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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소문회,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5일 의성군 소문회가 의성읍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1800장(16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소문회는 지난 1968년 설립되어 매년 소외이웃들을 위한 물품·후원금 기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기부된 연탄은 의성읍 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3가구에 각 600장씩 전달하여 따듯한 온기를 전했다. 정윤원 소문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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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농산물안전성분석 숙련도 평가로 신뢰도 상승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최고의 기술로 군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농산물안전성분석 신뢰성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매년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식품환경청에서 주관하는 국제분석능력평가(FAPAS)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에서 주관하는 농산물안전성분석실 숙련도 시험에 참가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아 분석기술에 있어 최고의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하는 농산물안전성분석실 숙련도 시험은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농산물안전성분석실의 잔류농약 분석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의성군농업기술센터는 2019년 농산물안전성분석실을 구축하여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관내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비용은 무료이다. 검사항목은 농산물 PLS제도 기준에 맞춰 463종을 분석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최고 기술로 군민들에게 잔류농약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의성농산물이 소비자들에게 우수하고 안전한 고품질 농산물이라는 인식을 확고히 하는데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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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봉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겨울철 대비 영양듬뿍 반찬 지원‘훈훈’
의성군(군수 김주수) 봉양면(면장 이기훈)은 9일 봉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30가구 및 미지원/미등록 경로당 4개소를 대상으로“영양듬뿍 반찬지원”사업을 실시하여 주변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번 반찬사업 회차부터는 단순히 반찬지원 뿐만 아니라 냉장고 상태 점검 및 음식보관방법 지도까지 겸해서 실시하여 대상자들이 겨울철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영양생활을 지속하는 데에 크게 도움을 주었다. 반찬을 지원받으신 김00 어르신은 “몸이 불편하고 평소 식사 준비가 여의치 않아 대충 끼니를 해결했는데 오랜만에 잘 차려진 밥상을 선물받은 것 같아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기훈 봉양면장은 “각자의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반찬 준비부터 대상가정에 전달까지 시간을 내어 봉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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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23년 제12회 자원사랑 나눔장터 개최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제12회 자원사랑 나눔장터’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옛 의성경찰서 부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나눔장터는 의성군이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중고물품 판매, 자원순환 시책 홍보, 친환경 제품 체험 부스 등을 준비해 지역주민과 함께 환경을 생각하는 행사다. 판매부스는 재사용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읍면별, 탄소중립지원센터에서 직원과 주민들이 기부한 의류, 생활잡화 등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이 판매되고, 홍보부스에서는 △불법투기 사진전, △폐자원(폐전지·종이팩·아이스팩·투명페트병)을 가져오면 종량제봉투(20L)나 새 건전지로 교환해준다. 이 밖에도 △친환경제품 만들기, 환경단체에서 직접 만든 △EM발효액, △천연비누 등의 나눔 부스가 준비되어있다. 매년 행사를 통해 얻는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올해도 마찬가지로 전액 기부될 예정이며, 판매물품 기증을 원하는 주민은 행사 전날까지 의성군청 환경축산과나 가까운 읍면사무소로 기증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나눔장터를 통해 주민 모두가 자원의 소중함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자원사랑 나눔장터는 자원 재사용과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2009년 1월 전국 동시 개최되어 올해로 12번째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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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으로 얼룩진 의성마늘축제 현장을 고발한다.
2023년11월3일 의성마늘축제가 시작이 되었다. 올해는 의성군 의 메인도로 가칭 중앙통을 완전히 막은채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하지만 의성의 군민들의 불만이 여기저기에서 흘러나오고있다. 마늘 수확이 끝난지가 오래되었고, 굳이 도로를 막고 군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하면서까지 이장소를 택한것에 대하여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축제현장에 서 GMTV국민방송,영남연합포커스 기자단들이 축제장에 오신분들에게 인터뷰를 한 내용이다.) 그리고 멀쩡한 도로를 축제라는 명분아래 아무런 도로사용허가도 없이 불법으로 도로를 파손하여 무대,행사용텐트설치 를 하여 도로파손 을 하고 군민들의 불편을 초래하고있다. 전선은 보호덮개도 없이 보행자를 위험에 빠트리고있고,공영주차장은 행사용 부스가 차지하고 있고,마늘축제 셔틀버스 를 운행하고 있는데 선거법은 검토가 되었는지? 음식을 판매하는 부스는 안전장치는 보이지도 않고, 분리수거는 먼나라 이야기인것 같고, 음식물쓰레기 와 설것이 물은 그대로 버려지고 있는현장이다. 관련기관의 철처한 조사가 필요해 보인다. 위에 언급한 사항에 대하여 의성군청 마늘축제 담당부서 관광문화과 담당자와 통화를 하였다. 담당자는 한국말을 잘 하지 못하는듯 버벅거리면서 마늘축제사무국에서 그 부분을 놓친것 같습니다? 사무국에서 그 부분누락시킨것 같습니다. 라고 횡설수설 답변을 하여왔다. 축제담당부서에서 전체적인 검토를 하고 관련기관으로부터 법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야함에도, 지역축제 를 불법이 난무하도록 하는 것은, 군민이 모르면 그만이니까? 대충 하고 말자는 식으로 받아들여지는 것 은 본지기자만의 생각일까?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이러지 맙시다. 철처한 조사가 필요로 해 보인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GMTV국민방송 김병기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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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청 옆 초등학교 아이들이 위험하다!
2023년11월3일 의성마늘축제가 열리고 있는 군청옆 A초등학교 후관동 외벽개선 및 급식소 내진보강공사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발주처는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 으로 되어있다. 공사현장 밑으로 는 어린학생들이 쉴세없이 오가고 있었다,하지만 그 어디에도 안전요원은 보이지 않았다. 공사현장 고공작업은 안전고리바가 있는 안전장구를 착용하여야함에도 규정은 지켜지지않은채 공사가 이루어지고있었고, 학교측의 협조를 구하고 현장을 둘러보았다, 위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안전과는 거리가 먼 공사현장의 어린학생들은 위험에 노출이되어 있었고 담배꽁초는 여기저기 많이 버려저 있었고 그 와중에 어린학생들의 학업현장의 학교에서 흡연을 즐기는분도 있었는데 그분은 선생님인지 공사현장 관계자인지? 이런사실을 알리려고 경상북도 의성교육지원청을 찾았다, 본지기자가 의성교육지원청을 찾은 시간은 13시가 훌쩍넘은 시간이었다,그런데 그때서야 칫솔을 들고 양치질을 하는 교육청직원이 있었다. 그리고 민원인이 사무실을 방문하였는데도 그 누구하나 인사도 없이 멀뚱바라보고 멈칫거리기만 하고있었다. 교육지원청? 무슨교육을 지원하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시스템에서 학생을 지도한다? 지나가던 소가 웃을 일이다. 그리고 여기저기 본지기자의 지인들이 전화가 왔다, 취재갔다며 좀 살살하고 봐줘요? 뭐가 급급하고 감출것 이 많은지 지도자급의 직책을 가지신분이 취재원의 정보를 함부러 흘린다? 법적검토가 필요한 부분이다. 그리고 교육청 의 한 관계자는 본지 기자에게 전화로 기사를 쓰지말라고, 겁박인지?협상인지? 이상야릇한 어투로 전화를 하였다, 잘못된것은 시정하고 잘하면 되는것을 이런식으로 하시는 일부 교육청 관계자에 대하여 한마디 하고 싶다. 너나 잘하세요? 이래서야 아이들교육을 지도하시겠어요? 의성군청 옆 A초등학교, 와 의성교육지원청 의 전체적인 시스템 점검 및 감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GMTV국민방송 김병기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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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가족센터, 결혼이민여성 친정나들이 사업 추진
- 의성군가족센터(센터장 김수미)에서는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족들에게 모국을 방문하는「결혼이민여성 친정나들이」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친청나들이 사업은 코로나19 감염이 발생하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사업으로 2023년 올해는 4년 만에 친정나들이 사업을 다시 추진하여 총 16가구(베트남 7, 캄보디아 6, 중국 2, 우즈베키스탄 1) 53명이 선정되었다. 참여 가족들은 왕복항공권과 공항까지의 버스 이동을 지원받게 되며, 12월 8일부터 12월 21일까지 13박 14일의 일정으로 해당 국가를 방문, 양국 가족이 소통·교류하는 시간을 보내면서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정체성 확립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11월 30일(목)에는 청소년문화의 집 다목적강당에서 사업에 선정된 가족들을 초대하여 의성군수(김주수)가 참여한 왕복항공권 전달과 사업의 취지와 일정을 안내하는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수미 센터장은 “경제적 어려움과 자녀양육으로 인해 모국 방문이 어려웠던 결혼이민여성과 그 가족들이 향수병을 달래고 양국의 가족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2023년 친정나들이 사업은 코로나19감염으로 부모님을 자주 만나지 못한 다문화가족들을 위해 참여 대상 수를 늘려 많은 의성군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사업 참여 가족들의 만족도가 높은 친정나들이 사업과 같은 다문화가족 참여사업을 많이 발굴·지원하도록 의성군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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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가족센터, 결혼이민여성 친정나들이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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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 119안전체험 한마당 행사 운영
- 의성소방서(서장 김진욱)는 29일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관내 유치원생 및 교사들을 소방서에 초대해 119안전체험 한마당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안전체험을 통해 안전을 배우고 습관화하여 소방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어린이 및 교사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1일 어린이 소방관 체험 및 포토존 운영 ▲심폐소생술 및 하임리히 체험 ▲소방차량 탑승체험 ▲주택용 소방시설 및 119아이행복돌봄터 홍보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119안전체험 한마당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안전의식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직접 안전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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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 119안전체험 한마당 행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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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안계면, 미리 온 산타 시즌2 행사 실시
- 의성군(군수 김주수) 안계면 주민동아리 ‘안계에서 함께 살아요’는 11월 23일 ‘미리 온 산타 시즌2’ 행사를 진행하였다. ‘안계에서 함께 살아요’(회장 김나현)는 어린 자녀들의 학부모가 주축이 되어, 농촌의 아이들이 주말마다 문화체험을 위해 도시로 나가는 것을 방지하고, 우리 지역 내에서도 도시에 뒤지지 않는 문화, 학습,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주민동아리이다. 이번 산타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개최되었으며,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한 회원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11월의 산타가 선물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자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 깜짝 놀라며 즐거워했다. 이날 산타로 깜짝 변신한 김동보 안계면장은 “미리 온 산타 시즌2를 통해 아이들에게 성탄절의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전달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서 아이들이 행복하게 동심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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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안계면, 미리 온 산타 시즌2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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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로컬푸드 소비자 체험행사 큰 호응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0일~22일 3일간 의성로컬푸드직매장에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전통고추장 만들기 체험행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3개소의 65명이 참여하며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전통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통해 고추장의 제조과정을 직접 체험하면서 즐거운 시간과 손수 만든 고추장을 선물했다. 그 외에도 식(食)-농(農)교육을 연계해 성장기 아이들에게 우리 지역의 전통음식 소개와 더불어 지역먹거리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려 단순한 소비를 넘어 지역농산물에 대한 더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오는 12월 2일에는 의성로컬푸드 소비자 회원 대상으로 한 김장 담그기 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소비자 로컬푸드직매장을 방문해 소비자 회원 등록 후 체험행사를 신청하면 된다. 100명에 한하여 진행되므로 조기에 마감될 수도 있다. 특히 의성로컬푸드직매장 출하농가는 대부분 소농, 여성농, 청년농, 고령농으로 지역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확보에 따라 농가의 참여 의지가 매우 높고,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마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공급에 소비자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농가의 안정적 판로확보와 순환경제의 활성화에 보탬이 돼주신 의성로컬푸드 소비자에게 깊이 감사를 드린다”라며 “단순히 지역먹거리를 사고파는 장소적 개념을 넘어 행복한 만남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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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로컬푸드 소비자 체험행사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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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결식우려아동 지원‘행복두끼 프로젝트’협약 체결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1월 27일 오후 2시30분부터 영상회의실에서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행복나래㈜(실장 임은미),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사무국장 최준)이 참석한 가운데 결식우려아동 밑반찬 제공을 위한‘경북 의성군 행복두끼 프로젝트’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복지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의 지속가능한 결식아동 문제 해결을 목표로 결식우려아동에 공감하는 기업(116개)·지자체(74개)·약 30만명의 일반시민이 지속지원을 위해 노력하는 민관협력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군은 금번 협약을 통해 관내 결식우려아동 40명에게 1년간 총 10,560식에 해당하는 밑반찬 도시락을 지원하게 되었다. 군은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을 발굴하고, 생활가구 브랜드 기업‘일룸’은 도시락 제조 및 배송에 필요한 재원을 기부해 힘을 보탰다. 그리고 행복도시락은 성장기 필수 영양소를 고려한 밑반찬을 제조 및 배달하게 된다. 이처럼 3개 협력기관은 각각의 역할을 나누어 결식우려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노력에 뜻을 모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결식우려 아동의 발달과 안전망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됨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우리군은 행복두끼 프로젝트가 단발성에 그치지 않도록 지원 종료 후에도 해당 아동들이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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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결식우려아동 지원‘행복두끼 프로젝트’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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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사과, 싱가포르 첫 수출 실시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4일 이슬마루에서 사과 5.8톤을 싱가포르에 수출하는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슬마루는 ‘17년 경북도 농산물 수출단지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꾸준히 수출하고 있으며, 연 20t 수출을 목표로 해외판로개척 등에 나서고 있다. 싱가포르로 수출된 사과는 현지 싱가포르 대형마트 등을 통해 판매되며 12월 홍보판촉행사를 통하여 의성군 사과를 더욱더 알릴 예정이다. 올해는 국내 사과 시세가 수출보다 훨씬 높아 해외 바이어와 가격 조율에 어려움이 있었고 우박과 냉해 등 기상악화로 힘들었던 기상 여건을 헤치고 의성군에서 생산한 고품질의 사과를 해외에 수출하여 더욱 그 의미가 깊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올해는 기상악화로 인하여 농가들의 어려움을 많이 느끼고 있다.”라며, “의성군 농특산물이 지속적으로 수출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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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가족센터, 결혼이민여성 친정나들이 사업 추진
- 의성군가족센터(센터장 김수미)에서는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족들에게 모국을 방문하는「결혼이민여성 친정나들이」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친청나들이 사업은 코로나19 감염이 발생하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사업으로 2023년 올해는 4년 만에 친정나들이 사업을 다시 추진하여 총 16가구(베트남 7, 캄보디아 6, 중국 2, 우즈베키스탄 1) 53명이 선정되었다. 참여 가족들은 왕복항공권과 공항까지의 버스 이동을 지원받게 되며, 12월 8일부터 12월 21일까지 13박 14일의 일정으로 해당 국가를 방문, 양국 가족이 소통·교류하는 시간을 보내면서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정체성 확립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11월 30일(목)에는 청소년문화의 집 다목적강당에서 사업에 선정된 가족들을 초대하여 의성군수(김주수)가 참여한 왕복항공권 전달과 사업의 취지와 일정을 안내하는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수미 센터장은 “경제적 어려움과 자녀양육으로 인해 모국 방문이 어려웠던 결혼이민여성과 그 가족들이 향수병을 달래고 양국의 가족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2023년 친정나들이 사업은 코로나19감염으로 부모님을 자주 만나지 못한 다문화가족들을 위해 참여 대상 수를 늘려 많은 의성군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사업 참여 가족들의 만족도가 높은 친정나들이 사업과 같은 다문화가족 참여사업을 많이 발굴·지원하도록 의성군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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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 119안전체험 한마당 행사 운영
- 의성소방서(서장 김진욱)는 29일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관내 유치원생 및 교사들을 소방서에 초대해 119안전체험 한마당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안전체험을 통해 안전을 배우고 습관화하여 소방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어린이 및 교사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1일 어린이 소방관 체험 및 포토존 운영 ▲심폐소생술 및 하임리히 체험 ▲소방차량 탑승체험 ▲주택용 소방시설 및 119아이행복돌봄터 홍보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119안전체험 한마당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안전의식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직접 안전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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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안계면, 미리 온 산타 시즌2 행사 실시
- 의성군(군수 김주수) 안계면 주민동아리 ‘안계에서 함께 살아요’는 11월 23일 ‘미리 온 산타 시즌2’ 행사를 진행하였다. ‘안계에서 함께 살아요’(회장 김나현)는 어린 자녀들의 학부모가 주축이 되어, 농촌의 아이들이 주말마다 문화체험을 위해 도시로 나가는 것을 방지하고, 우리 지역 내에서도 도시에 뒤지지 않는 문화, 학습,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주민동아리이다. 이번 산타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개최되었으며,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한 회원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11월의 산타가 선물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자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 깜짝 놀라며 즐거워했다. 이날 산타로 깜짝 변신한 김동보 안계면장은 “미리 온 산타 시즌2를 통해 아이들에게 성탄절의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전달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서 아이들이 행복하게 동심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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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로컬푸드 소비자 체험행사 큰 호응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0일~22일 3일간 의성로컬푸드직매장에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전통고추장 만들기 체험행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3개소의 65명이 참여하며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전통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통해 고추장의 제조과정을 직접 체험하면서 즐거운 시간과 손수 만든 고추장을 선물했다. 그 외에도 식(食)-농(農)교육을 연계해 성장기 아이들에게 우리 지역의 전통음식 소개와 더불어 지역먹거리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려 단순한 소비를 넘어 지역농산물에 대한 더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오는 12월 2일에는 의성로컬푸드 소비자 회원 대상으로 한 김장 담그기 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소비자 로컬푸드직매장을 방문해 소비자 회원 등록 후 체험행사를 신청하면 된다. 100명에 한하여 진행되므로 조기에 마감될 수도 있다. 특히 의성로컬푸드직매장 출하농가는 대부분 소농, 여성농, 청년농, 고령농으로 지역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확보에 따라 농가의 참여 의지가 매우 높고,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마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공급에 소비자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농가의 안정적 판로확보와 순환경제의 활성화에 보탬이 돼주신 의성로컬푸드 소비자에게 깊이 감사를 드린다”라며 “단순히 지역먹거리를 사고파는 장소적 개념을 넘어 행복한 만남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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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로컬푸드 소비자 체험행사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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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결식우려아동 지원‘행복두끼 프로젝트’협약 체결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1월 27일 오후 2시30분부터 영상회의실에서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행복나래㈜(실장 임은미),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사무국장 최준)이 참석한 가운데 결식우려아동 밑반찬 제공을 위한‘경북 의성군 행복두끼 프로젝트’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복지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의 지속가능한 결식아동 문제 해결을 목표로 결식우려아동에 공감하는 기업(116개)·지자체(74개)·약 30만명의 일반시민이 지속지원을 위해 노력하는 민관협력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군은 금번 협약을 통해 관내 결식우려아동 40명에게 1년간 총 10,560식에 해당하는 밑반찬 도시락을 지원하게 되었다. 군은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을 발굴하고, 생활가구 브랜드 기업‘일룸’은 도시락 제조 및 배송에 필요한 재원을 기부해 힘을 보탰다. 그리고 행복도시락은 성장기 필수 영양소를 고려한 밑반찬을 제조 및 배달하게 된다. 이처럼 3개 협력기관은 각각의 역할을 나누어 결식우려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노력에 뜻을 모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결식우려 아동의 발달과 안전망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됨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우리군은 행복두끼 프로젝트가 단발성에 그치지 않도록 지원 종료 후에도 해당 아동들이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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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결식우려아동 지원‘행복두끼 프로젝트’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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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사과, 싱가포르 첫 수출 실시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4일 이슬마루에서 사과 5.8톤을 싱가포르에 수출하는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슬마루는 ‘17년 경북도 농산물 수출단지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꾸준히 수출하고 있으며, 연 20t 수출을 목표로 해외판로개척 등에 나서고 있다. 싱가포르로 수출된 사과는 현지 싱가포르 대형마트 등을 통해 판매되며 12월 홍보판촉행사를 통하여 의성군 사과를 더욱더 알릴 예정이다. 올해는 국내 사과 시세가 수출보다 훨씬 높아 해외 바이어와 가격 조율에 어려움이 있었고 우박과 냉해 등 기상악화로 힘들었던 기상 여건을 헤치고 의성군에서 생산한 고품질의 사과를 해외에 수출하여 더욱 그 의미가 깊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올해는 기상악화로 인하여 농가들의 어려움을 많이 느끼고 있다.”라며, “의성군 농특산물이 지속적으로 수출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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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사과, 싱가포르 첫 수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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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새마을회「2023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 개최
- 의성군(군수 김주수)새마을회(회장 박희용)는 김장철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겨울을 잘 보낼 수 있도록 「2023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24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의성군새마을부녀회(회장 조명희)가 주관하고 의성군새마을회(회장 박희용)와 새마을지도자의성군협의회(회장 양희완)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홀몸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 1,300가구에 의성군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담근 김장김치 5,500여포기를 전달하여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김장 담가주기 행사에 참여해준 의성군새마을회 회원들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라며, “김장 한 포기 한 포기에 담긴 온정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의성군새마을회 회원 모두에게 늘 감사를 드린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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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단밀면, ‘할머니 레시피, 얘들아 밥 먹자’교실 성료
- 의성군(군수 김주수) 단밀면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특화사업으로 추진한‘할머니 레시피, 얘들아 밥 먹자!!’요리교실을 지난 17일 수업을 마지막으로 올해 수업을 종강했다. 지난 3월부터 월 1회 총 10회 진행한 요리교실은 단밀초등학교 학생 11명과 각 경로당 어르신들 25명이 함께 참여했다. 요리한 음식은 참여아동이 직접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단밀 마을학교 이장임선생님은 “이번 요리교실을 통해 많은 부분들을 채워드리지는 못했지만,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아쉬웠던 부분을 보완해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정일 면장은“아이, 엄마, 할머니 3대가 함께 즐겁게 요리를 만들고 어려운 이웃과 음식을 나누는 좋은 추억이 되고 건강한 사회참여의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화목한 가정과 아동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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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단밀면, ‘할머니 레시피, 얘들아 밥 먹자’교실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