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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3-12-04(월)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모로코 강진을 계기로 지진 등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관내 지진 옥외 대피장소 61개소 관리실태 긴급점검을 실시했다.

2023년 10월 4일_달성군 지진 옥외 대피장소 점검 실시1.jpg

달성군은 매년 상반기, 하반기에 지진 옥외 대피장소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은 9월 8일 모로코 강진을 계기로 시행한 긴급 점검이다.

 

지진 옥외 대피장소 지정현황 및 관리지침에 따른 표지판 관리를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지진 옥외 대피장소 관리대장에 관리자 지정현황, 시건장치 담당자 등의 연락처를 현행화하여 지진 발생 시 군민이 안전한 장소로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연락체계를 강화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주기적인 지진 옥외대피장소 점검을 통하여 지진 발생 시 군민의 안전을 신속히 확보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구 달성군 지진 옥외 대피 장소는 국민재난안전포털, 달성군청 홈페이지, 안전디딤돌 어플리케이션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의 지진 옥외대피지도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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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지진 옥외 대피장소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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