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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영양군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및 한궁대회 성료
(사)대한노인회영양군지회(지회장 안재범)는 30일 영양공설운동장 일원에서 2023년 노인회장기 게이트볼 및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오도창 영양군수, 김석현 군의회 의장 등 내빈과 영양군지회 안재범 지회장을 비롯한 임원, 읍면 분회장, 선수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는 게이트볼 15개팀 160명, 한궁 6개팀 60명이 참가했으며, 예선 리그를 거친 후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게이트볼 우승팀은 내년 도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오도창 군수는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안재범 지회장은 “게이트볼을 통해 회원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이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노인회영양군지회는 노인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게이트볼 뿐만 아니라 올해부터는 한궁대회를 함께 개최함으로써 100세 시대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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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새마을회 양수발전소 유치 캠페인 실시
영양군 새마을회(회장 김종탁)는 25일 오전 영양읍 등기소 사거리에서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회 지도자 및 임원 50여 명이 참석하여,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위하여 캠페인을 실시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른 아침부터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하여 발 벗고 나서주신 영양군 새마을회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양수발전소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호응하여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탁 영양군새마을회장은“영양군의 발전과 인구 절벽 해소를 위한 마지막 기회인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서 우리 새마을회도 최선을 다하겠다”며“앞으로도 영양군의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활동하는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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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현장연수 통해 ‘청렴의지’ 다짐
영양교육지원청은 23일 경북 문경에서 영양교육지원청 소속 지방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조직역량 강화 및 청렴 문화 실천을 위한「청렴 현장 체험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소통하고 공감하는 청렴문화를 확산하여 구성원간의 수평적이고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정착하고자 추진하였다. 특히, 항일독립운동가로 활동한 ‘박열의사기념관’등을 방문하여 박열의사의 독립을 위한 투쟁을 기리고 공직자로서 애국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유희 교육장은 “도서나 미디어 등을 통한 간접연수도 좋지만, 현장 연수를 통해 청렴한 인물의 생각을 함께 공유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공직생활을 하면서 항상 마음에 새겨 교육가족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실현을 위해 노력해주길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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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결혼이민자 가족 계절근로자 입국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4월 6일(목) MOU 1차로 90명 입국한 것에 이어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방식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5월 23일 현재 11농가 48명이 입국했으며, 6월 초까지 20농가 69명이 추가로 입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농번기 일손부족 문제 해소와 영양군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하여 결혼이민자의 4촌 이내 가족 및 친척으로 구성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입국하고 있다. 입국 후 법무부 지정 의료기관에서 마약검사를 실시하고 군청으로 방문하여 기본적인 안내사항 및 안전교육 등의 교육을 받은 후 농가로 배치되며 추후 외국인등록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들은 앞으로 최대 5개월 동안 농가에 배치되어 영양군의 우수한 농․작업을 배우고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 및 농번기 일손부족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영양군은 계절근로자를 고용하는 농가들에게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마약검사비, 산재보험료, 외국인등록비와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식자재를 지원해 주고 있으며,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조기 적응을 위한 교육을 강화하고 근로자들과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결혼이민자의 가족 초청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경우 농번기 일손부족 문제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에서는 일손부족 문제 해결과 인건비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결혼이민자 가족초청방식으로 입국하는 117명과 함께 MOU체결 방식으로 세 차례에 걸쳐 550여명이 입국하는 등 올해 총 220여 농가 650여명 이상의 근로자가 입국할 예정으로, MOU체결 방식으로 2차로 입국하는 근로자를 포함하여 6, 7월까지 410여명, 8월에서 10월까지 총 650여명이 영농에 종사하며 인력수급 부족을 해소하고 인건비 상승 억제 효과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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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3년 장계향탄신 425주년 기념 춘계 헌다례” 개최
조선 중기 여중군자라고 칭송되었고, 최초의 한글조리서인“음식디방의”저자인 장계향선생(1598~1680)의 얼을 기리기 위한‘2023년 장계향탄신 425주년 기념 춘계 선양 헌다례’가 경북지역 19개선양회 지부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부의 날인 지난 5월 21일(일) 석보면 두들마을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 존안각에서 개최됐다. (사)여중군자장계향선양회(회장 홍필남)은 경북지역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대표적인 여성 인물인 장계향선생의 얼을 기리고 선양하기 위해 매년 춘계 ,추계에 두 번에 걸쳐 헌다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장계향선생은 시, 서, 화에 재주와 학문적 소양을 가지고 온 평생 박애의 정으로 가족과 이웃에게 진심을 다했으며, 7명의 자식들을 퇴계학의 학맥을 잇는 훌륭한 학자로 키워내는 등 모든 일에 모범을 보여 후세의 사표가 됐다. 또한 가족 공동체에서 여성의 역할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보다는 어떤 역할을 하더라도 인간적 본성을 다하여 스스로 인간답게 사는냐를 보여주는 이상적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홍필남 선양회장은“헌다례를 개최함으로써 장계향선생의 훌륭한 사상과 업적이 후세까지 기억되길 바란다”며“이번 행사가 지역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장계향선생의 가르침과 뜻을 널리 선양하여 장계향 선생이 한국의 대표 역사인물이자 세계여성사의 한 인물로 부각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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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영양군 공립형지역아동센터 산나물축제 공연
영양군공립형지역아동센터는 지난 5월11일(목)부터 5월 14일(일)까지 개최된 제18회 영양산나물축제 축하공연에서‘몸튼튼 체력짱! 프로그램 트램폴린 토카댄스’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그동안 열심히 땀 흘리며 연습한 트램폴린 토카댄스를 선보이며, 아동들에게는 자존감을 높이고 지역사회에는 센터에 대한 홍보와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산나물축제의 첫 공연으로 방문하신 분들에게 아이들의 활기찬 율동으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웃음을 자아내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경미 영양군공립형아동센터센터장은“이번 산나물축제를 통해 아동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더욱 크게 키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코로나19이후 군민들과 방문객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뜻깊은 축제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주민 모두 화합할 수 있고 소통의 장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더불어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돌봄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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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MOU체결 2차 계절근로자 입국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4월 MOU체결 1차 방식으로 베트남 외국인 계절근로자 90명이 입국한 데 이어 6월 2일(금) MOU체결 2차로 베트남에서 198명의 근로자가 입국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6일에 입국한 1차 MOU 계절근로자가 C-4 비자로 들어와 90일 동안 체류하는 것과 달리 이번에 입국하는 근로자는 E-8 비자로 입국하여 5개월 동안 농가에 배치되어 부족한 인력난 해소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앞으로 6월 중 법무부 지정 병원에서 마약검사를 실시한 후 입국일로부터 3개월 이내 출입국 외국인사무소를 방문하여 외국인 등록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에 입국한 근로자들은 고추, 상추, 과수 등 다양한 농가에 고용되어 농․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며, 이 가운데에서도 특히 한창 수확 중인 상추재배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외국인 계절근로자 덕분에 농번기 일손 부족 해결에 큰 도움이 되고 있고, 특히 올해는 농가가 원하는 시기에 근로자가 입국하여 농가에서 매우 만족도하고 있으며, 앞으로 계절근로자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일손부족 해결과 인건비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양군 관계자에 따르면“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매년 가파르게 인상하던 인건비가 지난해부터 확대 도입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로 인해 안정되는 추세이며, 특히 올해는 대규모 인력 도입을 통해 매년 반복된 농번기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영양군에는 MOU 방식으로 1, 2차 288명과 결혼이민자 가족․친척 초청방식 117명이 입국하여 6월 2일 현재 총 405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133농가에 배치되어 있으며, 향후 8월 초 MOU 방식 3차로 250여 명의 근로자가 추가로 입국하면 올해만 650명 이상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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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MOU체결 2차 계절근로자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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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입암면지역사회보장協, 양수발전소 견학
- 영양군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재성, 강영길)는 6월 1일(목) 경남 산청양수발전소를 방문하여 유치활동의 동력을 마련했다. 이번 견학은‘영양 양수발전소’유치를 위한 주민들의 사업 이해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직원 13여 명이 참여했다. 견학을 마친 협의체 위원들은“우리 군에 꼭 필요한 양수발전소 유치 기원도 하고, 개인이 쉽게 방문할 수 없는 곳을 방문하는 등 특별한 경험을 했다. 이번 기회에 좀 더 가까이에서 보게 되어 좋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등의 소감을 전하며 만족감을 표했다.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재성 공공위원장은“농번기로 바쁘신 일정에도 지역발전을 위해 걱정하고 동참해주신 협의체위원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민들이 양수발전소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호응하여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영길 민간위원장은“영양군의 발전과 인구 절벽 해소를 위한 마지막 기회인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서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영양군의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활동하는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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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입암면지역사회보장協, 양수발전소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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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천지 영양 지킴이! 탄소중립 실천 워크북 발간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초·중등학생용 『별천지 영양 지킴이! 탄소중립 실천 워크북』을 제작해 관내 학교에 보급한다고 31일 밝혔다. 현직 초·중등교사들이 중심이 되어 제작된 워크북은 해누리와 함께하는 탄소중립 이해, 달꿈이와 함께하는 가정에서의 실천 활동, 뫼봉이와 함께하는 학교·지역에서의 실천 활동 등 총 3개의 주제로 구성이 되어 있다. 워크북 구성으로 먼저, 탄소중립의 이해를 돕기 위해 탄소중립의 개념과 워크북 사용 설명서가 상세히 안내되어 있으며 탄소중립 실천 일기장, 별천지 영양 지킴이 만화, 포스터, 체험 활동 보고서, 탄소중립 용어 조사 등 다양한 활동들을 누가 기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함께해요! 영양 속 환경 보호’코너를 통해 국제 밤하늘 보호 공원, 반딧불이 생태 체험 마을 특구,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 복원센터, 영양 별빛 반딧불이 축제 등 영양 지역의 특수성을 살린 다양한 생태 체험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내용들이 소개가 되어 있어 학생들이 지역의 생태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높혀 민주적인 시민의식과 공동체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별천지 영양 지킴이 활동은 2023 도전! 꿈 성취 교육장 인증제와 연계하여 탄소중립 실천 워크북 활용도를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 생활을 현실화 하도록 했다. 김유희 교육장은 “우리 지역 학생들이 별천지 영양 지킴이 활동을 통하여 영양의 생태, 환경, 문화 등에 대한 이해를 높여서 애향심을 고취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기 위해 워크북을 발간했다”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교육공동체 모두의 성장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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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천지 영양 지킴이! 탄소중립 실천 워크북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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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영양군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및 한궁대회 성료
- (사)대한노인회영양군지회(지회장 안재범)는 30일 영양공설운동장 일원에서 2023년 노인회장기 게이트볼 및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오도창 영양군수, 김석현 군의회 의장 등 내빈과 영양군지회 안재범 지회장을 비롯한 임원, 읍면 분회장, 선수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는 게이트볼 15개팀 160명, 한궁 6개팀 60명이 참가했으며, 예선 리그를 거친 후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게이트볼 우승팀은 내년 도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오도창 군수는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안재범 지회장은 “게이트볼을 통해 회원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이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노인회영양군지회는 노인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게이트볼 뿐만 아니라 올해부터는 한궁대회를 함께 개최함으로써 100세 시대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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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보건소,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진드기 물림 주의 당부!!
- 영양군보건소에서는 전라도 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자 발생에 따라 농사 및 야외활동이 많은 시기를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봄·가을철 대표적인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야외활동 2주 이내 고열(38℃ 이상)과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바이러스 감염병으로 주로 4월부터 11월 사이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를 매개로 전파된다. 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의 경우 다른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비해 치명률(평균 18.5%)이 높고, 별다른 치료제나 백신이 없어 3월부터 활동하는 참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다. 따라서 보건소 관계자는 농․작업, 임산물 채취, 등산 등 야외활동 전 안전하게 옷 갖춰 입기(밝은색 긴 소매, 긴 바지, 모자, 목수건, 목이 긴 양말, 장갑 등) 진드기 기피제 사용하기 활동 후 물린 부위 없는지 꼼꼼히 살피기 목욕 및 세탁 철저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 할 것을 당부했다. 보건소장(장여진)은“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주민들의 예방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해 감염병 발생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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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보건소,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진드기 물림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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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새마을회 양수발전소 유치 캠페인 실시
- 영양군 새마을회(회장 김종탁)는 25일 오전 영양읍 등기소 사거리에서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회 지도자 및 임원 50여 명이 참석하여,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위하여 캠페인을 실시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른 아침부터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하여 발 벗고 나서주신 영양군 새마을회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양수발전소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호응하여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탁 영양군새마을회장은“영양군의 발전과 인구 절벽 해소를 위한 마지막 기회인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서 우리 새마을회도 최선을 다하겠다”며“앞으로도 영양군의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활동하는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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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새마을회 양수발전소 유치 캠페인 실시
실시간 영양군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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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MOU체결 2차 계절근로자 입국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4월 MOU체결 1차 방식으로 베트남 외국인 계절근로자 90명이 입국한 데 이어 6월 2일(금) MOU체결 2차로 베트남에서 198명의 근로자가 입국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6일에 입국한 1차 MOU 계절근로자가 C-4 비자로 들어와 90일 동안 체류하는 것과 달리 이번에 입국하는 근로자는 E-8 비자로 입국하여 5개월 동안 농가에 배치되어 부족한 인력난 해소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앞으로 6월 중 법무부 지정 병원에서 마약검사를 실시한 후 입국일로부터 3개월 이내 출입국 외국인사무소를 방문하여 외국인 등록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에 입국한 근로자들은 고추, 상추, 과수 등 다양한 농가에 고용되어 농․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며, 이 가운데에서도 특히 한창 수확 중인 상추재배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외국인 계절근로자 덕분에 농번기 일손 부족 해결에 큰 도움이 되고 있고, 특히 올해는 농가가 원하는 시기에 근로자가 입국하여 농가에서 매우 만족도하고 있으며, 앞으로 계절근로자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일손부족 해결과 인건비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양군 관계자에 따르면“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매년 가파르게 인상하던 인건비가 지난해부터 확대 도입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로 인해 안정되는 추세이며, 특히 올해는 대규모 인력 도입을 통해 매년 반복된 농번기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영양군에는 MOU 방식으로 1, 2차 288명과 결혼이민자 가족․친척 초청방식 117명이 입국하여 6월 2일 현재 총 405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133농가에 배치되어 있으며, 향후 8월 초 MOU 방식 3차로 250여 명의 근로자가 추가로 입국하면 올해만 650명 이상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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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입암면지역사회보장協, 양수발전소 견학
- 영양군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재성, 강영길)는 6월 1일(목) 경남 산청양수발전소를 방문하여 유치활동의 동력을 마련했다. 이번 견학은‘영양 양수발전소’유치를 위한 주민들의 사업 이해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직원 13여 명이 참여했다. 견학을 마친 협의체 위원들은“우리 군에 꼭 필요한 양수발전소 유치 기원도 하고, 개인이 쉽게 방문할 수 없는 곳을 방문하는 등 특별한 경험을 했다. 이번 기회에 좀 더 가까이에서 보게 되어 좋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등의 소감을 전하며 만족감을 표했다.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재성 공공위원장은“농번기로 바쁘신 일정에도 지역발전을 위해 걱정하고 동참해주신 협의체위원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민들이 양수발전소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호응하여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영길 민간위원장은“영양군의 발전과 인구 절벽 해소를 위한 마지막 기회인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서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영양군의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활동하는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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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천지 영양 지킴이! 탄소중립 실천 워크북 발간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초·중등학생용 『별천지 영양 지킴이! 탄소중립 실천 워크북』을 제작해 관내 학교에 보급한다고 31일 밝혔다. 현직 초·중등교사들이 중심이 되어 제작된 워크북은 해누리와 함께하는 탄소중립 이해, 달꿈이와 함께하는 가정에서의 실천 활동, 뫼봉이와 함께하는 학교·지역에서의 실천 활동 등 총 3개의 주제로 구성이 되어 있다. 워크북 구성으로 먼저, 탄소중립의 이해를 돕기 위해 탄소중립의 개념과 워크북 사용 설명서가 상세히 안내되어 있으며 탄소중립 실천 일기장, 별천지 영양 지킴이 만화, 포스터, 체험 활동 보고서, 탄소중립 용어 조사 등 다양한 활동들을 누가 기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함께해요! 영양 속 환경 보호’코너를 통해 국제 밤하늘 보호 공원, 반딧불이 생태 체험 마을 특구,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 복원센터, 영양 별빛 반딧불이 축제 등 영양 지역의 특수성을 살린 다양한 생태 체험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내용들이 소개가 되어 있어 학생들이 지역의 생태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높혀 민주적인 시민의식과 공동체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별천지 영양 지킴이 활동은 2023 도전! 꿈 성취 교육장 인증제와 연계하여 탄소중립 실천 워크북 활용도를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 생활을 현실화 하도록 했다. 김유희 교육장은 “우리 지역 학생들이 별천지 영양 지킴이 활동을 통하여 영양의 생태, 환경, 문화 등에 대한 이해를 높여서 애향심을 고취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기 위해 워크북을 발간했다”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교육공동체 모두의 성장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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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천지 영양 지킴이! 탄소중립 실천 워크북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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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영양군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및 한궁대회 성료
- (사)대한노인회영양군지회(지회장 안재범)는 30일 영양공설운동장 일원에서 2023년 노인회장기 게이트볼 및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오도창 영양군수, 김석현 군의회 의장 등 내빈과 영양군지회 안재범 지회장을 비롯한 임원, 읍면 분회장, 선수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는 게이트볼 15개팀 160명, 한궁 6개팀 60명이 참가했으며, 예선 리그를 거친 후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게이트볼 우승팀은 내년 도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오도창 군수는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안재범 지회장은 “게이트볼을 통해 회원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이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노인회영양군지회는 노인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게이트볼 뿐만 아니라 올해부터는 한궁대회를 함께 개최함으로써 100세 시대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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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영양군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및 한궁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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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보건소,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진드기 물림 주의 당부!!
- 영양군보건소에서는 전라도 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자 발생에 따라 농사 및 야외활동이 많은 시기를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봄·가을철 대표적인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야외활동 2주 이내 고열(38℃ 이상)과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바이러스 감염병으로 주로 4월부터 11월 사이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를 매개로 전파된다. 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의 경우 다른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비해 치명률(평균 18.5%)이 높고, 별다른 치료제나 백신이 없어 3월부터 활동하는 참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다. 따라서 보건소 관계자는 농․작업, 임산물 채취, 등산 등 야외활동 전 안전하게 옷 갖춰 입기(밝은색 긴 소매, 긴 바지, 모자, 목수건, 목이 긴 양말, 장갑 등) 진드기 기피제 사용하기 활동 후 물린 부위 없는지 꼼꼼히 살피기 목욕 및 세탁 철저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 할 것을 당부했다. 보건소장(장여진)은“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주민들의 예방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해 감염병 발생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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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보건소,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진드기 물림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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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새마을회 양수발전소 유치 캠페인 실시
- 영양군 새마을회(회장 김종탁)는 25일 오전 영양읍 등기소 사거리에서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회 지도자 및 임원 50여 명이 참석하여,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위하여 캠페인을 실시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른 아침부터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하여 발 벗고 나서주신 영양군 새마을회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양수발전소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호응하여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탁 영양군새마을회장은“영양군의 발전과 인구 절벽 해소를 위한 마지막 기회인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서 우리 새마을회도 최선을 다하겠다”며“앞으로도 영양군의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활동하는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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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새마을회 양수발전소 유치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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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현장연수 통해 ‘청렴의지’ 다짐
- 영양교육지원청은 23일 경북 문경에서 영양교육지원청 소속 지방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조직역량 강화 및 청렴 문화 실천을 위한「청렴 현장 체험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소통하고 공감하는 청렴문화를 확산하여 구성원간의 수평적이고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정착하고자 추진하였다. 특히, 항일독립운동가로 활동한 ‘박열의사기념관’등을 방문하여 박열의사의 독립을 위한 투쟁을 기리고 공직자로서 애국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유희 교육장은 “도서나 미디어 등을 통한 간접연수도 좋지만, 현장 연수를 통해 청렴한 인물의 생각을 함께 공유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공직생활을 하면서 항상 마음에 새겨 교육가족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실현을 위해 노력해주길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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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현장연수 통해 ‘청렴의지’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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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범군민 유치위원회, 수비면 결의대회 개최
- ‘양수발전소 영양군 유치를 위한 범군민 유치위원회(상임의장 양봉철)’(이하 범군민 유치위원회)는 5월 24일(수),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수비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수비면 다목적체육관에서 양봉철 상임 공동유치위원장 의장, 박준로 영양부군수, 박홍열 도의원, 읍면․단체 상임 공동유치위원장 및 읍면공동위원장, 집행위원회 실무위원, 수비면민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결의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금일 행사에서는 ‘범군민 결의대회 호소문’ 낭독에 이어 ‘양수발전소 영양군 유치를 위한 범군민 유치위원회 결의문’을 상임위원장단과 참석한 주민들이 함께 제창했다.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읍면 위원회, 노인회, 체육회, 이장회 등 9개 주요 민간 사회단체들로 이뤄진‘양수발전소 영양군 유치를 위한 범군민 유치위원회’는 지난 3일 입암면을 시작으로 영양읍, 석보면, 일월면, 청기면 순으로 결의대회를 개최하여 양수발전소 유치 활동을 점차 가속화시켰다. 한편 지난 5월 11일에는 영양산나물축제 개막일에 맞춰 범군민 결의대회를 통해 영양 전역에 양수발전소 유치 열기를 확산시켰다. 양봉철 상임의장은 “이번 수비면 결의대회를 끝으로 6개 읍면 결의대회를 모두 개최하면서 군민들이 양수발전소를 유치의 간절함과 단합된 영양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영양최대 국책사업인 양수발전소 유치가 반드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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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범군민 유치위원회, 수비면 결의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