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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4-03-19(화)
 

제46회 군위군민 체육대회가 지난7일 군위종합운동장에서 수많은 군민과 출향인이 참여한 가운대 대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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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개최된 이번대회는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 라는 슬로건 아래 전군민이 화합을 다지고 우정을 나누는 축제 한마당 으로 이루었다고 보도자료를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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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럴까?  제46회 군위군민체육대회 가 열리는 지난7일 본지취재팀 은 GMTV국민방송 과 함께 현장취재를 하였다.

대회가 시작하기도 전에 여기저기 에서 벌써 술판이 벌어지고 있었고.가마솥에 국을 끓이려고 가스통은 아무런 안전조치도 없이 위험천만 하게 사용을 하고있었고, 남은 음식쓰레기는 아무런 여과장치없이 아무데나 모아놓고 (악취진동) 소주병,음식을 담았던 일회용접시,나무젖가락, 이름모를 오만잡동사니 가 아무봉투나 박스에 담겨져 널부러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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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흔한 소회기 는 아무리 찾아봐도 없었고, 설겆이를 하고있는 곳은 성분조차 알수없는 세제로 세척을 하여 그 구정물을 아무데나 버리는 모습을 본지 에서 촬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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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에서는 군민에게 분리수거를 철저히 하세요.음식물쓰레기는 반드시 별도로 버리세요, 일회용품 은 사용을 자제하세요,화기를 다룰때는 소화기등 안전조치를 하시기 바란다고 군민에게 호소? 및 홍보를 하고 있고, 또 위반시에는 그에대한 범칙금? 을 통보조치하는 것으로 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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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대 정작본인들은 규칙 및 법을 어겨 가면서 군위군 의 행사란 명분아래 이래도 된다고 생각 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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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군민들은 코로나 등 이 겹쳐서 생활이 예전같지가 아니한대도 군위군은 군에서 하는행사라서? 자기개인돈이 아니라서? 제46회 군위군민체육대회 에 전야제 까지 치르면서 유명연예인 을 초청 엄청난 예산을 쏟아 부어야 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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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간만에 열리는 행사라서 유명연예인을 초청하고 경품도 푸짐하여야 많은 관중이 모이겠지만 본지에서 취재도중 일부군민들은 혀를 찼다? 꼭 이러케 많은 예산을 들여서 이래야 되는 지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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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와 GMTV국민방송 에서는 제46회 군위군민체육대회 전야제 및 본행사에 쓰여진 예산이 적절하게 집행이 되였는지 전군민에게 알릴것이다.

최영태,채동렬,김진우 기자 ynyhfocus@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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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판 과 더러움과 악취,불법난장판으로 이루어진 제46회 군위군민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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