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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가족센터 동행복지재단‘내 꿈을 찾아서 Ⅱ’대상자 모집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16일까지 울진군가족센터에서 동행복지재단 지원사업‘내 꿈을 찾아서Ⅱ’참여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2023년 시작된 동행복지재단 지원사업으로 네일아트(필기 합격 1명), 한식조리기능사(최종 합격 2명, 필기 합격 1명), ITQ한글·엑셀(9명)반에서 자격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사업에 참여했던 홍○○씨(한식조리기능사 최종합격)는“센터에서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여 현 근무지에서 조리사자격 수당을 받게 되었다”며“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2024년 다시 시작되는‘내 꿈을 찾아서Ⅱ’는 결혼이민여성과 자녀(고등학교 재학) 50명을 대상으로 하며, 자격증반으로는 양식조리기능사, 헤어국가자격, ITQ컴퓨터반, 기초소양교육으로는 토탈공예, 아로마교실이 운영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군은 앞으로도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평등하게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울진군가족센터(☎054-783-898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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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몰」 설맞이 할인기획전 ‘울진 농수특산품’으로 즐거운 설날 명절 보내세요.
울진군 (군수 손병복)은 2022년 6월부터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홍보 및 다양한 판매망 구축을 위한 농·특산물 온라인쇼핑몰 울진몰 (https://ujmall.cyso.co.kr)을 운영 하고 있다. 군은 다변화하는 유통시장에 대처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한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생산농가의 판로확대 기회를 제공하고 쇼핑몰 운영에 따른 효율성을 기하고자, 울진군 농특산물 쇼핑몰(울진몰)과 경상 북도 단위 쇼핑몰(사이소)를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다. 울진몰에서는 이번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1월 22일부터 신규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3,000원 할인쿠폰을 선착순 300명에게 지급하고 있다. 또한 설맞이 할인기획전을 운영하여 울진지역 농가 매출 활성화 및 명절 분위기를 띄우는 등 할인행사를 시작한다. 울진몰에는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관내 농어민 또는 생산자 단체라면 입점 가능하며 농산물, 축산물, 임산물, 수산물 및 그 가공품으로써 울진군에서 생산한 농산물이 원부재료로 5% 이상 함유한 제품에 한하여 입점 할 수 있다. 입점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울진몰 온라인에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쇼핑몰 활성화를 위해 할인 이벤트, 할인쿠폰 이벤트, 특가 소비촉진 이벤트 등을 운영하며, 배송비 할인쿠폰 발행, 제휴채널 할인쿠폰 발행, 입점농가 상품 페이지 제작 지원 등을 한다. 울진몰은 네이버, 다음 등 검색 포털사이트를 통한 브랜드 검색 광고,온·오프라인 및 인스타그램, 유튜브와 같은 SNS 홍보를 통해 인지도 제고 및 고객 유입에 힘쓰고 있으며 매년 명절맞이 할인 기획전도 진행한다. 2024년 1월 기준 44개 업체가 입점해 있으며, 204개 상품이 등록되어 있다. 주요 상품으로는 「광천김과 울진 대게가 만난 대한민국 명품 대게김」,「다약정의 와송식초·와송즙·와송조청」,「주신수산식품(주)의 붉은대게살 」,「농업회사법인 대성(주)의 스넥누룽지 5종, 양파즙, 헛개즙, 배도라지즙, 백숙밀키트」, 「영신곳간의 참기름 들기름, 볶음 참깨」,「우진로컬센터의 울진대왕문어, 자숙문어․백골뱅이 반반세트」,「강원자건어물의 울진자연산돌미역, 건조가자미, 마른오징어」,「울진바다소리의 손질가자미」등이 있다. 울진몰에서의 신규고객 유입 유도 및 신규입점 농가 발굴을 위해 울진몰 대표 이벤트 발굴 및 활성화를 적극 도모할 계획이다. 울진군에서는 울진군내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홍보 판매를 위해 직영판매점을 울진시외버스터미널, 죽변해안스카이레일 등 2개소 운영중이며, 위탁 운영 판매점을 덕구온천 농특산물판매장, 울진왕피천케이 블카 탑승장 내 등 2개소 운영하는 등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값싼 농특산품을 제공하고 농가에는 소득을 올릴수 있는 판매장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청정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친환경의 고장 울진군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수특산물을 엄선하여 추천하오니, 고품질의 우수 농․특산물로 귀하신 분들에게 사랑과 감동을 전달하시기 바라며, 더불어 더욱 풍성한 명절 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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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모금액 올해 또 최고기록 경신
울진군(군수 손병복)의 이웃사랑 성금 모금액이 역대 최대를 경신하였다. 군은 지난 1월 31일“희망2024 나눔캠페인”을 종료한 결과 ,당초 목표액 3억2,400만원을 훌쩍 뛰어넘은 9억6,800만원이 모였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4일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주축으로 실시한 범군민 성금 모금 행사와 10개 읍·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두캠페인을 통해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군민들의 시민의식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었다. 특히 군은 매년 성금 모금액 기록을 경신하며 도내에서도 상당히 고무적인 일로 평가되고 있으며, 올해 또다시 최고액을 기록하여 울진군 전반에 기부문화가 정착되었음을 보여주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지난 2개월간 2,300여건에 9억6,800만원의 모금을 이루어 낸 것은 우리군의 저력이며 성금을 기탁해 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소외계층을 꼼꼼히 살펴 희망이 있는 울진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모금된 성금과 물품은 모두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보내져 우리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부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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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대게와 붉은대게에는 뭔가 특별한게 있다!
‘니들이 게 맛을 알아?’ 광고에 사용되어 한창 유행하던 말이다. 여러분은 어떠한가 게 맛을 알고 있는가? 게가 다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을 가진 이들을 위해.. 울진이기에 특별할 수 밖에 없는, 울진대게와 붉은 대게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임금님 수라상의 명품에서 7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까지. 대게는 다리가 대나무처럼 길고 마디가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동해의 수산물 중에서도 귀한 몸인 대게는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다고 할 정도로 그 맛이 일품이다. 울진 평해읍 거일리에는 ‘울진대게유래비’가 있는데 그 내용을 간단히살펴보면, ‘동국여지승람과 대동지지 등에 자해로 기록된 울진대게는 14세기 초엽인 고려시대부터 울진의 특산물로 자리잡아 왔다’한다. 오랜 역사를 지닌 울진대게는 그 명성을 지금도 이어가고 있다.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인지도, 만족도, 충성도, 경쟁력등을 평가 분석하여 순위를 정하는 국가브랜드 대상을 2023년 수상하며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예전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귀하신 몸. 대게는.. 울진 바다에 살면서 더욱 특별해진다. 왕돌초, 그곳에 울진 대게가 산다! 후포항에서 동쪽으로 23km 정도 떨어진 바닷속 , 3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수중암초 지대인 왕돌초. 동서 길이 21km, 남북 길이 54km의 광활한 면적인 왕돌초는 126종의 다양한 해양생물이 서식하고 있고, 수중경관이 아름다운 생태계의 보고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이 특별한 곳에서 사는 대게는 그 어느곳과 비교해도 빠지지 않는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 청정한 울진의 바닷속..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수중환경속에서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먹이 삼아 울진 대게가 산다! 다른 듯 닮은 울진 붉은 대게 대게보다 더 깊은 심해에 서식하는 붉은대게는, 게에 비해 맛이 떨어진다는 편견으로 홍게라 불리며 홀대 당하기도 하지만, 울진 붉은 대게 맛을 본 사람들에게는 대게 못지않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거기다 대게에 비해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대게와 경쟁에도 빠지지 않는다. 울진대게가 달큰하고 보드라운 깊은 맛을 가지고 있다면. 붉은대게는 짭쪼롬하면서 쫄깃한 아기자기한 식감을 전한다. 주머니 사정이 여유롭지 못하다면, 대게 대신 붉은대게를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라 추천한다, 2월 울진 후포에서는 울진대게와 붉은 대게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개최되니 한번쯤 방문해서 대게 붉은 대게를 비교 분석하며 맛 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지금 울진은 붉은 물결 가득~~ 지금 울진은 붉은 태양을 담은 듯한 울진대게와 붉은대게가 한창이다. 이른 아침 어판장을 가득 매운 붉은 빛은 한마디로 장관이다. 날씨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예전에 비해 대게 조업량이 늘어나면서 항구도, 어민들도, 상인들도, 그리고 대게를 맛보는 관광객들도 모두 즐거움이 가득하다. 행여 게맛이 다 거기서 거기일 것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다면 울진의 대게와 붉은 대게를 꼭 맛보기를 바란다. 그리하면, ‘니들이 게 맛을 알아?’라는 질문에 당당히 답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울진의 게 맛을 안다’라고 말이다. 자료제공 : 울진군청 홍보정책실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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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24년 사회복지시설․기관 정례 간담회 개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사회복지시설‧기관 정례 간담회를 개최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 중 주요 시설 및 기관 12개소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정례 간담회에서는 각 시설‧기관의 주요 업무 추진사항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으며, 2024년 각종 제도 변경 사항 안내, 보조금 집행 시 유의사항 안내, 군정 주요시책 홍보 등이 진행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급격한 사회 변화 속에서도 사람 중심의 감동주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에서도 대상자 발굴 및 새로운 맞춤형 서비스 개발에 힘을 실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하며, “특히 각 시설‧기관에서는 지방보조금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집행되어 군민의 신뢰를 받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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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울진군 자격증 취득 교육 지원」 사업 시행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취업률 제고와 지역산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울진군 자격증 취득 교육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울진군 자격증 취득교육 지원사업’은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 부재로 인한 훈련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훈련비(교육비)를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자격은 울진군에 주민등록된 19세 ~ 65세로 내일배움카드로 직업훈련과정을 수료한 자이다. 한편, 내일배움카드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직업능력 개발 훈련 지원카드로, 고용노동부 인정 적합 훈련과정을 수강하는 경우 훈련비의 일부 또는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울진군민은 해당 훈련과정을 수료하면, 본인 부담액을 최대 4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군청(일자리경제과) 방문, 우편, 온라인(청년e끌림:http://gbyouth.co.kr)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자로 결정되면 신청 다음달 10일 이내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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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산림분야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 지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군민의 산림분야 취업지원을 위하여 스스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할 수 있도록 산림분야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산림분야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 지원사업은 산림청 또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인증받은 산림분야 자격증을 대상으로 교육비를 지원하며, 배움카드를 발급받은 19세 이상 울진군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 한도는 1인 최대 100만 원으로, 교육비 중 자부담분을 지원한다. 연초부터 접수를 시작하여 35명의 지원자가 산림분야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교육을 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30여 명이 접수한 상태이다. 한편, 우리나라의 산림은 약 259조 원의 공익적 가치가 있으며 이를 국민 1인당 환산하면 연간 약 499만 원의 공익적 혜택을 모든 국민이 누리고 있다. 하지만 산림자원의 가치에 비해 활용도가 낮은 실정이고, 특히 울진은 울진 총면적의 약 85%의 산림면적을 보유하고 있어 더욱 산림자원의 잠재력을 발현할 필요성이 있다. 이에 손병복 울진군수는“산림 관련분야 사업 등을 지원, 육성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라며“더불어 울진군이 가진 산림자원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산림 분야 취업에도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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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산림분야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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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소나무 재선충병“청정지역”유지에 총력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20년 12월 28일 온정면 덕인리 산308번지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신규 발생 되어 3개 읍․면 6개리에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이 지정되었다. 이후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신속한 감염목 제거뿐 아니라 매년 약100ha 예방나무 주사, 소나무류 이동단속초소 운영, 산림병해충예찰단과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예찰을 통해 재선충병 의심목을 조기 발견하고 제거하는 등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하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최초 발생 이후 추가 발생 없어 2023년 11월 소나무 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전환되었으며 이와 같은 청정지역 전환 노력으로 2023년 12월에는 한국임업진흥원장으로부터 표창을 받기도 하였다. 하지만 최근 인근 지역인 영덕군 창수면에서 소나무 재선충병이 발생하였고 울진군 경계지(온정면)와 약3km정도 떨어져 있어 온정면, 후포면 중심으로 소나무 재선충병 예방사업과 재선충 의심목 예찰에 집중하고 있다. 울진군은 소나무 재선충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하여 온정면 조금리 산65번지 일원에 81ha 대상으로 예방 나무주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재선충 의심목 조기발견을 위하여 산림병해충예찰단 운영 및 드론 예찰을 수시로 시행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전국 최고의 금강송 군락지가 생육하고 있는 소나무림 보호를 위하여 무엇보다도 병해충 예찰 활동에 힘써 소나무 재선충병 청정지역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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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소나무 재선충병“청정지역”유지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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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변화의 시작, “먼저 인사해요~” 2024「먼저 인사하기」운동 총력 추진계획 발표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공직 내 ․ 외부에 먼저 인사하는 문화 정착을 위한 2024「먼저 인사하기」운동에 총력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군은 인간관계의 기본인 인사하기 문화정착을 위해 지난 해 공직자들부터 「먼저 인사하기」 운동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공직 내부는 물론 지역사회에도 인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하나의 문화로 정착시켜 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직원이 참여하는 굿모닝 아침방송 △「인사왕」 및 「베스트 친절업소」선정 △「먼저 인사합시데이」캠페인 △「먼저 인사합시데이」직원교육 △섬기는 군정 실현을 위한 공직 만족도 조사 등 5대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이번 추진과제는 군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울진군의 확실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실천과제를 모색한 끝에 마련되었다. 추진 과제 중 △직원이 참여하는 굿모닝 아침방송 은 지난 5일부터시행 중으로 업무 시작 전 인사, 친절, 민원응대 요령 등을 주제로 직원이 직접 녹음하여 방송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녹음은 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것으로, 먼저 인사하기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부터 선발된 직원 「인사왕」은 먼저 인사하는 문화 확립을 통해 직원 간 상호존중 및 화합하는 공직 문화를 조성해 가고 있다. 이외 추진과제는 앞으로 월별 추진계획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공직자로부터 시작한 먼저 인사하기가 행정기관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확산되고, 나아가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울진군 이미지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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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변화의 시작, “먼저 인사해요~” 2024「먼저 인사하기」운동 총력 추진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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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왕피천 공원 주말농장 운영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5일부터 21일까지 왕피천공원(구.엑스포공원) 내 2,000㎡(600여평)규모로 조성된 주말농장 분양신청을 개인(가족 포함)으로부터 분양신청을 받는다. 주말농장은 총 38개소 15㎡(약4.5평)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양금액은 가족당 40,000원이다. 신청은 울진군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왕피천공원사업소 사무실에 직접 방문하여 할 수 있다. 주말농장은 상추, 배추, 오이, 고추 등의 농산물을 친환경농법으로 직접 가꾸고 재배하여 건강한 먹거리를 수확하는 것 외에도 일상생활에 지친 주민들의 힐링 장소로 ‘치유농장’의 역할도 함께 해서 군민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권재목 왕피천공원사업소장은 “왕피천 공원 주말농장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주말농장 부지가 『유기농 산업복합 서비스 지원 단지 조성』에 편입되어 마지막 주말농장의 해이므로 끝까지 군민들에게 작은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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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왕피천 공원 주말농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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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거벌모라(居伐牟羅)문화유산지킴이 나라꽃 무궁화동산 조성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6일 울진거벌모라문화유산지킴이(회장 김정희)에서 무궁화 묘목을 심으며 나라 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울진거벌모라문화유산지킴이 회원 25명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근남면 수곡리에 위치한 격암 남사고 유적지에 궁화 31그루 식재와 지주목을 설치한 정성을 다해 설치하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김정희 회장은 “앞으로 무궁화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진딧물 방제작업과 가지치기, 물주기 등 사후관리에도 정성을 다할 것이며, 점차 사라져가는 나라꽃 무궁화동산을 조성하고 가꿀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울진거벌모라문화유산지킴이는 2023년 5월 1일 발족하여 매월 1~2회씩 지역의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등 명실상부한 지역의 문화유산지킴이로서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점차 사라져가는 나라꽃 무궁화 가꾸기에 솔선수범하는 정신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유산과 주변 정화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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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거벌모라(居伐牟羅)문화유산지킴이 나라꽃 무궁화동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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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물 복지 사각지대 없앤다!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고품질 수돗물 공급과 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상수도 시설개선사업과 통합상수도 설치사업 등의 물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안정적 수돗물 공급체계 구축 총력 (울진정수장 배수지 확장,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울진군은 상수도 배수지 체류시간을 확보하고 급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총사업비 51억원을 투입하여 울진 정수장 배수지 확충사업을 시행 중이며 2024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지방상수도 급수구역이 확장되고 안정적 수돗물 공급에 기여 할 전망이다. 또한 357억원을 투입하여 2017년부터 진행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통해 스마트미터링, 자동수질, 재염소투입설비 등을 갖춘 스마트 관망 관리 인프라를 구축하고 실시간 수돗물 수질 정보 제공과 수도관 내 침적물을 주기적으로 제거해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기여 했다. 이 밖에도 북면 나곡5리 급수구역 확장을 위해 총사업비 80억원으로 북면 배수지 신설 1개소, 송배수관로 설치, 송배수가압장 2개소 설치 등을 진행 중이며 2024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수도시설의 체계적인 유지 관리와 신뢰 구축을 위해 울진군 수도정비계획(변경)을 수립하고, 상수도관망 전문 유지 관리용역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 효율적 수질관리로 운영으로 주민 불편 최소화 노력 (소규모 수도시설 통폐합 등 ) 울진군은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하여 8개읍·면 79개소(마을상수도 8, 소규모급수시설 71)의 소규모수도시설을 운영·관리하고 있으며,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울진군 금강송면 등 지리적으로 지방상수도 공급이 어려운 지역은 지역주민의 고령화로 인한 관리인력 부재 및 기후변화에 따른 상습 물 부족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울진군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분산 운영·관리되고 있는 둘 이상의 소규모수도시설을 하나로 통폐합하여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울진군 직영 관리로 안전한 수질관리 운영효율을 극대화하여 주민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울진군은 작년 행정안전부 공모‘2023년 상·하수도 경영 효율화 사업’에 『금강송면 삼근2리 3개 부락(새점, 방촌, 신방) 소규모수도시설 통폐합·운영관리시스템 구축 수질관리 개선』을 주제로 응모하여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었고, 총사업비 18억 중 4억의 국비를 지원받아 사업 추진 중이다. 또한 2024년도 전환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4억9,200만원 중 3억4,4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금강송면 광회2리(옥방, 죽터골, 불미골) 마을 통합상수도 설치사업을 추진, 올해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근남면 노음3리 소규모 수리시설 개선사업 10억, 금강송면 햇네·양지 취수원 이전설치사업 2억을 비롯해 울진읍·기성면 배수지 설치공사 8억, 죽변면 후정리 노후관 갱생 사업 등 1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올해 사업을 시범운영·관리하며 문제점 및 주민 의견을 수용하고 사업구역 확장을 통해 물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여 물 복지 소외지역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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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물 복지 사각지대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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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산림분야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 지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군민의 산림분야 취업지원을 위하여 스스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할 수 있도록 산림분야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산림분야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 지원사업은 산림청 또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인증받은 산림분야 자격증을 대상으로 교육비를 지원하며, 배움카드를 발급받은 19세 이상 울진군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 한도는 1인 최대 100만 원으로, 교육비 중 자부담분을 지원한다. 연초부터 접수를 시작하여 35명의 지원자가 산림분야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교육을 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30여 명이 접수한 상태이다. 한편, 우리나라의 산림은 약 259조 원의 공익적 가치가 있으며 이를 국민 1인당 환산하면 연간 약 499만 원의 공익적 혜택을 모든 국민이 누리고 있다. 하지만 산림자원의 가치에 비해 활용도가 낮은 실정이고, 특히 울진은 울진 총면적의 약 85%의 산림면적을 보유하고 있어 더욱 산림자원의 잠재력을 발현할 필요성이 있다. 이에 손병복 울진군수는“산림 관련분야 사업 등을 지원, 육성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라며“더불어 울진군이 가진 산림자원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산림 분야 취업에도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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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소나무 재선충병“청정지역”유지에 총력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20년 12월 28일 온정면 덕인리 산308번지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신규 발생 되어 3개 읍․면 6개리에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이 지정되었다. 이후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신속한 감염목 제거뿐 아니라 매년 약100ha 예방나무 주사, 소나무류 이동단속초소 운영, 산림병해충예찰단과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예찰을 통해 재선충병 의심목을 조기 발견하고 제거하는 등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하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최초 발생 이후 추가 발생 없어 2023년 11월 소나무 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전환되었으며 이와 같은 청정지역 전환 노력으로 2023년 12월에는 한국임업진흥원장으로부터 표창을 받기도 하였다. 하지만 최근 인근 지역인 영덕군 창수면에서 소나무 재선충병이 발생하였고 울진군 경계지(온정면)와 약3km정도 떨어져 있어 온정면, 후포면 중심으로 소나무 재선충병 예방사업과 재선충 의심목 예찰에 집중하고 있다. 울진군은 소나무 재선충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하여 온정면 조금리 산65번지 일원에 81ha 대상으로 예방 나무주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재선충 의심목 조기발견을 위하여 산림병해충예찰단 운영 및 드론 예찰을 수시로 시행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전국 최고의 금강송 군락지가 생육하고 있는 소나무림 보호를 위하여 무엇보다도 병해충 예찰 활동에 힘써 소나무 재선충병 청정지역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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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소나무 재선충병“청정지역”유지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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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변화의 시작, “먼저 인사해요~” 2024「먼저 인사하기」운동 총력 추진계획 발표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공직 내 ․ 외부에 먼저 인사하는 문화 정착을 위한 2024「먼저 인사하기」운동에 총력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군은 인간관계의 기본인 인사하기 문화정착을 위해 지난 해 공직자들부터 「먼저 인사하기」 운동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공직 내부는 물론 지역사회에도 인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하나의 문화로 정착시켜 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직원이 참여하는 굿모닝 아침방송 △「인사왕」 및 「베스트 친절업소」선정 △「먼저 인사합시데이」캠페인 △「먼저 인사합시데이」직원교육 △섬기는 군정 실현을 위한 공직 만족도 조사 등 5대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이번 추진과제는 군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울진군의 확실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실천과제를 모색한 끝에 마련되었다. 추진 과제 중 △직원이 참여하는 굿모닝 아침방송 은 지난 5일부터시행 중으로 업무 시작 전 인사, 친절, 민원응대 요령 등을 주제로 직원이 직접 녹음하여 방송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녹음은 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것으로, 먼저 인사하기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부터 선발된 직원 「인사왕」은 먼저 인사하는 문화 확립을 통해 직원 간 상호존중 및 화합하는 공직 문화를 조성해 가고 있다. 이외 추진과제는 앞으로 월별 추진계획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공직자로부터 시작한 먼저 인사하기가 행정기관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확산되고, 나아가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울진군 이미지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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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변화의 시작, “먼저 인사해요~” 2024「먼저 인사하기」운동 총력 추진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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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왕피천 공원 주말농장 운영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5일부터 21일까지 왕피천공원(구.엑스포공원) 내 2,000㎡(600여평)규모로 조성된 주말농장 분양신청을 개인(가족 포함)으로부터 분양신청을 받는다. 주말농장은 총 38개소 15㎡(약4.5평)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양금액은 가족당 40,000원이다. 신청은 울진군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왕피천공원사업소 사무실에 직접 방문하여 할 수 있다. 주말농장은 상추, 배추, 오이, 고추 등의 농산물을 친환경농법으로 직접 가꾸고 재배하여 건강한 먹거리를 수확하는 것 외에도 일상생활에 지친 주민들의 힐링 장소로 ‘치유농장’의 역할도 함께 해서 군민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권재목 왕피천공원사업소장은 “왕피천 공원 주말농장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주말농장 부지가 『유기농 산업복합 서비스 지원 단지 조성』에 편입되어 마지막 주말농장의 해이므로 끝까지 군민들에게 작은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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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거벌모라(居伐牟羅)문화유산지킴이 나라꽃 무궁화동산 조성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6일 울진거벌모라문화유산지킴이(회장 김정희)에서 무궁화 묘목을 심으며 나라 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울진거벌모라문화유산지킴이 회원 25명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근남면 수곡리에 위치한 격암 남사고 유적지에 궁화 31그루 식재와 지주목을 설치한 정성을 다해 설치하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김정희 회장은 “앞으로 무궁화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진딧물 방제작업과 가지치기, 물주기 등 사후관리에도 정성을 다할 것이며, 점차 사라져가는 나라꽃 무궁화동산을 조성하고 가꿀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울진거벌모라문화유산지킴이는 2023년 5월 1일 발족하여 매월 1~2회씩 지역의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등 명실상부한 지역의 문화유산지킴이로서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점차 사라져가는 나라꽃 무궁화 가꾸기에 솔선수범하는 정신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유산과 주변 정화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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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거벌모라(居伐牟羅)문화유산지킴이 나라꽃 무궁화동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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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물 복지 사각지대 없앤다!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고품질 수돗물 공급과 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상수도 시설개선사업과 통합상수도 설치사업 등의 물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안정적 수돗물 공급체계 구축 총력 (울진정수장 배수지 확장,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울진군은 상수도 배수지 체류시간을 확보하고 급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총사업비 51억원을 투입하여 울진 정수장 배수지 확충사업을 시행 중이며 2024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지방상수도 급수구역이 확장되고 안정적 수돗물 공급에 기여 할 전망이다. 또한 357억원을 투입하여 2017년부터 진행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통해 스마트미터링, 자동수질, 재염소투입설비 등을 갖춘 스마트 관망 관리 인프라를 구축하고 실시간 수돗물 수질 정보 제공과 수도관 내 침적물을 주기적으로 제거해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기여 했다. 이 밖에도 북면 나곡5리 급수구역 확장을 위해 총사업비 80억원으로 북면 배수지 신설 1개소, 송배수관로 설치, 송배수가압장 2개소 설치 등을 진행 중이며 2024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수도시설의 체계적인 유지 관리와 신뢰 구축을 위해 울진군 수도정비계획(변경)을 수립하고, 상수도관망 전문 유지 관리용역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 효율적 수질관리로 운영으로 주민 불편 최소화 노력 (소규모 수도시설 통폐합 등 ) 울진군은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하여 8개읍·면 79개소(마을상수도 8, 소규모급수시설 71)의 소규모수도시설을 운영·관리하고 있으며,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울진군 금강송면 등 지리적으로 지방상수도 공급이 어려운 지역은 지역주민의 고령화로 인한 관리인력 부재 및 기후변화에 따른 상습 물 부족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울진군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분산 운영·관리되고 있는 둘 이상의 소규모수도시설을 하나로 통폐합하여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울진군 직영 관리로 안전한 수질관리 운영효율을 극대화하여 주민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울진군은 작년 행정안전부 공모‘2023년 상·하수도 경영 효율화 사업’에 『금강송면 삼근2리 3개 부락(새점, 방촌, 신방) 소규모수도시설 통폐합·운영관리시스템 구축 수질관리 개선』을 주제로 응모하여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었고, 총사업비 18억 중 4억의 국비를 지원받아 사업 추진 중이다. 또한 2024년도 전환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4억9,200만원 중 3억4,4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금강송면 광회2리(옥방, 죽터골, 불미골) 마을 통합상수도 설치사업을 추진, 올해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근남면 노음3리 소규모 수리시설 개선사업 10억, 금강송면 햇네·양지 취수원 이전설치사업 2억을 비롯해 울진읍·기성면 배수지 설치공사 8억, 죽변면 후정리 노후관 갱생 사업 등 1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올해 사업을 시범운영·관리하며 문제점 및 주민 의견을 수용하고 사업구역 확장을 통해 물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여 물 복지 소외지역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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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물 복지 사각지대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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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을 위한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울진군, 6.25전사자 유가족 집중찾기(2차) 시행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3월 한달간 지역의 민(이장ㆍ단체 등)ㆍ관(군ㆍ10개 읍ㆍ면)ㆍ군(121여단 1대대)과 협업하여「6.25전사자 유가족 집중찾기(2차)」를 시행한다. 6.25전사자 유해를 찾지 못한 친ㆍ외가의 8촌 이내 유가족이 대상이며, 마을이장 등 자생조직 및 단체를 통해 마을방송, 언론보도, 홈페이지 게시, 리플릿 배부로 집중 홍보를 한다. 또한, 각 읍ㆍ면에서는 시료채취 접수ㆍ안내 및 제적이 울진군으로 등록된 미수습 전사자 226명의 유가족을 확인하고, 읍ㆍ면 예비군지휘관은 제적등본 대조로 확인된 유가족으로부터 시료채취를 진행하며 전사자와의 신원이 확인되면 유가족에게 천만원의 포상금 지급과 함께 유가족의 동의시 현충원에 안장하게 된다. 한편, 민ㆍ관ㆍ군 협업하에 지난 2021년 6월에 처음 시행한 6.25전사자 유가족 집중찾기에서는 23명의 유가족 시료채취가 이루어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6.25전사자 유가족 집중찾기에서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시료 채취가 원활히 이루어져서 6.25전쟁으로 전사한 분들이 유가족의 품으로 돌아가 편히 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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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을 위한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울진군, 6.25전사자 유가족 집중찾기(2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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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방주명가『참발효어워즈 2024』 된장, 고추장 부문 대상 수상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금강송면 쌍전리 소재 방주명가영농조합법인(대표 강문필)가 지난 24일‘참발효어워즈 2024’에서 된장(방주품된장),고추장(방주품보리고추장)부분 에서 각각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참발효어워즈는 내일의 식탁 주최·참발효어워즈운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발효식품 전문 시상식으로 국내산 농산물만을 사용해 만든 우수 발효식품을 찾고 그 참맛을 소개한다. 이번 시상은 총 5단계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간장, 고추장, 된장, 막걸리 등 총 20점을 선정하였다. 방주명가는 1986년부터 자연농법으로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은 업체로 2002년부터는 친환경 콩과 고추로 전통장류 제품을 생산해 온 가업승계형 기업이다. 강문필 방주명가 대표는“이번 시상은 시민 맛 평가단이 함께 참여하여 시민 스스로 건강하고 맛있는 발효식품을 선정하여 그 뜻이 깊으며, 더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군에서도 지역의 우수 농산물을 이용한 가공산업을 집중육성하여 고부가가치 창출은 물론 관광산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높여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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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방주명가『참발효어워즈 2024』 된장, 고추장 부문 대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