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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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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예천군민장학회, 2024년도 장학생 및 우수 교직원 선발
    재단법인 예천군민장학회(이사장 김학동)는 이달 25일부터 예천교육 발전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2024학년도 장학생 및 우수 교직원 모집」 공고를 하고 4월 15일부터 26일까지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 장학금 신청 자격은 공고일(2024.3.25.) 기준 본인 또는 보호자가 예천군에 1년 이상 계속해서 주소를 두고 있는 자로서 학교장 추천을 받아 (재)예천군민장학회 (예천군청 행정지원실 평생교육팀)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다만 초중고 장학생의 경우 관내 학교 재학생이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며 1가구당 1명, 1인당 1종류 장학금만 신청할 수 있다. 금년에는 장학생 선발 시기가 상반기로 당겨짐에 따라 대학생 장학생의 경우 직전년도 2개 학기에 대한 성적이 반영된다. 또, 타 장학금을 받으면 등록금 범위 내에서 그 금액을 제외한 금액만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중학생 대상 장학금을 신설하고 고등학생 및 대학생 대상 장학금을 확대하여 ▲특기생(초·중·고등) ▲성적우수·향상(중등) ▲지역명문고육성(고등) ▲희망(고등) ▲성적우수(대학) ▲꿈나래(대학) ▲우수 교직원 등 총 12개 분야에서 190여 명을 선발해 총 2억 1,30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장학생 선발은 선발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재)예천군민장학회 이사회의 최종의결을 거쳐 결정되며, 5월 중 개별 통보하고 예천군청과 (재)예천군민장학회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신청서식 및 구비서류 등 선발에 관한 세부사항은 (재)예천군민장학회 홈페이지 > 열린마당 >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08년 12월 설립된 (재)예천군민장학회는 지역민과 출향인의 기부금으로 운영되며 지역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명품 교육도시 예천으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지원사업과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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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군
    2024-03-25
  • 예천군의 60년대 모습을 담은 추억 사진전 열린다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60년대 예천의 모습이 담긴 추억의 사진전 ‘맞아, 그땐 그랬지(A portrait of the past)’를 예천군청 1층 갤러리에서 3월 28일부터 4월 23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1967년부터 1969년까지 미국 평화봉사단원으로 예천중학교와 예천여중, 예천여고에서 영어 회화를 가르쳤던 제리(Jerry), 베리 레이크(Berrie Raik) 부부가 예천에 체류하며 찍었던 사진으로 반세기 전 예천의 자연, 풍물, 농업, 교육, 관혼상제 등이 담긴 45점을 전시한다. 전시회는 당시 레이크 부부의 제자였던 예천중학교 19회, 예천여자중학교 23회 졸업생들의 요청으로 열리게 되었으며 당시가 흑백사진 시대였음에도 불구하고 엑타크롬 슬라이드 필름으로 촬영해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화질에 손상이 없어 60년대 예천의 모습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다. 일흔이 넘은 제자들의 요청에 사진을 내어준 부부는 “서랍 속에서 잠자고 있던 한국에서의 기록이 가치를 인정받는 것 같아 기쁘고 반세기 전 예천인들을 다시 만날 기대에 설렌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급격한 산업화 및 정보화 사회로 접어들며 변화에 순응하느라 미처 신경 쓰지 못한 과거 우리들의 모습을 레이크 부부가 기록해두어 다행이고,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당시의 모습을 보고 추억을 되살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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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군
    2024-03-22
  • 예천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정에 이어 평생학습 도시 선정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지난 2월 28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데 이어 3월 6일 2024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면서 초등돌봄부터 성인 평생학습까지 생애주기에 맞춘 최적의 교육명품 도시로 발돋움한다. 예천군은 이번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으로 3년간 재정적 지원과 특례혜택을 받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먼저 초등학교 온종일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돌봄 중앙거점센터를 만들어 돌봄 공백이 없는 교육 복지의 기초를 닦는다. 또 중고등학교 인성교육과 학력 신장을 위한 혁신 체계를 만들고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력, 문제해결력 중심의 IB 교육 과정도 시범 도입해, 공교육의 체계 안에서 인성교육과 학력 신장 모두 공고해지는 환경을 조성한다. 그리고 우수한 인재들이 지역에 남아 지역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지역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한다. 예천군의 디지털혁신농업타운이나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와 연계된 교육 체계는 지역이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으로 장차 산업 발전을 이끄는 주역이 될 것이다. 또한 예천군은 그동안 지역에 거주하는 다양한 학습수요를 가진 군민들이 배움의 기회를 계속 누릴 수 있도록 평생학습체계를 구축해왔으며 이번 평생학습 도시 선정으로 대내외적으로 평생 학습의 기반을 갖춘 도시로 인정받은 동시에 국비 확보로 더욱 다양한 사업추진이 가능해졌다. 예천군 평생학습은 ‘교육 명궁, 예천!, 학습 명중, 군민!’이라는 비전 아래 ‘인재 양성, 화합 정주, 생애 설계, 기회균등, 미래 창조’의 5대 추진 전략과 17개의 세부 사업을 추진하며, 주요사업으로는 마을평생교육지도자와 전문가 양성,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 학습동아리 육성과 지역민의 제2의 인생을 위한 재취업 교육 및 산·관·학 연계 기업체 교육 과정 등 평생 학습을 통한 군민 역량개발과 지속가능한 미래 학습 도시 조성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지속 가능한 미래 일자리, 지역발전에 필요한 핵심 인재를 예천에서 양성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토대가 마련되었다.”며 “독창적이면서도 지역에 맞는 다양한 교육 정책들을 가감 없이 펼쳐나가 명품 교육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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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군
    2024-03-20
  • 예천군 일자리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 진행
    예천군은 일자리 발굴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자리 발굴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지원, 직접 일자리,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화형 일자리 사업, 고용 촉진 분야 등의 주제로 진행하며 군은 군민의 군정 참여를 확대하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 수렴해 향후 군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예천군 일자리 발굴 아이디어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아이디어 접수는 예천군청 지역경제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CCC3378@korea.kr)로 할 수 있다. 사업이 접수되면 담당 부서 검토 후 평가 위원회 서면 심사를 통해 5월 중으로 23개의 우수 제안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은 대상 100만원(1명), 최우수상 50만원(2명), 우수상 30만원(3명), 장려상 10만원(5명), 노력상 5만원(12명)이 예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최영종 지역경제과장은 “지역 특색을 반영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아이디어발굴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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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군
    2024-03-19
  • 2024년 달빛 건강체조교실 운영
    예천군은 18일부터 한천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야간 건강체조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체조교실은 10월 말까지 운영하며 ▲매주 2회 ▲월, 수 ▲19:30 ~ 20:30까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건강체조, 라인댄스 등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별도의 신청 없이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특히 야간운영으로 운동하기 어려운 직장인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바쁜 일상으로 운동이 부족한 주민분 모두 적극적으로 참가해 스트레스 해소와 비만 예방 등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리길 바란다’며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건강체조교실 운영 관련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관리팀(☎650-6474, 650-808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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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군
    2024-03-18
  • 가족이 함께 하는 바둑교실 ‘레알 바둑구단’ 프로그램 개설
    예천군가족센터(센터장 주정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적을 알면 나를 안다 레알 바둑구단’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적을 알면 나를 안다 레알 바둑구단’ 은 전국 최초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바둑교실로 3월 11일(매주 월,수)부터 초·중급반 총 30가정이 함께 한다. 바둑은 상대의 수를 알기 위해 전략적 사고를 해야 하고, 인내심과 집중력, 체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기본 인성을 배울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스포츠로 아이들에게 좋은 취미활동이면서 좋은 교육이 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김 모씨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이와 함께 바둑을 배울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승승장구하는 바둑구단이 되길 응원한다”며 마음을 전해왔다. 주정하 센터장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바둑이 가족 간 유대감 향상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이러한 프로그램이 더 많은 가정에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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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군
    2024-03-15

실시간 예천군 기사

  • 예천군 MZ엄마아빠와 함께하는 금당실 소소금당 전통된장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MZ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금당실 소소금당 전통된장만들기’ 행사가 지난 23일 용문면 금당실 소소금당체험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진행된 전통된장 만들기 프로그램에는 MZ세대 부모와 자녀 등 25가정 75명이 참여했다. 전통된장 만들기 체험은 이정숙 강사의 전통된장만들기 강의로 시작해, 메주씻기▶메주말리기▶염분확인▶메주넣기▶소금물담기 순으로 진행됐으며, 가족친화프로그램·저출산 극복과 자원봉사활성화사업 일환으로 가족공동체의 소중함을 느끼고,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특히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자 개인 컵과 개인 수저 준비 안내를 하고, 체험 시 두건은 환경 실천 손수건을 사용해 의미를 더했다. 용문면가족봉사단(회장 백향란) 회원들이 모여 식사 준비를 도왔고, 식판과 개인 수저를 사용으로, 종료 후 일회용 쓰레기 없는 깨끗한 행사장으로 마무리 됐다. 이날 직접 담근 메주는 100일의 숙성 과정을 거친 후 다시 모여 숙성된 된장,간장 나누기 활동을 할 계획이다. 참여한 가족은 “처음 된장을 만드는 경험을 아이와 함께 할 수 있어특별한 시간이었고, 100일 후 숙성된 된장의 맛도 궁금하다”고 말했다.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 조애자 이사장은“행사를 통해 건강한 가족, 건강한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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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재)예천군민장학회, 2024년도 장학생 및 우수 교직원 선발
    재단법인 예천군민장학회(이사장 김학동)는 이달 25일부터 예천교육 발전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2024학년도 장학생 및 우수 교직원 모집」 공고를 하고 4월 15일부터 26일까지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 장학금 신청 자격은 공고일(2024.3.25.) 기준 본인 또는 보호자가 예천군에 1년 이상 계속해서 주소를 두고 있는 자로서 학교장 추천을 받아 (재)예천군민장학회 (예천군청 행정지원실 평생교육팀)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다만 초중고 장학생의 경우 관내 학교 재학생이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며 1가구당 1명, 1인당 1종류 장학금만 신청할 수 있다. 금년에는 장학생 선발 시기가 상반기로 당겨짐에 따라 대학생 장학생의 경우 직전년도 2개 학기에 대한 성적이 반영된다. 또, 타 장학금을 받으면 등록금 범위 내에서 그 금액을 제외한 금액만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중학생 대상 장학금을 신설하고 고등학생 및 대학생 대상 장학금을 확대하여 ▲특기생(초·중·고등) ▲성적우수·향상(중등) ▲지역명문고육성(고등) ▲희망(고등) ▲성적우수(대학) ▲꿈나래(대학) ▲우수 교직원 등 총 12개 분야에서 190여 명을 선발해 총 2억 1,30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장학생 선발은 선발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재)예천군민장학회 이사회의 최종의결을 거쳐 결정되며, 5월 중 개별 통보하고 예천군청과 (재)예천군민장학회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신청서식 및 구비서류 등 선발에 관한 세부사항은 (재)예천군민장학회 홈페이지 > 열린마당 >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08년 12월 설립된 (재)예천군민장학회는 지역민과 출향인의 기부금으로 운영되며 지역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명품 교육도시 예천으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지원사업과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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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군
    2024-03-25
  • 예천군의 60년대 모습을 담은 추억 사진전 열린다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60년대 예천의 모습이 담긴 추억의 사진전 ‘맞아, 그땐 그랬지(A portrait of the past)’를 예천군청 1층 갤러리에서 3월 28일부터 4월 23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1967년부터 1969년까지 미국 평화봉사단원으로 예천중학교와 예천여중, 예천여고에서 영어 회화를 가르쳤던 제리(Jerry), 베리 레이크(Berrie Raik) 부부가 예천에 체류하며 찍었던 사진으로 반세기 전 예천의 자연, 풍물, 농업, 교육, 관혼상제 등이 담긴 45점을 전시한다. 전시회는 당시 레이크 부부의 제자였던 예천중학교 19회, 예천여자중학교 23회 졸업생들의 요청으로 열리게 되었으며 당시가 흑백사진 시대였음에도 불구하고 엑타크롬 슬라이드 필름으로 촬영해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화질에 손상이 없어 60년대 예천의 모습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다. 일흔이 넘은 제자들의 요청에 사진을 내어준 부부는 “서랍 속에서 잠자고 있던 한국에서의 기록이 가치를 인정받는 것 같아 기쁘고 반세기 전 예천인들을 다시 만날 기대에 설렌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급격한 산업화 및 정보화 사회로 접어들며 변화에 순응하느라 미처 신경 쓰지 못한 과거 우리들의 모습을 레이크 부부가 기록해두어 다행이고,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당시의 모습을 보고 추억을 되살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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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군
    2024-03-22
  • 예천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정에 이어 평생학습 도시 선정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지난 2월 28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데 이어 3월 6일 2024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면서 초등돌봄부터 성인 평생학습까지 생애주기에 맞춘 최적의 교육명품 도시로 발돋움한다. 예천군은 이번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으로 3년간 재정적 지원과 특례혜택을 받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먼저 초등학교 온종일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돌봄 중앙거점센터를 만들어 돌봄 공백이 없는 교육 복지의 기초를 닦는다. 또 중고등학교 인성교육과 학력 신장을 위한 혁신 체계를 만들고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력, 문제해결력 중심의 IB 교육 과정도 시범 도입해, 공교육의 체계 안에서 인성교육과 학력 신장 모두 공고해지는 환경을 조성한다. 그리고 우수한 인재들이 지역에 남아 지역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지역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한다. 예천군의 디지털혁신농업타운이나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와 연계된 교육 체계는 지역이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으로 장차 산업 발전을 이끄는 주역이 될 것이다. 또한 예천군은 그동안 지역에 거주하는 다양한 학습수요를 가진 군민들이 배움의 기회를 계속 누릴 수 있도록 평생학습체계를 구축해왔으며 이번 평생학습 도시 선정으로 대내외적으로 평생 학습의 기반을 갖춘 도시로 인정받은 동시에 국비 확보로 더욱 다양한 사업추진이 가능해졌다. 예천군 평생학습은 ‘교육 명궁, 예천!, 학습 명중, 군민!’이라는 비전 아래 ‘인재 양성, 화합 정주, 생애 설계, 기회균등, 미래 창조’의 5대 추진 전략과 17개의 세부 사업을 추진하며, 주요사업으로는 마을평생교육지도자와 전문가 양성,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 학습동아리 육성과 지역민의 제2의 인생을 위한 재취업 교육 및 산·관·학 연계 기업체 교육 과정 등 평생 학습을 통한 군민 역량개발과 지속가능한 미래 학습 도시 조성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지속 가능한 미래 일자리, 지역발전에 필요한 핵심 인재를 예천에서 양성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토대가 마련되었다.”며 “독창적이면서도 지역에 맞는 다양한 교육 정책들을 가감 없이 펼쳐나가 명품 교육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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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예천군 일자리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 진행
    예천군은 일자리 발굴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자리 발굴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지원, 직접 일자리,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화형 일자리 사업, 고용 촉진 분야 등의 주제로 진행하며 군은 군민의 군정 참여를 확대하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 수렴해 향후 군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예천군 일자리 발굴 아이디어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아이디어 접수는 예천군청 지역경제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CCC3378@korea.kr)로 할 수 있다. 사업이 접수되면 담당 부서 검토 후 평가 위원회 서면 심사를 통해 5월 중으로 23개의 우수 제안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은 대상 100만원(1명), 최우수상 50만원(2명), 우수상 30만원(3명), 장려상 10만원(5명), 노력상 5만원(12명)이 예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최영종 지역경제과장은 “지역 특색을 반영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아이디어발굴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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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2024년 달빛 건강체조교실 운영
    예천군은 18일부터 한천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야간 건강체조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체조교실은 10월 말까지 운영하며 ▲매주 2회 ▲월, 수 ▲19:30 ~ 20:30까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건강체조, 라인댄스 등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별도의 신청 없이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특히 야간운영으로 운동하기 어려운 직장인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바쁜 일상으로 운동이 부족한 주민분 모두 적극적으로 참가해 스트레스 해소와 비만 예방 등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리길 바란다’며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건강체조교실 운영 관련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관리팀(☎650-6474, 650-808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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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군
    2024-03-18
  • 가족이 함께 하는 바둑교실 ‘레알 바둑구단’ 프로그램 개설
    예천군가족센터(센터장 주정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적을 알면 나를 안다 레알 바둑구단’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적을 알면 나를 안다 레알 바둑구단’ 은 전국 최초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바둑교실로 3월 11일(매주 월,수)부터 초·중급반 총 30가정이 함께 한다. 바둑은 상대의 수를 알기 위해 전략적 사고를 해야 하고, 인내심과 집중력, 체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기본 인성을 배울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스포츠로 아이들에게 좋은 취미활동이면서 좋은 교육이 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김 모씨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이와 함께 바둑을 배울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승승장구하는 바둑구단이 되길 응원한다”며 마음을 전해왔다. 주정하 센터장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바둑이 가족 간 유대감 향상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이러한 프로그램이 더 많은 가정에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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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 일본 양궁선수단, 예천으로 전지훈련!
    일본양궁을 대표하는 궁사들이 세계 최강 한국양궁을 배우기 위해 3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을 찾았다. 이번에 예천을 방문한 일본 양궁선수단은 60여 명으로, 남자리커브에 올림픽 6회 연속 출전하는 후루카와 선수를 비롯해 긴기대학교 선수들과 야마다 총감독 및 김청태 코치 등 지도자들로 모두 예천에 머물며 합숙훈련을 한다. 일본 양궁선수단은 전지훈련기간동안 예천군청 양궁실업팀 선수들과 같이 훈련을 진행하며, 여주시청 5명, 창원시청 7명, 대구 중구청 5명, 안동대 12명 등 국내 양궁선수들과 기록경기 방식으로 교류전도 개최해 경기력 향상과 양국 간 우애를 다지게 된다. 예천군 체육사업소는 김해공항까지 직접 찾아가 일본 양궁선수단을 환영했으며, 13일 오전에는 우리 지역 문화탐방으로 예천 8경 중의 으뜸인 삼강주막과 강문화 전시관을 방문해 일본 양궁선수단에게 예천을 자세하게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일본의 야마다 감독은 “세계 최고의 양궁경기장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예천군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예천진호국제양궁장 전지훈련을 계기로 파리 올림픽까지 승승장구하는 일본양궁선수단이 되기를 응원하겠다.”며 일본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은 크고 작은 양궁대회와 국내·외 전지훈련 장소로 각광 받고 있으며, 특히 5.21.~5.26.까지 현대양궁월드컵국제대회 개최를 앞두고 각종 시설물 보완 작업을 마치면서 훈련 집중도를 높이는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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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군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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