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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금강송면, 제11회‘옥방인의 날’ 성황리 개최
울진군 금강송면(면장 박재용)은 지난 3일, 4일 양일간 삼근초등학교 옥방분교 운동장에서 광회2리주민회(이장 최병식) 주관으로‘제11회 옥방인의 날’을 개최했다. ‘옥방인의 날’은 고향인 옥방을 떠나 객지에서 생활하는 모든 옥방인들이 고향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한자리에 모여 안부를 나누는 자리이다. 이번 옥방인의 날에는 주민을 포함하여 3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첫날인 3일은 전야제로, 둘째 날 4일은 기수별 체육대회로 진행되었다. 최병식 광회2리장은“반가운 얼굴들을 보니 이보다 더 즐거울 수 없다.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주어 고향을 방문해준 향우회원들과 또 이날을 위해 열심히 준비해준 주민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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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제28회 바다의 날 기념식 및 대한민국 해양수산엑스포 참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5월 31일 경주시 백결공연장에서 열린 전국“제28회 바다의 날 기념식 행사”에 참여하였다. 바다의 날은 장보고 대사가 청해진을 설치한 날을 기념해 1996년 정부기념일로 제정되었으며, 이번 기념식은 해양수산부 주최로 바다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기관·단체장 및 어업인 등이 참여해 진행되었다. 올해 바다의 날은 “혁신 해양산업, 도약 해양경제, 함께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바다에서 신 성장 동력 확보로 국가경제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군은 바다의 날 기념식 행사와 연계하여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 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 해양수산엑스포”개막식에도 참여하였다.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이번 해양수산엑스포는 해양·관광·수산식품 종합박람회로 해양 신산업 발굴 및 우수기업육성을 통한 해양·수산 중심 산업지로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환동해산업연구원과 엑스코가 주관하는 행사다. 기업·업체 홍보부스를 비롯해 각 시·군 홍보부스가 배치되어 해양수산 제품홍보 전시회, 세미나, 해양수산정책포럼, 수산물 시식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울진군도 엑스포 기간 중 홍보 부스를 설치해 운영하며 현장 이벤트 행사로 경북 붉은대게통발협회와 ㈜울진바다소리 업체가 참여하여 울진군 붉은대게와 문어 무료 시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제28회 바다의 날 기념식 및 대한민국 해양수산엑스포를 통해 바다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인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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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울진예술제 개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6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울진연호문화센터와 연호공원 일대에서 ‘제12회 울진 예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울진지회가 주관하여 산하 미술협회, 사진협회, 연예인협회, 국악협회, 음악협회의 예술인들이 군민들과 함께 문화예술축제의 장을 펼치기 위해 추진된다. 행사기간 중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는 미술·사진협회가 주축이 되어 그림, 사진, 서예, 공예 등 울진의 다양한 작품으로 군민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깨우기 위한 전시회가 열린다. 연호공원 야외무대에서는 1일 저녁 7시부터 예술제 개막을 알리는 동아리페스티발을 시작으로 2일에는 예술제 개막식과 개막공연, 그리고 보령예술단체의 국악, 노래, 연주 등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3일에는 전국 국악인들의 축제한마당인 제5회 울진금강송 전국국악경연대회가 열리며 무형문화재 이수자들의 민요공연과 판굿, 풍류대장의 이상밴드가 펼치는 풍성한 국악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마지막날인 4일에는 울진의 끼있는 군민들을 위한 울진금강송가요제 본선이 펼쳐지며, 가수 이찬성이 함께하여 축하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 밖에도 어린이 미술사생대회, 스마트폰 촬영대회, 마스터클래식(음악공개레슨), 야생화 전시회 등의 다양한 체험과 즐길거리가 4일 내내 풍성하게 진행되어 울진군민들이 문화예술축제를 한껏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예술제가 군민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행사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의 예술성을 발전시키고 군민들에게는 질 높은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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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어선 안전의 날’캠페인 실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3일 기성면 구산항에서 어선사고 예방 및 안전 문화 확산과 관내 어업인의 안전 조업 의식 제고를 위하여‘어선 안전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관내 구산자망협회 어업인을 대상으로 수협중앙회 울진어선안전조업국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수산업의 어렵고 힘든 여건 속에서 우리 어업인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우선 우리 어업인의 안전의식 고취와 철저한 장비 점검, 안전장비 사용을 생활화하고 선내 안전사고 등 인명 피해 사고 안전 재해 예방 당부와 농무기 해양사고 예방 안전관리, 수협조업정보알리미 앱 홍보를 실시하였다. 본 캠페인은 매년마다 실시하는 행사로서 울진군, 수협중앙회 울진어선안전조업국, 어업인과 합동으로 실시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매년 실시하는 어선 안전의 날 캠페인을 통하여 어업인 안전의식 고취 및 사고 예방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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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울진 바지게시장 큰잔치 개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 지역주민, 관광객에게 친근한 전통시장 이미지 제고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2023년 울진 바지게시장 큰잔치’를 개최하였다. 이번 울진 바지게시장 큰잔치에서는 마술공연, 추억의 뽑기, 소원 수리 바지게, 사진 촬영 등을 통해 군민 및 관광객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보부상 콘텐츠를 통해 울진 바지게시장 홍보에도 힘썼다. 특히 이번 동행축제에는 울진 바지게시장의 미래 고객인 울진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고우이 어린이집, 참사랑 어린이집 원생들이 함께해 마술공연, 풍선아트를 관람하여 어린이의 웃음소리가 함께하는 활기찬 축제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장날에 개최한 이번 축제는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함께 어울려 지역주민과 상인이 함께 할 수 있었던 축제였다”며“특히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을 통해 울진만의 특화된 전통시장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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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죽변 해안스카이레일 체험 실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80명, 생활지원사 40명 총 120명과 함께 울진군 명물인 죽변 해안 스카이레일 탑승체험을 진행하였다. 이번 체험행사는 코로나19의 긴 겨울을 지나 봄이 오듯이 따뜻한 봄날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의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확장하여 사회적 교류와 활동을 유지하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기획하였다. 체험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생전 처음 타보는 스카이레일이라 무섭기도 했고 설렜는데 타보니 속이 시원하고 뻥 뚫린 것 같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죽변 해안 스카이레일 체험에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과 고생하시는 생활지원사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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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왕피천 피래미 축제’개최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6월 10일 근남면 구산3리 굴구지 산촌마을 왕피천 계곡 일원에서‘왕피천 피래미 축제’를 개최한다. 굴구지 산촌마을은 45세대 70여 명이 모여 사는 오지마을로 사시사철 물이 맑고 금강소나무 숲이 울창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우리나라 최고의 트레킹 코스로 각광받는 곳이다. 2008년 주민 주도로 시작된 축제는 농식품부 지원사업에 3년간 선정됐으며, 올해는 울진군 농촌축제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울진 대표 주민 자율형 축제이다. ‘왕피천 피래미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축제로서 밤하늘의 쏟아지는 별빛과 산촌 생활을 체험하고 싶다면 마을에서 운영하는 산촌펜션과 마을 인근 숙박시설을 이용하면 되고,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대나무를 이용한 전통 피래미 낚시, 풍년기원제, 은어 잡기 등으로 구성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초여름 6월을 맞아 왕피천 맑은 물에서 몸과 마음에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가족들과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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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왕피천 피래미 축제’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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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금강송면, 제11회‘옥방인의 날’ 성황리 개최
- 울진군 금강송면(면장 박재용)은 지난 3일, 4일 양일간 삼근초등학교 옥방분교 운동장에서 광회2리주민회(이장 최병식) 주관으로‘제11회 옥방인의 날’을 개최했다. ‘옥방인의 날’은 고향인 옥방을 떠나 객지에서 생활하는 모든 옥방인들이 고향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한자리에 모여 안부를 나누는 자리이다. 이번 옥방인의 날에는 주민을 포함하여 3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첫날인 3일은 전야제로, 둘째 날 4일은 기수별 체육대회로 진행되었다. 최병식 광회2리장은“반가운 얼굴들을 보니 이보다 더 즐거울 수 없다.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주어 고향을 방문해준 향우회원들과 또 이날을 위해 열심히 준비해준 주민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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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금강송면, 제11회‘옥방인의 날’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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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읍, 호국보훈의 달 맞이 현충시설 환경정비 실시
- 울진군 울진읍(읍장 장현용)은 지난 6월 2일부터 5일까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현충 시설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사업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웅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현충일을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충혼탑과 6.25참전기념비를 중심으로 예초 작업을 시행했다. 장현용 울진읍장은“나라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국가유공자분들의 뜻을 기리고 유공자 및 유족 예우를 위해 노력하겠다”며“6월 호국보훈의 달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현충시설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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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읍, 호국보훈의 달 맞이 현충시설 환경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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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후포 중심 시가지 간판 개선사업’추진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후포 중심 시가지 간판 개선사업'으로 노후 간판을 아름답고 특색있는 간판으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2023년 경상북도 간판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4억5천만원을 투입해 올해 11월까지 후포면 시가지(구국도7호선) 금강판넬건재상사부터 후포고속주유소까지 2㎞ 구역 내 약 125개 업소 간판 교체를 완료할 계획이다. 군은 지역 특색을 담은 간판개선사업으로 관광객,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제공하고, 야간에는 LED 조명으로 에너지 절약은 물론, 야간경관 개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간판 개선사업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미관 조성과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개성 있는 거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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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후포 중심 시가지 간판 개선사업’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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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제28회 바다의 날 기념식 및 대한민국 해양수산엑스포 참가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5월 31일 경주시 백결공연장에서 열린 전국“제28회 바다의 날 기념식 행사”에 참여하였다. 바다의 날은 장보고 대사가 청해진을 설치한 날을 기념해 1996년 정부기념일로 제정되었으며, 이번 기념식은 해양수산부 주최로 바다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기관·단체장 및 어업인 등이 참여해 진행되었다. 올해 바다의 날은 “혁신 해양산업, 도약 해양경제, 함께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바다에서 신 성장 동력 확보로 국가경제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군은 바다의 날 기념식 행사와 연계하여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 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 해양수산엑스포”개막식에도 참여하였다.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이번 해양수산엑스포는 해양·관광·수산식품 종합박람회로 해양 신산업 발굴 및 우수기업육성을 통한 해양·수산 중심 산업지로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환동해산업연구원과 엑스코가 주관하는 행사다. 기업·업체 홍보부스를 비롯해 각 시·군 홍보부스가 배치되어 해양수산 제품홍보 전시회, 세미나, 해양수산정책포럼, 수산물 시식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울진군도 엑스포 기간 중 홍보 부스를 설치해 운영하며 현장 이벤트 행사로 경북 붉은대게통발협회와 ㈜울진바다소리 업체가 참여하여 울진군 붉은대게와 문어 무료 시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제28회 바다의 날 기념식 및 대한민국 해양수산엑스포를 통해 바다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인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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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제28회 바다의 날 기념식 및 대한민국 해양수산엑스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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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민간 개방화장실 신규 지정 신청 접수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민간 화장실 개방 확대를 위하여 오는 6월 16일까지 개인 또는 법인 소유 시설물에 설치된 화장실을 대상으로 개방화장실 신규 지정 신청을 받는다. 개방화장실은 주유소, 휴게소, 상가 등 다수인이 항상 이용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한 건물의 화장실 중에서 소유자의 신청을 받아 지정하며, 지정되면 24시간 상시개방 또는 일정한 시간에 개방하여야 한다. 개방화장실에 지정되면 화장실 규모와 사용 인원 등을 고려하여 휴지와 세정제 등 편의용품을 월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울진군은 기지정한 개방화장실 2개소에 대하여 편의시설 및 비상벨 설치 등 시설 개・보수비를 개소당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 추진 중이며, 올해 신규 지정되는 개방화장실에 대해서는 내년도에 규모를 고려하여 차등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서 등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환경위생과 환경지도팀(☎ 054-789-6020~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태직 환경위생과장은 “화장실 개방시 청소 등 유지 관리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군민 및 우리군 방문객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많이 신청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이용자들도 개방화장실은 개인이 자발적으로 개방하는 만큼 성숙한 주인의식으로 깨끗하게 절약해서 사용해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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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민간 개방화장실 신규 지정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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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왕피천 피래미 축제’개최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6월 10일 근남면 구산3리 굴구지 산촌마을 왕피천 계곡 일원에서‘왕피천 피래미 축제’를 개최한다. 굴구지 산촌마을은 45세대 70여 명이 모여 사는 오지마을로 사시사철 물이 맑고 금강소나무 숲이 울창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우리나라 최고의 트레킹 코스로 각광받는 곳이다. 2008년 주민 주도로 시작된 축제는 농식품부 지원사업에 3년간 선정됐으며, 올해는 울진군 농촌축제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울진 대표 주민 자율형 축제이다. ‘왕피천 피래미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축제로서 밤하늘의 쏟아지는 별빛과 산촌 생활을 체험하고 싶다면 마을에서 운영하는 산촌펜션과 마을 인근 숙박시설을 이용하면 되고,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대나무를 이용한 전통 피래미 낚시, 풍년기원제, 은어 잡기 등으로 구성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초여름 6월을 맞아 왕피천 맑은 물에서 몸과 마음에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가족들과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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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왕피천 피래미 축제’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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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금강송면, 제11회‘옥방인의 날’ 성황리 개최
- 울진군 금강송면(면장 박재용)은 지난 3일, 4일 양일간 삼근초등학교 옥방분교 운동장에서 광회2리주민회(이장 최병식) 주관으로‘제11회 옥방인의 날’을 개최했다. ‘옥방인의 날’은 고향인 옥방을 떠나 객지에서 생활하는 모든 옥방인들이 고향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한자리에 모여 안부를 나누는 자리이다. 이번 옥방인의 날에는 주민을 포함하여 3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첫날인 3일은 전야제로, 둘째 날 4일은 기수별 체육대회로 진행되었다. 최병식 광회2리장은“반가운 얼굴들을 보니 이보다 더 즐거울 수 없다.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주어 고향을 방문해준 향우회원들과 또 이날을 위해 열심히 준비해준 주민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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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읍, 호국보훈의 달 맞이 현충시설 환경정비 실시
- 울진군 울진읍(읍장 장현용)은 지난 6월 2일부터 5일까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현충 시설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사업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웅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현충일을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충혼탑과 6.25참전기념비를 중심으로 예초 작업을 시행했다. 장현용 울진읍장은“나라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국가유공자분들의 뜻을 기리고 유공자 및 유족 예우를 위해 노력하겠다”며“6월 호국보훈의 달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현충시설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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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후포 중심 시가지 간판 개선사업’추진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후포 중심 시가지 간판 개선사업'으로 노후 간판을 아름답고 특색있는 간판으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2023년 경상북도 간판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4억5천만원을 투입해 올해 11월까지 후포면 시가지(구국도7호선) 금강판넬건재상사부터 후포고속주유소까지 2㎞ 구역 내 약 125개 업소 간판 교체를 완료할 계획이다. 군은 지역 특색을 담은 간판개선사업으로 관광객,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제공하고, 야간에는 LED 조명으로 에너지 절약은 물론, 야간경관 개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간판 개선사업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미관 조성과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개성 있는 거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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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후포 중심 시가지 간판 개선사업’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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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제28회 바다의 날 기념식 및 대한민국 해양수산엑스포 참가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5월 31일 경주시 백결공연장에서 열린 전국“제28회 바다의 날 기념식 행사”에 참여하였다. 바다의 날은 장보고 대사가 청해진을 설치한 날을 기념해 1996년 정부기념일로 제정되었으며, 이번 기념식은 해양수산부 주최로 바다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기관·단체장 및 어업인 등이 참여해 진행되었다. 올해 바다의 날은 “혁신 해양산업, 도약 해양경제, 함께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바다에서 신 성장 동력 확보로 국가경제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군은 바다의 날 기념식 행사와 연계하여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 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 해양수산엑스포”개막식에도 참여하였다.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이번 해양수산엑스포는 해양·관광·수산식품 종합박람회로 해양 신산업 발굴 및 우수기업육성을 통한 해양·수산 중심 산업지로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환동해산업연구원과 엑스코가 주관하는 행사다. 기업·업체 홍보부스를 비롯해 각 시·군 홍보부스가 배치되어 해양수산 제품홍보 전시회, 세미나, 해양수산정책포럼, 수산물 시식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울진군도 엑스포 기간 중 홍보 부스를 설치해 운영하며 현장 이벤트 행사로 경북 붉은대게통발협회와 ㈜울진바다소리 업체가 참여하여 울진군 붉은대게와 문어 무료 시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제28회 바다의 날 기념식 및 대한민국 해양수산엑스포를 통해 바다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인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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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민간 개방화장실 신규 지정 신청 접수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민간 화장실 개방 확대를 위하여 오는 6월 16일까지 개인 또는 법인 소유 시설물에 설치된 화장실을 대상으로 개방화장실 신규 지정 신청을 받는다. 개방화장실은 주유소, 휴게소, 상가 등 다수인이 항상 이용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한 건물의 화장실 중에서 소유자의 신청을 받아 지정하며, 지정되면 24시간 상시개방 또는 일정한 시간에 개방하여야 한다. 개방화장실에 지정되면 화장실 규모와 사용 인원 등을 고려하여 휴지와 세정제 등 편의용품을 월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울진군은 기지정한 개방화장실 2개소에 대하여 편의시설 및 비상벨 설치 등 시설 개・보수비를 개소당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 추진 중이며, 올해 신규 지정되는 개방화장실에 대해서는 내년도에 규모를 고려하여 차등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서 등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환경위생과 환경지도팀(☎ 054-789-6020~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태직 환경위생과장은 “화장실 개방시 청소 등 유지 관리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군민 및 우리군 방문객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많이 신청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이용자들도 개방화장실은 개인이 자발적으로 개방하는 만큼 성숙한 주인의식으로 깨끗하게 절약해서 사용해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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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울진예술제 개최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6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울진연호문화센터와 연호공원 일대에서 ‘제12회 울진 예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울진지회가 주관하여 산하 미술협회, 사진협회, 연예인협회, 국악협회, 음악협회의 예술인들이 군민들과 함께 문화예술축제의 장을 펼치기 위해 추진된다. 행사기간 중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는 미술·사진협회가 주축이 되어 그림, 사진, 서예, 공예 등 울진의 다양한 작품으로 군민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깨우기 위한 전시회가 열린다. 연호공원 야외무대에서는 1일 저녁 7시부터 예술제 개막을 알리는 동아리페스티발을 시작으로 2일에는 예술제 개막식과 개막공연, 그리고 보령예술단체의 국악, 노래, 연주 등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3일에는 전국 국악인들의 축제한마당인 제5회 울진금강송 전국국악경연대회가 열리며 무형문화재 이수자들의 민요공연과 판굿, 풍류대장의 이상밴드가 펼치는 풍성한 국악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마지막날인 4일에는 울진의 끼있는 군민들을 위한 울진금강송가요제 본선이 펼쳐지며, 가수 이찬성이 함께하여 축하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 밖에도 어린이 미술사생대회, 스마트폰 촬영대회, 마스터클래식(음악공개레슨), 야생화 전시회 등의 다양한 체험과 즐길거리가 4일 내내 풍성하게 진행되어 울진군민들이 문화예술축제를 한껏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예술제가 군민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행사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의 예술성을 발전시키고 군민들에게는 질 높은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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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울진예술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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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환동해 지역 글로컬대학 공동추진을 위한 지·산·학·연 업무협약 체결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5월 30일 포항시청에서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 주낙영 경주시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 이영경 동국대WISE캠퍼스 총장, 원병출 한국원자력연구원 경영기획본부장, 조주익 포스코홀딩스 전무, 김정한 포스코퓨처엠 양극제연구센터장, 박지영 에코프로비엠 상무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환동해 지역 글로컬대학 공동추진을 위한 지·산·학·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글로컬대학이란 지역사회와 산업수요를 고려하여 과감하게 혁신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가 있는 지역대학을 교육부에서 지정하는 것으로 5년간 1,000억원을 지원해 지역발전의 중심(허브)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데, 포스텍과 동국대 WISE캠퍼스가 환동해지역 미래 먹거리인 원자력·수소·이차전지 산업발전을 위해 글로컬대학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 주요내용으로는 글로컬대학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지자체 행·재정적 지원, 지역 산업분야(원자력·수소·이차전지) 지↔산↔학 상호 간 공동프로젝트 발굴 및 수행, 지역 및 지역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인재양성 및 연구 추진으로서 환동해지역의 미래 먹거리인 원자력·수소·이차전지 산업 육성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지난해 10월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 제안서를 제출하면서 수소 관련 8개 대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입주수요와 산단조성의 타당성을 확보하여 올해 3월 15일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확정되었다. 군은 향후 원자력 수소 관련 대기업 및 기관을 적극 유치하여 세계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지속 가능한 국가발전과 에너지안보 강화를 이끌어 나가게 될 전망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은 탄소중립 실현과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사업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원자력수소 기술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길 바라며, 많은 우수한 인재들이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으로 유입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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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환동해 지역 글로컬대학 공동추진을 위한 지·산·학·연 업무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