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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신속하고 정확한 사회복지 통합 조사, 관리 업무연찬 추진
김천시는 지난 26일, 사회보장급여 수급자의 수급 자격과 급여의 적정성 확인을 위해 2024년 사회보장급여 통합 조사,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업무연찬을 실시했다. 2024년 통합 조사, 관리 계획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과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 연금, 한부모가족 등 총 14개 사업 76,300여 명 대상자 중 보장급여와 자격변동이 예상되는 경우, 수시 신규 신청 건에 대해 실시한다. 이에 따라 각 사업의 수급자와 동일 가구 내 가구원, 수급자의 부양의무자가 조사 대상에 해당한다. 복지급여 대상자의 공정한 보장 자격 관리를 위한 통합 조사관리 계획에 따라, 신청 조사와 월별, 반기별로 확인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조회되는 25개 공공기관의 사회보험, 국세, 지방세 등 공적 자료와 140여 개 금융기관의 예금잔액, 대출금액 등 금융자료를 적용하게 된다. 또한 직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주기적인 자체 업무연찬을 실시하여, 정확하고 효율적인 확인 조사와 양질의 민원 서비스 제공 기반 마련에 집중할 예정이다. 김경하 복지기획과장은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추진을 위해 힘쓰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저성장, 고령화 등 복합적인 사회 위기에 대응하는 사회안전망으로써의 복지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사회보장급여를 신청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신속한 조사와,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약자 복지를 위해 권리구제와 타보장 연계 방안도 모색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보건복지부에서 시행 예정인 제3차 사회보장 기본계획(2024년~2028년)에 의하면“약자부터 촘촘하게, 지속 가능한 복지국가”를 정책 비전으로, 위기에 직면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기초 생계급여, 주거급여의 선정 기준 상향 등 다방면의 제도 개편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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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3년 농식품수출 1,500만 불(약200억원)
김천시는 2023년도 신선농산물 수출실적이 1,500만 불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샤인 머스켓 포도가 수출을 이끌어 1,293만 불에 수출물량은 1,056톤에 달했다. 포도에 이어 새송이버섯 161만 불(361톤), 딸기 67만 불(58톤), 복숭아 15만 불(26톤)로 총 1,536만 불(한화 약200억 원)을 수출했다. 주요 수출국은 홍콩, 베트남, 싱가포르, 미국 등으로 17개국에 이른다. 특히, 홍콩은 주요 수출국으로 2023년 11월 김천시는 홍콩 최대 바이어인 프레코 사와 MOU를 체결하고 11개 대형유통매장에서 판촉 행사를 진행해 수출을 촉진했다. 포도 주산지인 김천시는 5,700여 농가에서 전국 최대인 2,530ha에 포도를 재배하고 있다. 시설 하우스재배 농가가 많고 품종도 장기저장에 적합한 샤인 머스켓이 대부분으로 수출에 최적화돼있다. 2023년산 샤인 머스켓은 6월 하우스포도를 시작으로 수출이 시작되어 노지 샤인 머스켓 성출하기인 11월에는 수출 물량이 173톤에 달하였다. 12월 이후에도 저온저장고에 저장된 포도 출하가 이어져 1월인 현재까지 수출 포도 선과장은 분주히 돌아간다. 김천시는 샤인 머스켓을 수출 전략 품목으로 지정하고 2017년부터 “김천포도 수출지원단”을 운영하며 수출 기반을 다져왔다. ‘샤인 머스켓 수출단지조성’, ‘수출 포도 현장 기술 지도원 운영’, ‘신선 농산물 수출 촉진 장려금 지급’, ‘수출 농가 경쟁력 강화’사업으로 수출을 장려하였다. 또한, 해외시장개척을 위해 ‘수출상담회’, ‘국외 판촉 행사’, ‘국제 인증비 지원’, ‘해외수출 촉진 홍보 행사’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천 샤인 머스켓은 동남아 지역에서 인기가 높아 해마다 증가추세로 2022년 722톤에서 2023년 1,056톤으로 46% 이상 증가했다. 샤인 머스켓 포도의 전국적인 재배면적 증가로 최근 가격이 하락하는 상황에서도 수출 포도의 단가는 15,000원/kg 이상으로 생산 농가에 돌파구가 되고 있다. 정한열 김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출에 앞장서는 농가에 감사드리며, 수출지원정책을 통한 품질 고급화와 안정적인 생산 기반 확충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천시는 올해도 동남아, 미국, 유럽 수출시장을 적극 공략하여 신선 농산물 2,000만 불 이상의 수출실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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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김천시 부항면을 위한‘부항면체육회’의 힘찬 도약!
부항면 체육회는 1월 12일(금) 부항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최병근 도의원, 체육회 임원 및 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부항면 체육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 감사 및 결산보고에 이어 회원 정년제 등의 토의안건을 상정하며 총회의 승인을 얻었으며, 회의 종료 후 간단한 음식과 함께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신춘식 부항면 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작년 총회 임원직 선출 이후 한해동안 차춘화 체육회장님을 비롯한 저희 임원진이 열심히 이끌어갔지만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면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 부탁드리며 올해는 작년보다 부항면 체육회가 더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한해동안 지원을 아끼지 않은 체육회 임원분들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현기 부항면장은 “1월 1일자로 부항면으로 발령받아 체육회 총회에 처음 참석하게 되었는데 작년 한해동안 체육회 발전을 위해 많은분들이 고생을 하신 것 같다. 항상 부항면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체육회 임원 및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부항면 체육회 화합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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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팥죽으로 사랑을 나눠요
김천시는 동지를 맞아 22일 오전 11시 김천역 광장에서 김천문화원 주관으로 팥죽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동지(冬至)는 24절기의 스물 두 번째 절기로 일 년 중에서 밤이 가장 긴 날이다. 이날은 팥죽을 이웃과 나눠 먹으며 묵은 기운을 떨치고 새 희망을 만들자는 의미와 함께 어려운 주변을 보살피는 나눔 문화를 알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는 김천문화원 우리문화사랑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찹쌀을 치대고 반죽을 하며 바쁘게 움직였는데, 특히 올해는 관내 유치원생 40여 명이 함께 참석하여 새알을 직접 빚고, 팥죽을 저어가며 어린 아이들이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팥죽이 완성되고 오전 11시에는 이기양 문화원장과 우리문화사랑회원들이 김천역을 이용하는 승객과 시민들 500여 명에게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팥죽을 전달하였다. 김천시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손길로 시민들에게 사랑을 전달해 주신 우리문화사랑회원들과 유치원생들에게 감사드린다. 모두 팥죽을 맛있게 드시고, 이웃과 따뜻하게 올 한 해 마무리하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지는 지난 18일 설, 대보름, 한식, 단오, 추석과 함께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김천시는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우리 고유의 전통 명절이 후대들에도 앞으로도 잘 전승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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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12월 31일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 종료
김천시는 코로나19 대응체계 개편에 따라 이달 31일을 끝으로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을 종료한다. 이는 지난 12월 15일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가 회의를 열고,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될 코로나19 대응체계 개편안을 발표한 데 따른 조치다. 개편안에 따라 겨울철 호흡기 감염 동시 유행을 고려해 안정화 시기까지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기존 수준인 ‘경계’로 유지하되, PCR 검사 건수 감소, 보건소 기능 정상화 필요성 등을 고려하여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은 종료하기로 했다. 고위험군 보호 정책은 유지됨에 따라 △먹는 치료제 대상군(60세 이상, 12세 이상의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응급실, 중환자실 입원환자 △혈액암, 장기이식 병동 등 고위험 입원환자 △요양원, 정신의료기관, 요양시설 입소자 △상기 입원환자의 보호자(간병인)는 일반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PCR 검사가 가능하다. 다만 일반 입원 예정자와 보호자, 고위험 시설 종사자는 앞으로 무료 검사 대상에서 제외돼 의료기관에서 본인 부담으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최장호 보건행정과장은 “시민들의 혼란 방지를 위해 선별진료소 운영 종료 및 개편 사항 안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 씻기, 마스크 착용, 예방접종 등 개인 방역 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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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경북도 산림산업관광 분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 수상
김천시는 지난 19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3년 산림산업관광 분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상북도 산림산업관광 분야 종합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림산업관광 분야 업무추진 실적과 집행 성과에 대한 4개 분야, 12개 지표를 대상으로 정량, 정성 평가한다. 김천시는 산림청 ‘국립 숲체원’ 유치를 위해 자체 용역을 실시하고 경상북도와 협력하여 산림휴양시설 대상지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증산면 수도리에 있는 ‘국립김천치유의 숲’ 활성화를 위해 ‘시민 건강 회복 지원’ 협약, 치유의숲 숙박형 캠프 참가자를 대상으로 수도산자연휴양림과 부항댐 생태휴양 펜션을 연계하는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숲 관광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경북 구곡 유람길, 찾아가는 유아 숲 프로그램, 고성산 둘레길,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등 산림산업관광 전 분야에 걸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밖에도 2024년 개장을 앞둔 대덕면 조룡리 국립김천 숲속 야영장 활성화를 위해 진입로 교량 공사 등을 추진했으며, 금오산 도립공원 인근에 있는 남면 오봉리에 숲속 야영장을 건립하고 있다. 또한 1930년 일제 강점기에 깬돌을 이용해 축조한 ‘김천 대덕면 화전리 사방댐’이 현재까지 그 모습과 기능을 유지하고 있어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되는 등 다양한 산림 산림산업관광 분야 정책을 추진해 큰 성과를 거뒀다. 시는 제3회 경북 산림박람회에 참가하여 지리적표시 제59호로 등록된 김천 호두의 우수성과 지역 임산물 및 산림관광 홍보를 위해 노력했으며 호두 유통 활성화를 위해 신품종 재배단지육성은 물론 고향 사랑 기부 답례품에 임산물 품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민래기 산림녹지과장은 “한국형 산림 뉴딜 전략(K-Forest)에 맞춰 산림관광 분야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기존 산림관광시설을 특화해 타 시군과의 차별화를 통해 전국 단위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산림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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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나눔세상봉사단, 어르신 장수를 기원하며 “따뜻한 한 끼 나눔”
- 나눔세상봉사단(단장 김정기)는 지난 16일 감문면 태촌2리 완동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손수 준비한 따뜻한 한 끼 음식을 대접하고 안부 인사를 전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번 나눔은 감문면 소재에서 회사를 운영하는 진성상사가 직원들과 함께 ‘나눔세상봉사단’을 꾸려 매월 셋째 주 집 청소 봉사활동을 해 온 데 이어서 어르신들에게 60인분의 따뜻한 가락국수를 나누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홀로 지내거나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 등 마을 주민들이 한데 모여 화기애애한 식사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인사를 전하며 훈훈한 이웃 간의 정을 나눴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매번 잊지 않고 기부와 청소 봉사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웃 나눔 문화 확산에 관심을 두고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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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나눔세상봉사단, 어르신 장수를 기원하며 “따뜻한 한 끼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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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벚꽃 핫플 연화지에 야외공연장 조성
- 김천시는 지난 14일(목) 벚꽃 명소로 유명한 교동 연화지 인근의 농구장을 탈바꿈하여 야외공연장을 조성했다. 연화지 야외공연장은 특별교부세 4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하여 조성했으며, 향후 지역민 주도의 문화예술 활동을 유치하여 지역의 문화예술 역량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야외공연장을 비롯한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농특산물 홍보관, 캘리그라피 포토존, 휴게 데크 및 벤치 등을 함께 설치하여, 문화예술의 목적을 뛰어넘어 연화지 등 공연장 인근을 찾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머무를 수 있는 개방된 공간으로 조성했다. 다가오는 벚꽃 개화기부터 본격적인 대관을 시작으로, 연화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공연, 전시 등 문화예술 활동을 개최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매년 봄이면 많은 사람이 찾는 연화지에 야외공연장을 조성하여 방문객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후 김천 관광의 상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관리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동 연화지는 김천시의 새롭게 떠오르는 관광지로 전년도 벚꽃 개화기(2023. 3. 20. ∼ 4. 9.)에만 약 21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올해에도 차질 없는 준비로 방문객들의 안전한 벚꽃 관람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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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찾아가는 가요 교실」 개최
- 어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영호)는 3월 14일(목) 은석경로당(은기2)에서 지역민들에게 「찾아가는 가요 교실」을 개최하여 주민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였다. 「찾아가는 가요 교실」은 문화시설이 부족해 문화 활동이 비교적 적은 농촌 지역 주민들을 위해 문화적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어르신들이 신명 나는 노래와 율동으로 스트레스 해소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요 교실에 참여한 주민은 “무료한 일상이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신나게 노래 부르고 마을 주민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찾아가는 가요 교실을 통해 활력이 넘치는 여가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이용 편의를 위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할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어모면은 「찾아가는 가요 교실」 외 행복학습센터 운영을 통해 여가 활동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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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중년 컬리지 1학기 1교시 운영
-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은 중장년층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문 교양 프로그램인 <아름다운 신중년 컬리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퇴직 후 노년의 삶을 기획하고 방향을 찾을 기회를 제공한다. 3월 말부터 시작하는 1학기는 6교시까지 진행되며 총 12강좌와 2개의 탐방으로 7월까지 진행한다. 먼저 1교시는 <나무와 숲의 생태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고규홍 작가가 3월 27일(수)과 4월 3일(수)에 강연을 펼친다. 강연을 통해 김천시에 살아 있는 큰 나무들을 알아보고, 나무와 더불어 산다는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짚어본다. 그리고 4월 5일(금)에 계획된 탐방에서는 <김천의 숨결, 노거수와 함께하는 힐링 여행>이라는 주제로 김천 지역의 노거수와 다양한 문화유산을 탐방하면서 시민들이 지역의 숨겨진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연 참가 신청은 오는 3월 15일(금) 9시부터 시립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사무실을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시립도서관(☎054-421-28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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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새마을회, 제11대‘문상연’ 회장 선출
- 김천시새마을회는 3월 13일(수) 제11대 새마을회장으로 문상연 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김천시새마을회 임원, 읍면동 협의회와 부녀회 회장, 새마을문고 읍면동 분회장, 직장공장새마을협의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임기가 만료된 임영식 새마을회장의 뒤를 이을 신임 김천시새마을회장을 선출했다. 회장 선거에는 문상연 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천시협의회 자문위원이 단독 후보로 등록, 무투표 당선으로 제11대 김천시새마을회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2027년까지 3년간 김천시새마을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문상연 신임 회장은 “국민운동 3대 단체 중 하나인 김천시새마을회의 회장직을 맡은 것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새마을 가족 여러분과 함께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 지역사회와 새마을운동의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당선 인사를 했다. 함께 한 새마을 회원들은 신임 회장 취임을 축하하면서 2024년에도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운동 정신을 근간으로,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 보전 등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높여 무엇보다 우리 김천시민이 모두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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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새마을회, 제11대‘문상연’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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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상반기 신속 집행 5,510억 원으로 역대 최대 전망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3월 12일(화)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4년도 상반기 신속 집행 추진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홍성구 부시장 주재로 부서별 집행 현황을 점검하고, 부진 사유 분석과 구체적인 집행률 제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35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금을 포함한 2024년도 김천시 전체 예산액은 1조 6,099억 원으로 이중 신속 집행 대상액은 이월액을 포함하여 총 8,916억 원이다. 상반기 행정안전부 신속 집행 목표액은 대상액의 54.3%인 4,855억 원이나, 김천시는 집행 수요를 적극 발굴해 애초 목표를 훨씬 웃도는 5,510억 원(목표율 61.8%)의 집행 전망을 내놓았다. 소비·투자 부문도 자체적으로 21.4%의 목표율을 설정, 경기 부양 및 일자리 창출과 직결되는 투자 분야를 중심으로 1분기 내 1,458억 원을 당겨 집행할 계획이다. 홍성구 부시장은 “민생안정을 위해 신속한 재정 운용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상황인 만큼 지역 경기 회복을 견인할 수 있도록 집행에 전 행정력을 동원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구체적으로 10억 원 이상 대형사업비 집행을 직접 점검하고 ▲선금 지급, ▲계약 절차 간소화, ▲관급자재 선고지 등 행정안전부 한시적 특례를 적극 활용함과 더불어, 속도감 있는 집행을 위해 보통교부세의 조기 교부와 국도비사업의 신속한 자금교부 및 사업추진 개선사항 등을 관계부처에 건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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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나눔세상봉사단, 어르신 장수를 기원하며 “따뜻한 한 끼 나눔”
- 나눔세상봉사단(단장 김정기)는 지난 16일 감문면 태촌2리 완동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손수 준비한 따뜻한 한 끼 음식을 대접하고 안부 인사를 전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번 나눔은 감문면 소재에서 회사를 운영하는 진성상사가 직원들과 함께 ‘나눔세상봉사단’을 꾸려 매월 셋째 주 집 청소 봉사활동을 해 온 데 이어서 어르신들에게 60인분의 따뜻한 가락국수를 나누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홀로 지내거나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 등 마을 주민들이 한데 모여 화기애애한 식사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인사를 전하며 훈훈한 이웃 간의 정을 나눴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매번 잊지 않고 기부와 청소 봉사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웃 나눔 문화 확산에 관심을 두고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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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벚꽃 핫플 연화지에 야외공연장 조성
- 김천시는 지난 14일(목) 벚꽃 명소로 유명한 교동 연화지 인근의 농구장을 탈바꿈하여 야외공연장을 조성했다. 연화지 야외공연장은 특별교부세 4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하여 조성했으며, 향후 지역민 주도의 문화예술 활동을 유치하여 지역의 문화예술 역량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야외공연장을 비롯한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농특산물 홍보관, 캘리그라피 포토존, 휴게 데크 및 벤치 등을 함께 설치하여, 문화예술의 목적을 뛰어넘어 연화지 등 공연장 인근을 찾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머무를 수 있는 개방된 공간으로 조성했다. 다가오는 벚꽃 개화기부터 본격적인 대관을 시작으로, 연화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공연, 전시 등 문화예술 활동을 개최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매년 봄이면 많은 사람이 찾는 연화지에 야외공연장을 조성하여 방문객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후 김천 관광의 상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관리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동 연화지는 김천시의 새롭게 떠오르는 관광지로 전년도 벚꽃 개화기(2023. 3. 20. ∼ 4. 9.)에만 약 21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올해에도 차질 없는 준비로 방문객들의 안전한 벚꽃 관람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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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찾아가는 가요 교실」 개최
- 어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영호)는 3월 14일(목) 은석경로당(은기2)에서 지역민들에게 「찾아가는 가요 교실」을 개최하여 주민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였다. 「찾아가는 가요 교실」은 문화시설이 부족해 문화 활동이 비교적 적은 농촌 지역 주민들을 위해 문화적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어르신들이 신명 나는 노래와 율동으로 스트레스 해소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요 교실에 참여한 주민은 “무료한 일상이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신나게 노래 부르고 마을 주민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찾아가는 가요 교실을 통해 활력이 넘치는 여가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이용 편의를 위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할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어모면은 「찾아가는 가요 교실」 외 행복학습센터 운영을 통해 여가 활동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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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찾아가는 가요 교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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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중년 컬리지 1학기 1교시 운영
-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은 중장년층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문 교양 프로그램인 <아름다운 신중년 컬리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퇴직 후 노년의 삶을 기획하고 방향을 찾을 기회를 제공한다. 3월 말부터 시작하는 1학기는 6교시까지 진행되며 총 12강좌와 2개의 탐방으로 7월까지 진행한다. 먼저 1교시는 <나무와 숲의 생태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고규홍 작가가 3월 27일(수)과 4월 3일(수)에 강연을 펼친다. 강연을 통해 김천시에 살아 있는 큰 나무들을 알아보고, 나무와 더불어 산다는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짚어본다. 그리고 4월 5일(금)에 계획된 탐방에서는 <김천의 숨결, 노거수와 함께하는 힐링 여행>이라는 주제로 김천 지역의 노거수와 다양한 문화유산을 탐방하면서 시민들이 지역의 숨겨진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연 참가 신청은 오는 3월 15일(금) 9시부터 시립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사무실을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시립도서관(☎054-421-28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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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중년 컬리지 1학기 1교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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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새마을회, 제11대‘문상연’ 회장 선출
- 김천시새마을회는 3월 13일(수) 제11대 새마을회장으로 문상연 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김천시새마을회 임원, 읍면동 협의회와 부녀회 회장, 새마을문고 읍면동 분회장, 직장공장새마을협의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임기가 만료된 임영식 새마을회장의 뒤를 이을 신임 김천시새마을회장을 선출했다. 회장 선거에는 문상연 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천시협의회 자문위원이 단독 후보로 등록, 무투표 당선으로 제11대 김천시새마을회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2027년까지 3년간 김천시새마을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문상연 신임 회장은 “국민운동 3대 단체 중 하나인 김천시새마을회의 회장직을 맡은 것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새마을 가족 여러분과 함께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 지역사회와 새마을운동의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당선 인사를 했다. 함께 한 새마을 회원들은 신임 회장 취임을 축하하면서 2024년에도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운동 정신을 근간으로,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 보전 등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높여 무엇보다 우리 김천시민이 모두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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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새마을회, 제11대‘문상연’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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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상반기 신속 집행 5,510억 원으로 역대 최대 전망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3월 12일(화)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4년도 상반기 신속 집행 추진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홍성구 부시장 주재로 부서별 집행 현황을 점검하고, 부진 사유 분석과 구체적인 집행률 제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35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금을 포함한 2024년도 김천시 전체 예산액은 1조 6,099억 원으로 이중 신속 집행 대상액은 이월액을 포함하여 총 8,916억 원이다. 상반기 행정안전부 신속 집행 목표액은 대상액의 54.3%인 4,855억 원이나, 김천시는 집행 수요를 적극 발굴해 애초 목표를 훨씬 웃도는 5,510억 원(목표율 61.8%)의 집행 전망을 내놓았다. 소비·투자 부문도 자체적으로 21.4%의 목표율을 설정, 경기 부양 및 일자리 창출과 직결되는 투자 분야를 중심으로 1분기 내 1,458억 원을 당겨 집행할 계획이다. 홍성구 부시장은 “민생안정을 위해 신속한 재정 운용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상황인 만큼 지역 경기 회복을 견인할 수 있도록 집행에 전 행정력을 동원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구체적으로 10억 원 이상 대형사업비 집행을 직접 점검하고 ▲선금 지급, ▲계약 절차 간소화, ▲관급자재 선고지 등 행정안전부 한시적 특례를 적극 활용함과 더불어, 속도감 있는 집행을 위해 보통교부세의 조기 교부와 국도비사업의 신속한 자금교부 및 사업추진 개선사항 등을 관계부처에 건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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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상반기 신속 집행 5,510억 원으로 역대 최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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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 신입생 여러분, 김천시 전입 혜택 받아 가세요~!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2일 경북보건대학교에서 신입생을 대상으로 대신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현장전입반」을 운영했다. 시는 자체 제작한 전입 혜택 안내문을 배부하며 김천시로 전입 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신입생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전입을 안내했다. 현장에서 전입신고를 마친 경북보건대학교 학생은“김천시의 전입 혜택을 알게 되고, 학교에서 쉽고 편리하게 전입신고를 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다른 지역에서 전입하는 대학생들에게 ▲전입 지원금 20만 원 ▲기숙사비 지원금 학기당 30만 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우문 기획예산실장은“저출생‧고령화와 청년들의 수도권으로의 유출로 지방 중소도시의 인구감소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우리시는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TF팀 구성과 각종 신규 시책 발굴 등 지방소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오는 14일, 19일에는 김천대학교에서, 21일에는 경북보건대학교에서 관외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현장 전입반」 운영을 지속해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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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 신입생 여러분, 김천시 전입 혜택 받아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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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꿈꾸는 여성의 사회진출 지원에 앞장선다!
- 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40명의 취업 희망 여성들을 대상으로 지난 3. 11.(월) 「직업상담사 2급 취득 과정」, 「회계·경리사무원 양성 과정」을 개강했다. 직업상담사 2급 취득 과정은 직업 상담학 및 직업심리학, 직업정보론 등 자격취득에 필요한 과목을 학습하여 직업상담 분야 진출을 위한 자격증을 취득하여 경력 단절 여성들의 전문기술 습득으로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 취업률 증가에 도움이 되고자 맞춤형 인력을 육성한다. 회계·경리사무원 양성 과정은 회계정보관리사, 전산회계 2급 대비 자격증 취득 및 이력서 작성법, 모의 면접, 창업 기술 성공사례 등 교육훈련생이 실제 취·창업 시 필요한 구직 스킬 및 기업가 정신 강화 교육을 통하여 창업을 꿈꾸는 여성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게 된다. 직업교육훈련 수료생에게는 개인별 진로 지도, 여성 새일 인턴제 연계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5월에는 「실버케어 실무자 양성 과정」과 「사회복지 통합 실무자 양성 과정」, 「한식 조리사 양성 과정」을 개강할 예정으로 훈련생 모집은 4월 초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개강한 과정을 포함하여 총 5개 과정에 100여 명이 직업교육훈련에 참여하게 된다. 이해정 평생교육원장은 “4월에 모집하게 될 직업교육훈련 과정에도 능력 개발과 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모든 교육생이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여 원하는 직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은 미취업 여성을 지역사회와 산업체의 요구에 적합한 인재로 육성하고 재직 여성의 근무 능력을 향상하는 교육으로 전 과정이 평생교육원에서 정부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전액 국비 지원으로 운영된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재직 여성도 연 소득 4천 8백만 원 미만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모집 기간 내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누리집(https://www.gc.go.kr/women) 또는 전화 문의(054-430-1179)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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