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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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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도군,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단 운영 실시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최근 잦은 강우와 일조시간 부족 등 기후변화로 인해 병해충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방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단’을 구성하여 오는 12월까지 상시 운영한다. 올해는 겨울철 강우와 봄철 고온 등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월동병해충 발생 밀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또한, 동절기 사과·배 등 과수화상병 병원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주기적인 예찰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청도군은 지난 26일 병해충 예찰·방제단 전원이 관내 농작물 재배지역 및 농경지 주변산지, 휴경지 등을 대상으로 과수화상병과 돌발해충 유입 방지를 위한 예찰을 실시했으며, 이외에도 우심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지도 및 점검, 마을 방송 등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병해충 예찰·방제단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청도군의 병해충 방제에 앞장서서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찰을 통해 돌발해충 및 과수화상병 등 병해충 발생에 따른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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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도군
    2024-03-29
  • 청도, 평생학습으로 배움을 잇다
    제1대 정책 비전이자 다가올 미래 100년의 초점을 ‘청도평생학습행복도시’에 둔 청도군이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김하수 군수는 지난달 개최된 ‘청도평생학습행복도시 추진보고회’에서 청도의 모든 행정에 평생교육이 녹아있는 만큼, 군민 복지 실현과 개개인 삶에 동기부여가 제공될 수 있도록 평생교육 기반 구축에 과감한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김 군수는 “2024년을 청도평생학습행복도시 원년의 해로 삼고, 행복한 희망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 군민 한사람, 한사람의 성장의 사다리가 되는 정책을 펼칠 것”을 지시했다. 이러한 발걸음은 지난해 초 전국 최초로 청도행복헌장 10계명을 제정한 데서 시작됐다. 김 군수는 지방정부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의식의 선진화(공동체의식 함양)가 있어야 한다고 보고, 이를 지역의 성장동력으로 삼아야겠다고 밝혔다. 청도행복헌장 실천으로 개인 역량 개발과 삶의 질 향상에 대해 집중 관심을 두고 청도군 미래 성장의 방향성을 설정한 것이다. 또한, 청도행복헌장 제정에만 그치지 않고 공동체 의식 함양을 주도하기 위한 실천 전략이 필요하다 보고, 지역민을 인적 자원으로 양성하고자 지난해 3월 대구한의대학교와 협약하여 ‘청도인적자원개발학과’ 일명 ‘청도학과’를 개설했다. 김 군수의 평생학습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보이는 대목이다. 이번 ‘청도학과’ 개설은 지역의 인재를 교육하여 미래의 청도를 혁신해 나갈 수 있는 청도형 인적자원을 대학과 지자체가 직접 양성하는 프로젝트로서, 지금까지 전국에서 유례없는 시도이다. 지난 3월 2일부터 청도군민 30명이 입학해 앞으로 4년간 매주 토요일마다 온라인과 실무 현장 경험으로 수업을 이수하고, 졸업 시 문학사 학위를 갖게 된다. 교육과정에는 청도의 전반에 대해 배우는 청도학을 비롯해 지역사회개발전문가, 평생교육사 등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과정들과 학생들이 지역의 문제나 발전을 위한 주제에 대해 그룹 단위로 심도 있게 접근해 청도군의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앞으로 청도발전을 위해 일할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요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3월 29일에는 청도평생학습행복관 준공식을 앞두고 있다. 평생학습 기반 시설 구축으로 평생학습 환경을 지원하는 공간을 마련한다. 이 외에도 평생교육을 청도군정이 나아가야 할 기조로 정립하고, 종합행정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청도평생학습행복도시 추진단도 구성한다. 20여 개의 유관부서가 추진단에 속해 있어 군 행정 전반에 평생학습이 녹아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민간조직과의 원활한 자문도 속도감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오는 10월에는 3일간 제11회 경상북도평생학습박람회를 청도에서 개최한다. 시군, 교육지원청, 도서관, 대학, 민간 평생교육단체가 참여하고 체험, 강의,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평생학습에 대한 도민의 참여를 확산시키고 정보교류의 장으로 활용되는 등 도내 가장 큰 규모의 평생학습 한마당으로 청도의 평생학습 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할 것이다. 학령인구 감소 속에서 단비 같은 소식도 전해졌다. 지난해 사업비 2억1천만 원을 투입해 작은 학교에 활력을 불어넣고, 교육여건 개선을 도모하고자 시행한 ‘작고 강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로 인해 올해 화양초등학교 학생 수가 8명이 증가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도 사업비 1억1천만 원을 들여 외국어 특성화 프로그램 교육경비 지원 등을 시책으로 내놨다. 최근엔 ‘청도군 평생교육진흥에 관한 조례’에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에 관한 조항도 신설됐다. 400여 명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지도자들로 구성될 청도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마을단위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인적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교육공동체 강화를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청도행복아카데미 △경북도민행복대학 청도군캠퍼스 △청도 온누리대학 △청도 여성대학(원)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사업 등을 통해서도 평생학습 문화 확산과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청도군은 미래 성장의 키워드는 평생교육이며, 평생학습이라는 시대정신을 읽고 군민에게 생애주기별 평생학습이라는 성장의 사다리를 제공해 군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더 나은 청도군, 발전하는 희망공동체 청도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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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청도공영사업공사 소망봉사단,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실시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이은희) 소망봉사단이 지난 27일 청도군 매전면 소재의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앞서 청도공영사업공사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발굴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지난 2월 ‘2024년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1차 공모를 실시해 4가구를 선정했다. 추후 추가 공모를 통해 대상자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날 봉사단은 지붕 물받침대를 교체하고, LPG가스 가림막 설치, 집주변 환경정비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어르신은 깨끗하게 정비된 집을 보며 크게 기뻐하고 봉사단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은희 청도공영사업공사 사장은 “올해도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힘쓰고, 다른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하게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청도공영사업공사 소망봉사단은 취약계층 7개 가구에 대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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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청도군, 슬레이트 처리·지붕개량 지원사업 추진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도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시행함에 따라 지원자를 신청받는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올해 총 12억1800만원을 확보해 주택 280동, 비주택(창고․축사) 28동, 지붕개량 13동 등 총 321동에 슬레이트 지붕 철거·처리 비용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우선순위는 취약계층 등을 우선 지원하고 일반가구를 지원할 예정으로, 최대한 많은 가구에 지원하기 위해 소규모 슬레이트 건축물을 우선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주 등은 지원신청서, 건축물대장 등 관련 서류를 건축물 소재지의 읍·면사무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지원 규모는 주택 최대 700만원(352만원 범위 내 소규모 주택 우선지원), 비주택(창고·축사) 200㎡ 이하이며, 단, 취약계층은 주택의 경우 전액, 지붕개량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금액 초과분은 신청인이 부담해야 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슬레이트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통해 군민을 보호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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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도군
    2024-03-21
  • 청도군,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2차) 시행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한 국토부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2차)을 지난달 26일부터 1년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실제 납부하는 임대료의 월 최대 20만 원까지 12개월 동안 분할 지원되며, 신청대상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19세~34세 무주택자 청년으로 월세 70만원 및 보증금 5천만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면서 청약통장을 보유해야 한다. 소득·재산 요건으로는 청년가구 중위소득 60% 이하(1인가구 기준 133만 7천원) 및 재산 122백만원 이하, 원가구 중위소득 100% 이하(3인가구 기준 471만 5천원) 및 재산 470백만원 이하이다. 기존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1차) 수혜자도 지원이 종료되면 2차 사업에 신청 가능하며, 주거급여 수급자도 월세지원 한도액 20만원에서 주거급여액을 차감하고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복지로 홈페이지, 모바일 앱 및 청도군청 방문을 통하여 가능하며, 지원조건 충족여부는 복지로 누리집과 마이홈 누리집에서 제공하는 자가진단(모의계산) 서비스를 통하여 사전 확인할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을 통해 많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경감과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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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도군
    2024-03-18
  • 청도군 아동복지기금 관심 속 기탁 행렬 이어져
    청도군(군수 김하수) 아동복지기금에 대한 많은 관심이 기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초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1백만 원 기탁을 시작으로, 그린영농조합법인과 대한불교삼론종 연화사에서 각 1백만 원, 지난 2월 말 진안건설주식회사에서 2백만 원을 기탁했다. 청도군 아동복지기금은 지난해 9월 조례가 공포됐으며, 올해부터 2028년까지 매년 6억 원의 군 출연금을 적립함과 동시에 개인과 단체로부터의 기탁도 접수하고 있다. 조성된 기금은 아동복지에 관한 조사연구와 교육, 아동복지시설 및 단체의 건전한 육성 등 청도군의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제반 목적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아동복지에 대한 관심과 성금 기탁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동복지기금은 우리 군이 처한 저출산 분위기와 인구소멸에 대응하고 인구 유입 및 아동복지 증진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의미가 크다”라며 기탁해 준 고마운 마음에 좋은 정책으로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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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도군
    2024-03-06

실시간 청도군 기사

  • 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 6·25전쟁 음식 재현 체험 시식회로 의미 되새겨
    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회장 조인제)는 6·25전쟁 제72주년을 맞아 지난 22일 모계중학교에서 조인제 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 회장 등 회원 20여명이 모여 ‘6·25전쟁 음식 재현 체험 시식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모계중학교 6·25참전 학도병 추모식 행사장에서 진행되었으며, 모리주먹밥, 삶은 감자, 보리떡 등 6·25전쟁당시의 음식 체험을 통해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안보의식을 굳건히 하고자 하는 뜻에서 진행되었다. 조인제 청도군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6·25전쟁의 순국선열과 호국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그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다시는 전쟁으로 인한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안보의식을 굳건히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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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도군
    2022-06-25
  • 청도군 금천면 사전1리, 박곡리 마을행복학습센터 개강
    청도군 금천면은 지난 20일에 사전1리 마을회관과 박곡리 마을회관에서 마을행복학습센터 개강식을 가졌다. 마을행복학습센터 교육은 평생교육 활성화 운영 및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오는 8월 중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그림책을 이용한 인성교육, 주민 행복과 여가를 위한 실버요가, 노래교실, 사물놀이) 중 주민들이 희망하는 3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날 개강식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이어서 첫 수업인 실버 요가 수업을 시작했다. 박종학 금천면장은 “마을행복학습센터 수업을 통해 영농철 농사일에 지친 주민 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무더위를 이겨내고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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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도군
    2022-06-21
  • 청도 차산농악, 생생의 날개를 달다
    청도군과 청도차산농악보존회는 지역의 문화재를 활용해 체험, 교육,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2022년 지역문화재활용 「생생문화재」사업을 5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 문화재청의 공모사업인 생생문화재는 지역의 문화재를 활용하여 그 안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와 의미들을 문화콘텐츠로 활용하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청도군은 2018년부터 5년째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에 선정되어 청도차산농악보존회와 함께 사업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일록일청 도담도담 싱싱(SINGSING)라이프’라는 주제로 고택음악회와 천왕기싸움재현, 운문사와 고택을 활용한 1박2일 캠프, 지역청소년의 온고지신 배움터등 총 18회로 구성했으며, 참여를 원하는 남녀노소 개인, 기관, 학교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지난 5월 유형문화재 제212호인 도주관에서 고택음악회와 청도군 주간보호센터 회원을 대상으로 한 주간 공부방이 열려 큰 호응을 받았으며, 6월 19일(일)에는 청도읍성 석빙고 앞마당에서 생생문화재 프로그램 중 하나인 ‘천왕낭게 기 걸렸네’ 행사가 열었다. 천왕기 싸움은 풍각면에서 오랫동안 전해온 세시풍속으로 긴 나무장대에 각 마을의 깃발을 달고 서로 힘겨루기를 하던 민속놀이로 차산농악의 원류이기도 하다. 청도군 관계자는 “생생문화재사업의 다양한 문화유산 활용을 통해 우리군의 우수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발굴해 나갈 것이며, 문화재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과 관광 효과로의 이어져 전통문화 도시 청도의 이미지를 새롭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청도군
    2022-06-20
  • 청도를 체험하고 느껴보세요‘텐콕’캠프 운영
    사)청도군귀농귀촌연합회(회장 정임기)는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청도신난다애견글램핑장에서 도시민·귀농귀촌인 SNS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청도 텐콕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도시민들에게 청도를 알리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역 내 글램핑장을 이용한 캠프 프로그램으로, 도시민·귀농귀촌인 약 35여명이 참가하여 청도군의 관광지를 방문하고 이색 농장을 체험하였으며, 저녁시간에는 귀농귀촌인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와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여 참가자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청도의 농특산물인 복숭아, 감말랭이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제공하여 청도를 보고 먹고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였으며, 참가자들은 1박 2일의 캠프가 끝난 뒤 각자의 SNS를 통해 활동 모습과 후기를 영상 또는 게시글로 홍보하는 미션을 수행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청도의 매력을 알리는데 앞장선다. 이두근 농정과장은 “청도군의 다양한 문화관광지와 체험 농장을 소개하고 귀농귀촌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을 나누며 귀농과 농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적극적인 도시민 유치로 활력있는 농촌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청도군
    2022-06-19
  • 청도공영사업공사 소망봉사단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청도공영사업공사 소망봉사단은 지난 15일 청도읍 소재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첫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공사 소망봉사단은 소싸움이 잘 되기를 바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지한 5명의 공사 임직원을 주축으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청도군청과 청도군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이번 사업을 진행했다. 박진우 청도공영사업공사 사장은 “이번 소망나눔 1호점을 시작으로 관내 주거취약가구의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사에서 매월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하겠다.” 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청도군
    2022-06-16
  • 청도군 사랑의 헌혈운동 으로 생명나눔 실천
    청도군은 지난 14일 청도군청 광장에서 ‘세계헌혈자의 날’(World Blood Donor Day)을 맞아 헌혈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군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도군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청도군 사랑의 헌혈운동」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주관으로 실시했으며, 헌혈행사 안내를 위해 현수막 게시, 청내방송을 활용하여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김하수 청도군수 당선인은 “군민과 공직자들의 많은 참여로 인해 혈액보유량이 적정수준을 유지하게 되어 감사드리며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응급 및 수술, 각종 질환 등을 앓는 여러 환자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헌혈에 적극 참여해주시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 지역뉴스
    • 청도군
    2022-06-15
  • 사)청도군귀농귀촌연합회,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과 재능기부활동 실시
    사)청도군귀농귀촌연합회(회장 정임기)는 지난 14일 청도읍 내리 마을에서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과 병행하여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사)청도군귀농귀촌연합회는 내리 지역주민과 귀농귀촌인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내리에 거주하는 귀농인인 김형표 강사가 지역주민들과 화합하고, 서로 존중해주며 더불어 살아가는 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융화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다양한 기술과 재능을 가진 귀농·귀촌인들이 독거노인 집의 노후화된 전기배선과 전등 교체 및 이불을 세탁하였으며, 칼갈이 봉사활동으로 마을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기회가 되었다. 김하수 청도군수 당선인은 “귀농귀촌연합회 회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자신들의 재능을 살린 봉사활동을 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간 교류와 화합을 다지고 지역 융화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청도군
    2022-06-15
  • 청도군 요양보호사 양성 교육과정 개강식 열려
    청도군은 지난 10일 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청도군 맞춤형 따뜻한 돌봄, 전문인력 양성사업-요양보호사 양성 교육”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고용노동부 소관의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며 지역의 특성에 맞는 우수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령화 사회에 맞추어 요양보호사의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상황에서 돌봄과 치료가 필요한 노인 세대를 위해 지역 요양보호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청도군과 청도군 가족센터(센터장 송근진)가 협업으로 교육대상자를 모집 후 면접을 통해 총 30명(중장년 여성, 결혼이민자)을 선발하여 6월 10일부터 8주간 이론교육을 거쳐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이후 별도의 2주 실습 기간을 가지게 된다. 박인재 경제산림과장은“이번 요양보호사 양성 과정을 통하여 취업의욕이 높은 경력단절 중장년 여성, 결혼이민자 대상의 일자리 제공뿐만 아니라 청도군 노인복지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청도군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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