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배나무샘골 플리마켓 축제 개최
지난 6일(금) 13:00~17:00까지 다양한 판매, 체험, 먹거리 부스 운영-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에서 주최하고 이천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주관한 ‘2023 배나무샘골 플리마켓 축제‘가 지난 6일, 배나무샘골 마을문화센터 일원에서 개최되었다고 13일 밝혔다.
이천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남구 주민이 참여하는 축제를 통하여 지역공동체 활성화라는 목표를 구현함과 동시에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한「시간 풍경이 흐르는 배나무샘골」사업 준공식과 함께 ’2023 배나무샘골 플리마켓 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2023 배나무샘골 플리마켓 축제‘는 10월 6일 13시부터 17시까지 판매부스 14개, 체험부스 7개, 먹거리부스 5개로 총 26개 부스를 운영하여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축제를 즐겼다.
「시간 풍경이 흐르는 배나무샘골」 사업은 남구청이 2018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천동의 도시재생사업으로 총 90억원의 사업비로 주거환경개선, 주민커뮤니티 조성, 공동체의식 함양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2023 배나무샘골 플리마켓 축제와 같은 주민 참여 행사가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