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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4-03-29(금)
 

도남공업지구 혁신지원 플랫폼 조성사업이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6월 착공에 들어간다.

사본 -1 [사진] 도남공업지구 혁신지원 플랫폼 조성.. 오는 6월 착공(공동물류플랫폼).jpg

 

본 사업은 2021년 7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민관협력 중소벤처 스마트혁신지구 조성사업” 공모 선정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낙후된 중소기업 밀집지역에 개별기업이 대응하기 어려운 공동활용장비기술 개발 등에 대하여 공동 활용 스마트플랫폼을 구축하여 전기차 부품친환경부품소재 등 미래산업 대응을 통한 지역 제조산업 경쟁력을 강화시키고자 한다.

 

영천시는 자동차 부품기업 등 약 50개사가 밀집 소재한 도남동 일원에 2023년까지 국비 40억원을 포함한 총 105억 원을 투자하여 지상 2층 연면적 992.68㎡ 규모의 공동활용센터와 1,337.5㎡ 규모의 공동물류플랫폼을 구축하여 지역 입주기업 및 협력업체를 다각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공동활용센터는 시제품 제작을 위한 시험동과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장 공간 등을 조성하여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미래를 대비한 전기차/모빌리티 부품 전환기술력 확보와 경량부품 개발 지원 및 현장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동물류플랫폼은 시제품생산실과 물류창고를 구축하여 고부가 재생소재 보급/확대를 통한 자원순환 확대와 부족한 물류공간을 제공하려 한다.

 

기업유치과 관계자는 자동차신소재산업 간 협력 산업 활성화와 소재부품분야 기술개발 도모에 힘써 지역기업이 4차 산업구조변화에 발맞춰 기술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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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남공업지구 혁신지원 플랫폼 조성.. 오는 6월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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