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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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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 2차 ‘사랑의 간식 나누기’ 행사 실시
    청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천도영)와 새마을부녀회(회장 홍은숙)는 3월 20일에 이어 3월 27일 “사랑의 간식 나누기”행사를 재차 진행하였다. 지난 주 독거노인 40명에게 사랑의 간식 나누기 행사를 1차 실시하였고 금일에도 40명의 독거노인들을 직접 방문하여 과일, 과자, 빵 등을 포장한 간식을 나누어주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청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불우이웃돕기, 지역환경정비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며 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홍은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어르신들께 간식을 나누며 외로운 마음을 위로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안옥선 청기면장은 “늘 관내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주민에게 관심과 사랑의 손길을 전해 주고 계신 청기면 새마을회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면에서도 주민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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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양군
    2024-03-28
  • 영양군, 한국수력원자력(주)과 통합 협의회 협약 체결!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3월 27일(수)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황주호)(이하 한수원(주))에서 주관하는 양수 건설 및 지역발전을 위한 통합 협의회 협약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에서 ‘신규 양수발전 사업자 선정 결과’ 발표(‘23.12.28.) 이후, 한수원(주)이 사업자로 주관하고 있는 5개 사업대상지의 지자체(영동군, 홍천군, 포천시, 영양군, 합천군)와 함께 양수발전소 건설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 영동군, 홍천군, 포천시 : 2019년 확정 / 영양군, 합천군 : 2023년 확정 금일 협약식에는 당초 각 기관장들이 참여하는 협약식을 서면으로 대체하고 한수원(주) 관계자를 비롯해 해당 시군의 실무진들이 참석하는 워크숍으로 진행하여, 신규 양수발전소 조기 건립을 위해 기관 간 상호협력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석 기관들은 ▲ 지역활력 제고를 위한 협력사업 공동대응 ▲ 차별화된 지역 관광지원화 계획 수립 상호 협조 ▲ 균형 있는 상생협력 사업추진 ▲ 양수건설을 위한 각종 행정절차 관련 유관기관 및 법령 개정의 협력 대응 등 향후 양수발전소 건설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항을 논의하였다. 영양군은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 간 양수발전소 신규 사업대상지 선정을 위하여 모범적인 민관협업체계를 바탕으로 선도적인 범군민 유치활동을 펼쳐 사업대상지로 확정이 되었으며, 양수발전소 조기 건립을 위한 각종 사전 행정절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도창 군수는 “양수건설 및 지역발전을 위한 통합협의회 구성을 위해 노력해 주신 황주호 사장님을 비롯한 한수원(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을 계기로 한수원(주)과 함께 5개 지자체가 긴밀한 소통으로 하나로 뭉친다면 양수발전소 조기 건립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으며, 향후 모든 행정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양군은 사업 주관사인 한수원(주)과 함께 예비타당성 조사에 대비하여 현재 진행 중인 기초조사 용역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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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영양초병설유, 친환경 딸기농장에서 즐거운 체험학습
    영양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승준)은 3월 21일(목) 안동 남후면 소재의 친환경 딸기농장에서 유아 20명을 대상으로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유아들이 직접 딸기를 따보며 자연과 교감하고, 농업에 대한 이해와 안전한 먹거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유아들은 농장에서 딸기 따는 방법을 배운 후, 직접 딸기를 수확하며 딸기꽃과 딸기 잎사귀의 생김새, 다양한 색깔 등을 관찰했다. 또한 수확한 딸기를 현장에서 맛보며 봄의 향기를 느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유아들은 "딸기를 먹으니까 엄마 생각이 나요.", "다음에 엄마랑 또 오고 싶어요", "제가 딴 딸기를 얼른 엄마, 아빠랑 나눠 먹고 싶어요"라며 즐거워했다. 이승준 원장은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유아들이 봄 내음이 물씬 나는 딸기를 가득 담아서 가족과 함께 온몸으로 봄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직접 수확한 딸기를 현장에서 맛보고, 농작물이 자라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딸기 수확 체험은 아이들이 농업을 이해하고 안전한 먹을거리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되었다. 영양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앞으로도 유아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학습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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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영양군, 택전2리 치매보듬마을조성 주민설명회
    영양군치매안심센터는 3월 20일(수) 오후 2시 석보면 화매권역센터에서 마을주민과 유관기관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보듬마을조성 주민설명회 및 교육을 실시했다. 치매보듬마을은 지역사회 주민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관심과 돌봄으로 치매가 있어도 자신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치매보듬마을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한데 이를 위해 마을주민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운영하며 △치매조기검진 △치매예방프로그램 △치매안심프로그램 △치매안전망구축 △환경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양군은 2018년 영양읍 현1리를 시작으로 화천2리, 청기면 청기1리, 일월면 도곡리, 영양읍 무창1리, 송하리를 지정하였고, 택전2리는 7번째 치매보듬마을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설명회에 참석하여 “치매보듬마을조성사업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마을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하였으며 “앞으로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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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양군
    2024-03-21
  • 영양군 보건소, 한센병 및 피부과 이동진료 실시
    영양군 보건소(소장 장여진)는 21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한센병력자와 영양군민들의 피부건강을 위해 보건소 만성병상담실에서 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센병은 나균에 의해 감염되는 만성 전염성 질환으로 피부에 발진이 생기고 코나 눈으로 나균이 침범하면 코막힘, 출혈, 홍채염을 일으킬 수 있는 질병으로 방치하면 신경계 합병증 발병 위험이 있어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 질병이다. 한국한센복지협회 대구·경북지부에서 실시하는 이번 진료는 한센병력자를 포함해 주민 30명(선착순 접수)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두드러기, 가려움증, 무좀, 습진 등 피부질환에 대한 진료도 함께 한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한센병은 현재 보기 드문 질병이지만 꾸준히 발병하고 있는 만큼 예방과 관리에 힘써야 한다.”라며 “아울러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운 농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니 군민들께서는 피부질환에 신경 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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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양군
    2024-03-20
  • 영양군, 산불 제로(ZERO) 총력 추진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건조한 봄철을 맞아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개조 33명, 읍면 산불감시원 78명을 선발해 운영하는 등 산불없는 영양군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산불은 주로 2월~5월 중 영농폐기물, 생활폐기물 등을 소각한 불씨가 산으로 번지며 주로 발생하는 만큼 군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영양군 산림녹지과에서는 산불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부주의로 인한 산불발생을 줄이기 위해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에는 실화자에 대해 끝까지 조사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며 산림 100m 이내에서 소각하다 적발될 경우 무관용 대응으로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영양군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을 동원해 수시로 관내 산불위험지역을 예찰 중이며 산불계도와 예방활동을 중점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대부분의 산불이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우리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해 군민들께서 항상 조심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우리의 산과 숲을 지키기 위해 산불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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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양군
    2024-03-19

실시간 영양군 기사

  • 영양군, 새해 언론관계자 간담회 개최!!
    오도창 영양군수는 1월 2일(화)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년 언론 관계자 간담회에서 지난해 주요 성과와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군정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오 군수는 지난해 군의 발전을 위하여 영양군이 하나가 되었던 뜻깊은 한 해였다고 평가하면서 간담회에 참석한 언론 관계자들에게“영양군의 발전을 위해 늘 함께해 주시고, 군민들의 대변인으로서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해주신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군정 주요 성과로는 군민들과 함께 노력하여 이뤄낸 결실인 양수발전소 유치 확정을 우선으로 ▲112억 원의 소멸대응기금 확보(A등급) ▲전국 2개 지구 중 1개 지구로 선정된 논 범용화 용수 체계 구축 사업(146억 원) ▲국도 31호선 선형개량사업의 착수비 국비 10억 원 확보 및 조기 착공 확정 ▲영양 자작나무숲 명품화 사업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발표했다. 이어서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영양군정은 지난해 닦아놓은 초석을 바탕으로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더 먼 미래를 준비하는 군정을 펼치는 데 중점을 두고 군정 주요 정책방향 6가지를 과제로 설정, 핵심 키워드로 ▲경쟁력 있는 농업환경 조성 ▲도로망 개선 ▲생태관광 인프라 구축 ▲정주여건 개선 ▲경제 활성화 ▲보건, 복지 정책 확대에 초점을 맞춰나가겠다고 밝혔다. 먼저 올해는 석보 화매 논 범용화 용수 공급체계를 구축으로 물 걱정 없는 전천후 배추 재배 농업환경을 조성하고 고소득 작물 개발을 위해 신품종 포도재배 단지와 엽채류 특구 지정 전문 단지, 과실전문 생산 단지를 조성하여 채소류 스마트팜을 전면 확대해 농업에 획기적인 변화를 강조하면서 농가는 농사에 전념하고 유통은 군이 책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칠 계획으로 변화에 중심에 농민을 우선으로 두고 새로운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영양 진입 구간 터널화와 영양읍 관문도로 4차선 개설사업 등 내부 교통망 개선을 시작으로 안동과 영양, 영덕을 잇는 단선 철도망 구축을 위해 제5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의견이 반영되도록 노력하며, 영양군의 큰 과제로 남은 「남북 9축 고속도로」는 정부 계획 반영을 위해 관계 시군과 공조하여 끊임없이 정부에 간언할 것으로 농가에서 수확한 결실이 뻗어나갈 수 있는 도로망의 획기적인 개선을 약속했고 또한 선바위관광지 권역개발과 숨 쉬는 힐링스파 조성 등 생태관광의 메카, 영양군의 내실을 다지고 바대들 주거단지 기반 조성 사업을 통해 정주여건 개선의 힘을 싣고 바들양지 경관림 조성, 삼지수변공원 둘레길 조성을 통해 살기 좋은 영양군의 모습의 다가가며, 자연재해 위험지구 정비와 토구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로 재해로부터 자유로운 영양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한편으로 교촌치킨 발효공장의 민자 유치를 통해 경제 활성화의 포문을 열고 영양군만의 매력이 담긴 시장의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한 영양읍 시장 통로 도시계획도로 확포장과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경제 활성화의 길을 만들고 마지막으로 군민의 오늘을 지키는 보건과 복지 정책으로 50세 이상 군민 건강검진비 지원, 노인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65세 확대 시행하여 건강지수를 올리는 것과 동시에 노인맞춤 돌봄서비스를 추진해 복지의 손이 미치지 않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 구축에 초점을 맞춘 군정 추진으로 올 한 해 희망으로 가득 찬 영양을 만들어 나갈 것임을 약속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올해 신년 사자성어는『휴수동행(携手同行)』으로 정했다.『휴수동행(携手同行)』의 뜻은 지난해 영양군민들의 화합으로 보여주었다. 올 한 해 어려움이 있더라도 손을 맞잡고 함께 간다면 영양군의 희망찬 내일에 좌절은 없을 것이다.”라며 아울러“2024년 새해에는 영양군민 모두가 손을 잡고 ‘함께 더 멀리’갈 수 있도록 언론 관계자분들이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지역 발전의 징검다리 역할을 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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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양군
    2024-01-03
  • 한국농촌지도자영양군연합회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한국농촌지도자영양군연합회(회장 권재현)는 2023년 12월 28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1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불우이웃 돕기에 동참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농촌지도자영양군연합회 권재현 회장은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어려운 현실에 직면한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역발전에 헌신하며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농촌지도자회 회원들이 귀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에 소외된 저소득층에 요긴한 재원으로 활용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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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양군
    2023-12-30
  • 영양군 코로나19 재난극복을 위한 「농기계임대료 50%감면」 2024년 상하반기 연장 실시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코로나19 상황 지속 등에 따른 농업인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농업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을 연장하여 지역 경제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농기계임대사업 임대료 50%를 2024년도 연말까지 감면하기로 결정했다. 임대사업소에서는 작년 한 해 임대료 감면으로 2,571농가에서 임대료 2억9천6백만 원 중 1억4천8백만 원의 혜택을 보았고 다가오는 ‘24년에도 50%감면을 실시한다. 감면대상은 임대사업소 회원가입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임대하는 504종 405대 전체기종에 대하여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연장으로 농업인이 혜택을 더 받을 수 있다. 입암면 교리 김모씨(45세)는 퇴비살포기를 임대하기 위하여 12월 27일 임대사업소를 방문하였는데 1년간 임대료를 50% 감면을 연장해 주어 힘든 시기에 농가에 큰 보탬이 된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영양군
    2023-12-30
  • 영양군 코로나19 재난극복을 위한 「농기계임대료 50%감면」 2024년 상하반기 연장 실시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코로나19 상황 지속 등에 따른 농업인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농업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을 연장하여 지역 경제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농기계임대사업 임대료 50%를 2024년도 연말까지 감면하기로 결정했다. 임대사업소에서는 작년 한 해 임대료 감면으로 2,571농가에서 임대료 2억9천6백만 원 중 1억4천8백만 원의 혜택을 보았고 다가오는 ‘24년에도 50%감면을 실시한다. 감면대상은 임대사업소 회원가입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임대하는 54종 405대 전체기종에 대하여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연장으로 농업인이 혜택을 더 받을 수 있다. 입암면 교리 김모씨(45세)는 퇴비살포기를 임대하기 위하여 12월 27일 임대사업소를 방문하였는데 1년간 임대료를 50% 감면을 연장해 주어 힘든 시기에 농가에 큰 보탬이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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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양군
    2023-12-30
  • 영양군, 「주민참여형 영양 휴먼다큐 상영회」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주민참여형 영양 휴먼다큐 상영회」를 12월 26일(화) ~ 27일(수) 14시부터 16시까지 수비면 다목적체육관과 입암면 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상영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 국비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행사로 지역 주민들이 출연하고 촬영스태프의 참여를 통해 제작한 다큐영상을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입암면과 수비면에서 상영했다. 영양 휴먼다큐는 입암면과 수비면 총 6쌍의 부부들이 출연하여 영양군민들이 살아가는 이야기와 그동안 가족들을 위해 희생한 노부부들의 삶을 담아 가족애와 영양군만이 가진 매력이 담긴 다큐멘터리 영상이다. 또한, 팔순의 버킷리스트, 마지막 김장 등의 6편의 테마로 제작된 약 20분 정도의 다큐 영상은 상영회에서 만나보지 못한 군민들을 위해 영양군 유튜브 영양만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주민 참여형 영양 휴먼다큐 상영회를 통해 한 해 동안 바쁜 일상을 보내신 지역 주민들께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누리는 편안한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라고 하면서 “무엇보다도 지역 주민들이 직접 출연하고 제작자로서 주도적으로 참여하신 점에서 우리 군민들께서문화예술 콘텐츠를 만드실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 뜻깊다.”라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영양군
    2023-12-28
  • 영양군, 2024년도 주요 국비 사업예산 확보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1일 국회에서 의결된 2024년 예산안에서 신규 사업을 비롯한 주요 국비 사업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우선 군민들의 숙원사업인 영양군 주진입로 31번 국도 선형개량 사업(총 사업비 920억 원) 착공비 10억 원, 기존 화매저수지의 논 위주 급수방식에서 엽채류 등 타작물 재배를 위한 급수방식 변경을 위한 석보 화매지구 논범용화 용수 공급체계 구축 사업(총 사업비 146억 원) 기본 조사 예산 3억 원 등 총 13억 원을 국회 증액 예산으로 추가 확보했다. 이 과정에서 박형수 국회의원은 당초 정부안에 누락되어 있던 위 신규 사업 건에 대하여 기획재정부에 수차례 요청을 하였고 국민의힘 예결위에도 부탁하는 등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주요 국비 사업 △마을 상하수도 정비 등 176억 원, △영양 밤하늘 청정에코촌 조성 6억 5천만 원, △수비면 죽파리 도로개설공사 20억 원, △자연재해 위험지구 정비사업(5개소) 95억 2천만 원, △마을 생활여건 개조 사업 19억 원,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17억 2천만 원, △석보면 국민체육센터 3억 원, △스마트 경로당 구축 3억 원, △동물보호센터 건립 1억 8천만 원, △면 단위 LPG배관망 사업 14억 원, △영양읍 동부리 농촌공간 정비 사업 12억 원 등의 예산 확보로 주요 현안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지역 국립시설인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 교육관 운영비 9억 3천만 원도 확보하여 지역 주민 환경교육센터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의결된 2024년 국비 예산에는 국도 31호선 선형개량 사업 등 ‘사통팔달’을 위한 인프라 구축 사업뿐만 아니라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농촌공간 정비 사업 등 군민들이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이 반영되어 ‘행복한 변화, 희망찬 영양’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군민들의 삶이 보다 더 나아지고 지역 경제가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라며 “앞으로 저를 비롯한 500여 공직자들은 영양군의 밝은 미래를 위해 오로지 군민만 바라보고 전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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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양군
    2023-12-27
  • 영양군, 민관합동 제46차 릴레이 캠페인(최종)으로 '유종의 미' 거둔다!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2월 22일(금) 영양읍 등기소 사거리에서 ‘제46차(최종) 양수발전소 유치기원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6월부터 범군민 유치위원회의 주관하에 민간 단체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은 46회를 맞이한 오늘, 민에서는 (사)한국농업경영인 영양군연합회와 지금까지 참여했던 32개 단체 임원진, 관에서는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한 군 간부공무원, 박형수 국회의원과 김석현 영양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등 300여 명이 영하 14℃ 혹한의 추위에도 아랑곳 없이 뜨거운 열기를 품어내고 있다. 지난 4월 24일 예비후보지 선정부터 유치신청서 제출(6.30.) 그리고 신규 발전사업 의향서 제출(10.10.)로 이어지는 대장정 속에서 릴레이 캠페인은 범군민적 관심을 지속적으로 환기시키고, 후보지 확정 결의를 다지는데 큰 역할을 수행하였다. 우산 및 부채와 같은 이색적인 홍보물품 활용과 매주 정기적인 캠페인 실시로 양수발전소 유치활동의 일상화에도 많은 기여를 했다. 이날 참석자 전원은 영양읍 등기소 사거리 캠페인에 이어 영양읍 시가지의 가두행진과 군청 전정 솔광장에서 1만6천여 영양군민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범군민 유치기원 구호 제창’으로 길고 긴 릴레이 캠페인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또한, 영양군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양수발전소 유치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직접 만든 한방차 나눔 봉사로 추위에 얼어있는 참여자들의 몸을 따뜻하게 녹였다. 양봉철 상임의장은 “오늘 거리 캠페인을 마지막으로 유치활동은 마무리하지만 군민들 마음에 유치 열기는 계속 이어질 것이다.”라며, “지난 9개월간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동원해 유치활동에 최선을 다한 만큼 양수발전소는 반드시 영양군에 유치될 수 있다는 확신과 신념으로 그동안 함께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오늘을 끝으로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유치활동에 전념해 주신 범군민 유치위원회 관계자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라면서, “특히 열화와 같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남은 기간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의 자세로 차분하게 결과를 기다리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영양군
    2023-12-26
  • 영양군, 민관합동 제46차 릴레이 캠페인(최종)으로 '유종의 미' 거둔다!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2월 22일(금) 영양읍 등기소 사거리에서 ‘제46차(최종) 양수발전소 유치기원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6월부터 범군민 유치위원회의 주관하에 민간 단체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은 46회를 맞이한 오늘, 민에서는 (사)한국농업경영인 영양군연합회와 지금까지 참여했던 32개 단체 임원진, 관에서는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한 군 간부공무원, 박형수 국회의원과 김석현 영양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등 300여 명이 영하 14℃ 혹한의 추위에도 아랑곳 없이 뜨거운 열기를 품어내고 있다. 지난 4월 24일 예비후보지 선정부터 유치신청서 제출(6.30.) 그리고 신규 발전사업 의향서 제출(10.10.)로 이어지는 대장정 속에서 릴레이 캠페인은 범군민적 관심을 지속적으로 환기시키고, 후보지 확정 결의를 다지는데 큰 역할을 수행하였다. 우산 및 부채와 같은 이색적인 홍보물품 활용과 매주 정기적인 캠페인 실시로 양수발전소 유치활동의 일상화에도 많은 기여를 했다. 이날 참석자 전원은 영양읍 등기소 사거리 캠페인에 이어 영양읍 시가지의 가두행진과 군청 전정 솔광장에서 1만6천여 영양군민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범군민 유치기원 구호 제창’으로 길고 긴 릴레이 캠페인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또한, 영양군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양수발전소 유치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직접 만든 한방차 나눔 봉사로 추위에 얼어있는 참여자들의 몸을 따뜻하게 녹였다. 양봉철 상임의장은 “오늘 거리 캠페인을 마지막으로 유치활동은 마무리하지만 군민들 마음에 유치 열기는 계속 이어질 것이다.”라며, “지난 9개월간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동원해 유치활동에 최선을 다한 만큼 양수발전소는 반드시 영양군에 유치될 수 있다는 확신과 신념으로 그동안 함께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오늘을 끝으로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유치활동에 전념해 주신 범군민 유치위원회 관계자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라면서, “특히 열화와 같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남은 기간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의 자세로 차분하게 결과를 기다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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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양군
    202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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