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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4-03-28(목)
 

대구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조치 해제에 따라 1년간 중단되었던 인지재활프로그램「뇌나이 청춘」을 5월 24일부터 운영을 재개하였다.

서구치매안심센터 「뇌나이 청춘」 프로그램 운영 사진 2.jpg

서구치매안심센터에서는 경증치매어르신들의 치매 중증화를 늦추고 센터 내 쉼터를 방문하여 고립감과 외로움을 예방하기 위한「뇌나이 청춘」인지재활 프로그램을 5월 24일부터 7월 8일까지 경증치매어르신 12명을 대상으로

 주2회 오전·오후 2개 반을 운영한다.

 

7주간 진행되는「뇌나이 청춘」은 치매예방체조, 교재·교구를 이용한 인재 재활 훈련, 미술·공예·신체활동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참여하는 경증 치매어르신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희숙 서구치매안심센터장은“코로나 19로 인해 2년 동안 축소 운영하던 치매안심센터의 정상 운영을 위해 「뇌나이 청춘」을 시작으로 치매예방, 인지강화, 가족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강을 준비하고 있으며, 어르 신들의 치매안심센터 내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인지 강화와 정서적 교류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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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치매안심센터「뇌나이 청춘」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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