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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동절기 건설공사 시공 중지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최근 기온 급강하에 따른 건설공사 시공품질 저하와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지난 12월 21일(목)부터 해빙기 도래 시까지 관내 건설공사를 일제히 중지한다. 이번 시공 중지 조치는 관내 레미콘 회사 3개사 및 콘크리트 타설 등 동해가 우려되는 공종을 포함하고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며, 부득이 콘크리트 공사를 시행할 경우 콘크리트 표준시방서의 한중콘크리트 제반 규정에 따라 건설관리 기술자(감독) 입회하에 시공하는 등 건설공사의 시공 품질 확보와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특히, 동절기 폭설 등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응급복구 장비를 점검 확보토록 조치하고, 관내 공사현장 순찰·점검 및 유관기관과 주민관리자 협조체계 구축 등 비상 연락망의 재정비로 겨울철 재해 예방을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동절기에는 예기치 못한 폭설과 강풍 등으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으므로 극한 기상상황에 대비해 건설 근로자와 지역주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등 건설공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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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청도천 하천부지내 폐콘크리트 폐기물 무단방치 수질오염 우려...
[청도=AA뉴스] 김경환 기자= 청도군 각북면 소재 청도천 각북지구 홍수피해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시공중인 공사현장에서 공사중 발생한 폐콘크리트 폐기물이 낙동강 지류인 청도천 하천부지내에 무단방치 되고 있어 수질오염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지역 건설업체B사가 시공중인 현장에는 공사 시작지점과 종료지점에 설치 되어야 할 공사안내표지판도 없었고,제방정비 과정에서 발생한 폐콘크리트 폐기물이 하천내에 무단으로 대량 방치되고 있는 상황에 시공사 대표는 폐기물 물량이 많아 마땅히 보관할 야적장을 확보하지 못해 임시로 하천내에 보관중이라 했고, 비가 내려 2차 수질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묻자, 시공사 대표는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2차 수질오염까지 어떻게 고려하느냐“며 대수롭지 않게 답변했다. 해당 공사를 발주한 청도군 관련공무원은 “예상보다 많은 폐콘크리트 폐기물이 발생해 폐기물 처리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과정에 있으며,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해당 폐기물을 처리 하겠다”며 원론적인 답변으로 일관했다. 홍수피해예방을 위한 하천정비공사에서 시공사와 시공사를 관리 감독해야 할 청도군 공무원의 안일한 환경오염과 수질오염에 대한 인식 부족이 청정지역 청도라는 이미지에 먹칠을 하는 꼴이다. 자료제공 : A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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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에서 제2회 의용소방대의날 기념? 부어라 마셔라???
2023년 3월 17일(금)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다시 힘차게!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및 소방기술 경연대회가 청도군 국민체육센터(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늘 수고하시고 고생하시는 것은 본지 기자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2022년 군위군민체육대회에서도 각종 음식물을 아무데나 버리고, 이름모를 세제를 사용하여 설거지를 하고 아무런 여과장치 없이 그냥 버려 말들이 많았다. 군위군은 지금도 군민에게 사과 한마디 없이 버티고 있다. 뻔뻔하기로는 세계 톱이다. 오늘 청도에서도 작년 군위군과 비슷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다.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및 소방기술 경연대회가 끝난 후 자리를 정리하고 식당으로 가서 한잔 하던지 했으면 좋으련만 본지 기자의 눈에는 기념식? 경연대회?는 아닌 것 같은 분위기였다. 시작부터 소주,맥주에 안주가 차려지고 부어라 마셔라 술먹기 대회인 줄 알았다. 음식물과 각종 쓰레기는 모두 한 봉투에 담아 여기저기 뒹굴고.. 여튼 불결과 불법이 판을 치고 있었다. 아무런 제재없이... 모두들 각성하고 군민에게 사과를 해야 하며, 분리수거도 하지 않고, 설거지하고 그냥 오물을 버린것 등등 에 대하여 합당한 과태료 처분과 함께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모범을 보여야 할 단체에서 불법과 탈법을 하면서 자기들식 잔치?를 한다는 것을 군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영남연합포커스, GMTV국민방송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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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구역 흡연제3탄 청도군
영남연합포커스, GMTV국민방송에서 일부 공무원 근무시간에 금연위반 제3탄 청도군을 고발한다. 2023년 3월 17일 오전 11시 30분경 청도군 5층으로 흡연자들이 삼삼오오 모여들기 시작하였다. 30분만 있으면 점심시간인데 점심식사 하기전에 흡연을 즐기러 모이는 것 같았다. 그들은 아주 자연스럽게 서로 인사도 주고받으면서, 서로 소담까지 나누면서 흡연을 즐기고 있었다. 11시30분? 근무시간에 흡연 한다고 자리를 비우면.. 민원 응대는? 출장갔다고 할려나? '이 건물은 금연시설 입니다. 흡연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청도군) 이렇게 건물 벽에 부착이 되어있다. 청도군 일부 공무원들은 한글을 모르는건지? 알고도 무시 하고 군민들이 모르니까? 우리는 군민들이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 흡연을 즐기는거다? 그리고 열심히 홍보를 하겠지요? 피같은 혈세로 언론사에 금연 홍보비까지 지출 하면서... 이런 한심한 일부 공무원들 때문에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까지 욕을 먹는 겁니다. 제발 정신 차리시고, 또한 위반자에게는 합당한 벌칙이 뒤 따라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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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까치산우회 회원, 청도군 방문”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22일 서울 강서구 까치산우회(회장 이준호)회원 40여 명이 청도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한 서울 강서구 까치산우회 회장이자 강서구 화곡2동 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준호 위원장은 청도 화양읍 출신으로 평소 고향 청도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쓰고 있다. 2014년 풍각면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화곡2동에서 운영하였고, 청도 성수월 마을 위원회와 화곡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자매결연 맺어 평소 청도 농산물 구매와 홍보 등에 활발한 교류로 끈끈한 관계를 이어오는 데 일조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산우회 회원들과 함께 고향 청도를방문하여 청도 곳곳에 있는 관광지를 구경하고 청도의 특산물인 한재 미나리도 시식 후 구입하는 등 의미 있는 하루를 보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 위원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고향을 잊지않고 사랑해 주시는 소중한 마음 잊지 않겠다.”라며, 함께 방문해주신 산우회 회원들께도 “살기 좋은 청도를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해주시고 청도 곳곳에 아름다운 곳들이 많으니 꼭 한번 더 방문해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은 지난 1월 1일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기부자들의 뜨거운 기부 행렬이 잇따르고 있다. 이날 이 위원장의 200번째 기부로청도군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은 4,000만 원을 돌파하여 순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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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봄의 전령 “청도 한재 미나리” 맛보러 오세요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0일 맛과 향이 뛰어난 봄의 전령 “청도 한재 미나리”의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청도읍 음지리 소재 친환경 미나리밭을 방문하여 격려했다고 밝혔다. 청도 한재 미나리는 청도읍 한재골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미나리로 1985년 무렵 청도시장 출하를 시작으로, 1994년 무농약재배로 친환경 인증을 받아 현재는 청도 한재골에서 46ha에 이르는 120여 개 농가에서 110억원 정도 소득을 올리고 있는 청도의 효자 특산물이다. 매년 봄철, 한재골에는 미나리와 삼겹살의 조합으로 입맛을 돋우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 특히, 한재 미나리는 비타민A와 칼륨, 칼슘이 풍부하다는 점과 줄기가 연하여 생(生)으로 먹을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오래전부터 청도의 명품 브랜드로 자리 잡아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본격적인 청도 한재 미나리 출하 시기인 만큼 고물가, 고금리로 인한 힘든 경제 시기에 이곳 청도 한재골을 방문하여 맛난 미나리를 드시면서 함께 이 어려움을 헤쳐 나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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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평생학습으로 배움을 잇다
- 제1대 정책 비전이자 다가올 미래 100년의 초점을 ‘청도평생학습행복도시’에 둔 청도군이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김하수 군수는 지난달 개최된 ‘청도평생학습행복도시 추진보고회’에서 청도의 모든 행정에 평생교육이 녹아있는 만큼, 군민 복지 실현과 개개인 삶에 동기부여가 제공될 수 있도록 평생교육 기반 구축에 과감한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김 군수는 “2024년을 청도평생학습행복도시 원년의 해로 삼고, 행복한 희망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 군민 한사람, 한사람의 성장의 사다리가 되는 정책을 펼칠 것”을 지시했다. 이러한 발걸음은 지난해 초 전국 최초로 청도행복헌장 10계명을 제정한 데서 시작됐다. 김 군수는 지방정부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의식의 선진화(공동체의식 함양)가 있어야 한다고 보고, 이를 지역의 성장동력으로 삼아야겠다고 밝혔다. 청도행복헌장 실천으로 개인 역량 개발과 삶의 질 향상에 대해 집중 관심을 두고 청도군 미래 성장의 방향성을 설정한 것이다. 또한, 청도행복헌장 제정에만 그치지 않고 공동체 의식 함양을 주도하기 위한 실천 전략이 필요하다 보고, 지역민을 인적 자원으로 양성하고자 지난해 3월 대구한의대학교와 협약하여 ‘청도인적자원개발학과’ 일명 ‘청도학과’를 개설했다. 김 군수의 평생학습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보이는 대목이다. 이번 ‘청도학과’ 개설은 지역의 인재를 교육하여 미래의 청도를 혁신해 나갈 수 있는 청도형 인적자원을 대학과 지자체가 직접 양성하는 프로젝트로서, 지금까지 전국에서 유례없는 시도이다. 지난 3월 2일부터 청도군민 30명이 입학해 앞으로 4년간 매주 토요일마다 온라인과 실무 현장 경험으로 수업을 이수하고, 졸업 시 문학사 학위를 갖게 된다. 교육과정에는 청도의 전반에 대해 배우는 청도학을 비롯해 지역사회개발전문가, 평생교육사 등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과정들과 학생들이 지역의 문제나 발전을 위한 주제에 대해 그룹 단위로 심도 있게 접근해 청도군의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앞으로 청도발전을 위해 일할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요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3월 29일에는 청도평생학습행복관 준공식을 앞두고 있다. 평생학습 기반 시설 구축으로 평생학습 환경을 지원하는 공간을 마련한다. 이 외에도 평생교육을 청도군정이 나아가야 할 기조로 정립하고, 종합행정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청도평생학습행복도시 추진단도 구성한다. 20여 개의 유관부서가 추진단에 속해 있어 군 행정 전반에 평생학습이 녹아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민간조직과의 원활한 자문도 속도감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오는 10월에는 3일간 제11회 경상북도평생학습박람회를 청도에서 개최한다. 시군, 교육지원청, 도서관, 대학, 민간 평생교육단체가 참여하고 체험, 강의,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평생학습에 대한 도민의 참여를 확산시키고 정보교류의 장으로 활용되는 등 도내 가장 큰 규모의 평생학습 한마당으로 청도의 평생학습 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할 것이다. 학령인구 감소 속에서 단비 같은 소식도 전해졌다. 지난해 사업비 2억1천만 원을 투입해 작은 학교에 활력을 불어넣고, 교육여건 개선을 도모하고자 시행한 ‘작고 강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로 인해 올해 화양초등학교 학생 수가 8명이 증가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도 사업비 1억1천만 원을 들여 외국어 특성화 프로그램 교육경비 지원 등을 시책으로 내놨다. 최근엔 ‘청도군 평생교육진흥에 관한 조례’에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에 관한 조항도 신설됐다. 400여 명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지도자들로 구성될 청도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마을단위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인적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교육공동체 강화를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청도행복아카데미 △경북도민행복대학 청도군캠퍼스 △청도 온누리대학 △청도 여성대학(원)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사업 등을 통해서도 평생학습 문화 확산과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청도군은 미래 성장의 키워드는 평생교육이며, 평생학습이라는 시대정신을 읽고 군민에게 생애주기별 평생학습이라는 성장의 사다리를 제공해 군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더 나은 청도군, 발전하는 희망공동체 청도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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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평생학습으로 배움을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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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공영사업공사 소망봉사단,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실시
-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이은희) 소망봉사단이 지난 27일 청도군 매전면 소재의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앞서 청도공영사업공사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발굴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지난 2월 ‘2024년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1차 공모를 실시해 4가구를 선정했다. 추후 추가 공모를 통해 대상자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날 봉사단은 지붕 물받침대를 교체하고, LPG가스 가림막 설치, 집주변 환경정비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어르신은 깨끗하게 정비된 집을 보며 크게 기뻐하고 봉사단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은희 청도공영사업공사 사장은 “올해도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힘쓰고, 다른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하게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청도공영사업공사 소망봉사단은 취약계층 7개 가구에 대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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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공영사업공사 소망봉사단,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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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슬레이트 처리·지붕개량 지원사업 추진
-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도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시행함에 따라 지원자를 신청받는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올해 총 12억1800만원을 확보해 주택 280동, 비주택(창고․축사) 28동, 지붕개량 13동 등 총 321동에 슬레이트 지붕 철거·처리 비용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우선순위는 취약계층 등을 우선 지원하고 일반가구를 지원할 예정으로, 최대한 많은 가구에 지원하기 위해 소규모 슬레이트 건축물을 우선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주 등은 지원신청서, 건축물대장 등 관련 서류를 건축물 소재지의 읍·면사무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지원 규모는 주택 최대 700만원(352만원 범위 내 소규모 주택 우선지원), 비주택(창고·축사) 200㎡ 이하이며, 단, 취약계층은 주택의 경우 전액, 지붕개량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금액 초과분은 신청인이 부담해야 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슬레이트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통해 군민을 보호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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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슬레이트 처리·지붕개량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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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2차) 시행
-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한 국토부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2차)을 지난달 26일부터 1년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실제 납부하는 임대료의 월 최대 20만 원까지 12개월 동안 분할 지원되며, 신청대상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19세~34세 무주택자 청년으로 월세 70만원 및 보증금 5천만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면서 청약통장을 보유해야 한다. 소득·재산 요건으로는 청년가구 중위소득 60% 이하(1인가구 기준 133만 7천원) 및 재산 122백만원 이하, 원가구 중위소득 100% 이하(3인가구 기준 471만 5천원) 및 재산 470백만원 이하이다. 기존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1차) 수혜자도 지원이 종료되면 2차 사업에 신청 가능하며, 주거급여 수급자도 월세지원 한도액 20만원에서 주거급여액을 차감하고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복지로 홈페이지, 모바일 앱 및 청도군청 방문을 통하여 가능하며, 지원조건 충족여부는 복지로 누리집과 마이홈 누리집에서 제공하는 자가진단(모의계산) 서비스를 통하여 사전 확인할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을 통해 많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경감과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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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2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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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아동복지기금 관심 속 기탁 행렬 이어져
- 청도군(군수 김하수) 아동복지기금에 대한 많은 관심이 기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초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1백만 원 기탁을 시작으로, 그린영농조합법인과 대한불교삼론종 연화사에서 각 1백만 원, 지난 2월 말 진안건설주식회사에서 2백만 원을 기탁했다. 청도군 아동복지기금은 지난해 9월 조례가 공포됐으며, 올해부터 2028년까지 매년 6억 원의 군 출연금을 적립함과 동시에 개인과 단체로부터의 기탁도 접수하고 있다. 조성된 기금은 아동복지에 관한 조사연구와 교육, 아동복지시설 및 단체의 건전한 육성 등 청도군의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제반 목적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아동복지에 대한 관심과 성금 기탁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동복지기금은 우리 군이 처한 저출산 분위기와 인구소멸에 대응하고 인구 유입 및 아동복지 증진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의미가 크다”라며 기탁해 준 고마운 마음에 좋은 정책으로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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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아동복지기금 관심 속 기탁 행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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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중소기업 특례보증 출연금 2억 원 출연
-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5일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중소기업 특례보증 출연금 2억 원을 출연했다. 청도군은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 안정화를 위하여 경북신용보증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2019년부터 중소기업 특례보증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례보증 사업이란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력이 떨어지는 중소기업이 경영자금이 필요할 때 협약 은행에서 대출받을 수 있도록 출연금의 10배수를 보증해 주는 제도이다. 이번 출연금으로 총 2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중소기업에 보증하고, 청도군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중소기업은 최대 1억 원까지 특례보증을 통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출연금 지원으로 높은 금융비용을 부담함으로써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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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중소기업 특례보증 출연금 2억 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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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2022 반려동물을 위한 콘서트」개최
-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오는 8월 6일 청도야외공연장 일원에서 「2022 반려동물을 위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반려동물 가족 1,500만 시대, 반려동물 문화인식 개선은 물론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될 「2022 반려동물을 위한 콘서트」는 오전 10시부터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과 체험행사를 시작으로 오후 6시 30분에 본행사인 콘서트가 열린다. 콘서트는 1부와 2부 공연으로 진행되며 1부 공연에서는 제6대 백진현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60인조 경상북도립교향악단의 경북의 혼을 담은 연주를 시작으로 교향악단과 팬텀싱어 출신의 팝페라그룹 ‘비바팬텀’과 뮤지컬 배우들과의 협연으로 오케스트라의 향연이 펼쳐진다. 2부 공연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하동균’, 미스트롯 출신 ‘정다경’, 따뜻한 감성의 여성듀오 ‘경서예지’, 폭발적인 가창력의 록발라더 ‘더 크로스 김경현’이 출연하여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줄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부대행사는 이웅종 교수의 반려동물 특강, 반려견 스포츠 어질리티 체험, 반려동물 장기자랑, 건강검진 및 미용, 애견훈련 시범, 리드줄·인식표 만들기, 비문등록 등 반려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한, 청도 우수농특산물 판매장과 푸드트럭존, 버스킹 공연장과 쉼터공간을 함께 조성하여 관람객이 무더위에 그늘에서 쉬면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반려동물을 위한 콘서트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반려동물 사랑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청도군은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추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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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2022 반려동물을 위한 콘서트」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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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군정 주요 현안사항 보고회 개최
-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27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민선 8기 출범에 따른 부서별 주요 현안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혁신하는 친환경 농업도시 ▷살고싶은 행복한 복지도시 ▷성장하는 상생의 균형도시 ▷매력적인 고품격 관광도시 ▷변화하는 창의적 교육도시의 군정목표를 실현해 나아가기 위해 부서별 주요 현안사항 사업의 추진현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보건소 이전 신축, 도시재생뉴딜사업, 도시재생인정사업, 생활문화복합센터 등 공공건축물 건립으로 청도를 새롭게 변화시킬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민선 8기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현안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변화와 혁신의 마인드로 군민이 힘나는 새로운 청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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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군정 주요 현안사항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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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각북면, 마을행복학습센터 개강
- 청도군(군수 김하수) 각북면은 지난 25일부터 관내 2개리(우산리, 남산2리)에 마을행복학습센터를 개강하고 오는 9월 20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마을행복학습센터 사업은 청도군 평생학습사업의 일환으로, 교육 접근성이 낮은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주민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학습 인프라 확충 및 마을 맞춤형 교육을 활성화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각북면은 아로마테라피, 꽃꽂이, 실버요가, 심성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구성 및 운영하여 주민들의 참여도와 흥미를 높여 마을 발전의 토대가 되는 주민 역량을 강화하고 마을공동체의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김상옥 각북면장은 “마을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활기찬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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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각북면, 마을행복학습센터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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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무더위 해소 위한 폭염 대응 도로 살수차 운영
-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올해 여름 기후변화로 점점 심각해지는 폭염으로부터 군민들을 보호하고자 7월 20일부터 청도읍, 화양읍 시가지 도로를 중심으로 관내 간선 도로 살수작업을 시행한다. 올해는 특히 예년보다 이른 폭염 및 열대야가 찾아왔으며, 당분간 매우 무덥고 극심한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청도군은 작년보다 발빠르게 살수차 2대를 활용해 청도읍~운문면, 화양읍~각북면 시가지 간선 도로를 중심으로 매일 2회 살수작업을 시행하기로 했다. 군은 도로 살수작업을 통해 도로 주변의 온도를 낮춰 열섬화 현상을 완화하고, 미세먼지 제거 및 도로파손 방지에도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한낮 더운 시간대(12~17시)에는 농사일, 공사 및 야외작업 등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 자주 마시기, 외출 시 양산 쓰기 생활화 등 건강관리에 유념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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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무더위 해소 위한 폭염 대응 도로 살수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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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주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정원마을‘화양화원’조성
-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화양읍 서상리에서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이 만들어 가는 맞춤형 정원마을 ’화양화원’ 조성을 진행했다. 이번 도시재생예비사업은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 경관개선, 정체성 구축 등을 경험하며 도시재생사업의 파급효과와 주민주도 사업에 대한 이해로 다양한 도시재생사업 발굴 및 뉴딜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 의지 함양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사업간 시너지효과 증대와 방문객 유도를 통한 낙후지역 환경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의 만족도 증대를 목적으로 한다. 화양읍성 진입로 주변에 야생화 화단을 조성하여 낙후된 골목길 개선 및 경관을 조성하여 지역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동시에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꽃의 화사함을 느낄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여 활력을 주는 사업으로 향후에도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지속적인 환경개선을 추진 할 계획이다.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도시재생예비사업을 통해 주민들 스스로 만들어가는 도시의 변화로 주민들에게 위로와 활력이 되고,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 및 만족도를 향상 시킬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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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주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정원마을‘화양화원’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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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공영사업공사, 초복 맞이 지역 어르신에 `사랑의 나눔 봉사활동’실시
- 청도공영사업공사 소망봉사단은 지난 15일 초복을 맞이하여 소싸움경기장 주변 남성현 권역에 거주하는 25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짜장면과 제철과일 등을 대접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공기업으로서 지역 내 나눔을 실천한다는 행사취지에 자발적으로 공사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봉사금과 협력업체의 협찬으로 진행하였으며, 김하수 청도군수, 이만희 국회의원(영천‧청도), 청도농협 여성대학총동창회 봉사단, 청매색소폰봉사단 등이 함께했다. 박진우 공사 사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고 건강하게 올 여름을 나시길 바라며, 앞으로 지속가능한 지역 봉사 활동을 전개하여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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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공영사업공사, 초복 맞이 지역 어르신에 `사랑의 나눔 봉사활동’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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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수 청도군수‘변화와 혁신의 마인드’공무원 특강
-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2일, 13일 양일간에 걸쳐 전직원을 대상으로 “변화와 혁신의 마인드”라는 주제로 김하수 청도군수의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서 김하수 군수는 4차 산업의 혁명, 인간의 본성 및 독서의 중요성 등 생동감 있는 강의 내용으로 직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특히 김군수는 지금 우리는 시시각각 급변하는 세상을 살아가고 있으므로 우리 스스로가 변화하지 않으면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도태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변화와 혁신의 마인드, 항상 공부하는 자세와 꾸준한 독서를 통해 시대정신을 읽을 수 있는 통찰력과 혜안을 가지고 업무에 적극 임해 달라고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발상의 전환이, 유연한 사고가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하수 군수는 “평소 동기부여, 역량, 공감이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하는데 여러분 스스로 각자의 동기부여를 통해 끊임없는 자기개발로 본인의 역량을 끌어올려 함께 청도군을 최고의 자치단체로 바꾸어 나가자”고 말했다.또한 ”무사안일의 태도, 권위의식 등을 버리고 언제나 주민의 입장에서 주민과 공감하고, 주민들에게 무한 신뢰를 줄 수 있는 청렴한 공무원이 되어 주길 바란다 ”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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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수 청도군수‘변화와 혁신의 마인드’공무원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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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각남면 마을행복학습센터 개강
- 청도군(군수 김하수) 각남면은 지난 11일 예리1리와 예리3리 마을회관에서 마을행복학습센터 개강식을 가졌다. 각남면 마을행복학습센터는 예리1‧3리와 일곡리 3개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대인소통프로그램, 실버댄스, 생활요가 등 5개 프로그램을 12월말까지 매주 1회 진행할 예정이다. 각남면은 찾아가는 마을 맞춤형 평생교육 활성화를 통해 마을주민의 학습동기를 유발하고 평생학습 참여 분위기 조성을 통한 품격있는 문화시대를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 김승태 각남면장은 “마을행복학습센터 운영을 통해 무료한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고 함께 만들고 배워 나가는 마을공동체 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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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각남면 마을행복학습센터 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