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일부 공무원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금연홍보비로 년 수천만원 예산집행하면서...
어제오늘 의 일은 아닌 것같다.
구미시청 옥상에는 흡연을 즐기시는 일부공무원들이 수시로 오르내리고 있다.
문제는 시민들에게는 법과규칙을 지키라고 하며, 금연홍보비로 많은 예산을 들여서 홍보를 하고 있다.
그런데 모범이 되어야할 일부공무원들이 시민을 실망시키고 있다.
자기집 같으면 가래침을 뱉고 담배꽁초를 아무데나 버리겠는가?
당연하다는 듯 가래침과 담배꽁초를... 지정된 장소에서 피우라고 돈 들여 부스도 만들어 놓았건만 일부는 시민의 눈만 피하면 된다고 생각하는지...
본지와 GMTV국민방송 에서는 한달여 동안 일부공무원들의 흡연구역 이탈 흡연 등의 취재를 하고 있다.
적절한 시기에 함께 그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