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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 「시끌벅적 어린이 인문학 놀이터 2기」 성공리 완료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에서는 지난 12월 2일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시끌벅적 어린이 인문학 놀이터」 2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철학, 문학, 과학, 예술, 역사 등 다양한 주제 분야의 인문학 현장 탐방을 통해 바람직한 독서 습관과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2기 프로그램은 경주시에서 운영했다. 먼저 국립경주박물관을 방문해 문화해설사의 안내와 함께 구석기 시대부터 신라시대까지의 유물을 관람했고, 동궁과 월지 유적, 신라의 불교 문화재 등 전시관 탐방을 진행했다. 이어 동궁원에서는 평소 보기 힘들었던 다양한 동식물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사계절 관광 체험시설인 동궁식물원, 농업연구체험시설, 버드파크를 관람하며 자연 체험학습과 더불어 가족 단위 힐링의 기회가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알찬 프로그램으로 역사 학습과 더불어 책에서 읽었던 다양한 자연환경을 보고 느낄 수 있어 매우 즐거운 하루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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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악성 민원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직장 만들겠다.
김천시는 지난 24일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주요 민원 부서 및 읍면동 민원 담당 공무원들과 간담회와 휴대용 보호장비 착용 가능(웨어러블) 캠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홍성구 김천시장 권한대행의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민원 현장의 현실감 있는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민원 담당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본인이 겪었던 반복, 특이민원 사례들을 이야기하며 악성 민원으로부터 공무원들을 효과적으로 지킬 방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간담회가 끝난 후에는 휴대용 보호장비의 사용법과 개인정보 관련 주의 사항 등에 대한 안내 교육이 이뤄졌다. 홍성구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민원이 발생하면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담당자의 보호도 중요한 문제다.”며, “여러분들이 악성 민원으로부터 안심하고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특이민원에 대응하고자 작년 10월부터 ‘김천시 악성 민원에 대한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운영하고 있으며, 민원 부서에 ‘착용 가능(웨어러블) 캠’을 도입하고 직원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는 등 직원과 시민 모두 안전할 수 있는 민원 환경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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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으로 시민 모두의 행복을 꿈꾼다.
김천시는 지난 17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3 경상북도 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김천시 청소년문화의집 자율 동아리 ‘에디스’가 여성가족부 장관상(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의 자원봉사활동 증진을 위해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여, 개인 부문, 동아리 부분 등 4개의 부문에서 우수한 활동을 한 개인과 단체에 시상했다. 이날 동아리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에디스’는 지난해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한 커피 전문가(바리스타) 자격증반 프로그램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청소년들이 주축이 되어 구성한 동아리로, 매주 청소년문화의집 카페테리아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아동양육시설에 기부활동도 진행했다. 또한, 플로깅 운동, 지역 연계 활동 내 공간(부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시상식에 참가한 동아리 청소년은 “동아리를 구성한 지 이제 2년이 다 되어간다. 길지 않은 시간 동안 동아리 활동을 하며 친구들과 소통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어 좋았고, 활동에 어려움을 느낄 때마다 많은 도움을 준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천시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대상이라는 큰 상을 받은 ‘에디스’ 동아리 청소년들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에디스 동아리 외에도 많은 청소년동아리가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다.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이러한 다양한 활동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 문의는 누리집(www.gc.go.kr/gcyouth/t_culture/main.tc) 및 054-439-223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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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곡동, 「2023년 산불방지 교육 및 결의대회」 개최 -
대곡동(동장 이재수)은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 기간을 맞아 11월 16일에 대곡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산불방지 교육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대곡동 기관단체장, 도의원, 통장, 다수 의용소방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문 선서와 산불방지 교육을 통해 산불방지의 각오를 다졌다. 이번 산불방지 결의대회에서는 동민들에게 산불방지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부곡 맛고을 거리 일대에서 거리 행진 운동과 함께 대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영남제일문으로 이어지는 도로에 대곡동 관용차를 선두로 하여 경찰차와 소방차의 협조를 받아 차량을 통한 운동도 하여 동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했다. 이재수 대곡동장은 “한순간의 부주의로 주민의 쉼터이자, 건강지킴이인 고성산이 훼손될 수 있다. 산불 발생의 가장 큰 원인은 사람에 의한 실화인 만큼 주민 모두가 산불감시원이 되어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라며 다시 한번 산불방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대곡동에서는 11월부터 세정과, 중앙보건지소와 협력하여 관내 산불 취약지를 순찰하는 비상 근무조를 편성하고,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산불방지 예찰 및 홍보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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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 빈대 확산 방지 예방을 위한 방역 시
최근 해외에서의 빈대 출현에 이어 국내에서도 빈번히 빈대가 출현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김천시립도서관에서는 선제적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11월 12일부터 11월 13일 양일간 방역소독을 시행했다. 빈대는 주간에는 가구나 침실 벽의 틈 혹은 벽지 틈에 끼어들어 숨어 있다가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며 저녁보다는 새벽에 더 활발히 활동한다. 특히, 빈대를 예방하려면 물리적 방제와 화학적 방제를 병행해야 효과적이다. 가열 연막 및 훈증을 하는 경우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도 있다. 시립도서관에서는 빈대가 서식할 수 있는 자료실, 열람실 등 의자 및 소파 등 가구와 집기에 스팀 고열을 병행하는 방제 작업을 시행하여 철저하게 상황을 대비했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은 시민 누구나 이용하는 다중 공공시설인 만큼 방역망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선제적 방역소독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출입하는 이용 시설이므로 안전한 방역망 구축을 위해 지속해 방역소독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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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문화관광해설사, 김천의 가을 명소를 걷다.
‘2023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제6회 한마음 걷기대회’가 30일(월) 김천시 대표 관광지인 직지권역(직지사, 직지문화공원, 사명대사 공원)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홍보대사인 문화관광해설사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지역의 관광자원 교류와 상호 화합할 수 있는 장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식전 행사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인사, 기념 촬영 후 직지사~사명대사 공원~직지문화공원 걷기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전국 문화관광해설사가 한자리에 모인 만큼 시 홍보를 위해 행사와 별도로 각종 부대행사(관광 사진전, 특산품 시식 및 판매,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 등)를 푸짐하게 준비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박노송 관광진흥과장은 “지역 관광자원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문화관광해설사의 김천 방문을 환영한다.”라고 말하며,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직지사에서 좋은 추억 만드시고, 김천의 우수한 관광자원이 각 지역에 널리 홍보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이번 행사에 『김천 8경 삽화(일러스트)』를 새롭게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관광 기념품 제작, 관광마케팅 등 김천 관광 활성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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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 「시끌벅적 어린이 인문학 놀이터 2기」 성공리 완료
-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에서는 지난 12월 2일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시끌벅적 어린이 인문학 놀이터」 2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철학, 문학, 과학, 예술, 역사 등 다양한 주제 분야의 인문학 현장 탐방을 통해 바람직한 독서 습관과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2기 프로그램은 경주시에서 운영했다. 먼저 국립경주박물관을 방문해 문화해설사의 안내와 함께 구석기 시대부터 신라시대까지의 유물을 관람했고, 동궁과 월지 유적, 신라의 불교 문화재 등 전시관 탐방을 진행했다. 이어 동궁원에서는 평소 보기 힘들었던 다양한 동식물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사계절 관광 체험시설인 동궁식물원, 농업연구체험시설, 버드파크를 관람하며 자연 체험학습과 더불어 가족 단위 힐링의 기회가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알찬 프로그램으로 역사 학습과 더불어 책에서 읽었던 다양한 자연환경을 보고 느낄 수 있어 매우 즐거운 하루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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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 「시끌벅적 어린이 인문학 놀이터 2기」 성공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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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우승’ 김천상무, 3차 팬 프렌들리 클럽상 수상 정조준
-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팬 친화적 마케팅 활동을 펼친 구단에게 주어지는 ‘2023 팬 프렌들리 클럽상’ 3차 수상에 도전한다. 김천상무는 1차 심사위원회 평가에서 5위(33.2점)를 기록했다. 2023년 1차 팬 프렌들리 클럽상을 수상했던 김천상무는 3차 수상과 함께 2023 시즌 통합 수상을 정조준한다. 김천상무가 3차 팬 프렌들리 클럽상 수상 시, K리그2 부문 팬 프렌들리 클럽상을 통합 수상하게 된다. 전세계 유일무이 ‘군 팀’ 김천상무 만의 이벤트 프로 팀 중 전세계 유일한 군 팀인 김천상무는 팀 특성을 살린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다. 선수들의 전역 시기에 진행하는 전역기념식을 비롯해 팬 사인회, 애장품 추첨 이벤트 등 팬과 선수의 소통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구단 역사상 최초로 조영욱의 조기 전역기념식을 개최하며 뜨거운 팬 반응을 이끌어냈다. 전역기념식은 김천상무 만의 전통 행사로 팬 만족도 1위 이벤트로 꼽혔다. 11월 26일 실시한 김천 6기 전역기념식에서는 구단 최초로 여심저격 꽃신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최애 선수의 전역을 기다린 팬에게 선수가 직접 꽃신을 증정하는 스토리텔링 이벤트다. 당첨자는 선수가 직접 사연을 읽고 선정해 팬과 선수 간의 유대감을 강화시켰다. 이밖에도 군복 퇴근길 실시로 개인 팬 만족도까지 함께 챙겼다. K리그 25개 구단 중 김천상무 만이 가능한 이벤트로 내 최애 선수의 군 생활 기간에만 볼 수 있는 유일한 팬 서비스다. ‘김천 어디서나 함께해!’ 지역 곳곳 김천상무 김천상무는 지역밀착 홍보, 지역 행사 참여, 미래세대 성장 프로젝트 등 연고지역밀착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했다. 김천시 내 지역 명소를 소개하는 ‘김천 여기어때’ 연간 이벤트는 참여횟수 152회, 참여자 중 전 경기 참여율 88.9%를 이끌어냈다. 또한 컵홀더, 물티슈 등을 제작해 지역 카페와 식당에 배부하는 지역 상생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두 이벤트는 각각 팬 만족도 1, 2위를 기록했다. 10월에는 지역 행사인 김천포도축제에 김천상무가 참여해 참여 부스 중 최다 인원(3천 2백명) 방문 기록을 세웠고 체험형 부스 운영으로 팬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미래 세대 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는 축구클리닉, 등굣길 교통지도를 시행해 어린이 만족도를 높였다. 이밖에도 관람환경 개선 설문조사를 통한 팬 의견 반영 구단 이벤트 기획 및 실시를 통해 양방향 소통을 이뤄냈다. 마지막으로 군 팀인 김천상무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 국군체육부대와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다양한 선수 활용 이벤트를 시행했다. 가을 운동회, 가을 체육대회, 오픈 트레이닝 등 팬 니즈 충족을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팬 만족도를 높였다. 이러한 노력으로 김천상무는 유료관중 수 증가 및 팬 만족도 증대 결과를 이뤄냈다. 이전 기간 대비 유료관중 수가 71.3% 증가했고 최다 591% 증가까지 이뤘다. 또한 3차 기간 동안 평균 유료관중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과정과 결과 모두 가져온 김천상무는 미디어, 팬 투표 합산으로 정해지는 팬 프렌들리 클럽상 수상을 통해 2023 시즌 K리그2 팬 프렌들리 클럽상을 통합 수상한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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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우승’ 김천상무, 3차 팬 프렌들리 클럽상 수상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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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아포읍 새마을협의회,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누기
- 김천시 아포읍 새마을남녀협의회(협의회장 전장철, 부녀회장 권경애)는 11월 22일(수)부터 23일(목)까지 2일간 아포 청정 미나리 하우스에서 직접 김장하고 홀로 사는 노인 등 불우이웃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2일간 남녀 새마을지도자 60명과 미국인 ‘존슨’이 함께해 우리 민족 고유의 문화인 김치를 담그고 나누는 문화 체험도 병행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장 전장철, 부녀회장 권경애는 “추운 날씨에도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오늘 행사 잘 마칠 수 있었다.”라며 “오늘 함께한 존슨과 같은 외국인에게 김장 기술을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자연스럽게 소속될 수 있도록 우리 새마을협의회에서 적극 지원하고 돕겠다.”라고 말했다. 김현인 아포읍장은 “오늘 사랑으로 만들어진 김장 김치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를 불우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베푸는 아포읍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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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아포읍 새마을협의회,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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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악성 민원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직장 만들겠다.
- 김천시는 지난 24일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주요 민원 부서 및 읍면동 민원 담당 공무원들과 간담회와 휴대용 보호장비 착용 가능(웨어러블) 캠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홍성구 김천시장 권한대행의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민원 현장의 현실감 있는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민원 담당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본인이 겪었던 반복, 특이민원 사례들을 이야기하며 악성 민원으로부터 공무원들을 효과적으로 지킬 방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간담회가 끝난 후에는 휴대용 보호장비의 사용법과 개인정보 관련 주의 사항 등에 대한 안내 교육이 이뤄졌다. 홍성구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민원이 발생하면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담당자의 보호도 중요한 문제다.”며, “여러분들이 악성 민원으로부터 안심하고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특이민원에 대응하고자 작년 10월부터 ‘김천시 악성 민원에 대한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운영하고 있으며, 민원 부서에 ‘착용 가능(웨어러블) 캠’을 도입하고 직원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는 등 직원과 시민 모두 안전할 수 있는 민원 환경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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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악성 민원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직장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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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중,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배구대회 우승!!!
- 운남중학교(교장 홍명선)는 2023년 11월 24일(금)~11월 26일(일) 열린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배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 여중생 대표로 출전한 운남중학교는 도교육청과 김천교육지원청의 든든한 지원 속에 꾸준한 노력으로 실력을 키워왔다. 배구부는 2022년부터 시작된 학교스포츠클럽 활동과 동아리 활동을 기반으로 탄생하였다. 3학년 주장 이수민, 부주장 강예수를 주축으로 10명으로 시작하여 2023년 총 25명으로 성장한 동아리이다.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배구대회 E조에 배정된 운남중학교는 강원 대표 단구중을 시작으로 대전 충남여중, 경남 함안여중을 차례로 격파하며 조 1위로 예선전을 통과하였다. 4강전 경기 초반에는 긴장된 탓인지 경북사대부중에게 18대 20으로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마지막 작전타임에서 주장 이수민 학생이“운남중학교 배구부로서의 마지막 대회를 8강이 아닌 우승으로 마무리하고 싶다. 함께 끝까지 가자!”라며 선수들을 격려한 후 역전하며 세트를 가져와 4강전에서도 역전승을 거뒀다. 결승전에서 운남중학교는 서울 송파중의 응원부대를 잠잠하게 만드는 강한 서브를 시작으로 1, 2세트를 연속으로 가져오며, 최종 우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운남중학교의 우승이 결정되는 순간 선수와 담당교사는 뜨거운 눈물과 우승의 즐거움을 함께하였다. 직접 경기를 관람하신 홍명선 교장선생님께서는 “선수들과 선생님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성과이다.”라며 모든 공을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돌렸다. 경기를 지켜본 관중과 배구협회 관계자들은 한목소리로 학생 들의 포기를 모르는 열정과 교사들의 지도력, 학교의 든든한 지원으로 만들어 낸 성과라고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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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중,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배구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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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의용소방대 대표팀, 2023년도 재난현장 인명 구조·구급 기술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 김천소방서는(서장 전우현) 24일 경상북도 청소년 수련원에서 열린 “2023년 재난현장 인명 구조·구급기술 경연대회”에서 김천소방서 의용소방대 대표팀이 치열한 접전 끝에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경북 재난안전네트워크 주관으로 대회 관계자와 선수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 현장 대응 전문인력 육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김천의용소방대 대표팀(아포남성3·율곡남여5)은 재난 상황 대응능력을 평가하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법 ▲익수자 구조를 위한 구명환 및 구명로프 던지기 ▲소화전 및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진압 등 각 대회 종목에서 우수한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이번 재난안전네트워크 구조·구급기술 경연대회를 통해 김천의용소방대 대표팀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재난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여 김천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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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의용소방대 대표팀, 2023년도 재난현장 인명 구조·구급 기술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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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 「시끌벅적 어린이 인문학 놀이터 2기」 성공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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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 「시끌벅적 어린이 인문학 놀이터 2기」 성공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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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건강마을 조성 사업 우수기관상 수상
- 김천시 보건소는 11월 28일(화) 경주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열린 ‘2023년 경상북도 건강마을 조성 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상을 받았다. 건강마을 조성 사업은 건강 취약지역의 형평성 제고와 지역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사업 활성화 및 주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시부에서는 김천시와 포항 북구에서 우수기관상을 받게 되었는데 특히 김천시는 4년 연속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올 한 해 동안 동아리 활동 등 주민들이 희망하고 관심을 가지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행사에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마을 자립을 위한 주민 강사 양성에도 힘쓰는 등 감문면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 광덕2리 이상호 부위원장은 도지사상, 금라리 박성애 건강지기는 지원단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윤현숙 보건소장은 “건강마을 조성 사업이 주민들의 참여와 실천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지속해 유지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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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건강마을 조성 사업 우수기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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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우승’ 김천상무, 3차 팬 프렌들리 클럽상 수상 정조준
-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팬 친화적 마케팅 활동을 펼친 구단에게 주어지는 ‘2023 팬 프렌들리 클럽상’ 3차 수상에 도전한다. 김천상무는 1차 심사위원회 평가에서 5위(33.2점)를 기록했다. 2023년 1차 팬 프렌들리 클럽상을 수상했던 김천상무는 3차 수상과 함께 2023 시즌 통합 수상을 정조준한다. 김천상무가 3차 팬 프렌들리 클럽상 수상 시, K리그2 부문 팬 프렌들리 클럽상을 통합 수상하게 된다. 전세계 유일무이 ‘군 팀’ 김천상무 만의 이벤트 프로 팀 중 전세계 유일한 군 팀인 김천상무는 팀 특성을 살린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다. 선수들의 전역 시기에 진행하는 전역기념식을 비롯해 팬 사인회, 애장품 추첨 이벤트 등 팬과 선수의 소통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구단 역사상 최초로 조영욱의 조기 전역기념식을 개최하며 뜨거운 팬 반응을 이끌어냈다. 전역기념식은 김천상무 만의 전통 행사로 팬 만족도 1위 이벤트로 꼽혔다. 11월 26일 실시한 김천 6기 전역기념식에서는 구단 최초로 여심저격 꽃신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최애 선수의 전역을 기다린 팬에게 선수가 직접 꽃신을 증정하는 스토리텔링 이벤트다. 당첨자는 선수가 직접 사연을 읽고 선정해 팬과 선수 간의 유대감을 강화시켰다. 이밖에도 군복 퇴근길 실시로 개인 팬 만족도까지 함께 챙겼다. K리그 25개 구단 중 김천상무 만이 가능한 이벤트로 내 최애 선수의 군 생활 기간에만 볼 수 있는 유일한 팬 서비스다. ‘김천 어디서나 함께해!’ 지역 곳곳 김천상무 김천상무는 지역밀착 홍보, 지역 행사 참여, 미래세대 성장 프로젝트 등 연고지역밀착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했다. 김천시 내 지역 명소를 소개하는 ‘김천 여기어때’ 연간 이벤트는 참여횟수 152회, 참여자 중 전 경기 참여율 88.9%를 이끌어냈다. 또한 컵홀더, 물티슈 등을 제작해 지역 카페와 식당에 배부하는 지역 상생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두 이벤트는 각각 팬 만족도 1, 2위를 기록했다. 10월에는 지역 행사인 김천포도축제에 김천상무가 참여해 참여 부스 중 최다 인원(3천 2백명) 방문 기록을 세웠고 체험형 부스 운영으로 팬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미래 세대 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는 축구클리닉, 등굣길 교통지도를 시행해 어린이 만족도를 높였다. 이밖에도 관람환경 개선 설문조사를 통한 팬 의견 반영 구단 이벤트 기획 및 실시를 통해 양방향 소통을 이뤄냈다. 마지막으로 군 팀인 김천상무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 국군체육부대와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다양한 선수 활용 이벤트를 시행했다. 가을 운동회, 가을 체육대회, 오픈 트레이닝 등 팬 니즈 충족을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팬 만족도를 높였다. 이러한 노력으로 김천상무는 유료관중 수 증가 및 팬 만족도 증대 결과를 이뤄냈다. 이전 기간 대비 유료관중 수가 71.3% 증가했고 최다 591% 증가까지 이뤘다. 또한 3차 기간 동안 평균 유료관중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과정과 결과 모두 가져온 김천상무는 미디어, 팬 투표 합산으로 정해지는 팬 프렌들리 클럽상 수상을 통해 2023 시즌 K리그2 팬 프렌들리 클럽상을 통합 수상한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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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우승’ 김천상무, 3차 팬 프렌들리 클럽상 수상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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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아포읍 새마을협의회,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누기
- 김천시 아포읍 새마을남녀협의회(협의회장 전장철, 부녀회장 권경애)는 11월 22일(수)부터 23일(목)까지 2일간 아포 청정 미나리 하우스에서 직접 김장하고 홀로 사는 노인 등 불우이웃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2일간 남녀 새마을지도자 60명과 미국인 ‘존슨’이 함께해 우리 민족 고유의 문화인 김치를 담그고 나누는 문화 체험도 병행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장 전장철, 부녀회장 권경애는 “추운 날씨에도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오늘 행사 잘 마칠 수 있었다.”라며 “오늘 함께한 존슨과 같은 외국인에게 김장 기술을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자연스럽게 소속될 수 있도록 우리 새마을협의회에서 적극 지원하고 돕겠다.”라고 말했다. 김현인 아포읍장은 “오늘 사랑으로 만들어진 김장 김치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를 불우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베푸는 아포읍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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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아포읍 새마을협의회,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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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악성 민원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직장 만들겠다.
- 김천시는 지난 24일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주요 민원 부서 및 읍면동 민원 담당 공무원들과 간담회와 휴대용 보호장비 착용 가능(웨어러블) 캠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홍성구 김천시장 권한대행의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민원 현장의 현실감 있는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민원 담당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본인이 겪었던 반복, 특이민원 사례들을 이야기하며 악성 민원으로부터 공무원들을 효과적으로 지킬 방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간담회가 끝난 후에는 휴대용 보호장비의 사용법과 개인정보 관련 주의 사항 등에 대한 안내 교육이 이뤄졌다. 홍성구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민원이 발생하면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담당자의 보호도 중요한 문제다.”며, “여러분들이 악성 민원으로부터 안심하고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특이민원에 대응하고자 작년 10월부터 ‘김천시 악성 민원에 대한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운영하고 있으며, 민원 부서에 ‘착용 가능(웨어러블) 캠’을 도입하고 직원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는 등 직원과 시민 모두 안전할 수 있는 민원 환경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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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악성 민원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직장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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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중,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배구대회 우승!!!
- 운남중학교(교장 홍명선)는 2023년 11월 24일(금)~11월 26일(일) 열린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배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 여중생 대표로 출전한 운남중학교는 도교육청과 김천교육지원청의 든든한 지원 속에 꾸준한 노력으로 실력을 키워왔다. 배구부는 2022년부터 시작된 학교스포츠클럽 활동과 동아리 활동을 기반으로 탄생하였다. 3학년 주장 이수민, 부주장 강예수를 주축으로 10명으로 시작하여 2023년 총 25명으로 성장한 동아리이다.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배구대회 E조에 배정된 운남중학교는 강원 대표 단구중을 시작으로 대전 충남여중, 경남 함안여중을 차례로 격파하며 조 1위로 예선전을 통과하였다. 4강전 경기 초반에는 긴장된 탓인지 경북사대부중에게 18대 20으로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마지막 작전타임에서 주장 이수민 학생이“운남중학교 배구부로서의 마지막 대회를 8강이 아닌 우승으로 마무리하고 싶다. 함께 끝까지 가자!”라며 선수들을 격려한 후 역전하며 세트를 가져와 4강전에서도 역전승을 거뒀다. 결승전에서 운남중학교는 서울 송파중의 응원부대를 잠잠하게 만드는 강한 서브를 시작으로 1, 2세트를 연속으로 가져오며, 최종 우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운남중학교의 우승이 결정되는 순간 선수와 담당교사는 뜨거운 눈물과 우승의 즐거움을 함께하였다. 직접 경기를 관람하신 홍명선 교장선생님께서는 “선수들과 선생님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성과이다.”라며 모든 공을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돌렸다. 경기를 지켜본 관중과 배구협회 관계자들은 한목소리로 학생 들의 포기를 모르는 열정과 교사들의 지도력, 학교의 든든한 지원으로 만들어 낸 성과라고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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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중,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배구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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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의용소방대 대표팀, 2023년도 재난현장 인명 구조·구급 기술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 김천소방서는(서장 전우현) 24일 경상북도 청소년 수련원에서 열린 “2023년 재난현장 인명 구조·구급기술 경연대회”에서 김천소방서 의용소방대 대표팀이 치열한 접전 끝에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경북 재난안전네트워크 주관으로 대회 관계자와 선수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 현장 대응 전문인력 육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김천의용소방대 대표팀(아포남성3·율곡남여5)은 재난 상황 대응능력을 평가하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법 ▲익수자 구조를 위한 구명환 및 구명로프 던지기 ▲소화전 및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진압 등 각 대회 종목에서 우수한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이번 재난안전네트워크 구조·구급기술 경연대회를 통해 김천의용소방대 대표팀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재난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여 김천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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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의용소방대 대표팀, 2023년도 재난현장 인명 구조·구급 기술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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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문화홍보실, 빈대 확산 방지 방역 강화
- 최근 국내 일부 공동시설에서 빈대가 출현해 국민에게 불안감과 생활 불편을 초래함에 따라 김천시 문화홍보실에서는 관리 시설인 황악예술체험촌과 빗내농악전수관에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작업을 시행했다. 문화홍보실은 빈대가 확산하지 않도록 다중이용시설인 두 시설에 선제 대응을 위한 소독 작업을 추진했으며, 특히 고열에 취약한 빈대 특성을 고려해 강의실, 수장고, 전수관 내 침구류 등에 빈대 퇴치에 가장 효과적인 스팀 고열 살충 방제 작업을 시행했다. 또한 시설에는 방역과 더불어 빈대의 특성과 확인 방법, 발견 시 방제 및 예방 방법을 포함한 빈대 정보집을 배포하여 빈대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관리 강화에 노력을 기울였다. 문화홍보실장은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 대응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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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문화홍보실, 빈대 확산 방지 방역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