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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 ‘예비(초기) 창업자’ 모집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의 기술핵심기관인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에서 우수한 사업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예비(초기) 창업자를 모집한다. 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단장 권오형)은 최대 1,500만 원의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하는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에 참여할 지역 예비(초기) 창업자를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은 지역의 우수한 사업아이템을 발굴 및 검증하여 조기 사업화하고, 성공적인 창업이 이뤄지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업을 주관하는 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은 아이디어 구체화, 비즈니스 모델 설계,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필수 교육을 비롯해 사업화 자금 조달 및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확보 등의 심화 교육, 그리고 전문가 멘토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예비 및 초기 창업패키지’등과도 연계하여 창업관련 집중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금오공과대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s://www.kumoh.ac.kr)을 참고하면 된다. 올해 3년차에 접어든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은 지난 2년간 62개 팀이 참여하여 22개팀이 창업했으며, 28개 기업이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받아 현재 사업화를 진행 중이다. 권오형 강소특구육성사업단장은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의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역량 있는 창업자들이 성공적인 창업을 이뤄내고, 지역 내 기술 창업 생태계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는 기술핵심기관인 금오공과대학교를 중심으로 소규모·고밀도로 연구, 주거, 산업, 문화를 집적한 공간이다. 지난 2020년 금오공대와 더불어 금오테크노밸리, 국가산단 4단지 일부, 구미하이테크밸리 일부 지역이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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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산림조사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29일 국유림 산림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통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산림조사와 경영계획 수립 과정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남부지방산림청, 영덕·양산국유림관리소, 민간전문가, 용역수행자인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본부가 참석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은 금년도 2월부터 경북 영양군, 경남 양산시, 부산광역시 일대 20,702ha의 국유림 내 수종과 식생, 토양 등에 관한 정보를 조사하고 있다. 산림조사는 산림을 체계적으로 경영하기 위해 수립하는 경영계획의 가장 기초적인 단계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목표설정 및 경영방침 등을 정하는 중요한 자료로서의 의미를 갖는다. 금년도 산림조사가 완료되면 내년부터 2032년까지 10년 동안 추진할 나무 심기와 심은 나무를 가꾸는 숲가꾸기, 가꾼 나무를 수확하는 목재수확 등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국유림 경영계획은 10년간의 사업계획으로 산림생태계 보호, 임산물의 생산 등 산림의 다양한 기능이 최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수립할 계획이다. 합리적인 경영계획 수립을 통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과 백두대간보호구역 등 보호할 가치가 있는 산림보호구역은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경제림육성단지와 같이 국유림 집단지역에서는 산림사업을 집중한다. 특히, 과거부터 나무를 심고 가꾸어온 인공림을 중심으로 숲가꾸기와 목재수확을 추진하여 집약적 산림경영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국유림 자원의 정확한 산림조사를 통해 10년 단위 경영계획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산림자원 육성과 산림 보호, 임산물 생산, 주민 소득증대 등 다양한 산림기능이 지속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국유림을 경영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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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대, SK실트론㈜ 업무 협약 체결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SK실트론㈜(대표이사 장용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7월 13일 구미 시미동에 위치한 SK실트론㈜ 3공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과 피승호 SK실트론㈜ 본부장을 비롯해 금오공대에서는 김영학 대학원장, 윤관한 산업대학원장, 이현권 기획협력처장, 안성진 신소재공학부 교수가 함께 했고, SK실트론㈜에서는 관련 분야 임원 등이 참석했다. 금오공대와 SK실트론㈜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적자원 역량 강화 △산학연관 협력사업 공동참여 △연구⋅개발 과제 공동 참여 △특별강의, 세미나 등 교육서비스 제공 등에 대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식 이후에는 SK실트론㈜ 3공장 라인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지며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1983년 설립된 SK실트론㈜은 단결정 성장 및 웨이퍼 제조를 주력 업종으로 하는 실리콘 웨이퍼 생산 국내 최상위 기업이다. 약 3,000여 명의 근로자가 있으며, 최근 구미에 대규모 투자를 통해 웨이퍼 제조설비를 증설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금오공대는 오는 8월부터 SK실트론㈜ 단결정 성장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금오공대 교내에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 예정이며, 교육서비스에서 나아가 기업과의 공동 연구 및 개발 영역까지도 협력 분야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은 “소재부품장비 산업과 관련한 지역 경쟁력의 강화가 매우 중요한 시점에 글로벌 기업인 SK실트론㈜과 금오공대의 협력은 우리 지역이 반도체산업의 중심지 역할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반도체 분야의 우수한 인재 양성 및 관련 분야 연구 협력을 통해 반도체 강국 대한민국의 명성을 이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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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 ‘예비(초기) 창업자’ 모집
-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의 기술핵심기관인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에서 우수한 사업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예비(초기) 창업자를 모집한다. 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단장 권오형)은 최대 1,500만 원의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하는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에 참여할 지역 예비(초기) 창업자를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은 지역의 우수한 사업아이템을 발굴 및 검증하여 조기 사업화하고, 성공적인 창업이 이뤄지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업을 주관하는 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은 아이디어 구체화, 비즈니스 모델 설계,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필수 교육을 비롯해 사업화 자금 조달 및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확보 등의 심화 교육, 그리고 전문가 멘토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예비 및 초기 창업패키지’등과도 연계하여 창업관련 집중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금오공과대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s://www.kumoh.ac.kr)을 참고하면 된다. 올해 3년차에 접어든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은 지난 2년간 62개 팀이 참여하여 22개팀이 창업했으며, 28개 기업이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받아 현재 사업화를 진행 중이다. 권오형 강소특구육성사업단장은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의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역량 있는 창업자들이 성공적인 창업을 이뤄내고, 지역 내 기술 창업 생태계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는 기술핵심기관인 금오공과대학교를 중심으로 소규모·고밀도로 연구, 주거, 산업, 문화를 집적한 공간이다. 지난 2020년 금오공대와 더불어 금오테크노밸리, 국가산단 4단지 일부, 구미하이테크밸리 일부 지역이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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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 ‘예비(초기) 창업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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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도소, 정부정책 소통과정 초빙교육 실시
- 안동교도소(소장 육근우)는 지난 16일 오전 9시 30분 청사 직원교육실에서 ‘법무부 정부정책 소통과정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정부혁신·적극행정·갑질예방 및 달라지는 정부와 법무부가 나가야 할 방향이라는 주제로 한국생산성본부 채지연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하였다. 채 강사는 교육에서“전자경비 울타리 감지 시스템 개선을 통한 예산 절감 사례 등을 소개하며, 적극행정은 성과가 없더라도 그 행위만으로도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다.”며 적극행정에 동참해 주기를 당부했다. 육 소장은 “이번 교육으로 정부혁신, 적극행정 등 정부정책의 성과를 창출하고, 직장내 갑질을 예방해 따뜻하고 행복한 직장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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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도소, 정부정책 소통과정 초빙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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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지자체 갑질은 멈추어야 합니다.
- 지방자치법제110조 제4항에는 “시의 부시장, 군의 부군수, 자치구의 부구청장은 일반직 지방공무원으로 보하되, 그 직급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며 시장·군수·구청장이 임명한다” 라고 명시되여있다. 하지만 여전히 법만 살아있고 실행은 되지않고 있다. 시,군,구,의 지자체장들은 광역단체장 눈치만 보고 말도 꺼내지도 못하는 형편이다. 익명을 요구한 지자체장 들은 ‘우리는 지방자치법제110조 제4항 대로 하면 좋지요. 그러케 되면 과연 광역지자체에서 우리 (시,군,구) 들이 하는 대로 보고있을까요? 제정자립도가 약한 시,군,구, 들은 그러케 하기는 힘든 일입니다’ 라고 하면서 ‘지금 의 행정시스템 으로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만 언젠가는 그러케 되는 것이 옳은 일입니다’.라고 하면서 잠시 생각에 잠기는 듯 하였다. 그런대 부단체장 에 대한 혜택은 보통의 공무원들에게는 주어지지않는 것은 왜일까? 경북도에서 내려오는 부단체장은 부임과 동시에 그곳지자체의 공무원으로 봉급을 수령하고 주택제공,각종공과금 제공 등 상당한 혜택을 부여받고 있다. 다같은 공무원인대 너무 정도가 지나치다고 생각한다. 그 누구든 공무원으로서 동등한 혜택을 누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편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6월28일 도청에서 새 정부 방침과 국민적 요구에 부응해 도지사 관사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지난 2018년 당선이 된 이후에 기존에 도지사 관사로 사용해 오던 아파트의 임대계약을 해지하고 임대보증금 약 4억원을 회수해 도 재정으로 편입시켰다. 이 지사는 개인 주택이 완공될 때까지만 한시적으로 지금의 게스트하우스를 관사로 사용할 계획이며, 본인이 직접 부담해 온 기존 관리비 외에 사용료도 지불하겠다는 입장이다,라고 밝혔다. 지금당장 부단체장의 관사 및 각종공과금 지급 을 중단하고 일반직 공무원과 동일하게 근무를 시키고 하루빨리 경북도청으로 복귀를 하여 진정한 지방자치시대에 걸맞는 행정을 펼쳐야 할것이다. 이쯤되면 지자체 부단체장 들은 스스로 이철우 도지사처럼 내려놓을것은 내려 놓는 것이 옳은 일이라 생각하는대 부단체장 들의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 이 집중되고있다. 경북의 B군,A시 의 익명을 요구한 공무원은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결정에 박수를 보낸다 고 하였다. 높으신분들? 이 흔히하는 말씀 법과 원칙에 따라야 한다. GMTV국민방송 최영태,김진우, 타임뉴스 이태우,남재선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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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지자체 갑질은 멈추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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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부항댐 생태휴양펜션 음수대 및 파고라 설치
-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지난 16일 부항댐 생태휴양펜션 내부에 음수대 및 파고라 설치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음수대 및 파고라는 김천시청 관광진흥과가 주관하여 진행하였으며 부항댐 생태휴양펜션 내부 관리동 앞 분리수거장에 설치되었다. 음수대는 고객들이 음식물쓰레기 등을 분리수거 후 손 씻는 데에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고라는 음수대 바로 위에 설치되어 햇빛과 비·눈 등을 막아 고객의 편리한 이용과 시설물 유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재광 이사장은 “부항댐 생태휴양펜션 내 음수대 및 파고라 설치가 시민들의 쾌적한 펜션 이용에 도움이 될 것이며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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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부항댐 생태휴양펜션 음수대 및 파고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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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시설관리공단, 사명대사공원 병해충 방제작업 실시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사명대사공원 내 병해충 방제작업을 실시한다. 이번 방제작업은 해충으로 인한 공원 수목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병충해 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진행된다. 방제작업 대상 해충으로는 깍지벌레, 소나무좀, 솔잎혹파리 및 응애류이다. 공단 측은 8월 한 달간 3회에 걸친 방제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작업은 병해충이 기주하던 고사목을 제거한 후 실시하는 작업으로, 공원 수목에 대하여 효과적인 방제를 위한 대응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광 이사장은 “이번 작업을 통해 사명대사공원이 김천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이후 작업을 통해서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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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시설관리공단, 사명대사공원 병해충 방제작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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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산림조사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29일 국유림 산림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통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산림조사와 경영계획 수립 과정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남부지방산림청, 영덕·양산국유림관리소, 민간전문가, 용역수행자인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본부가 참석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은 금년도 2월부터 경북 영양군, 경남 양산시, 부산광역시 일대 20,702ha의 국유림 내 수종과 식생, 토양 등에 관한 정보를 조사하고 있다. 산림조사는 산림을 체계적으로 경영하기 위해 수립하는 경영계획의 가장 기초적인 단계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목표설정 및 경영방침 등을 정하는 중요한 자료로서의 의미를 갖는다. 금년도 산림조사가 완료되면 내년부터 2032년까지 10년 동안 추진할 나무 심기와 심은 나무를 가꾸는 숲가꾸기, 가꾼 나무를 수확하는 목재수확 등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국유림 경영계획은 10년간의 사업계획으로 산림생태계 보호, 임산물의 생산 등 산림의 다양한 기능이 최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수립할 계획이다. 합리적인 경영계획 수립을 통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과 백두대간보호구역 등 보호할 가치가 있는 산림보호구역은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경제림육성단지와 같이 국유림 집단지역에서는 산림사업을 집중한다. 특히, 과거부터 나무를 심고 가꾸어온 인공림을 중심으로 숲가꾸기와 목재수확을 추진하여 집약적 산림경영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국유림 자원의 정확한 산림조사를 통해 10년 단위 경영계획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산림자원 육성과 산림 보호, 임산물 생산, 주민 소득증대 등 다양한 산림기능이 지속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국유림을 경영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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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산림조사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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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 ‘예비(초기) 창업자’ 모집
-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의 기술핵심기관인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에서 우수한 사업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예비(초기) 창업자를 모집한다. 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단장 권오형)은 최대 1,500만 원의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하는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에 참여할 지역 예비(초기) 창업자를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은 지역의 우수한 사업아이템을 발굴 및 검증하여 조기 사업화하고, 성공적인 창업이 이뤄지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업을 주관하는 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은 아이디어 구체화, 비즈니스 모델 설계,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필수 교육을 비롯해 사업화 자금 조달 및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확보 등의 심화 교육, 그리고 전문가 멘토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예비 및 초기 창업패키지’등과도 연계하여 창업관련 집중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금오공과대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s://www.kumoh.ac.kr)을 참고하면 된다. 올해 3년차에 접어든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은 지난 2년간 62개 팀이 참여하여 22개팀이 창업했으며, 28개 기업이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받아 현재 사업화를 진행 중이다. 권오형 강소특구육성사업단장은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의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역량 있는 창업자들이 성공적인 창업을 이뤄내고, 지역 내 기술 창업 생태계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는 기술핵심기관인 금오공과대학교를 중심으로 소규모·고밀도로 연구, 주거, 산업, 문화를 집적한 공간이다. 지난 2020년 금오공대와 더불어 금오테크노밸리, 국가산단 4단지 일부, 구미하이테크밸리 일부 지역이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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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 ‘예비(초기) 창업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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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남부보훈지청 업무차량 과속에 신호위반 칼치기 까지...
- 2023년3월15일오후2시50분경 7번국도 신호위반에,과속에(110KM 이상)칼치기? 까지 흰색카니발 차량이 질주룰 하고 있기에 본지기자는 순간 범죄차량? 이라는 생각과 함께 뒤를 따랐다. 한참을 뒤를 쫓아서 차량 옆면에 부착된 것을 보는 순간 한번 더 놀라움 을 감출 수 가 없었다. '경북남부보훈지청 국가보훈처이동보훈 이라고 적혀 있었다. 저러다가 사고라도 날까봐 우여곡절끝에 차량을 세우고 '무슨일로 그러케 위험하게 운전을 하느냐?' 라고 하였더니 운전석에서 내린 운전자 본지기자에게 껌을 질겅질겅 씹으면서 '회의가 있어서 급해서 그랬는대, 왜그러세요?' 라고 하였다. 순간 본지 기자는 무슨 동네 양아치? 같은 느낌을 받았다. 무식한건지? 아니면 본인이 운전하는 그자체가 위법인줄은 알면서도 공무차량이니까? 국민들이 신고도 하지않고 급한줄 알겠지? 이런 생각인지?... 한번더 질문하면 두들겨 맞을거라는 생각은 본지기자만의 생각일까요? 본지에서 '경북남부보훈지청 국가보훈처이동보훈 차량 의 과속한 영상과 신호위반등 은 경찰에 접수를 하겠지만 국가의 재산으로 업무를 보시는 분들이 국민들에게 모범을 보이지는 몾할망정 당당하게 위반을 즐기는 듯한 광경에 대한민국 의 국민의 한사람으로 분노를 느끼고 있다. '경북남부보훈지청 국가보훈처이동보훈 에서는 철처히 조사하여 당차량의 운전자 및 동승자에게 합당한 처리를 하여야 할것 이고 이날 동시간대에 '경북남부보훈지청 국가보훈처이동보훈 차량으로 인하여 놀라신분들이 있을 것이다. 공식적인 사과도 있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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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남부보훈지청 업무차량 과속에 신호위반 칼치기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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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도소, 정부정책 소통과정 초빙교육 실시
- 안동교도소(소장 육근우)는 지난 16일 오전 9시 30분 청사 직원교육실에서 ‘법무부 정부정책 소통과정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정부혁신·적극행정·갑질예방 및 달라지는 정부와 법무부가 나가야 할 방향이라는 주제로 한국생산성본부 채지연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하였다. 채 강사는 교육에서“전자경비 울타리 감지 시스템 개선을 통한 예산 절감 사례 등을 소개하며, 적극행정은 성과가 없더라도 그 행위만으로도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다.”며 적극행정에 동참해 주기를 당부했다. 육 소장은 “이번 교육으로 정부혁신, 적극행정 등 정부정책의 성과를 창출하고, 직장내 갑질을 예방해 따뜻하고 행복한 직장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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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도소, 정부정책 소통과정 초빙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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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지자체 갑질은 멈추어야 합니다.
- 지방자치법제110조 제4항에는 “시의 부시장, 군의 부군수, 자치구의 부구청장은 일반직 지방공무원으로 보하되, 그 직급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며 시장·군수·구청장이 임명한다” 라고 명시되여있다. 하지만 여전히 법만 살아있고 실행은 되지않고 있다. 시,군,구,의 지자체장들은 광역단체장 눈치만 보고 말도 꺼내지도 못하는 형편이다. 익명을 요구한 지자체장 들은 ‘우리는 지방자치법제110조 제4항 대로 하면 좋지요. 그러케 되면 과연 광역지자체에서 우리 (시,군,구) 들이 하는 대로 보고있을까요? 제정자립도가 약한 시,군,구, 들은 그러케 하기는 힘든 일입니다’ 라고 하면서 ‘지금 의 행정시스템 으로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만 언젠가는 그러케 되는 것이 옳은 일입니다’.라고 하면서 잠시 생각에 잠기는 듯 하였다. 그런대 부단체장 에 대한 혜택은 보통의 공무원들에게는 주어지지않는 것은 왜일까? 경북도에서 내려오는 부단체장은 부임과 동시에 그곳지자체의 공무원으로 봉급을 수령하고 주택제공,각종공과금 제공 등 상당한 혜택을 부여받고 있다. 다같은 공무원인대 너무 정도가 지나치다고 생각한다. 그 누구든 공무원으로서 동등한 혜택을 누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편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6월28일 도청에서 새 정부 방침과 국민적 요구에 부응해 도지사 관사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지난 2018년 당선이 된 이후에 기존에 도지사 관사로 사용해 오던 아파트의 임대계약을 해지하고 임대보증금 약 4억원을 회수해 도 재정으로 편입시켰다. 이 지사는 개인 주택이 완공될 때까지만 한시적으로 지금의 게스트하우스를 관사로 사용할 계획이며, 본인이 직접 부담해 온 기존 관리비 외에 사용료도 지불하겠다는 입장이다,라고 밝혔다. 지금당장 부단체장의 관사 및 각종공과금 지급 을 중단하고 일반직 공무원과 동일하게 근무를 시키고 하루빨리 경북도청으로 복귀를 하여 진정한 지방자치시대에 걸맞는 행정을 펼쳐야 할것이다. 이쯤되면 지자체 부단체장 들은 스스로 이철우 도지사처럼 내려놓을것은 내려 놓는 것이 옳은 일이라 생각하는대 부단체장 들의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 이 집중되고있다. 경북의 B군,A시 의 익명을 요구한 공무원은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결정에 박수를 보낸다 고 하였다. 높으신분들? 이 흔히하는 말씀 법과 원칙에 따라야 한다. GMTV국민방송 최영태,김진우, 타임뉴스 이태우,남재선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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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지자체 갑질은 멈추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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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부항댐 생태휴양펜션 음수대 및 파고라 설치
-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지난 16일 부항댐 생태휴양펜션 내부에 음수대 및 파고라 설치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음수대 및 파고라는 김천시청 관광진흥과가 주관하여 진행하였으며 부항댐 생태휴양펜션 내부 관리동 앞 분리수거장에 설치되었다. 음수대는 고객들이 음식물쓰레기 등을 분리수거 후 손 씻는 데에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고라는 음수대 바로 위에 설치되어 햇빛과 비·눈 등을 막아 고객의 편리한 이용과 시설물 유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재광 이사장은 “부항댐 생태휴양펜션 내 음수대 및 파고라 설치가 시민들의 쾌적한 펜션 이용에 도움이 될 것이며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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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시설관리공단, 사명대사공원 병해충 방제작업 실시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사명대사공원 내 병해충 방제작업을 실시한다. 이번 방제작업은 해충으로 인한 공원 수목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병충해 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진행된다. 방제작업 대상 해충으로는 깍지벌레, 소나무좀, 솔잎혹파리 및 응애류이다. 공단 측은 8월 한 달간 3회에 걸친 방제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작업은 병해충이 기주하던 고사목을 제거한 후 실시하는 작업으로, 공원 수목에 대하여 효과적인 방제를 위한 대응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광 이사장은 “이번 작업을 통해 사명대사공원이 김천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이후 작업을 통해서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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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산림조사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29일 국유림 산림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통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산림조사와 경영계획 수립 과정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남부지방산림청, 영덕·양산국유림관리소, 민간전문가, 용역수행자인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본부가 참석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은 금년도 2월부터 경북 영양군, 경남 양산시, 부산광역시 일대 20,702ha의 국유림 내 수종과 식생, 토양 등에 관한 정보를 조사하고 있다. 산림조사는 산림을 체계적으로 경영하기 위해 수립하는 경영계획의 가장 기초적인 단계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목표설정 및 경영방침 등을 정하는 중요한 자료로서의 의미를 갖는다. 금년도 산림조사가 완료되면 내년부터 2032년까지 10년 동안 추진할 나무 심기와 심은 나무를 가꾸는 숲가꾸기, 가꾼 나무를 수확하는 목재수확 등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국유림 경영계획은 10년간의 사업계획으로 산림생태계 보호, 임산물의 생산 등 산림의 다양한 기능이 최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수립할 계획이다. 합리적인 경영계획 수립을 통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과 백두대간보호구역 등 보호할 가치가 있는 산림보호구역은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경제림육성단지와 같이 국유림 집단지역에서는 산림사업을 집중한다. 특히, 과거부터 나무를 심고 가꾸어온 인공림을 중심으로 숲가꾸기와 목재수확을 추진하여 집약적 산림경영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국유림 자원의 정확한 산림조사를 통해 10년 단위 경영계획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산림자원 육성과 산림 보호, 임산물 생산, 주민 소득증대 등 다양한 산림기능이 지속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국유림을 경영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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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산림조사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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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대, SK실트론㈜ 업무 협약 체결
-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SK실트론㈜(대표이사 장용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7월 13일 구미 시미동에 위치한 SK실트론㈜ 3공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과 피승호 SK실트론㈜ 본부장을 비롯해 금오공대에서는 김영학 대학원장, 윤관한 산업대학원장, 이현권 기획협력처장, 안성진 신소재공학부 교수가 함께 했고, SK실트론㈜에서는 관련 분야 임원 등이 참석했다. 금오공대와 SK실트론㈜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적자원 역량 강화 △산학연관 협력사업 공동참여 △연구⋅개발 과제 공동 참여 △특별강의, 세미나 등 교육서비스 제공 등에 대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식 이후에는 SK실트론㈜ 3공장 라인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지며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1983년 설립된 SK실트론㈜은 단결정 성장 및 웨이퍼 제조를 주력 업종으로 하는 실리콘 웨이퍼 생산 국내 최상위 기업이다. 약 3,000여 명의 근로자가 있으며, 최근 구미에 대규모 투자를 통해 웨이퍼 제조설비를 증설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금오공대는 오는 8월부터 SK실트론㈜ 단결정 성장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금오공대 교내에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 예정이며, 교육서비스에서 나아가 기업과의 공동 연구 및 개발 영역까지도 협력 분야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은 “소재부품장비 산업과 관련한 지역 경쟁력의 강화가 매우 중요한 시점에 글로벌 기업인 SK실트론㈜과 금오공대의 협력은 우리 지역이 반도체산업의 중심지 역할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반도체 분야의 우수한 인재 양성 및 관련 분야 연구 협력을 통해 반도체 강국 대한민국의 명성을 이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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