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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3-12-04(월)
 

하회마을에서 800년간 이어져온 하회선유줄불놀이에 역대 최고 인파인 4만여 명이 몰려 들어 탄성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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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일의 전통 불꽃놀이로 입소문 나면서 이날 하회마을 만송정과 주차장, 강건너 화천서원 일대까지 절경을 감상하려는 사람들로 가득 메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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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관계자는 "세계유일의 전통불꽃놀이이자 800년간 이어온 풍류의 절정을 보여주는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수많은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대중성을 얻게 됐다"라며 "앞으로 옛 풍류의 감성을 극대화하면서 희소성의 가치를 품격높게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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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가수 이찬영,니서하 의 식전공연모습

최영태,정훈,김진우 기자 ynyhfocus@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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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년 이어온 풍류의 절정, 하회선유줄불놀이에 4만 관광객 '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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