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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산소방서, 산림화재 합동 소방 훈련 실시
    경산소방서(서장 박기형)는 겨울철 산불화재 안전대책에 따른 합동 소방 훈련을 14일 경산 수정사(사정동 소재)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림화재가 빈번히 발생하는 3월~5월을 대비하여 추진되었으며, 경산소방서 중산119안전센터와 현장대응단이 참여하였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산불은 지형과 기후 특성상 관계습도가 가장 낮은 3~5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데, 연간 산림화재 건수의 약 78%가 이 기간에 발생한다. 겨울철은 특히 건조한 날씨 탓에 산림화재 위험 요인이 급격하게 증가하여 화재 예방에 특별히 신경 써야 한다. 이번 훈련의 목적은 △등산로 및 산림 인접 지역 예방 순찰 등을 통한 산불위험 요인 사전 제거 △소방차 호스 릴을 통한 원거리 방수 훈련 △산림, 산불화재 예방을 위한 다각적 홍보 등이다. 박기형 소방서장은 “경산소방서는 산림화재 발생 저감을 위해 지속해서 화재 예방 대책을 수립하겠다”면서 “민·관이 함께 적극적으로 산불 예방 및 감시활동에 동참해야 할 때이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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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6
  • 경산소방서, ‘구급전문교육사 1급 시험’ 합격자 배출
    경산소방서(서장 박기형)은 지난해 연말 치러진 구급전문교육사 1급 시험에서 소속 구급대원 1명이 최종합격했다고 알려왔다. 구급전문교육사는 119구급대원의 현장응급처치 능력향상을 목표로 전문적이며, 체계적인 교육제공을 위해 지난 2023년 6월 소방청이 처음으로 도입한 전문 자격제도로 구급대원의 업무역량에 따라 구급전문교육사 1급과 2급으로 구분되며, 기존의 구급지도관을 대체한다. 구급전문교육사 1급 실기 평가기준은 ‘심정지 및 어려운 기도 관리’, ‘심혈관계 및 내과적 응급질환’, ‘산부인과적 응급 및 기타 특수 상황’ 등 5개 범주에 대해 심사위원단의 평가 및 인터뷰를 통해 합격이 결정된다. 이번 구급전문교육사 1급 시험에 최종 합격한 경산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 소방장 박진형 대원은 중앙119안전센터 구급대원으로써 시민들의 생명을 지키는 소명을 다해 왔음은 물론 비번날이면 학업도 병행하여 교육학 석사과정을 수료하는 등 구급분야 교육 전문가로서 능력을 향상시켜 오고 있다. 한편. 박진형대원은 소방본부의 추천을 받아 소방청에 두는 중앙구급전문교육사협의회 위원으로도 위촉되어 후임 구급전문교육사 양성 및 운영체계 정립을 위한 훈령 개정 등에도 참여하게 된다. 박기형 소방서장은 “박진형 대원에게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우리 구급대원의 현장응급처치 능력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하면서도 ”경산소방서장으로써 소속 대원들의 안전뿐만 아니라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나가는데 더욱 분발하겠다“ 라는 다짐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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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3
  • 경산소방서, 설 명절 대비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최근 몇 년 동안 주택화재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면서,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화재는 생명과 재산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가족과 이웃에게 큰 상처를 남길 수 있는 심각한 사고로 특히, 화기의 사용이 많은 설 명절에는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가정에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 수칙과 대책을 준수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먼저, 주택 내에는 화재 경보기와 소화기를 설치해야 한다. 화재 경보기는 화재 발생 시 조기 경보를 제공하여 대피에 도움을 주며, 소화기는 화재 진압에 필수적인 장비로, 적절한 위치에 비치되어야 한다. 전기와 가스 사용 시에도 안전을 고려해야 한다. 오래된 전기 콘센트나 소모된 전선은 화재 발생 위험이 크므로 주기적인 점검과 교체가 필요하다. 가스 사용 시에는 가스 누출을 감지할 수 있는 경보기를 설치하고, 가스 사용 후에는 반드시 밸브를 닫아야 한다. 대피 계획 수립도 중요한 요소이다. 가족 구성원들이 화재 발생 시 어디로 대피해야 하는지를 미리 알고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해 가족들과 함께 대피 계획을 수립하고 주기적으로 연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이웃과의 협력을 통해 대피 공간과 방법을 공유하는 것도 중요하다. 안전한 사용 습관을 갖는 것도 화재 예방에 있어서 중요하다. 주택 내에서는 담배를 피우지 않고, 가열기구를 사용할 때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서는 냉정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자세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주택화재는 예방 가능한 사고이다.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대책을 마련하여 우리 가정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함께 안전한 생활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우리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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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 4년 만에 정상 개최하는 ‘경주벚꽃마라톤대회’... 참가 열기 뜨겁다
    “OO산업 총무팀입니다. 직원 단합대회를 경주에서 가질 예정인데, 경주벚꽃마라톤대회 단체 참가가 가능할까요?” 오는 4월 1일에 열리는 경주벚꽃마라톤대회의 참가 문의와 신청이 잇따르며 성공 개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경주시는지난달 4일부터 사전 접수를 받은 결과, 20일 현재 모집 인원 1만 2000명 가운데 외국인 87명, 내국인 4677명 등 5262명이 출사표를 던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접수 40여 일 만에 출전 인원의 절반 가까이 접수한 것으로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 대회의 같은 기간 접수 인원 2560명 보다 두 배 이상 급증한 수치다. 이처럼 참가 인원이 급증한 것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정상 개최인데다 관광1번지 경주에서 휴가를 보낼 수 있다는 점이 마라토너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풀이된다. 또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당당히 이름을 올린 것도 한 몫 했다. 경주벚꽃마라톤대회는 1992년 한국관광공사와 일본일간스포츠사 공동주최로 첫 대회가 열렸으며, 1994년부터 경주시가 공동개최도시로 참여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마라톤 대회로 성장한 바 있다. 이번 대회 접수 마감은다음달 10일이며, 올해 대회부터는 교통체증 완화를 위해 풀코스 부문을 빼고 △하프코스 △10km △5km 세 부문만 운영된다. 스마트폰 및 PC를 통해공식 홈페이지에 접속만 하면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하프코스와 10km 부문은 4만원, 5km 부문은 2만 5000원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코로나 종식이 다가옴에 따라 마라톤을 사랑하는 시민들과 전국의 동호인들 그리고 경주의 스포츠와 관광 발전을 기원하는 많은 분들의 염원으로 올해 새롭게 경주 벚꽃마라톤대회를 개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주벚꽃마라톤대회는 코로나19 이후 2020년 대회 취소, 2021년 비대면 개최, 지난해는 대회 잠정 중단이라는 어려움을 겪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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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산시
    2023-02-22

실시간 경산시 기사

  • 경산소방서, 산림화재 합동 소방 훈련 실시
    경산소방서(서장 박기형)는 겨울철 산불화재 안전대책에 따른 합동 소방 훈련을 14일 경산 수정사(사정동 소재)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림화재가 빈번히 발생하는 3월~5월을 대비하여 추진되었으며, 경산소방서 중산119안전센터와 현장대응단이 참여하였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산불은 지형과 기후 특성상 관계습도가 가장 낮은 3~5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데, 연간 산림화재 건수의 약 78%가 이 기간에 발생한다. 겨울철은 특히 건조한 날씨 탓에 산림화재 위험 요인이 급격하게 증가하여 화재 예방에 특별히 신경 써야 한다. 이번 훈련의 목적은 △등산로 및 산림 인접 지역 예방 순찰 등을 통한 산불위험 요인 사전 제거 △소방차 호스 릴을 통한 원거리 방수 훈련 △산림, 산불화재 예방을 위한 다각적 홍보 등이다. 박기형 소방서장은 “경산소방서는 산림화재 발생 저감을 위해 지속해서 화재 예방 대책을 수립하겠다”면서 “민·관이 함께 적극적으로 산불 예방 및 감시활동에 동참해야 할 때이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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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6
  • 경산소방서, ‘구급전문교육사 1급 시험’ 합격자 배출
    경산소방서(서장 박기형)은 지난해 연말 치러진 구급전문교육사 1급 시험에서 소속 구급대원 1명이 최종합격했다고 알려왔다. 구급전문교육사는 119구급대원의 현장응급처치 능력향상을 목표로 전문적이며, 체계적인 교육제공을 위해 지난 2023년 6월 소방청이 처음으로 도입한 전문 자격제도로 구급대원의 업무역량에 따라 구급전문교육사 1급과 2급으로 구분되며, 기존의 구급지도관을 대체한다. 구급전문교육사 1급 실기 평가기준은 ‘심정지 및 어려운 기도 관리’, ‘심혈관계 및 내과적 응급질환’, ‘산부인과적 응급 및 기타 특수 상황’ 등 5개 범주에 대해 심사위원단의 평가 및 인터뷰를 통해 합격이 결정된다. 이번 구급전문교육사 1급 시험에 최종 합격한 경산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 소방장 박진형 대원은 중앙119안전센터 구급대원으로써 시민들의 생명을 지키는 소명을 다해 왔음은 물론 비번날이면 학업도 병행하여 교육학 석사과정을 수료하는 등 구급분야 교육 전문가로서 능력을 향상시켜 오고 있다. 한편. 박진형대원은 소방본부의 추천을 받아 소방청에 두는 중앙구급전문교육사협의회 위원으로도 위촉되어 후임 구급전문교육사 양성 및 운영체계 정립을 위한 훈령 개정 등에도 참여하게 된다. 박기형 소방서장은 “박진형 대원에게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우리 구급대원의 현장응급처치 능력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하면서도 ”경산소방서장으로써 소속 대원들의 안전뿐만 아니라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나가는데 더욱 분발하겠다“ 라는 다짐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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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3
  • 경산소방서, 설 명절 대비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최근 몇 년 동안 주택화재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면서,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화재는 생명과 재산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가족과 이웃에게 큰 상처를 남길 수 있는 심각한 사고로 특히, 화기의 사용이 많은 설 명절에는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가정에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 수칙과 대책을 준수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먼저, 주택 내에는 화재 경보기와 소화기를 설치해야 한다. 화재 경보기는 화재 발생 시 조기 경보를 제공하여 대피에 도움을 주며, 소화기는 화재 진압에 필수적인 장비로, 적절한 위치에 비치되어야 한다. 전기와 가스 사용 시에도 안전을 고려해야 한다. 오래된 전기 콘센트나 소모된 전선은 화재 발생 위험이 크므로 주기적인 점검과 교체가 필요하다. 가스 사용 시에는 가스 누출을 감지할 수 있는 경보기를 설치하고, 가스 사용 후에는 반드시 밸브를 닫아야 한다. 대피 계획 수립도 중요한 요소이다. 가족 구성원들이 화재 발생 시 어디로 대피해야 하는지를 미리 알고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해 가족들과 함께 대피 계획을 수립하고 주기적으로 연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이웃과의 협력을 통해 대피 공간과 방법을 공유하는 것도 중요하다. 안전한 사용 습관을 갖는 것도 화재 예방에 있어서 중요하다. 주택 내에서는 담배를 피우지 않고, 가열기구를 사용할 때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서는 냉정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자세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주택화재는 예방 가능한 사고이다.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대책을 마련하여 우리 가정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함께 안전한 생활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우리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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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년 만에 정상 개최하는 ‘경주벚꽃마라톤대회’... 참가 열기 뜨겁다
    “OO산업 총무팀입니다. 직원 단합대회를 경주에서 가질 예정인데, 경주벚꽃마라톤대회 단체 참가가 가능할까요?” 오는 4월 1일에 열리는 경주벚꽃마라톤대회의 참가 문의와 신청이 잇따르며 성공 개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경주시는지난달 4일부터 사전 접수를 받은 결과, 20일 현재 모집 인원 1만 2000명 가운데 외국인 87명, 내국인 4677명 등 5262명이 출사표를 던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접수 40여 일 만에 출전 인원의 절반 가까이 접수한 것으로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 대회의 같은 기간 접수 인원 2560명 보다 두 배 이상 급증한 수치다. 이처럼 참가 인원이 급증한 것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정상 개최인데다 관광1번지 경주에서 휴가를 보낼 수 있다는 점이 마라토너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풀이된다. 또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당당히 이름을 올린 것도 한 몫 했다. 경주벚꽃마라톤대회는 1992년 한국관광공사와 일본일간스포츠사 공동주최로 첫 대회가 열렸으며, 1994년부터 경주시가 공동개최도시로 참여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마라톤 대회로 성장한 바 있다. 이번 대회 접수 마감은다음달 10일이며, 올해 대회부터는 교통체증 완화를 위해 풀코스 부문을 빼고 △하프코스 △10km △5km 세 부문만 운영된다. 스마트폰 및 PC를 통해공식 홈페이지에 접속만 하면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하프코스와 10km 부문은 4만원, 5km 부문은 2만 5000원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코로나 종식이 다가옴에 따라 마라톤을 사랑하는 시민들과 전국의 동호인들 그리고 경주의 스포츠와 관광 발전을 기원하는 많은 분들의 염원으로 올해 새롭게 경주 벚꽃마라톤대회를 개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주벚꽃마라톤대회는 코로나19 이후 2020년 대회 취소, 2021년 비대면 개최, 지난해는 대회 잠정 중단이라는 어려움을 겪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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