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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4-04-19(금)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5.24(시청 2층 회의실에서 김천시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 협약식을 개최했다.

사본 -『김천시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 협약식 개최-가족행복과(사진3).jpg

이날 협약식은 김충섭 김천시장과 정용구 김천의료원장이왕구 김천제일병원장과 병원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로 인해 몸과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은 피해 아동이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아서 빠른 회복과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의료기관과 상호협력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천의료원과 김천제일병원은 응급의학과소아청소년과를 통해 응급치료신체적·정신적 검진과 학대 의심 신고 등 피해 아동을 위한 통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지원함과 더불어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감과 신속한 의료체계 구축으로 아동의 마음까지도 따뜻하게 보듬어 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오늘 업무협약으로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한 민·관 협업체계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라며, “아동학대는 예방이 최우선이지만 학대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서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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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 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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