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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동절기 건설공사 시공 중지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최근 기온 급강하에 따른 건설공사 시공품질 저하와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지난 12월 21일(목)부터 해빙기 도래 시까지 관내 건설공사를 일제히 중지한다. 이번 시공 중지 조치는 관내 레미콘 회사 3개사 및 콘크리트 타설 등 동해가 우려되는 공종을 포함하고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며, 부득이 콘크리트 공사를 시행할 경우 콘크리트 표준시방서의 한중콘크리트 제반 규정에 따라 건설관리 기술자(감독) 입회하에 시공하는 등 건설공사의 시공 품질 확보와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특히, 동절기 폭설 등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응급복구 장비를 점검 확보토록 조치하고, 관내 공사현장 순찰·점검 및 유관기관과 주민관리자 협조체계 구축 등 비상 연락망의 재정비로 겨울철 재해 예방을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동절기에는 예기치 못한 폭설과 강풍 등으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으므로 극한 기상상황에 대비해 건설 근로자와 지역주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등 건설공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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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청도천 하천부지내 폐콘크리트 폐기물 무단방치 수질오염 우려...
[청도=AA뉴스] 김경환 기자= 청도군 각북면 소재 청도천 각북지구 홍수피해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시공중인 공사현장에서 공사중 발생한 폐콘크리트 폐기물이 낙동강 지류인 청도천 하천부지내에 무단방치 되고 있어 수질오염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지역 건설업체B사가 시공중인 현장에는 공사 시작지점과 종료지점에 설치 되어야 할 공사안내표지판도 없었고,제방정비 과정에서 발생한 폐콘크리트 폐기물이 하천내에 무단으로 대량 방치되고 있는 상황에 시공사 대표는 폐기물 물량이 많아 마땅히 보관할 야적장을 확보하지 못해 임시로 하천내에 보관중이라 했고, 비가 내려 2차 수질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묻자, 시공사 대표는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2차 수질오염까지 어떻게 고려하느냐“며 대수롭지 않게 답변했다. 해당 공사를 발주한 청도군 관련공무원은 “예상보다 많은 폐콘크리트 폐기물이 발생해 폐기물 처리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과정에 있으며,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해당 폐기물을 처리 하겠다”며 원론적인 답변으로 일관했다. 홍수피해예방을 위한 하천정비공사에서 시공사와 시공사를 관리 감독해야 할 청도군 공무원의 안일한 환경오염과 수질오염에 대한 인식 부족이 청정지역 청도라는 이미지에 먹칠을 하는 꼴이다. 자료제공 : A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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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에서 제2회 의용소방대의날 기념? 부어라 마셔라???
2023년 3월 17일(금)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다시 힘차게!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및 소방기술 경연대회가 청도군 국민체육센터(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늘 수고하시고 고생하시는 것은 본지 기자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2022년 군위군민체육대회에서도 각종 음식물을 아무데나 버리고, 이름모를 세제를 사용하여 설거지를 하고 아무런 여과장치 없이 그냥 버려 말들이 많았다. 군위군은 지금도 군민에게 사과 한마디 없이 버티고 있다. 뻔뻔하기로는 세계 톱이다. 오늘 청도에서도 작년 군위군과 비슷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다.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및 소방기술 경연대회가 끝난 후 자리를 정리하고 식당으로 가서 한잔 하던지 했으면 좋으련만 본지 기자의 눈에는 기념식? 경연대회?는 아닌 것 같은 분위기였다. 시작부터 소주,맥주에 안주가 차려지고 부어라 마셔라 술먹기 대회인 줄 알았다. 음식물과 각종 쓰레기는 모두 한 봉투에 담아 여기저기 뒹굴고.. 여튼 불결과 불법이 판을 치고 있었다. 아무런 제재없이... 모두들 각성하고 군민에게 사과를 해야 하며, 분리수거도 하지 않고, 설거지하고 그냥 오물을 버린것 등등 에 대하여 합당한 과태료 처분과 함께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모범을 보여야 할 단체에서 불법과 탈법을 하면서 자기들식 잔치?를 한다는 것을 군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영남연합포커스, GMTV국민방송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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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구역 흡연제3탄 청도군
영남연합포커스, GMTV국민방송에서 일부 공무원 근무시간에 금연위반 제3탄 청도군을 고발한다. 2023년 3월 17일 오전 11시 30분경 청도군 5층으로 흡연자들이 삼삼오오 모여들기 시작하였다. 30분만 있으면 점심시간인데 점심식사 하기전에 흡연을 즐기러 모이는 것 같았다. 그들은 아주 자연스럽게 서로 인사도 주고받으면서, 서로 소담까지 나누면서 흡연을 즐기고 있었다. 11시30분? 근무시간에 흡연 한다고 자리를 비우면.. 민원 응대는? 출장갔다고 할려나? '이 건물은 금연시설 입니다. 흡연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청도군) 이렇게 건물 벽에 부착이 되어있다. 청도군 일부 공무원들은 한글을 모르는건지? 알고도 무시 하고 군민들이 모르니까? 우리는 군민들이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 흡연을 즐기는거다? 그리고 열심히 홍보를 하겠지요? 피같은 혈세로 언론사에 금연 홍보비까지 지출 하면서... 이런 한심한 일부 공무원들 때문에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까지 욕을 먹는 겁니다. 제발 정신 차리시고, 또한 위반자에게는 합당한 벌칙이 뒤 따라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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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까치산우회 회원, 청도군 방문”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22일 서울 강서구 까치산우회(회장 이준호)회원 40여 명이 청도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한 서울 강서구 까치산우회 회장이자 강서구 화곡2동 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준호 위원장은 청도 화양읍 출신으로 평소 고향 청도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쓰고 있다. 2014년 풍각면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화곡2동에서 운영하였고, 청도 성수월 마을 위원회와 화곡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자매결연 맺어 평소 청도 농산물 구매와 홍보 등에 활발한 교류로 끈끈한 관계를 이어오는 데 일조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산우회 회원들과 함께 고향 청도를방문하여 청도 곳곳에 있는 관광지를 구경하고 청도의 특산물인 한재 미나리도 시식 후 구입하는 등 의미 있는 하루를 보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 위원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고향을 잊지않고 사랑해 주시는 소중한 마음 잊지 않겠다.”라며, 함께 방문해주신 산우회 회원들께도 “살기 좋은 청도를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해주시고 청도 곳곳에 아름다운 곳들이 많으니 꼭 한번 더 방문해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은 지난 1월 1일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기부자들의 뜨거운 기부 행렬이 잇따르고 있다. 이날 이 위원장의 200번째 기부로청도군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은 4,000만 원을 돌파하여 순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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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봄의 전령 “청도 한재 미나리” 맛보러 오세요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0일 맛과 향이 뛰어난 봄의 전령 “청도 한재 미나리”의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청도읍 음지리 소재 친환경 미나리밭을 방문하여 격려했다고 밝혔다. 청도 한재 미나리는 청도읍 한재골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미나리로 1985년 무렵 청도시장 출하를 시작으로, 1994년 무농약재배로 친환경 인증을 받아 현재는 청도 한재골에서 46ha에 이르는 120여 개 농가에서 110억원 정도 소득을 올리고 있는 청도의 효자 특산물이다. 매년 봄철, 한재골에는 미나리와 삼겹살의 조합으로 입맛을 돋우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 특히, 한재 미나리는 비타민A와 칼륨, 칼슘이 풍부하다는 점과 줄기가 연하여 생(生)으로 먹을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오래전부터 청도의 명품 브랜드로 자리 잡아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본격적인 청도 한재 미나리 출하 시기인 만큼 고물가, 고금리로 인한 힘든 경제 시기에 이곳 청도 한재골을 방문하여 맛난 미나리를 드시면서 함께 이 어려움을 헤쳐 나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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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복사꽃 만개
- 청도군 각남면 일대 짙은 분홍색 복사꽃이 화려하게 피어 있다. 이맘때쯤이면 복사꽃이 청도군 전역에 만발해 마치 무릉도원을 연상하게 한다. 매주 주말이면, 청도 곳곳에선 한창인 복사꽃을 느끼기 위한 나들이객들로 북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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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복사꽃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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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소“율곡”청도소싸움경기 100회 출전 대기록 달성
- 공영사업공사는 지난 6일 청도소싸움경기에 출전한 싸움소 “율곡”과 주인 김종환(69·김해)의 100회 출전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싸움소 “율곡”은 2015년 5월 16일에 청도소싸움경기에 첫 출전하여 지난 주말 경기까지 9년만에 통상 39승23무37패 승률 52%대기록을 달성했고 출전 및 승리 수당은 총 6천5백만원에 달하며 청도소싸움경기장 전설의 싸움소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100회 출전 기념식에는 고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청도공영사업공사 이은희 사장이 직접 싸움소 “율곡”과 주인에게 꽃다발과 고급사료 교환권 선사로 앞으로의 성장과 발전을 기원했다. 청도공영사업사 이은희 사장은 “청도소싸움경기장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또 싸움소 육성과 현실성에 맞는 싸움소 복지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시즌 청도소싸움경기는 오는 2024년 12월 29일까지 총 1224경기를 우천불구 매주 12경기씩 경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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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소“율곡”청도소싸움경기 100회 출전 대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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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임신·출산 행복교실 운영
-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임신·출산을 준비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임신·출산 행복교실 1기를 지난 5일부터 주 1회씩 4회 실시한다. 올해는 전년도와 다르게 전면 대면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임신·출산을 준비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임신·출산·육아 및 건강한 부모의 역할 등에 관한 지식 제공 및 체험으로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 임신·출산 행복교실에서는 아기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애착인형 등을 만드는 손바느질 수업과 신생아 응급처치법, 유아 성교육 등을 전문강사를 통해 체계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체계적인 임신·출산 프로그램 운영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 청도를 만들고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히며, 임신·출산 행복교실 운영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임신·출산 행복교실 2기는 오는 6월에 실시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 및 문의는 청도군보건소 건강증진과 출산지원팀(054-370-2652, 268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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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임신·출산 행복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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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꽃가루은행을 통한 고품질 과수 농산물 생산에 박차를 가하다
-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고품질 정형과 생산과 과실 결실안정을 지원하고자 과수 꽃가루은행을 오는 30일까지 1개월간 무상으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과수 꽃가루은행은 청도의 주요 과수인 복숭아, 자두, 사과 등의 개화시기에 저온 등 이상기후 발생과 꽃가루를 수분시키는 매개곤충의 감소, 수분 수 부족 등으로 자연 수분율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인공수분을 통한 안정적인 착과를 위해 운영된다. 청도군 농업기술센터에 위치한 꽃가루은행은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인공수분용 꽃가루 생산을 도와주는 곳으로, 농업인이 꽃이 피기 직전 부풀어 오른 꽃봉오리를 채취해 오면 꽃밥(약) 채취기, 정선기 등 구비된 전용 장비를 이용해 인공수분용 꽃가루를 채취할 수 있게 해준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난해 많은 강우 등 어려운 농업 환경 속에서도 농업·농촌을 지켜오신 농업인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표한다”라며, “과수 꽃가루은행을 통한 인공수분 실시로 안정적인 결실을 유도해 고품질 과실 생산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급변하는 농업 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안전하고 행복한 농업·농촌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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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꽃가루은행을 통한 고품질 과수 농산물 생산에 박차를 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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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나드리 투어버스 23일부터 운행
- 청도 나드리 투어버스는 도시민들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청도군 주요 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는 사전 예약 단체여행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까지 1박2일 코스(24회)와 당일 코스(6회)로 총 30회 운행된다. 1박2일 코스는 서울에서 출발하여 봄·여름·가을 계절별로 각 8회씩 진행한다. 봄에는 꽃을 주제로 각북면과 운문면의 벚꽃로드 코스, 여름에는 시원한 낙대폭포와 야간명소로 유명한 프로방스 코스, 가을에는 트레킹을 주제로 알록달록 단풍이 물들어 산책하기 좋은 공암풍벽과 운문사 솔바람길 코스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당일 코스는 부산에서 출발하여 봄·가을에 각 3회씩 진행하며, 봄에는 산들바람을 맞으며 즐기는 청도레일바이크와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코스, 가을에는 역사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운문사와 섶마리한옥마을 코스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 나드리 투어버스는 저렴한 비용으로 청도의 구석구석을 여행할 수 있는 관광상품으로, 이용하는 관광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일정, 이용요금,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여행공방 홈페이지(https://www.tour08.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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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나드리 투어버스 23일부터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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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단 운영 실시
-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최근 잦은 강우와 일조시간 부족 등 기후변화로 인해 병해충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방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단’을 구성하여 오는 12월까지 상시 운영한다. 올해는 겨울철 강우와 봄철 고온 등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월동병해충 발생 밀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또한, 동절기 사과·배 등 과수화상병 병원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주기적인 예찰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청도군은 지난 26일 병해충 예찰·방제단 전원이 관내 농작물 재배지역 및 농경지 주변산지, 휴경지 등을 대상으로 과수화상병과 돌발해충 유입 방지를 위한 예찰을 실시했으며, 이외에도 우심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지도 및 점검, 마을 방송 등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병해충 예찰·방제단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청도군의 병해충 방제에 앞장서서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찰을 통해 돌발해충 및 과수화상병 등 병해충 발생에 따른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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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단 운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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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3년 대한노인회 금천면분회 정기총회 개최
- 청도군(군수 김하수) 금천면 노인회분회(회장 박동희)는 지난 21일 금천면 금빛센터 대강당에서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대한노인회 금천면분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남중구 금천면장, 김규봉 청도군의회 부의장, 이승민 청도군의회 운영행정위원장, 그 외 관내 각급 기관 단체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관내 30개소 경로당 회장·총무들의 참여로 열기가 가득했다. 2023년 힘찬 출발을 알리는 이번 총회는 △노인강령 낭독 △청도행복 헌장 실천결의 낭독 △신규 선임된 마을 회장단 인사 △지난해 결산보고와 금년 노인회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남중구 금천면장은 격려사를 통해 “그동안 지역 발전을 이끌어 오시고후세를 위해 터를 닦아주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즐기실 수 있도록 노인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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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3년 대한노인회 금천면분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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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각남면 주민 화합과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기부
- 청도군(군수 김하수) 각남면 생활개선회(회장 장정희)는 지난 21일 관내 독거노인을 위해 다량의 반찬과 미역국을 각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하는 사랑 愛 채움·나눔 냉장고에 기부하였다. 각남면 생활개선회는 월 2회, 각남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위해 꾸준히 반찬을 기부해왔으며, 반찬이 필요한 취약계층뿐만 아니라지역주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김태수 각남면장은 각남면 생활개선회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각남면 사랑 愛 채움·나눔 냉장고에 큰 관심을 가져주셨기에 크게 활성화가 될 수 있었다.”라며, “기부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각남면에서도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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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각남면 주민 화합과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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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청도군 자원봉사센터, 사업설명회 개최
-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20일 청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홍복옥)에서 자원봉사단체장 및 임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청도군자원봉사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 강정모 소장의 전문자원봉사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과 자원봉사센터의 주요 사업설명으로 이루어졌으며, 단체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봉사단체 간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청도군 자원봉사단체 대표들은‘청도행복헌장’실천 결의를 다지며 한 달에 한 번 이상 봉사 활동하기를 통해 행복한 청도 만들기에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홍봉옥 센터장은 “늘 우리 군의 화합과 발전을 위하여 열정적인 모습으로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청도군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자원봉사센터 또한 여러분의 든든한 버팀목으로함께 동행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있어 청도군, 나아가 대한민국의 행복과 희망이 지탱되고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며, “언제, 어디서나 묵묵히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여러분의 노고에다시 한번 더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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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청도군 자원봉사센터, 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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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자연보호청도군협의회, 자연정화 활동 및 산불방지 캠페인 펼처
- 청도군 자연보호청도군협의회(회장 박문규)는 지난 17일 관내 주요 관광지와 하천변에서 환경정화 활동 및 산불방지 캠페인을 펼쳤다. 자연보호청도군협의회는 총 108명으로, 평시에는 생업에 종사하면서 각종자연정화 및 산불방지 등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어 청도군의 산불방지에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 참석한 자연보호청도군협의회 회원 30명은 겨울철 동안 청도천과 곰티재, 약대폭포에 유입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였다. 특히,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하천에 유입된 수질오염원을 신속히 제거하고 산불방지 캠페인을 펼침으로써 수질관리 및 생태 보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청도군을 찾는 많은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환경정화 및 산불방지에 참여한 자연보호청도군협의회에게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청도군 생태 보전 활동에 앞장서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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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자연보호청도군협의회, 자연정화 활동 및 산불방지 캠페인 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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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공유수면관리법」 적용으로 주민편익 제고
-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6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4분기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사례’(454건) 중, “소하천 구역 외 토지 활용민원에 대해 규제가 덜한 법령 적용”을 통해 주민 편익 제고에 기여함으로써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청도군은 하천부지(구역 외)에 대해 기존 「하천법」, 「소하천정비법」보다 상대적으로 기준이 유연하고 제약이 적은 「공유수면관리법」을 적용함으로써, 점용‧사용허가 및 용도폐지 신청, 불법 시설물 철거 등 민원 해결을 위한 적극행정을 추진했다. 이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경상북도에 질의 등 여러 행정절차를 거치면서 기존에 해오던 업무 관행을 타파하여 규제혁신을 한 점이 적극적으로 민원을 해결한 좋은 사례로 인정받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장려하여 변화, 혁신하는 행정으로 군민들의 편익 증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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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공유수면관리법」 적용으로 주민편익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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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대성교회, 어르신을 위한 무료급식소 개소
-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5일 청도 대성교회(목사 방인용)에서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무료급식소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무료급식소는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에게(매주 수․토요일) 무료로 점심을 제공한다. 이날 급식봉사에 참여한 김하수 청도군수는 “따뜻한 점심 한 끼지만 군민들의 사랑과 정성을담아 어르신들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서비스가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다해달라.”고 당부하며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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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대성교회, 어르신을 위한 무료급식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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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3대 봄나물의 대장“달래”청도구곡작목반에서 본격 출하
-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5일 봄을 알리는 대표 나물????달래'의 수확현장인 각남면 소재 구곡달래작목반(반장 박병길)을 방문하여 농가들을 격려하였다. 옛날 사람들은 겨우내 얼었던 들판에 봄이 되면 파릇파릇하게 돋아나는 대표 봄나물인 달래, 쑥, 냉이 등으로 지쳤던 기력을 회복해 왔는데, 청도에서는 야생에서 자란 달래의 특유하고 쌉쌀한 맛과 향을 그대로 간직한 구곡달래작목반의 노지재배 방법으로 생산해 온????달래'를 지역특화작물로 선정하여 육성하고 있다. 달래는 식욕부진이나 춘곤증 예방에 좋으며,????알리신'이라는 성분이 풍부하여 원기 회복과 자양강장에 효과가 있다. 특히 돼지고기와 음식 궁합이 좋아 청도미나리와 더불어 달래를 함께 곁들이면 금상첨화이다. 40년 전 구곡리 마을에서 몇 농가가 처음 겨울작물로 재배를 시작하여 청도시장 및 인근 대구지역 전통시장에 판매해 왔으며, 2018년에 작목반을결성하여 현재 20개 농가에서 60톤을 생산하면서 매년5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는 마을 단위 단체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청도미나리와 더불어????달래'를봄의 전령 봄나물로 특화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우수한 고품질 달래를 생산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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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3대 봄나물의 대장“달래”청도구곡작목반에서 본격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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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읍, 산불방지 총력을 위한 산불감시탑 격려
- 청도군(군수 김하수) 청도읍에서는 지난 7일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하기 위하여 관내 감시탑 3개소를 방문․격려했다. 입춘이 지나고 본격적으로 봄철 산불비상 근무체계를 수립하기 위하여 청도읍장 외 산업팀 직원 2명은 감시탑을 방문하여 근무자를 격려하고, 근무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또한, 산불 취약지역에는 산불감시원을 전진 배치하여 농산업 폐기물 소각행위, 등산객 인화물질 반입금지 등 산불예방 지도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김용부 청도읍장은 “올봄에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산불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준비하여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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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읍, 산불방지 총력을 위한 산불감시탑 격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