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사명대사공원 내 한복체험관 앞에 자체 인력을 활용하여 화단을 조성하였다.
이번에 꾸며진 화단은 약 120㎡의 공간으로, 수국과 모란을 식재하여 공원을 산책하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다가오는 여름에는 수국이 만개하여 공원을 방문하는 김천 시민들이 여름 정취를 물씬 느끼며 가족과의 즐거운 추억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광 이사장은 “계절마다 다채로운 꽃이 필 수 있는 공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또한, 꾸준한 관리를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