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에이치앤티 고기한 대표, 나눔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

  • 등록 2025.09.10 12:30:15
크게보기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덕군 출신의 기업가 ㈜에이치앤티 고기한 대표가 지난 9일 김광열 영덕군수를 찾아 취약계층 지원에 써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고 대표는 지난 3월 말 경북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한 영덕군에 지역 재건과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남다른 고향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고향에 대한 끝없는 관심과 애정에 깊은 존경심과 함께 영덕군민을 대표해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주신 성금은 영덕복지재단에 기탁돼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도록 하겠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김진우 기자 jin2367www@naver.com
Copyright @영남연합포커스 Corp.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2022 ynfocus.kr co., Ltd. all right reserved. | 창립일: 2022년 9월 8일 본 사 : 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 한지2길 28-14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군청길76-5 E-Mail : ynyhfocus@naver.com 대 표 이 사 : 김 진 우 취 재 국 장: 김 종 설 사회 1부 취재 부장 : 정 영 섭 사업자번호: 812-88-02904 | 등록일: 2022-09-08 || 발행/편집인: 김 진 우 | 청소년보호책자임: 김 진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