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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종합평가 대상 수상!
예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성백경)는 22일 ‘2023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도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해 농업·농촌 발전과 혁신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농업 연구성과 공유대회는 농촌진흥사업 발전과 성과 향상을 위해 한 해 동안 이룩한 성과에 대한 평가를 위해 마련됐다. 예천군은 경북 22개 시군 중 농촌지도사업 혁신전략 추진실적 등 9개 지표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둬 ‘대상’을 수상하면서 2019년부터 5년 연속 중앙 및 도단위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성백경 소장은 “직원들이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한 결과 5년 연속 큰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시기에 맞는 교육과 사업을 제공해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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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박물관, 개관 후 처음으로 연 관람객 3만 명 돌파!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예천박물관이 19일 연간 관람객 3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0년 ‘충효관’으로 개관하고 2021년 ‘예천박물관’으로 재개관 이후 관람객 수가 꾸준히 증가해 올해 처음으로 연간 3만 명을 넘어섰다. 예천박물관은 다양한 자료수집 및 보존 관리는 물론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홍보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왕성한 내외부 활동을 통해 새로운 관람객층 확보를 위해 노력해온 결과 명실상부한 예천군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1월 현재까지 관람객은 예천 19,431명(64.7%), 영주 2,989명(9.9%), 서울 1,868명(6.2%), 안동 1,041명(5.3%) 등 관내는 물론 인근 지역 주민이 많이 방문하고 있으며, 특히 서울·경기에서 출향인들을 중심으로 주말을 이용해 방문하는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하미숙 문화관광과장은 “많은 관람객이 계속 찾아오고 있는 만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주말 프로그램이나 문화행사를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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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요인 조사 실시
예천군(군수 김학동)에서는 소속 기간제근로자 250명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요인 조사를 실시한다. 근골격계 부담작업이란 단순 반복작업 또는 인체에 과도한 부담을 주는 작업 등 고용노동부장관이 고시한 11개 작업에 대해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서 3년마다 조사를 시행해야 한다. 군은 기간제근로자의 근골격계질환 징후와 증상 유무를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와 작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종사자 면담과 현장 조사를 병행할 뿐 아니라 작업환경 및 작업조건에 대해 세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조사 결과를 근로자에게 공지하고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작업장 환경개선, 작업장비 개선, 작업 변경 등 작업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주기적으로 지도할 방침이다. 황재극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요인 조사를 통해 작업장의 환경을 개선하여 근로자들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건강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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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2024 현대양궁월드컵대회 조직위원회 집행위원회 개최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9일 오후 4시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예천 2024 현대양궁월드컵대회」 조직위원회 집행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집행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부장 임명 및 사무처 구성 2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집행위원회는 변형우 경북양궁협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지역 내 관련 기관단체장들과 양궁협회 관계자, 양궁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2024년 5월 21일부터 26일까지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리는 현대양궁월드컵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 변형우 집행위원장은 “집행위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 양궁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모아 월드컵 성공 개최를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대회 준비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예천군청 소속 김제덕 선수가 올림픽에 이어 다시 한번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예천군이 세계적인 양궁의 메카로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며 “대규모 국제스포츠 대회를 잘 치러내고 글로벌 스포츠 도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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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코믹 연극‘그놈은 예뻤다’무대에 올려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다음 달 2일(목) 오후 7시 30분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코믹 연극 <그놈은 예뻤다> 공연으로 군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연극 <그놈은 예뻤다>는 서울에 상경한 대학생 ‘두성’이 비싼 집세에 좌절하던 중 월세 20만 원의 여성 전용 쉐어하우스에 살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렸다. 특히, KBS‘개그콘서트’ 출신 개그맨 정태호, 송병철, 김대성 등이 번뜩이는 재치와 순발력으로 펼치는 탄탄한 코믹 연기가 공연의 재미를 더하며 지역민들에게 웃음과 함께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코믹연극 관람료는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예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연극 등 다양한 공연을 가까이에서 쉽게, 자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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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한 항구 복구계획 수립으로 더 튼튼하고 안전한 예천 구현…
예천군(군수 김학동)에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가 발생한 지 두 달, 군은 지난 1일부터 더 안전한 예천 구현을 위한 ‘피해복구지원단’을 꾸려 항구 복구에 들어갔으며, 아울러 피해복구를 위해 잠시 멈췄던 역점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해 피해 발생 현황 및 향후 대책 예천군에는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18일까지 단 4일을 제외하고 비가 내렸다. 특히 14, 15일 양일간에는 연 강수량의 1/4에 해당하는 3백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고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신속한 상황 전파와 주민대피, 교통통제 등으로 2차 피해를 막고 피해시설에 대한 응급 복구에 들어갔다. 수해로 인해 총 1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고 안타깝게도 실종자는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다. 총피해액은 1,075억 원으로 주택, 농경지, 농작물, 농기계 등 사유 시설 248억 원, 도로, 하천, 상하수도 등 공공시설 827억 원으로 집계됐다. 군은 ‘자연재난 피해복구지원단’을 구성해 복구에 들어갔다. 항구 복구에는 총 2,068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국비 1,686억 원을 지원받아 장·단기 복구계획을 수립해 더 안전한 예천군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숨 가쁘게 달려온 2023년 상반기 주요성과 - 문화‧여가‧육아‧육상‧양궁 등 다방면에 ‘눈에 띄는 결실’ 올해 상반기에는 그간 역점으로 추진해 온 사업들이 결실로 나타나 성과가 돋보인다. 2019년부터 361억 원을 투입한 ‘신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드디어 준공돼, 군민들에게 다양한 생활 편의를 제공하고 육아와 건강, 문화·복지 공간으로써 획기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업비 95억 원을 투입해 올해 연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신도시 ‘패밀리파크’는 물놀이장, 농구장, 풋살장, 캠핑장, 파크골프장 등을 갖춘 여가 공간으로 물놀이장은 지난여름 임시 개장해 2주간 이용객이 1만여 명이 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원도심에도 사업비 57억 원이 투입된 지상 4층 규모의 ‘아이사랑안심케어센터’가 지난 7월에 문을 열었다. 이곳은 장난감도서관, 예천군학습관, 돌봄터를 갖추고 있어 원도심 보육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내다보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5월 개최한 ‘2023 예천활축제’에 7만 5천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면서 흥행에 성공,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또한 6월에 26개국 624명이 참석한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2024 세계양궁연맹 현대양궁월드컵 2차 대회’ 준비도 차질 없이 진행하며 육상과 양궁의 도시 명성을 공고히 하고 있다. 2023년 하반기 역점사업 추진계획...“다시 뛰겠습니다” - 대한육상연맹 교육훈련센터, 한우브랜드화, 공공산후조리원, 휴식공간 및 관광개발 등 지역발전 위해 ‘혼신의 힘’ 수해복구로 잠시 멈췄던 역점사업이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사업비 195억 원이 투입되는 ‘대한육상연맹 교육훈련센터’는 9월 본격적으로 삽을 떠 24년 말을 목표로 건립되면 명실상부한 육상 중심도시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천 한우의 브랜드화와 원도심 경기 활성화를 이끌 ‘예천한우특화센터’가 드디어 10월에 착공하고, 안전한 산후조리와 신생아 돌봄을 위한 사업비 95억 원의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이 지상 2층 규모로 설계에 들어간다. 또한, 군민 휴식공간 조성을 위해 58억 원의 사업비로 쉼터, 족욕장, 운동시설 등을 조성할 ‘예누리길 공원’도 각종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10월 중순에 착공하며 신도시에는 80억 원 규모의 ‘미세먼지차단숲’을 수변공원과 송평천 주변에 조성하고 있다. 그 밖에도 회룡포 제2전망대, 삼강주막과 회룡포를 연결하는 사업도 추진 중이며 지보면 매창리 일대 ‘곤충산업거점단지’ 조성에 속도를 내고 스마트팜 단지와 수직농장 등 첨단 농업으로 미래 농업환경에 적극 대응할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많은 분들의 노력과 도움 덕분에 빠른 응급 복구가 가능했다.”며 도움을 주신 모든 자원봉사자, 기관·단체, 출향인에게 거듭 감사를 전했다. 또 “모든 군민과 함께 해내겠다. 수해복구와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을 것이니 지켜봐 달라”며 재도약의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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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일자리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 진행
- 예천군은 일자리 발굴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자리 발굴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지원, 직접 일자리,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화형 일자리 사업, 고용 촉진 분야 등의 주제로 진행하며 군은 군민의 군정 참여를 확대하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 수렴해 향후 군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예천군 일자리 발굴 아이디어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아이디어 접수는 예천군청 지역경제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CCC3378@korea.kr)로 할 수 있다. 사업이 접수되면 담당 부서 검토 후 평가 위원회 서면 심사를 통해 5월 중으로 23개의 우수 제안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은 대상 100만원(1명), 최우수상 50만원(2명), 우수상 30만원(3명), 장려상 10만원(5명), 노력상 5만원(12명)이 예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최영종 지역경제과장은 “지역 특색을 반영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아이디어발굴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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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일자리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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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달빛 건강체조교실 운영
- 예천군은 18일부터 한천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야간 건강체조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체조교실은 10월 말까지 운영하며 ▲매주 2회 ▲월, 수 ▲19:30 ~ 20:30까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건강체조, 라인댄스 등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별도의 신청 없이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특히 야간운영으로 운동하기 어려운 직장인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바쁜 일상으로 운동이 부족한 주민분 모두 적극적으로 참가해 스트레스 해소와 비만 예방 등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리길 바란다’며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건강체조교실 운영 관련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관리팀(☎650-6474, 650-808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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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달빛 건강체조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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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함께 하는 바둑교실 ‘레알 바둑구단’ 프로그램 개설
- 예천군가족센터(센터장 주정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적을 알면 나를 안다 레알 바둑구단’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적을 알면 나를 안다 레알 바둑구단’ 은 전국 최초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바둑교실로 3월 11일(매주 월,수)부터 초·중급반 총 30가정이 함께 한다. 바둑은 상대의 수를 알기 위해 전략적 사고를 해야 하고, 인내심과 집중력, 체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기본 인성을 배울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스포츠로 아이들에게 좋은 취미활동이면서 좋은 교육이 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김 모씨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이와 함께 바둑을 배울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승승장구하는 바둑구단이 되길 응원한다”며 마음을 전해왔다. 주정하 센터장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바둑이 가족 간 유대감 향상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이러한 프로그램이 더 많은 가정에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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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함께 하는 바둑교실 ‘레알 바둑구단’ 프로그램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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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양궁선수단, 예천으로 전지훈련!
- 일본양궁을 대표하는 궁사들이 세계 최강 한국양궁을 배우기 위해 3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을 찾았다. 이번에 예천을 방문한 일본 양궁선수단은 60여 명으로, 남자리커브에 올림픽 6회 연속 출전하는 후루카와 선수를 비롯해 긴기대학교 선수들과 야마다 총감독 및 김청태 코치 등 지도자들로 모두 예천에 머물며 합숙훈련을 한다. 일본 양궁선수단은 전지훈련기간동안 예천군청 양궁실업팀 선수들과 같이 훈련을 진행하며, 여주시청 5명, 창원시청 7명, 대구 중구청 5명, 안동대 12명 등 국내 양궁선수들과 기록경기 방식으로 교류전도 개최해 경기력 향상과 양국 간 우애를 다지게 된다. 예천군 체육사업소는 김해공항까지 직접 찾아가 일본 양궁선수단을 환영했으며, 13일 오전에는 우리 지역 문화탐방으로 예천 8경 중의 으뜸인 삼강주막과 강문화 전시관을 방문해 일본 양궁선수단에게 예천을 자세하게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일본의 야마다 감독은 “세계 최고의 양궁경기장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예천군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예천진호국제양궁장 전지훈련을 계기로 파리 올림픽까지 승승장구하는 일본양궁선수단이 되기를 응원하겠다.”며 일본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은 크고 작은 양궁대회와 국내·외 전지훈련 장소로 각광 받고 있으며, 특히 5.21.~5.26.까지 현대양궁월드컵국제대회 개최를 앞두고 각종 시설물 보완 작업을 마치면서 훈련 집중도를 높이는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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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양궁선수단, 예천으로 전지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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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보건소, 상반기 수강생 모집
- 예천군보건소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관내 임신부 및 예비 임신부를 대상으로「행복한 임신부 교실」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행복한 임신부 교실」은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돕기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신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4월 16일부터 25일까지 주 2회씩 총 4회 진행된다. 신청은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혹은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은 임신부 원예프로그램, 임신부 신체운동 및 영양교육, 임신부 명상 교육, 산후조리용품 만들기, 유방 마사지 교육 및 영유아·아토피 천식 교육 등 태아와 임신부의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이번 상반기 「행복한 임신부 교실」이 관내 임신부의 심신 안정과 건강한 출산, 태아의 오감 발달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복한 임신부 교실」수강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모자보건팀(054-650-80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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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보건소, 상반기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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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택시요금 전격 조정 시행
- 예천군은 지난 2023년 9월 1일 경상북도 택시 운임·요율 인상에 따른 변경 이후 3월 18일 00시부터 택시요금을 다시 전격 조정·인하한다. 그동안 예천군은 2015년 경북도청 이전 이래, 안동시와 예천군의 택시요금체계 차이로 인해 도청 신도시의 경우 어느 지역 택시를 이용하느냐에 따라 요금이 달라져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예천군은 작년 연말부터 택시업계와 수차례 간담회를 열고 협의한 끝에 지난 2월 14일 전격적으로 요금조정에 합의했으며 이는 경북도, 예천군, 예천군 택시업계가 머리를 맞대어 맺은 노력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이번 조정으로 예천군 관내 택시요금이 인하되는 효과와 함께 도청신도시에서 안동시와 예천군의 요금 격차가 줄어들면서 택시요금 차이로 인한 불편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조정의 주 내용은 기본요금(2km) 초과시 복합할증구간에서 1,000원 가산되던 것을 없애고, 기존 2km초과 7km이하 주행요금 100%할증, 7km초과 주행요금 63% 할증을 2km초과 10km이하 주행요금 100%할증, 10km초과 주행요금 63%할증으로 변경하는 것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과 택시업계 간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군민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택시 전반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특히, 이번 요금 조정은 택시업계의 통 큰 결단과 양보가 있었기에 가능한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 “이번 택시요금 조정이 서민물가 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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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일자리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 진행
- 예천군은 일자리 발굴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자리 발굴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지원, 직접 일자리,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화형 일자리 사업, 고용 촉진 분야 등의 주제로 진행하며 군은 군민의 군정 참여를 확대하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 수렴해 향후 군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예천군 일자리 발굴 아이디어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아이디어 접수는 예천군청 지역경제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CCC3378@korea.kr)로 할 수 있다. 사업이 접수되면 담당 부서 검토 후 평가 위원회 서면 심사를 통해 5월 중으로 23개의 우수 제안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은 대상 100만원(1명), 최우수상 50만원(2명), 우수상 30만원(3명), 장려상 10만원(5명), 노력상 5만원(12명)이 예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최영종 지역경제과장은 “지역 특색을 반영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아이디어발굴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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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달빛 건강체조교실 운영
- 예천군은 18일부터 한천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야간 건강체조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체조교실은 10월 말까지 운영하며 ▲매주 2회 ▲월, 수 ▲19:30 ~ 20:30까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건강체조, 라인댄스 등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별도의 신청 없이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특히 야간운영으로 운동하기 어려운 직장인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바쁜 일상으로 운동이 부족한 주민분 모두 적극적으로 참가해 스트레스 해소와 비만 예방 등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리길 바란다’며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건강체조교실 운영 관련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관리팀(☎650-6474, 650-808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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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함께 하는 바둑교실 ‘레알 바둑구단’ 프로그램 개설
- 예천군가족센터(센터장 주정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적을 알면 나를 안다 레알 바둑구단’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적을 알면 나를 안다 레알 바둑구단’ 은 전국 최초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바둑교실로 3월 11일(매주 월,수)부터 초·중급반 총 30가정이 함께 한다. 바둑은 상대의 수를 알기 위해 전략적 사고를 해야 하고, 인내심과 집중력, 체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기본 인성을 배울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스포츠로 아이들에게 좋은 취미활동이면서 좋은 교육이 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김 모씨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이와 함께 바둑을 배울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승승장구하는 바둑구단이 되길 응원한다”며 마음을 전해왔다. 주정하 센터장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바둑이 가족 간 유대감 향상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이러한 프로그램이 더 많은 가정에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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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양궁선수단, 예천으로 전지훈련!
- 일본양궁을 대표하는 궁사들이 세계 최강 한국양궁을 배우기 위해 3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을 찾았다. 이번에 예천을 방문한 일본 양궁선수단은 60여 명으로, 남자리커브에 올림픽 6회 연속 출전하는 후루카와 선수를 비롯해 긴기대학교 선수들과 야마다 총감독 및 김청태 코치 등 지도자들로 모두 예천에 머물며 합숙훈련을 한다. 일본 양궁선수단은 전지훈련기간동안 예천군청 양궁실업팀 선수들과 같이 훈련을 진행하며, 여주시청 5명, 창원시청 7명, 대구 중구청 5명, 안동대 12명 등 국내 양궁선수들과 기록경기 방식으로 교류전도 개최해 경기력 향상과 양국 간 우애를 다지게 된다. 예천군 체육사업소는 김해공항까지 직접 찾아가 일본 양궁선수단을 환영했으며, 13일 오전에는 우리 지역 문화탐방으로 예천 8경 중의 으뜸인 삼강주막과 강문화 전시관을 방문해 일본 양궁선수단에게 예천을 자세하게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일본의 야마다 감독은 “세계 최고의 양궁경기장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예천군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예천진호국제양궁장 전지훈련을 계기로 파리 올림픽까지 승승장구하는 일본양궁선수단이 되기를 응원하겠다.”며 일본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은 크고 작은 양궁대회와 국내·외 전지훈련 장소로 각광 받고 있으며, 특히 5.21.~5.26.까지 현대양궁월드컵국제대회 개최를 앞두고 각종 시설물 보완 작업을 마치면서 훈련 집중도를 높이는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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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양궁선수단, 예천으로 전지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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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보건소, 상반기 수강생 모집
- 예천군보건소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관내 임신부 및 예비 임신부를 대상으로「행복한 임신부 교실」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행복한 임신부 교실」은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돕기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신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4월 16일부터 25일까지 주 2회씩 총 4회 진행된다. 신청은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혹은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은 임신부 원예프로그램, 임신부 신체운동 및 영양교육, 임신부 명상 교육, 산후조리용품 만들기, 유방 마사지 교육 및 영유아·아토피 천식 교육 등 태아와 임신부의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이번 상반기 「행복한 임신부 교실」이 관내 임신부의 심신 안정과 건강한 출산, 태아의 오감 발달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복한 임신부 교실」수강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모자보건팀(054-650-80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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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보건소, 상반기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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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택시요금 전격 조정 시행
- 예천군은 지난 2023년 9월 1일 경상북도 택시 운임·요율 인상에 따른 변경 이후 3월 18일 00시부터 택시요금을 다시 전격 조정·인하한다. 그동안 예천군은 2015년 경북도청 이전 이래, 안동시와 예천군의 택시요금체계 차이로 인해 도청 신도시의 경우 어느 지역 택시를 이용하느냐에 따라 요금이 달라져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예천군은 작년 연말부터 택시업계와 수차례 간담회를 열고 협의한 끝에 지난 2월 14일 전격적으로 요금조정에 합의했으며 이는 경북도, 예천군, 예천군 택시업계가 머리를 맞대어 맺은 노력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이번 조정으로 예천군 관내 택시요금이 인하되는 효과와 함께 도청신도시에서 안동시와 예천군의 요금 격차가 줄어들면서 택시요금 차이로 인한 불편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조정의 주 내용은 기본요금(2km) 초과시 복합할증구간에서 1,000원 가산되던 것을 없애고, 기존 2km초과 7km이하 주행요금 100%할증, 7km초과 주행요금 63% 할증을 2km초과 10km이하 주행요금 100%할증, 10km초과 주행요금 63%할증으로 변경하는 것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과 택시업계 간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군민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택시 전반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특히, 이번 요금 조정은 택시업계의 통 큰 결단과 양보가 있었기에 가능한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 “이번 택시요금 조정이 서민물가 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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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택시요금 전격 조정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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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늘푸른대학 노인교실 개강식 개최
- 2024 늘푸른대학(학장 김영수) 노인교실 개강식이 7일 오전 예천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강식에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해 노인 교실 학생 100여 명이 참석했다. 레크레이션, 김영수 목사 인사, 김학동 군수 격려사 및 민요 교실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 후에는 예천교회 여신도회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식사를 준비했다. 올해도 노래교실, 교양·건강강좌, 문화탐방 등 다체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금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 2시간씩 진행된다. 김학동 군수는 “노인교실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하루 1시간 걷기 실천으로 건강도 지키시고 산불조심, 고향사랑기부제, 저출생과의 전쟁 선포 등 지역발전을 위한 여러 일들에 어르신들의 역할과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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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늘푸른대학 노인교실 개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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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시행
-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관내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2월 27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반기 보급물량은 총 268대로 승용 146대, 화물 120대, 승합 2대이며, 지원 대상은 접수일 기준 90일 전부터 연속하여 예천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인 개인(개인사업자) 또는 법인(90일 미적용)이다. 지원 차종 및 차종별 보조금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ps)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절차는 구매자가 구매 희망 자동차 제작수입사(대리점)에서 신청서 및 계약서를 작성하면 자동차 대리점에서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으로 신청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김동태 환경관리과장은 “온실가스 감축 및 쾌적한 대기환경조성을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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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