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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박물관-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울릉도·독도연구소 공동기획전 “울릉도” 개최
울릉군 독도박물관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및 경북대학교 울릉도·독도연구소와의 공동기획전 “울릉도”를 5월 31일부터 10월 3일까지 국립대구과학관 꿈나무과학관 2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양섬 울릉도의 고유생물과 자연, 그리고 이곳의 환경을 배경으로 형성, 발전되어 온 울릉주민의 생활문화를 주제로 기획됐다. 울릉도는 화산 폭발로 생겨난 이후 한 번도 육지와 연결된 적이 없는 대양섬으로 오랜 기간 이곳이 지닌 독특한 환경에 적응하여 새로운 종으로 진화한 다양한 고유생물들을 품고 있다. 특히 울릉도는 30여 종이 넘는 고유생물이 자생하기에 ‘한국의 갈라파고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울릉해변해면, 울도하늘소 등 울릉도 고유생물 표본을 비롯하여 독도박물관이 소장한 과거 오징어 어로도구와 떼배를 이용한 미역채취 어업 도구, 그리고 울릉도의 기후환경에 적응한 가옥인 울릉도 투막집 등 울릉도의 환경에 적응하며 고유한 생활문화를 발전시켜 나간 울릉주민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각종 민속유물이 소개된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도의 깨끗하고 소중한 자연환경과 환경에 적응하며 고유의 문화를 발전시켜 나간 울릉주민의 삶을 소개하는 전시가 개최되는 것을 매우 의미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여러 지역에서 울릉도와 독도를 알리는 공동전시 개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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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포항지방해양수산청과 해양수산정책협의회 열어
울릉군은 지난 24일 울릉군청 회의실에서 김상기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지방해양수산청과 해양수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서 경북지역 해양수산 관련 5개 지자체(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와 개별 개최로 진행하고 있으며,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서는 지자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해양수산 관련 현안의 조속한 해결 및 정책 성과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의회는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의 관내 주요 추진사업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울릉군에서 중점으로 추진하는 현안 사항 중 비중 있는 사업을 현장 위주로 상호해결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협의내용으로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서는 울릉도 항만시설의 효율적 관리 및 여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사항에 대한 협의가 있었으며, 울릉군에서는 울릉(사동)항 3단계(크루즈항)건설을 비롯하여 도동항 방파제 연장사업 변경과 독도(서도) 유지보수 공사, 울릉(사동)항 내 여객편의 및 복합물류센터건립 등 7개의 현안 사항에 대해 건의하고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규율 울릉군 부군수는 “포항지방해양수산청과 우리 군은 많은 업무들이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양 기관 간 상호 우호적인 입장에서 협력자로서의 역할이 중요하며, 대화와 협조로 당면 현안사항들이 원만하게 처리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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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도화새우 20만마리 방류
울릉군에 따르면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원장 문성준)에서는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일명 ‘독도새우’로 널리 알려진 도화새우 20만마리를 울릉․독도해역에 5월 23일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도화새우는 지난해 12월 포란 된 어미로부터 부화하여 약 6개월간 사육한, 전장 약 1.5~3cm의 건강한 개체이다. 또한 자연 적응 및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선상에서 수심 약 50m 이하의 암초지대에 방류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방류하며, 이후 성장 단계에 따라 서식에 적합한 해역으로 이동하게 된다. 또한 독도새우류(도화새우, 물렁가시붉은새우, 가시배새우) 3종 중 가장 대형종으로 최근 수요가 급증하면서 자원 감소 등으로 어획량이 적어 kg당 20~30만원의 고가에 거래되는 동해안의 명품 새우류이다. 체색은 황적색으로 머리 부분에 흰반점이 있으며, 살이 단단하고 단맛과 감칠맛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그간 연구원에서는 고부가가치 품종의 수산자원을 회복하고 건강한 해양 생태환경을 조성하고자 국내 최초로‘2013년에 물렁가시붉은새우’를 시작으로‘2018년에는 도화새우’대량 종자생산 연구․개발에 성공하여 지금까지 총 182만마리를 울릉․독도 및 왕돌초해역에 방류하였다. 이번 도화새우 방류는 울릉도․독도 해역을 포함한 환동해역의 고부가 수산자원의 종 보존 및 복원의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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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및 울릉군의회, 특별법 제정 위한 국회 합동 방문
울릉군과 울릉군의회는 지난 1일 울릉도·독도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해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실을 전격 방문하였다. 현재 울릉도·독도 지원 특별법은 지난 3월 30일 발의되어 4월 25일 국회 행정안전위 전체 회의 상정 후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 회부된 상태이다. 남한권 군수와 공경식 의장 그리고 전체 의원들은 김병욱 국회의원과 함께 김기현 당 대표를 만나 울릉군민들이 동해 해양영토를 수호하는 자부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특별법 제정에 힘을 실어주길 간곡히 요청하였다. 이에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는 "법안 취지에 공감하고 특별법이 제정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 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유상조 수석전문위원을 만나 "울릉군의 지역·인구 소멸 위기를 탈피하기 위해선 특별법 제정이 무엇보다 절실하다."며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별법이 꼭 제정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지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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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육아용품 무료 대여 및 유모차 살균 소독기 운영
울릉군보건의료원은 출산 및 육아에 필요한 용품을 비치하여 육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경감과 출산 장려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무료 대여사업을 5월1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여 물품은 총8종(유모차, 카시트, 바구니 카시트, 젖병소독기, 보행기, 모빌, 아기띠, 유축기)이며 1인당 2종을 2개월 동안 대여할 수 있게 된다. 지원 대상은 울릉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영유아가 있는 가정이며 이용 시간은 월~금요일 09시 ~ 18시까지 운영하며 신청을 원하는 가정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보건의료원 3층 보건사업과로 방문하면 된다. 아울러 육아용품 대여뿐만 아니라 면역기능이 약한 영유아들을 위해 유모차 살균 소독기도 비치된다. 관내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유모차 뿐 아니라 카시트, 휠체어, 대형장난감 등을 살균 소독할 수 있으며 이용 시간은 월~금요일 09시 ~ 18시까지 무료 이용 가능하며 사용 방법도 간단하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육아용품 대여를 통해 부모님들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세탁의 어려움으로 인해 세균번식에 취약한 용품을 살균 소독하여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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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2023년 신규 공중보건의사 배치 환영식
울릉군은 15일(토) 올해 새롭게 배치받은 공중보건의사 16명에 대한 직무교육을 울릉군 보건의료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릉군 보건의료원의 공중보건의사가 전원 교체됨에 따른 것으로 올해 배치받은 공중보건의사는 16명으로 전문의 9명, 인턴의 및 일반의 3명, 치과 1명, 한의과 3명으로 구성됐으며 보건의료원에 12명, 서·북면 보건지소에 4명이 배치됐다. 특히 올해는 내과 전문의가 배치됐고 또한 안과 전문의가 3년 만에 배치돼 안과 진료를 시행 함으로써 노인성 안질환 및 만성질환자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여 실명 등의 중증 합병증으로의 진행을 막아 군민의 소중한 눈 건강을 개선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울릉군 보건의료원은 직무교육에서 울릉군 현황 및 보건기관의 역할, 공중보건의사 복무관련 행정사항, 지역 환경에 맞는 보건의료 사업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응급환자 대처방안 및 친절 교육 등 공중보건의사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울릉군 보건의료원 김영헌 원장은 공중보건의사 직무교육을 통해 “초고령 사회인 지역 현황과 의료취약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보건의료원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도의 현재 의료여건이 육지에 비해 열악하지만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울릉도를 찾아주는 관광객 그리고 동해상에 하나밖에 없는 의료 기관으로써 일차적으로 공중보건의사가 진료하는 만큼 내 가족을 진료한다는 마음으로 환자의 질병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치료 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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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2023 대한민국 해양수산엑스포에 참가
- 울릉군(군수 남한권)은 5월 31일부터 오는 6월 2일까지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해양 신산업 발굴 및 창업과 네트워크 기회 마련으로 해양수산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열리고 있는 ‘2023년 대한민국 해양수산엑스포’에 참가해 울릉도‧독도의 아름다운 해양환경과 군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번 해양수산엑스포는 해양수산부 후원으로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재)환동해산업연구원과 엑스코가 주관하였으며, 경북지역 해양수산 관련 5개 지자체(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를 비롯한 여러 관련기관과 100여개 기업이 참가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전시장은 수산식품 및 가공품, 수산물·급식 기자재, 해양레저 및 관광, 해양수산산업 특별관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붉은대게 나눠주기, 토속 관상어 무료 나눔행사 등 이색 이벤트로 참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울릉군은 프리미엄 자체 부스로 지자체 홍보관을 꾸려 참관객들에게 청정 동해의 지역 수산특산품(오징어, 미역 등)을 소개하고, 동해안 최초의 해양보호구역 홍보와 함께 울릉특산품, 울릉도·독도지원 특별법, 고향사랑 기부제 및 오는 8월 8일 섬의 날 행사 울릉도 개최 등 울릉도‧독도를 적극 홍보하였다. 한편,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제28회 바다의 날 기념식’이 ‘혁신 해양산업, 도약 해양경제, 함께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경주 엑스포대공원 백결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바다의 날 기념식과 해양수산엑스포 행사에 참석한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대한민국 해양수산엑스포를 통해 우리 군의 우수한 수산물과 해양자원 및 해양환경이 널리 소개되어 울릉도‧독도를 찾는 국민이 늘어나고 지역 수산업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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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2023 대한민국 해양수산엑스포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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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박물관-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울릉도·독도연구소 공동기획전 “울릉도” 개최
- 울릉군 독도박물관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및 경북대학교 울릉도·독도연구소와의 공동기획전 “울릉도”를 5월 31일부터 10월 3일까지 국립대구과학관 꿈나무과학관 2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양섬 울릉도의 고유생물과 자연, 그리고 이곳의 환경을 배경으로 형성, 발전되어 온 울릉주민의 생활문화를 주제로 기획됐다. 울릉도는 화산 폭발로 생겨난 이후 한 번도 육지와 연결된 적이 없는 대양섬으로 오랜 기간 이곳이 지닌 독특한 환경에 적응하여 새로운 종으로 진화한 다양한 고유생물들을 품고 있다. 특히 울릉도는 30여 종이 넘는 고유생물이 자생하기에 ‘한국의 갈라파고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울릉해변해면, 울도하늘소 등 울릉도 고유생물 표본을 비롯하여 독도박물관이 소장한 과거 오징어 어로도구와 떼배를 이용한 미역채취 어업 도구, 그리고 울릉도의 기후환경에 적응한 가옥인 울릉도 투막집 등 울릉도의 환경에 적응하며 고유한 생활문화를 발전시켜 나간 울릉주민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각종 민속유물이 소개된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도의 깨끗하고 소중한 자연환경과 환경에 적응하며 고유의 문화를 발전시켜 나간 울릉주민의 삶을 소개하는 전시가 개최되는 것을 매우 의미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여러 지역에서 울릉도와 독도를 알리는 공동전시 개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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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박물관-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울릉도·독도연구소 공동기획전 “울릉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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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포항지방해양수산청과 해양수산정책협의회 열어
- 울릉군은 지난 24일 울릉군청 회의실에서 김상기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지방해양수산청과 해양수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서 경북지역 해양수산 관련 5개 지자체(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와 개별 개최로 진행하고 있으며,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서는 지자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해양수산 관련 현안의 조속한 해결 및 정책 성과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의회는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의 관내 주요 추진사업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울릉군에서 중점으로 추진하는 현안 사항 중 비중 있는 사업을 현장 위주로 상호해결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협의내용으로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서는 울릉도 항만시설의 효율적 관리 및 여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사항에 대한 협의가 있었으며, 울릉군에서는 울릉(사동)항 3단계(크루즈항)건설을 비롯하여 도동항 방파제 연장사업 변경과 독도(서도) 유지보수 공사, 울릉(사동)항 내 여객편의 및 복합물류센터건립 등 7개의 현안 사항에 대해 건의하고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규율 울릉군 부군수는 “포항지방해양수산청과 우리 군은 많은 업무들이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양 기관 간 상호 우호적인 입장에서 협력자로서의 역할이 중요하며, 대화와 협조로 당면 현안사항들이 원만하게 처리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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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포항지방해양수산청과 해양수산정책협의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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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동백해설사와 함께하는 울릉도 이야기
- 울릉군은 지난 5월 23일 저녁 7시 울릉군 문화관광해설사 인턴 양성과정으로 울릉동백해설사 첫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앞서 울릉군은 지난 5월 9일에서 16일까지 울릉도·독도의 역사와 관광자원 및 문화유산에 관심이 있는 자로 공고일 기준 울릉군에 거주하고 있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울릉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울릉도의 문화·역사·관광에 대한 안내와 해설 서비스 제공하기 위한 울릉동백해설사를 모집하였다. 울릉동백해설사는 5월 23일부터 울릉군 관광문화체육실에서 진행하는 6주간의 교육과정을 80% 이상 수료할 경우 수료증이 발급되며 울릉동백해설사로 활동이 가능하다. 당초 모집인원은 15명이였으나 20명 넘게 지원하여 울릉도·독도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으며 울릉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정확한 정보 전달과 질 높은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두가 한마음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큰 폭으로 감소했던 관광객이 일상 회복과 함께 국내여행 수요가 늘면서 울릉동백해설사 요청도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남한권 울릉군수는 “지원해주신 교육생분들에게 대단히 감사드리며, 울릉도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울릉도를 제대로 알려주시길 바란다”며 울릉동백해설사의 활약을 기대하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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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동백해설사와 함께하는 울릉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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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도화새우 20만마리 방류
- 울릉군에 따르면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원장 문성준)에서는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일명 ‘독도새우’로 널리 알려진 도화새우 20만마리를 울릉․독도해역에 5월 23일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도화새우는 지난해 12월 포란 된 어미로부터 부화하여 약 6개월간 사육한, 전장 약 1.5~3cm의 건강한 개체이다. 또한 자연 적응 및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선상에서 수심 약 50m 이하의 암초지대에 방류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방류하며, 이후 성장 단계에 따라 서식에 적합한 해역으로 이동하게 된다. 또한 독도새우류(도화새우, 물렁가시붉은새우, 가시배새우) 3종 중 가장 대형종으로 최근 수요가 급증하면서 자원 감소 등으로 어획량이 적어 kg당 20~30만원의 고가에 거래되는 동해안의 명품 새우류이다. 체색은 황적색으로 머리 부분에 흰반점이 있으며, 살이 단단하고 단맛과 감칠맛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그간 연구원에서는 고부가가치 품종의 수산자원을 회복하고 건강한 해양 생태환경을 조성하고자 국내 최초로‘2013년에 물렁가시붉은새우’를 시작으로‘2018년에는 도화새우’대량 종자생산 연구․개발에 성공하여 지금까지 총 182만마리를 울릉․독도 및 왕돌초해역에 방류하였다. 이번 도화새우 방류는 울릉도․독도 해역을 포함한 환동해역의 고부가 수산자원의 종 보존 및 복원의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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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도화새우 20만마리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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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긍군 독도박물관, 제1기 박물관대학 인문학 강의 개강
- 독도박물관은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제1기 박물관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도박물관이 울릉 지역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박물관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마련한 강좌이며, ‘울릉에서 만나는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5월 17일부터 7월 3일까지 8주간 8회의 강의가 실시된다. 이번 강좌는 역사학·문화인류학·민속학 등 다양한 인문학 분야의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독도박물관장의 ‘울릉도내도를 통해 본 울릉도 산과 길’ 강의를 비롯하여, 독도박물관 학예연구사들의 ‘옹기점과 옹기제작 방식의 변화’, ‘한국의 마지막 성냥공장 이야기’, ‘조선시대 양반 이야기’, ‘신라와 당나라의 문화교류사’ 등 각 전공분야 인문학 강의로 폭넓게 진행될 예정이다. 독도박물관 제1기 박물관대학의 모집대상은 인문학에 관심이 있는 만18세 이상 울릉주민이며 40명 내외의 인원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5월 11일에 대상자를 발표한다. 교육신청서는 메일 접수 및 독도박물관 본관 사무실에서 서면으로 접수한다. 교육신청서 양식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독도박물관 및 울릉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독도박물관 개관 이래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번 박물관대학 프로그램을 통해 울릉도민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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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긍군 독도박물관, 제1기 박물관대학 인문학 강의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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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2023 대한민국 해양수산엑스포에 참가
- 울릉군(군수 남한권)은 5월 31일부터 오는 6월 2일까지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해양 신산업 발굴 및 창업과 네트워크 기회 마련으로 해양수산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열리고 있는 ‘2023년 대한민국 해양수산엑스포’에 참가해 울릉도‧독도의 아름다운 해양환경과 군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번 해양수산엑스포는 해양수산부 후원으로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재)환동해산업연구원과 엑스코가 주관하였으며, 경북지역 해양수산 관련 5개 지자체(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를 비롯한 여러 관련기관과 100여개 기업이 참가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전시장은 수산식품 및 가공품, 수산물·급식 기자재, 해양레저 및 관광, 해양수산산업 특별관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붉은대게 나눠주기, 토속 관상어 무료 나눔행사 등 이색 이벤트로 참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울릉군은 프리미엄 자체 부스로 지자체 홍보관을 꾸려 참관객들에게 청정 동해의 지역 수산특산품(오징어, 미역 등)을 소개하고, 동해안 최초의 해양보호구역 홍보와 함께 울릉특산품, 울릉도·독도지원 특별법, 고향사랑 기부제 및 오는 8월 8일 섬의 날 행사 울릉도 개최 등 울릉도‧독도를 적극 홍보하였다. 한편,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제28회 바다의 날 기념식’이 ‘혁신 해양산업, 도약 해양경제, 함께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경주 엑스포대공원 백결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바다의 날 기념식과 해양수산엑스포 행사에 참석한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대한민국 해양수산엑스포를 통해 우리 군의 우수한 수산물과 해양자원 및 해양환경이 널리 소개되어 울릉도‧독도를 찾는 국민이 늘어나고 지역 수산업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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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2023 대한민국 해양수산엑스포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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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박물관-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울릉도·독도연구소 공동기획전 “울릉도” 개최
- 울릉군 독도박물관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및 경북대학교 울릉도·독도연구소와의 공동기획전 “울릉도”를 5월 31일부터 10월 3일까지 국립대구과학관 꿈나무과학관 2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양섬 울릉도의 고유생물과 자연, 그리고 이곳의 환경을 배경으로 형성, 발전되어 온 울릉주민의 생활문화를 주제로 기획됐다. 울릉도는 화산 폭발로 생겨난 이후 한 번도 육지와 연결된 적이 없는 대양섬으로 오랜 기간 이곳이 지닌 독특한 환경에 적응하여 새로운 종으로 진화한 다양한 고유생물들을 품고 있다. 특히 울릉도는 30여 종이 넘는 고유생물이 자생하기에 ‘한국의 갈라파고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울릉해변해면, 울도하늘소 등 울릉도 고유생물 표본을 비롯하여 독도박물관이 소장한 과거 오징어 어로도구와 떼배를 이용한 미역채취 어업 도구, 그리고 울릉도의 기후환경에 적응한 가옥인 울릉도 투막집 등 울릉도의 환경에 적응하며 고유한 생활문화를 발전시켜 나간 울릉주민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각종 민속유물이 소개된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도의 깨끗하고 소중한 자연환경과 환경에 적응하며 고유의 문화를 발전시켜 나간 울릉주민의 삶을 소개하는 전시가 개최되는 것을 매우 의미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여러 지역에서 울릉도와 독도를 알리는 공동전시 개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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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박물관-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울릉도·독도연구소 공동기획전 “울릉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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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포항지방해양수산청과 해양수산정책협의회 열어
- 울릉군은 지난 24일 울릉군청 회의실에서 김상기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지방해양수산청과 해양수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서 경북지역 해양수산 관련 5개 지자체(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와 개별 개최로 진행하고 있으며,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서는 지자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해양수산 관련 현안의 조속한 해결 및 정책 성과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의회는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의 관내 주요 추진사업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울릉군에서 중점으로 추진하는 현안 사항 중 비중 있는 사업을 현장 위주로 상호해결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협의내용으로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서는 울릉도 항만시설의 효율적 관리 및 여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사항에 대한 협의가 있었으며, 울릉군에서는 울릉(사동)항 3단계(크루즈항)건설을 비롯하여 도동항 방파제 연장사업 변경과 독도(서도) 유지보수 공사, 울릉(사동)항 내 여객편의 및 복합물류센터건립 등 7개의 현안 사항에 대해 건의하고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규율 울릉군 부군수는 “포항지방해양수산청과 우리 군은 많은 업무들이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양 기관 간 상호 우호적인 입장에서 협력자로서의 역할이 중요하며, 대화와 협조로 당면 현안사항들이 원만하게 처리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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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포항지방해양수산청과 해양수산정책협의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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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동백해설사와 함께하는 울릉도 이야기
- 울릉군은 지난 5월 23일 저녁 7시 울릉군 문화관광해설사 인턴 양성과정으로 울릉동백해설사 첫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앞서 울릉군은 지난 5월 9일에서 16일까지 울릉도·독도의 역사와 관광자원 및 문화유산에 관심이 있는 자로 공고일 기준 울릉군에 거주하고 있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울릉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울릉도의 문화·역사·관광에 대한 안내와 해설 서비스 제공하기 위한 울릉동백해설사를 모집하였다. 울릉동백해설사는 5월 23일부터 울릉군 관광문화체육실에서 진행하는 6주간의 교육과정을 80% 이상 수료할 경우 수료증이 발급되며 울릉동백해설사로 활동이 가능하다. 당초 모집인원은 15명이였으나 20명 넘게 지원하여 울릉도·독도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으며 울릉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정확한 정보 전달과 질 높은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두가 한마음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큰 폭으로 감소했던 관광객이 일상 회복과 함께 국내여행 수요가 늘면서 울릉동백해설사 요청도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남한권 울릉군수는 “지원해주신 교육생분들에게 대단히 감사드리며, 울릉도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울릉도를 제대로 알려주시길 바란다”며 울릉동백해설사의 활약을 기대하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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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도화새우 20만마리 방류
- 울릉군에 따르면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원장 문성준)에서는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일명 ‘독도새우’로 널리 알려진 도화새우 20만마리를 울릉․독도해역에 5월 23일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도화새우는 지난해 12월 포란 된 어미로부터 부화하여 약 6개월간 사육한, 전장 약 1.5~3cm의 건강한 개체이다. 또한 자연 적응 및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선상에서 수심 약 50m 이하의 암초지대에 방류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방류하며, 이후 성장 단계에 따라 서식에 적합한 해역으로 이동하게 된다. 또한 독도새우류(도화새우, 물렁가시붉은새우, 가시배새우) 3종 중 가장 대형종으로 최근 수요가 급증하면서 자원 감소 등으로 어획량이 적어 kg당 20~30만원의 고가에 거래되는 동해안의 명품 새우류이다. 체색은 황적색으로 머리 부분에 흰반점이 있으며, 살이 단단하고 단맛과 감칠맛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그간 연구원에서는 고부가가치 품종의 수산자원을 회복하고 건강한 해양 생태환경을 조성하고자 국내 최초로‘2013년에 물렁가시붉은새우’를 시작으로‘2018년에는 도화새우’대량 종자생산 연구․개발에 성공하여 지금까지 총 182만마리를 울릉․독도 및 왕돌초해역에 방류하였다. 이번 도화새우 방류는 울릉도․독도 해역을 포함한 환동해역의 고부가 수산자원의 종 보존 및 복원의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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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긍군 독도박물관, 제1기 박물관대학 인문학 강의 개강
- 독도박물관은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제1기 박물관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도박물관이 울릉 지역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박물관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마련한 강좌이며, ‘울릉에서 만나는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5월 17일부터 7월 3일까지 8주간 8회의 강의가 실시된다. 이번 강좌는 역사학·문화인류학·민속학 등 다양한 인문학 분야의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독도박물관장의 ‘울릉도내도를 통해 본 울릉도 산과 길’ 강의를 비롯하여, 독도박물관 학예연구사들의 ‘옹기점과 옹기제작 방식의 변화’, ‘한국의 마지막 성냥공장 이야기’, ‘조선시대 양반 이야기’, ‘신라와 당나라의 문화교류사’ 등 각 전공분야 인문학 강의로 폭넓게 진행될 예정이다. 독도박물관 제1기 박물관대학의 모집대상은 인문학에 관심이 있는 만18세 이상 울릉주민이며 40명 내외의 인원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5월 11일에 대상자를 발표한다. 교육신청서는 메일 접수 및 독도박물관 본관 사무실에서 서면으로 접수한다. 교육신청서 양식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독도박물관 및 울릉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독도박물관 개관 이래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번 박물관대학 프로그램을 통해 울릉도민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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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긍군 독도박물관, 제1기 박물관대학 인문학 강의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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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및 울릉군의회, 특별법 제정 위한 국회 합동 방문
- 울릉군과 울릉군의회는 지난 1일 울릉도·독도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해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실을 전격 방문하였다. 현재 울릉도·독도 지원 특별법은 지난 3월 30일 발의되어 4월 25일 국회 행정안전위 전체 회의 상정 후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 회부된 상태이다. 남한권 군수와 공경식 의장 그리고 전체 의원들은 김병욱 국회의원과 함께 김기현 당 대표를 만나 울릉군민들이 동해 해양영토를 수호하는 자부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특별법 제정에 힘을 실어주길 간곡히 요청하였다. 이에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는 "법안 취지에 공감하고 특별법이 제정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 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유상조 수석전문위원을 만나 "울릉군의 지역·인구 소멸 위기를 탈피하기 위해선 특별법 제정이 무엇보다 절실하다."며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별법이 꼭 제정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지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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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및 울릉군의회, 특별법 제정 위한 국회 합동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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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울트라 수영협회 & 한국상공연합, 사랑나눔 전달
- 트라 수영협회와 한국상공연합 사회적협동조합에서는 지난 4월27일 울릉도 유네스코 등재 및 울릉도 공항 활주로 연장 기원 울트라 바다 수영대회 성공개최 염원으로 사랑나눔 후원물품을 울릉군 가족센터에 전달했다. 올해 6월 15일 ~ 6월 19일 울릉도 해안 연안 바다 한 바퀴 완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70명이 참가하는 바다수영대회로 울트라 수영협회 주최 / 한국중장거리 수영협회 경북지부의 주관으로 개최되며 지난 4월 1일부터 4월 8일까지 전국 참가자 모집을 완료하였다. 울트라 수영협회는 10년간 7회의 대회를 진행하였으며, 행사진행에 소요되는 경비는 대회참가비와 협회의 부담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랑나눔 후원물품으로 자전거 4대, 건강식품 200박스, 화장지 240팩, 향균칫솔 300개 등 1,5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이 울릉군 가족센터로 전달되었고, 물품을 후원한 한국상공연합 사회적협동조합 김영기 회장은 건강한 신체, 건전한 스포츠 정신을 봉사와 바다수영대회를 통해 실천하고자 하는 취지이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활용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에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에 어려운 이웃도 생각해 주시는 김영기 회장님의 뜻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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