형과 응용형(총 91종)을 공공누리 제3유형으로 무료 개방한다. 이 캐릭터는 신라시대를 상징하는 왕과 여왕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것으로 경주시의 찬란한 문화를 상징한다. 단 캐릭터 이미지는 출처표시, 변형금지 등의 조건을 따라야 한다. 앞서 시는 지난 1월 공공용으로만 이용이 가능한 공공누리 제4유형으로 개방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공개된 캐릭터 이미지는 경주시 홈페이지(살기 좋은 경주/경주소개/경주의 상징) 메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시는 문화와 가치가 담긴 ‘SNS 금이관이’가 민간 영역에도 활용돼 경제적‧문화적 부가가치 창출과 도시 매력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심숙 미래전략실장은 “경주시민의 날을 맞아 ‘SNS 금이관이’의 저작권을 보유하면서도 개방을 통해 민간 활용성을 높였다”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의 매력과 시의 브랜드 제고에 많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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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SNS 금이관이’캐릭터 상업적 활용 가능토록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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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왕피천 피래미 축제’개최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6월 10일 근남면 구산3리 굴구지 산촌마을 왕피천 계곡 일원에서‘왕피천 피래미 축제’를 개최한다. 굴구지 산촌마을은 45세대 70여 명이 모여 사는 오지마을로 사시사철 물이 맑고 금강소나무 숲이 울창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우리나라 최고의 트레킹 코스로 각광받는 곳이다. 2008년 주민 주도로 시작된 축제는 농식품부 지원사업에 3년간 선정됐으며, 올해는 울진군 농촌축제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울진 대표 주민 자율형 축제이다. ‘왕피천 피래미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축제로서 밤하늘의 쏟아지는 별빛과 산촌 생활을 체험하고 싶다면 마을에서 운영하는 산촌펜션과 마을 인근 숙박시설을 이용하면 되고,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대나무를 이용한 전통 피래미 낚시, 풍년기원제, 은어 잡기 등으로 구성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초여름 6월을 맞아 왕피천 맑은 물에서 몸과 마음에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가족들과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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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왕피천 피래미 축제’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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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금강송면, 제11회‘옥방인의 날’ 성황리 개최
- 울진군 금강송면(면장 박재용)은 지난 3일, 4일 양일간 삼근초등학교 옥방분교 운동장에서 광회2리주민회(이장 최병식) 주관으로‘제11회 옥방인의 날’을 개최했다. ‘옥방인의 날’은 고향인 옥방을 떠나 객지에서 생활하는 모든 옥방인들이 고향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한자리에 모여 안부를 나누는 자리이다. 이번 옥방인의 날에는 주민을 포함하여 3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첫날인 3일은 전야제로, 둘째 날 4일은 기수별 체육대회로 진행되었다. 최병식 광회2리장은“반가운 얼굴들을 보니 이보다 더 즐거울 수 없다.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주어 고향을 방문해준 향우회원들과 또 이날을 위해 열심히 준비해준 주민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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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읍, 호국보훈의 달 맞이 현충시설 환경정비 실시
- 울진군 울진읍(읍장 장현용)은 지난 6월 2일부터 5일까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현충 시설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사업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웅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현충일을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충혼탑과 6.25참전기념비를 중심으로 예초 작업을 시행했다. 장현용 울진읍장은“나라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국가유공자분들의 뜻을 기리고 유공자 및 유족 예우를 위해 노력하겠다”며“6월 호국보훈의 달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현충시설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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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읍, 호국보훈의 달 맞이 현충시설 환경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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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안동시립박물관 2차 유물 공개 구입
- 안동시립박물관은 6월 2일부터 23일까지 2023년도 유물 공개 구입을 추진한다. 구입대상 자료는 안동지역 관·사찬 사료(고문서 등) 및 서예·회화자료와 민속자료(복식, 서화, 병풍, 판화 등) 및 근현대 자료 등이다. 유물매도신청은 6월 12일부터 23일까지 박물관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에 따라 신청서와 유물명세서, 유물내력서 등을 작성하여 전자우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구입 대상 선정은 안동시립박물관 유물수집자체평가회 및 유물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진행된다. 유물평가위원회는 문화재위원 2~3인 이상으로 구성되며, 위원회에서 평가한 금액을 토대로 최종 구입한다. 공고문에 안내된 제외 대상 유물은 구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립박물관‘공지사항’및‘박물관 새소식’란을 참고하여 관련 공고문 및 제출서류 양식을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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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안동시립박물관 2차 유물 공개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