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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4-03-19(화)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2050 탄소중립 달성과 산림자원 가치 증진을 위해 2023년 어린나무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사본 -성주군사진(성주군  산림가치 증진 어린나무가꾸기사업 추진).jpg

산림자원의 육성을 위해 추진되는 어린나무가꾸기사업은 올해 14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산림 90ha을 시행한다.

 

어린나무가꾸기사업은 숲가꾸기사업 중 하나로 조림지 풀베기 작업이 끝난 이후 조림목의 수관 경쟁이 시작되고 조림목의 생육이 저하되는 단계인 5~15년이 경과한 조림지에 조림목의 생장에 방해되는 경쟁목을 제거하여 조림목의 생육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성주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산림에 나무를 심고 가꾸고 수확하고 다시 심는 과정을 거쳐 숲의 생태환경을 순환시켜 건강한 숲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이를통해 대기 정화수질 정화산림재해 예방 등 산림의 공익기능도 향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주군수는 조림목을 잘 가꾸어 군민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산림을 제공하고산림을 경제적환경적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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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산림가치 증진 어린나무가꾸기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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