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최종편집 2024-03-28(목)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3일「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 리모델링 준공식 사진.jpg

준공식은 13일 오후 3시 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 앞에서 이태훈 달서구청장, 김해철 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대구광역시의원 및 달서구의원, 대구지역의 지역자활센터장, 자활참여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개회식 선언을 시작으로 테이프컷팅식, 사업경과보고, 축사, 시설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는 2010년 12월 개관해 현재 16개의 자활사업단과 2개의 자활기업에 180여명이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그동안 시설이 노후돼 직원 및 참여자의 불편이 있었으며, 또한 공공시설물 내진성능평가에 따른 내진보강이 필요했다.

 

이에 달서구는 2021년 특별교부금으로 예산을 확보하고 3억 6천만원의 사업비로 건물 1층과 2층 외벽 내진보강 및 옥상 방수, 1층 사무실 및 2층 교육장 전체 리모델링 공사를 하고 지난 9월 준공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이번에 리모델링 공사를 통하여 지역자활센터 종사자와 자활참여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하여 앞으로 자활사업에 더욱 힘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리모델링 준공식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